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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시몬스 맨션 용인시청점 오픈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시몬스 맨션 용인시청점’을 오픈했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문을 연 시몬스 맨션 용인시청점은 약 30만 인구가 거주하는 용인시 처인구의 유일한 단독 매장으로, 지역 내 폭넓은 침대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대형 가전매장과 이마트 등 대형 마트가 들어선 핵심 상권에 자리했으며, 주변에 우미린센트럴파크, 역북푸르지오, 골드클래스용인역북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도 밀집해 이사를 준비하는 가족 단위 고객부터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등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예상된다.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본사에서 인테리어, 진열 제품, 홍보 등 매장 운영에 관련한 제반 비용 100%를 지원하는 위탁 판매점이다.매장 내부에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인 지젤, 헨리, 헬렌 등이 진열돼 있으며 최근 리뉴얼 출시한 마르코니도 만나볼 수 있다.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스테디셀러인 데보라, 로렌 등도 체험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또한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부터 여유로운 수면 환경을 구현해 주는 그레이트킹(GK) 사이즈까지 여러 사이즈가 비치돼 고객의 취향 및 수면 습관, 침실 환경에 따른 자유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을 비롯해 베딩, 퍼니처 등도 비치돼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조화롭게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도 경험이 가능하다.시몬스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현재 전개 중인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 및 베딩류 10% 할인 ▲특정 프레임·퍼니처·룸세트 30% 할인 등의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여름 시즌을 맞아 진행중인 ‘올 시즌 쿨쿨 패키지’ 프로모션을 통해 쿨링 제품 3종(매트리스 쿨링 패드·쿨링 구스 듀벳 ·올 시즌 쿨링 세트) 중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도 받을 수 있다.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에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이자 부담 없이 하루 커피 한 잔 값에 시몬스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한편 시몬스는 국내 침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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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맨션 용인시청점' 오픈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시몬스 맨션 용인시청점’을 새로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본사에서 인테리어, 진열 제품, 홍보 등 매장 운영과 관련한 제반 비용 100%를 지원하는 위탁 판매점이다.시몬스 맨션 용인시청점은 약 30만 인구가 거주하는 용인시 처인구의 유일한 단독 매장이다. 지역 내 폭넓은 침대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G전자 베스트샵, 삼성스토어 등의 대형 가전매장과 이마트 등 대형 마트가 들어선 핵심 상권에 자리했다.주변에 우미린센트럴파크, 역북푸르지오, 골드클래스용인역북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도 밀집해 이사를 준비하는 가족 단위 고객부터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등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예상된다.매장 내부에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자 침대 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인 지젤, 헨리, 헬렌 등이 진열돼 있다. 최근 리뉴얼 출시한 마르코니도 만나볼 수 있다.나아가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스테디셀러인 데보라, 로렌 등도 체험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또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부터 여유로운 수면 환경을 구현해 주는 그레이트킹(GK) 사이즈까지 여러 사이즈가 비치돼 고객의 취향 및 수면 습관, 침실 환경에 따른 자유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아울러 베딩, 퍼니처 등도 비치돼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조화롭게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도 경험이 가능하다.시몬스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현재 전개 중인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 및 베딩류 10% 할인 ▷특정 프레임·퍼니처·룸세트30% 할인 등의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여름 시즌을 맞아 진행 중인 ‘올 시즌 쿨쿨 패키지’ 프로모션을 통해 쿨링 제품 3종 ▷매트리스 쿨링 패드 ▷쿨링 구스 듀벳 ▷올 시즌 쿨링 세트 중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도 받을 수 있다.여기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에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시몬스 페이’도 활용이 가능하다.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이자 부담 없이 하루 커피 한 잔 값에 시몬스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한편 시몬스는 국내 침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고 있다. 시몬스 맨션 용인시청점에 대한 매장 정보나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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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처음처럼’ 부드러워진 소주 시장 선도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처음처럼’이 알코올 도수를 16도로 낮추면서 부드러운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주류 시장에 20도 소주의 첫 시작을 알린 ‘처음처럼’은 주류 시장의 저도화 트랜드에 맞춰 최근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췄다. 이는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 2021년의 알코올 도수 인하에 이은 4년여만의 변화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알코올 도수 변화 외에도 부드러운 목넘김을 더하기 위해 100% 암반수에 쌀 증류주를 첨가하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더해 쓴 맛을 줄이고 부드러움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처음처럼’이 특히 강조하고 있는 소주의 맛은 부드러움이다. 100% 암반수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 중 한 가지로, 롯데칠성음료는 차별적인 부드러움을 강조코자 다양한 암반수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제품을 생산하는 강릉공장에서 운영 중인 ‘처음처럼’ 브랜드 체험관이 대표적이다. 2023년 4월 오픈 이후 강릉을 찾는 관광객 등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현지 여행의 대표적인 체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나만의 잔 만들기, 소주 칵테일 만들기, 병으로 된 조명 만들기 등의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관람객이 꾸준히 늘어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만 3만2000여명에 달한다. 특히 미디어 아트를 통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 보는 공간으로 구성된 10층 라운지는 3면 스크린을 통해 처음처럼의 상징인 대관령 기슭 100% 암반수를 찾아 떠나는 초현실적 공간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대형 3D 입체 아나몰픽 영상으로 대관령과 자연이 만나 깨끗한 암반수를 만드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이 밖에도 지난 5월에 진행된 ‘강릉 단오제’에서 외형은 ‘처음처럼’의 박스 이미지를 모티브로 활용해 꾸미고, 내부는 ‘처음처럼 브랜드 체험관’을 옮겨 놓은 듯 만들어 운영한 팝업 체험관을 운영했다. 지하 암반에 온 듯한 느낌의 독특한 내부 연출과 체험 프로그램, 직접 라벨을 디자인해 만드는 ‘나만의 처음처럼 만들기’ 이벤트 등은 단오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06년 2월 출시 이후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잡아온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이라는 속성을 더욱 강화하며 저도주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알코올 도수를 낮추기로 결정했다”며 “100% 암반수로 만들어 더욱 부드러운 핵심 가치를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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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잭앤펄스', '펄스랩'으로 재탄생

삼양식품은 잭앤펄스 브랜드를 ‘펄스랩(Pulse Lab)'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새로운 브랜드명인 '펄스랩'은 pulse(콩류)와 laboratory(실험실)의 합성어다. 건강한 식재료로 꼽히는 ‘콩’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차별화된 스낵 간편식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담았다.삼양식품은 펄스랩을 통해 건강 간식, 식사 대용 스낵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며,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스낵의 식사화(snackification)'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맛뿐만 아니라 콩 등의 식물성 원료로 영양 성분을 강화해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낵(guilt-free snack)'을 콘셉트로, 스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스낵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펄스랩 론칭과 함께 기존 잭앤펄스를 통해 선보였던 후무스와 플랜트 바이츠 제품을 먹기 편한 사이즈로 리뉴얼해 ‘한입 쏙! 후무스’와 ‘한입 쏙! 식물성 너겟’으로 새롭게 출시한다.두 제품 모두 한 입 사이즈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스낵이다. 삼양식품이 자체 개발한 식물성 단백질, 병아리콩 등을 활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한 봉지 기준 ‘한입 쏙! 후무스(캐슈넛)’에는 단백질 28g, 식이섬유 24g이, 한입 쏙! 식물성 너겟(스위트갈릭)에는 단백질 47g, 식이섬유 21g이 들어있다.한입 쏙! 후무스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캐슈넛 △매콤함을 강조한 핫스파이시, 한입 쏙! 식물성 너겟은 △구운 마늘의 풍미를 담은 스위트갈릭 △매콤하고 짭짤한 크러쉬드페퍼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접근성과 인지도 확대를 위해 펄스랩으로 브랜드를 재정비해 선보이게 됐다”며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감각적 패키지 디자인과 한입에 즐기기 좋은 형태로,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스낵 경험을 제안해 가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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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 누적 판매 2000만개 돌파

hy(에치와이)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이하 윌 당밸런스)’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했다.hy는 윌 당밸런스 성장 요인으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브랜드에 대한 고객 신뢰를 꼽았다.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은 윌은 국내 판매 1위 드링크 발효유다. 총 11차례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며, 연간 3300억원, 누적 6조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 ‘HP7’, ‘HY7013’과 부원료 차조기·양배추 등을 적용했다.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부합하는 ‘로우스펙’ 설계도 강점이다. 윌 당밸런스는 병당 당류 함량이 3.7g에 불과하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일일 당 섭취 권장량의 약 7.4% 수준이다. 브랜드 최초 기능성표시식품으로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2300mg을 함유했다.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도 기존 제품 대비 6.3mg 더 담았다.판매량은 꾸준히 늘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정기구독 수 역시 같은 기간 63.7% 늘어나 일회성 체험이 아닌 건강한 소비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임승우 hy 유제품CM팀 담당자는 “윌 당밸런스는 단순히 당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혈당 관리와 위 건강까지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hy에서 진행하는 ‘투모로우’ 로우스펙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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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구수하고 담백한 '평양냉면 육수' 출시

오뚜기가 여름철 냉면 시장을 겨냥해 ‘평양냉면 육수’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평양냉면 육수’는 2024년 리뉴얼 출시해 전문점 수준의 평양냉면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고기고명 평양물냉면’의 육수를 별도 제품화한 것이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넣어 깔끔한 육향을 살렸으며, 새콤한 동치미 냉면 육수와는 차별화된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 1인분씩(300g) 소포장되어 있어 소비자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활용하기 편리하다.오뚜기 관계자는 “‘고기고명 평양물냉면’의 육수만 따로 팔았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평양냉면 본연의 깊고 담백한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평양냉면 육수를 활용해 시원한 평양냉면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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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롯데백화점 중동점 면적 2배 확대해 리뉴얼 오픈

시몬스가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시몬스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리뉴얼 오픈했다.시몬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같은 층에서 매장 면적을 기존 대비 약 2배 확장 이동하며 더욱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새롭게 단장한 매장에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자 침대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인 윌리엄, 헨리, 지젤 등이 진열됐다. 최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한 마르코니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은 물론 다양한 베딩과 퍼니처 등도 비치됐다.특히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부터 여유로운 수면 환경을 구현해 주는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 사이즈까지 폭넓게 마련해 취향 및 수면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시몬스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또한 현재 전개 중인 ‘웨딩 프로모션’ 혜택을 더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 및 베딩류 10% 할인 ▲특정 프레임·퍼니처·룸세트 30% 할인 등 풍성한 혜택들로 꾸며졌다. 가격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다채로운 사은품도 선착순 증정한다.무더운 여름시즌을 맞아 쿨링 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올 시즌 쿨쿨 패키지’ 프로모션도 한창이다. 쿨링 제품 3종(매트리스 쿨링 패드·쿨링 구스 듀벳·올 시즌 쿨링 세트) 중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에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시몬스는 국내 침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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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퇴비 기부 5500톤 누적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가 농가에 기부한 커피 퇴비가 누적 5500톤을 돌파했다. 스타벅스의 커피찌꺼기를 통한 상생 및 선순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스타벅스는 지난달 전북 고창의 고구마 농가에 200톤, 1만 포대의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를 전달했다. 커피찌꺼기 퇴비는 10여 곳의 농가에서 고구마를 재배하는데 활용되고, 해당 고구마는 스타벅스의 푸드 상품인 ‘한 입에 쏙 고구마’로 탄생된다.‘한 입에 쏙 고구마’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리뉴얼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는 전북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상품으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상품명처럼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큐브 형태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370만 개 이상 판매되며 10년간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농가에서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로 재배한 우리 농산물은 스타벅스 제품의 원재료로 사용되어 전국 매장에 출시되는 자원 선순환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흥 유자를 활용한 ‘유자 민트 티’는 2년 연속 연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 순위 톱10에 오르는 등 스타벅스의 대표 티 음료로 손꼽힌다.더여수돌산DT점 특화 음료인 ‘여수 바다 유자 블렌디드’와 장충라운지R점과 리저브 도산에서 판매되는 ‘시트러스 콜드 브루 마티니’도 고흥 유자를 사용해 각 매장만의 독특한 음료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부터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고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친환경 커피 퇴비로 재활용해 우리 농가에 전달하고 있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지난 11년간 스타벅스가 보성, 하동, 제주, 고흥 등 지역 농가에 전달한 커피 퇴비는 27만 7천여 포대에 달하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억 원이 넘는다. 무게로는 5540톤에 달하는 양으로, 이를 통해 자원 선순환 및 지역 농가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023년에는 커피찌꺼기를 퇴비 및 제품 등으로 재활용하는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았다.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제작된 커피박 트레이가 국내 1호 순환자원사용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우리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한 입에 쏙 고구마’와 같은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알리고, 커피 퇴비 지원 및 재활용 제품을 통한 자원 선순환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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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니참 마미포코, 대표 기저귀 3종 리뉴얼로 차별화

엘지유니참㈜의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가 인기 기저귀를 리뉴얼해 새로 선보였다.먼저 강력한 흡수력이 특징인 ‘하이퍼드라이 팬티’는 소변 흡수 후 시트에서 느낄 수 있는 보송 보송한 느낌을 20% 가량 개선했다. 또 기저귀 탑시트 소재를 개선해서 기존 제품의 넉넉한 흡수량은 그대로 유지하고, 용변이 다시 묻는 가능성을 줄였다. 보다 쾌적하고 산뜻한 착용감을 강조했다.‘슈퍼컴포트 팬티’는 폭신하고 보송한 감촉의 에어 쿠션을 새롭게 적용했다. 다양한 체형과 자세에 맞추어 부드럽게 늘어나는 허리 밴드에 피부에 닿는 폭신한 감촉이 더해져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밤에 착용하는 기저귀인 ‘꿀잠팬티’는 기저귀 안팎으로 ‘이중 옆샘 방지 밴드’를 새로 적용했다. 다리 사이로 새는 분변을 기저귀 안에서 한 번, 밖에서 또 한 번 차단해 아이의 숙면을 돕는다. 최대 5회 분량의 용변을 흡수할 만큼 흡수력이 뛰어나서 장시간 착용에도 안심할 수 있다.엘지유니참 마미포코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내준 피드백을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제품에 반영해서 대표 제품 3종의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 개선으로 세분화되는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 된 고객가치를 지닌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15 10:12
산업

불황에도 저도주 대세로... ‘16도 체제’ 갖춘 참이슬 vs 처음처럼

소주 트렌드가 변했다. 대표적인 불황형 상품인 소주는 과거 고도주로 빨리 취하는 소비 트렌드가 대세더니, 이제는 가볍게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알코올 도수가 낮아졌다. 이번에는 국내 소주 시장의 양대 산맥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가 ‘16도 소주’로 맞붙었다. 1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낮춘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2021년 17도에서 16.5도로 낮춘 지 약 4년 만에 다시 한번 도수 하향 조정에 나선 것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06년 2월 출시 이후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아온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이라는 속성을 더욱 강화하고 저도주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알코올 도수를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2006년 첫 출시 당시 20도였던 처음처럼은 1년 만에 19.5도로 0.5도를 낮추더니 2012년 19도, 2014년 18도에 이어 17.5도, 2018년 17도, 2019년 16.9도, 2021년 16.5도 등 빠르게 도수를 낮춰왔다.이런 흐름의 중심에는 하이트진로가 있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부터 ‘참이슬’ 등 주요 제품의 도수를 16도로 낮추는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해 ‘참이슬 후레쉬’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췄고, ‘진로’ 역시 16도다. ‘진로 골드’의 경우에는 도수를 15.5도로 낮추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과거 20도 이상의 고도주가 주류를 이뤘던 시장이 바뀌고 있는 모습이다. 수년 전만 해도 빠르게 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고도주’ 트렌드가 강했다면, 최근 몇 년 사이 음주 문화는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와 ‘가볍게 한 잔’ 즐기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저도주 소주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실제로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소주 도수는 19도 내외였으나, 2016년 이후 17도대 제품이 주류를 이루기 시작했다. 2023년 하이트진로가 16도 소주를 출시한 데 이어, 2024년 롯데칠성음료까지 16도 제품을 내놓으면서 저도주 소주가 시장의 기준이 되고 있다.지난해 기준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주 시장에서 약 6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뒤이어 롯데칠성음료가 약 20%의 점유율로 2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경쟁 구도인 두 회사가 모두 주력 제품의 도수를 16도로 맞추면서, 이제는 ‘같은 도수’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영업 전선에 직면한 셈이다.이에 업계에서는 앞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맛, 마케팅 전략 등 소비자 선호도가 시장 점유율을 좌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소주 도수가 계속해서 낮아지는 것이 ‘소주’라는 증류주의 정체성을 잃는 것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소주 도수에서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면 소비자 트렌드나 취향이 얼마나 반영되느냐가 선택을 가를 것”이라며 “저도주가 아무리 트렌드라고 해도 소주 자체가 갖고 있는 특성을 잃어버리고 평균 15도 수준의 사케 등 저도주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은 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권지예 기자 2025.07.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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