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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허니제이 “‘스우파’ 이후 뒤에서 춤 추지 말라고, 직장 잃은 기분”(‘한 차로 가’)

댄서 허니제이가 10년간 한 무대에 섰던 가수 박재범과 결별한 심경을 고백했다.허니제이는 20일 웹 예능 ‘한 차로 가’에 게스트로 출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3년간 박재범과 한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홀리뱅 리더로 박재범의 댄서로 오랜 시간 활약했다. 허니제이는 “제가 ‘스우파’로 잘 되고 나니 (박)재범이가 좋은 의미로 ‘이제 너는 메인 아티스트가 됐으니 내 뒤에서 춤추지 마라. 네 가치를 올리라’고 했다”고 말했다.허니제이는 “그 말의 의미는 너무 고마웠다. 그런데 10년 가까이 한 걸 갑자기 안 한다고 생각하니까 직장을 잃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허니제이는 “그때 진짜 눈물이 났다. 그 일(댄서)에 자부심을 느꼈고 아티스트의 댄서로 무대에 서는 거지만 내 무대라고 늘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가치를 생각해주니) 고마운 일인데 또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좋아하던 일을 못 하니까 너무 속상했다”면서 “3년 동안 홀리뱅 무대도 안봤다”고 말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0 20:58
연예일반

허니제이 결혼‧임신으로 아쉬운 점 “‘팜유’ 될 뻔 했다”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을 당시 아쉬웠다“고 고백한다. 또 ‘팜유’ 멤버가 될 뻔했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출연하는 ‘대모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최종 우승팀인 홀리뱅의 리더이자 댄서 허니제이는 2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당시 연애 사실을 공개할 생각이었는데 “회사의 반대로 말을 못 했다”며 아쉬워한다. 그는 “결국엔 2년 전 교제한 분과 결혼도 했는데, ‘라스’에서 얘기해서 화제성을 챙길 걸 그랬다”고 후회한다.‘25년 차 춤 대모’인 허니제이는 출산 직후 겪은 신체 변화에 울컥했던 일화도 들려준다. 그는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데 배에 힘이 안 들어가는 거다, 너무 속상해서 모자를 눌러쓰고 울었다”고 회상한다. 그는 딸 백일 때부터 무대에 오른 사연과 최근 발표한 퍼포먼스 음원 ‘부비부비’ 댄스 등을 공개하며 댄서로서 건재함을 드러낸다.일과 육아를 다 잡은 허니제이는 ‘스우파’로 한창 떴을 때 결혼과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복을 받아 행복했지만, 딱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서 ‘나 혼자 산다’ 하차를 언급했다. 그는 “당시 현무 오빠의 ‘무마카세’에 저도 가기로 한 상황이었고, 스케줄도 다 잡힌 상황에서 아기가 생긴 걸 알게 됐다”며 “그때 무마카세에 함께했던 멤버들이 ‘팜유’가 됐다”고 당시의 비하인드를 전한다.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딸을 지키는 남편에게 반한 일화를 언급하는데 김구라는 “(아빠들에게는) 초인적인 의지가 나올 때가 있어”라고 공감한다. 허니제이는 ‘트민맘’(트렌드에 민감한 엄마)의 힙한 일상도 공개하는데, “다른 엄마들이 저를 보면서 '힘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줘서 의도적으로 멋있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 중”이라고 어필한다.‘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0 08:21
연예일반

모니카→효진초이 ‘내편하자2’서 댄스 챌린지.. 엄지윤 “경이롭다” 극찬

‘내편하자2’에 댄서 모니카가 새MC로 합류한 가운데 허니제이,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댄서계 최강 드림팀’이 완성됐다.16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허니제이와 효진초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댄스 실력만큼이나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이날 허니제이와 효진초이는 첫 등장부터 전 국민을 댄스 열풍에 빠트린 ‘헤이마마’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여기에 MC 모니카까지 합류해 칼각 군무를 선보였다.이에 엄지윤은 “춤을 진짜 잘 추는 사람들 앞에서 보면 경이롭다”면서 엄지를 치켜세웠고, 한혜진은 “모니카를 보면서 떨렸어”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후 허니제이는 시작부터 상의 탈의를 하며 기선 제압에 들어갔고 효진초이는 “모니카 언니가 존경받는 댄서지만 조금 예능감이 부족하지 않나?”라고 공격해 폭소를 자아냈다.또한 ‘스우파2’ 우승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가 롤모델로 꼽은 효진초이는 자신의 롤모델이 가수 엄정화라고 밝히며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모니카, 허니제이, 효진초이의 댄스 챌린지가 펼쳐질 ‘내편하자2’는 16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5 17:20
예능

“베베는 이제 시작..앞으로 더 기대”...‘스우파2’ PD가 전한 애정과 존경 [IS인터뷰] ②

“베베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크루.”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연출을 맡은 김지은 PD는 우승 크루 베베에 대해 축하와 기대를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종영한 ‘스우파2’는 미션 곡의 음원차트 상위권 랭크, 출연자 개개인에 대한 서사와 화제성까지 모두 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스우파2’ 최종 우승은 리더계급 안무 및 센터를 차지했던 바다가 이끈 베베가 차지했다. 이들은 무려 1000점 만점에 990점을 얻어내며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로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바다는 리더 계급 미션곡 ‘스모크’ 퍼포먼스가 화제가 되면서 팀까지 덩달아 주목 받았다. 김 PD는 “베베는 그만큼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대중들이 많이 좋아해주셨다고 생각한다. 실력에 뒷받침된 인기로 우승까지 갈 수 있었다고 본다”며 “베베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크루”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을 기획부터 파이널까지 진두지휘한 김지은 PD는 함께 달려와 준 동료 제작진을 향해 연신 애정과 존경을 표했다. 김 PD는 “시즌1이 있었기 때문에 시즌2를 더 보완해서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잘 이끌어준 권영찬 CP와 많은 조언을 주신 최정남 시즌1 PD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스우파2’는 원밀리언, 딥앤댑, 마네퀸, 베베, 울플러, 레이디바운스, 잼 리퍼블릭, 츠바킬 등 국내외 총 8개 팀이 참여해 약 3개월간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모두 댄스신에서 오랜 기간 춤을 춰왔던 실력자들인 만큼 방송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김 PD는 “처음에 크루들 라인업을 결정할 때 좋은 댄서들이 많다는 게 도움이 많이 됐다. 춤 잘 추는 우리 댄서들이 없었다면 정말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미션들도 다 잘 따라와주고 제가 크루들을 챙기려고 할 때도 늘 ‘더 힘드시잖아요’라는 말로 되려 챙겨주는 모습들이 너무 예쁘고 고마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김 PD는 “매 무대마다 정말 최선을 다하고 세심하게 고민하는 크루들의 모습을 보면서 단 한 컷이라도 좋은 것을 뽑아내려고 더 열심히 하게 됐던 것 같다. 나 역시 크루들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으며 제작하는 원동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스우파2’를 위해 모인 이들은 제작진과 크루뿐만 아니었다. ‘스우파1’에 참여했던 모니카, 몬스타엑스의 셔누, 안무가 마이크 송 등과 스페셜 저지로 함께 한 허니제이, 트릭스 등의 활약도 대단했다. 김 PD는 “저지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캐치해줬고 전문적인 심사평을 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잘 풀어주는 부분들이 방송 흐름에 좋은 영향을 줬다. 너무 존경스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스우파2’의 파이널 무대 객석에는 배우 남지현을 비롯, 가수 김재환, 제로베이스원, 권진아, 방송인 지상렬, 꽈추형, 재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청률은 2.4%로, ‘스우파1’ 최종회 시청률(2.5%)과 비슷해 그 만큼 화제가 컸다는 걸 입증했다. 김 PD는 “‘스우파2’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올 수 있었다. 사소한 피드백까지 모두 체크했다”며 “좋아해주시는 댄서들의 모습을 더 많이 담아내야겠다 생각했다. 마지막까지 프로그램과 댄서들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02 06:00
연예일반

[TVis] “워터밤이야?” 잼 리퍼블릭, 또 찢었다… 무대 매너도 최고 (스우파2)

‘스우파2’ 크루 잼 리퍼블릭(커스틴, 라트리스, 링, 오드리, 엠마)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했다.17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트’ (이하 스우파2)시즌2에는 배틀 퍼포먼스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레이디바운스와 잼 리퍼블릭의 대결이 펼쳐졌다. 선공으로 레이디바운스가 먼저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과 뛰어난 합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레이디 바운스, 스페셜 저지로 참여한 허니제이도 “너무 잘한다”며 극찬했다.바로 잼 리퍼플릭 무대가 이어졌다. 그런데 팀 전체 모두가 나올 거라는 예상을 깨고 리더 커스틴과 라트리스 두 명만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흰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맨발로 무대를 날아다녔다. 특히 생수병을 몸에 들이붓는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우파2’ 출연진은 “워터밤 아니야?”라고 감탄했다. 또 무대가 끝난 뒤 레이디 곧바로 바닥에 있는 물기를 닦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7 23:41
연예일반

‘스우파2’ 스폐셜 저지 허니제이X트릭스 등장.. “애매하게 하는 사람 점수 NO” [TVis]

‘스우파2’ 스폐셜 저지로 강력한 두 사람이 등장했다.17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트’ 시즌2에는 배틀 퍼포먼스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파이트 저지이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해외 일정으로 불참했다.MC 강다니엘은 “오늘은 특별한 두 분을 모셨다”며 기대를 높였다. 주인공은 ‘스우파’ 시즌1 우승팀이자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와 프라임킹즈의 리더 트릭스. 이를 본 ‘스우파2’ 출연 팀들은 “여기 스트릿 행사인 줄 알았다.” , “이번 라인업 미쳤다.” 등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특히 트릭스는 “위트있게 한답시고, 애매하게 하는 사람은 점수 안 줄 거다”고 선전포고 했다. 허니제이 또한 “심사는 냉정하게 할 것”이라고 말해 출연 팀들을 긴장케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7 22:28
예능

[TVis] 허니제이 “아기 층간소음 우려에 1층 이사 생각도” (구해줘 홈즈)

댄서 허니제이가 이전과 달라진 집 보는 관점에 대해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최근 출산한 허니제이는 이날 “인생이 바뀌었다. 너무 예쁜 아가가 생겼다. 5개월 됐다”며 행복한 감정을 쏟아냈다.이어 허니제이는 집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대해 “인테리어 욕심을 낼 수가 없더라. 애기 짐이 너무 많아져서 거의 정리할 공간이 없어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무래도 저희도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아기가 이제 기어다니고 걸어다니고 할 것 아니냐. 층간소음 있을 수도 있으니까 1층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발품에 나서는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07 22:45
연예일반

허니제이, 출산 후 딸 얼굴 최초 공개… 붕어빵 이목구비

그룹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딸 러브(태명)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13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을 통해 흑백의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휴대폰을 들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트 모양 그립톡에는 생후 7일 된 딸의 얼굴 사진이 새겨져 있다. 특히 출산 후 허니제이가 딸 얼굴을 최초로 공개한터라 더욱 시선이 모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 정담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담은 패션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허니제이는 지난 5일 딸을 품에 안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3 21:10
연예일반

허니제이, 잠옷 입고 드러낸 만삭의 D라인...'토끼띠' 맘 예약~

안무가 허니제이가 만삭의 몸매를 드러낸 셀카를 공개했다.허니제이는 8일 "제법 커진 러브를 볼 때마다 신비롭고 경이롭다"라며 2세를 임신한 자산의 몸매를 담은 사진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누군가 그랬지. 지금이 여자로서 가장 아름다울 때라고"라는 임신 소감을 덧붙였다.해당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집 안방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는 모습이었다. 붉은 계통의 레이스 잠옷을 입은 채, 만삭인 배를 강조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토끼띠 아이를 출산 예정인 허니제이의 '엄마' 자태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한편 '스우파'로 주목받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9 07:40
연예일반

‘안다행’ 박명수, 모니카→리정과 기싸움... 하차 선언까지

박명수가 강적들을 만났다. 26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빽토커’는 허니제이와 황제성이 출격한다. 이날 ‘스우파’ 리더 5인과 함께 배에 오른 박명수는 “밥 한 끼 먹이려고 온 거다”라며 으스대고, 리더들은 “여기까지 와서 밥을 먹이냐”고 천하의 박명수를 꼼짝 못 하게 만든다. 이에 붐은 “시작부터 혼난다”며 흥미로운 시선으로 지켜본다.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가 예고된 가운데, 박명수는 초반부터 위기를 맞는다. 리더 5인이 해루질을 하다 말고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것. 박명수는 마냥 해맑은 모습에 버럭 하지만, 리더들은 기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아 큰 웃음을 전한다. 계속해서 투덕거리는 박명수와 아이키 ‘명키커플’의 관계에도 주목할만하다. 박명수는 불을 피우고 밥을 짓는 것까지 사사건건 끼어드는 것은 물론, 굼뜬 아이키에게 잔소리를 퍼붓는다. 그러자 아이키는 “시어머니도 잔소리 안 한다”며 질색하고, 박명수는 자신의 호통에도 꿈쩍 않는 모습에 “진짜 못 해 먹겠네. 나 갈 거야”라고 하차를 선언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명수와 ‘스우파’ 리더 5인의 아슬아슬한 ‘내손내잡’은 26일 오후 9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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