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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네오팜,코로나19 의료진에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방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오팜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더위 속 두꺼운 방호복을 입고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의 피부 진정과 케어를 위한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과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2종으로, 전국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사용 후 -5°C 낮춰주는 임상을 완료한 쿨링 수분크림이다. ‘얼음크림’이라는 애칭을 가진 이 제품은 수분을 가득 머금은 젤 텍스처가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바르는 즉시 청량한 쿨링감과 함께 피부온도를 내려준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또한 ‘얼음크림’의 풍부한 수분 함유랑을 그대로 마스크에 담아 여름철 푸석해진 피부의 갈증을 해소해주며, 사용 후 피부 온도를 -5.9°C 낮춰준다. 네오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품을 지원했다”며 “네오팜도 코로나19 극복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팜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2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동방사회복지회 등과 함께 나눔과 친환경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9 12:12
연예

네오팜, ‘리얼베리어’ 태국 공식 진출..론칭 기념 행사 성료

네오팜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아세안 시장 뷰티 강국 태국에 공식 진출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리얼베리어는 지난 20일 태국 공식 론칭을 기념해 방콕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내 VIP, 연예인, 뷰티 인플루언서 등 30여명의 셀럽이 참석한 가운데, 리얼베리어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행사에 참석한 셀럽 중 이미 한국 여행이나 타 국가에서 리얼베리어를 접한 인원도 다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잦은 메이크업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리얼베리어 제품을 사용한 후 큰 효과를 얻어 리얼베리어의 팬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리얼베리어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행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리얼베리어는 현재 태국 1위 H&B스토어인 왓슨스(Watsons)를 비롯해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을 완료해 태국 현지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제품력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익스트림 크림’을 비롯해, 건조한 피부에 산뜻하게 수분을 충전해 주는 ‘아쿠아 수딩 앰플’과 ‘에센스 미스트’는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반응을 얻으며 긴급히 추가 입고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두 제품이 덥고 습한 태국의 날씨에 사용해도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남지 않고 산뜻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는 등 현지 소비자 니즈에 부합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리얼베리어 관계자는 “아세안 지역 화장품 트렌드 선도 시장 태국에서의 공식 진출은 브랜드 글로벌화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최근 태국에서 더마 화장품 시장이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태국 민감성 스킨케어 및 피부장벽 케어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리얼베리어는 지난해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올해 유럽과 남미까지 진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외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0.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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