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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모 스포츠, 이레인레이싱팀과 후원 협약 체결

리커버리(Recovery)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모 스포츠(MO Sports)’가 전통 있는 레이싱팀 ‘이레인레이싱(Erain Racing)의 드라이버들과 미캐닉을 비롯한 모든 팀 크루들에게 스포츠용품을 후원한다. 지난 8월 23일(화) 모 스포츠 송윤수 대표이사와 ㈜이레인모터스포트 유경사 대표, 한민관 드라이버가 만나 레이싱 용품 관련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민관 드라이버는 “리커버리 스포츠용품 리딩 브랜드 모 스포츠의 후원을 받게 되어 기쁘고 많은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레이싱은 엄청난 체력소모를 수반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레이싱 전후 신체의 빠른 회복은 드라이버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송윤수 대표는 “기존에 개발된 의류와 리커버리 풋웨어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컴프레션 언더웨어 등 ’모 스포츠‘의 리커버리 제품들이 이레인레이싱팀을 통해 레이싱 드라이버와 팬들에게 잘 소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16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모 스포츠’는 설립 6년 만에 국내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리커버리(Recovery) 스포츠용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모 슬리퍼와 트레일화의 개발로 국내 리커버리(Recovery) 스포츠용품 시장 수준을 높였으며, 현재 수원FC 등 프로 축구단과 육상 엘리트 팀, 철인 3종 선수들을 후원하며 선수들이 발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레인 레이싱팀’은 2000년 7월 설립된 팀으로 창단 2년 만에 국내 공식경기인 KTCC 포뮬러 1800 시리즈에서 챔피언팀이 되었으며, 2002년 아시아 포뮬러 챌린지에서 F3와 포뮬러 르노 F3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우승하였고, 2003년 AFOS 포뮬러 BMW에 출전한 유경욱 드라이버가 신인상을 받는 등 국내외 레이싱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팀 중 하나이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09.19 14:12
연예

나이키, 피로 회복 돕는 기능성 타이츠 출시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가 경기 후 스포츠 선수들의 회복 속도를 극대화하는 ‘나이키 프로 컴뱃 리커버리 하이퍼타이츠(Nike Pro Combat Recovery Hypertight)’를 선보였다. 부위별 압박 강도를 달리하여 근육 피로 회복을 돕는 원리가 적용됐다. 나이키 프로 컴뱃 리커버리 하이퍼타이츠는 경기와 훈련에서 가장 많은 무리가 가해지는 하체를 위한 타이츠. 나이키가 처음 내놓은 피로 회복용 기능성 제품이다. 이 제품의 핵심 기술은 다리를 따라 내려가는 격자 무늬다. 무늬의 촘촘한 정도에 따라 압박의 강도가 달라지는 차별 압박 디자인을 통해 하체 부위별로 각기 다른 압박을 가한다. 운동 피로도가 높은 발목 부위에는 촘촘히 연결되어 가장 강한 압박을 제공한다. 이러한 부위별 압박 강도 조절은 근육의 붓기를 빠른 속도로 가라앉혀 근피로도 회복에 도움을 준다. 개발 과정에는 각 종목의 최정상급 스포츠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는 "휴식 시간 동안 회복하는 과정에 큰 도움을 준다”며 “경기 시작 전이나 경기 중 쉬는 시간에 잠깐씩 착용하면 몸이 굉장히 가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나이키 프로 컴뱃 리커버리 하이퍼타이츠는 2월 중순부터 있다. 가격은 13만원대.J스포츠팀 2014.01.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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