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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선배 그 립스틱' 이효주의 세련美 "벌서 8부"

배우 이주빈이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주빈은 9일 자신의 SNS에 "저기 야 효주야 그거 아니야 거기 아니야 하지마 #선배그립스틱바르지마요 #벌써8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검은색 폴라 티와 빨간색 셋업 슈트로 오피스룩을 완성한 모습. 늘씬한 비율과 도회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재밌게 보고 있어요", "착장 너무 예뻐", "레드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빈은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신진 포토그래퍼 이효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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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예측불허 사각관계

JTBC 월화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예측불허로 얽히고설킨 사각 관계를 공개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리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스토리가 담긴 4차 티저 영상을 통해 윤송아(원진아), 채현승(로운), 이재신(이현욱), 이효주(이주빈) 네 사람을 덮고 있던 비밀을 한 꺼풀 벗겨냈다. 먼저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의 프로페셔널 마케터 윤송아를 짝사랑하던 후배 채현승은 그녀와 팀장 이재신이 다정히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접으려한다. 그러나 이후 이재신이 끌라르 창업주의 손녀인 이효주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목격, 그가 숨겨온 이면을 직감한다. 급기야 이재신과 이효주는 웨딩 촬영까지 하고 있어 더욱 심상치 않은 사이임을 예고, “결혼은 나랑 하는 게 중요하지. 누구한테도 절대 안 뺏겨”라는 이효주의 의미심장한 말이 더해지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윤송아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된 듯 “어떻게 해야 나 이렇게 등신으로 만든 그 자식한테 조금이라도 갚아줄 수 있는 건데”라며 아파하고, 그 누구보다 분노한 채현승의 모습에선 그녀를 향한 진심의 깊이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이재신이 “갑자기 왜 이러는 건데”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놓으라잖아, 선배가”라며 그를 윤송아에게서 떼어내는 채현승의 박력은 제대로 심쿵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채현승의 “전 그냥 선배만 지키면 됩니다”라는 다짐과 “나 못 접겠다, 이 짝사랑”이라는 혼잣말은 설렘에 정점을 찍으며 여심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과연 윤송아는 이재신과 이효주의 관계를 어떻게 알아차리게 될지 그리고 윤송아도 모르게 시작된 채현승의 로맨스가 그녀를 지켜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2021년 1월 18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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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로운, 첫 리딩부터 심쿵 밀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대본리딩부터 '심쿵' 반응을 이끌어내 차진 호흡을 예고했다.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완전무결한 직진 후배와 완벽주의 선배의 심쿵 밀당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동윤 감독, 채윤 작가를 비롯해 원진아(윤송아 역), 로운(채현승 역), 이현욱(이재신 역), 이주빈(이효주 역), 이규한(이재운 역), 왕빛나(채지승 역), 하윤경(채연승 역), 강혜진(김가영 역) 아역 배우 박소이(강하은 역) 등 작품을 이끌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동윤 감독은 "배역들에 맞는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어 "이 작품은 다양한 로맨스에 대한 드라마다.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열심히 잘 만들어 보겠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극 중 윤송아 역을 맡은 원진아도 "시작 전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낀 현장은 처음인 것 같아서 특별한 기분이 든다.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을 따라서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채현승 역의 로운 또한 "많이 배우면서, 많이 즐기면서, 많이 의지하면서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본격적인 대본리딩에서도 이어지면서 배우들의 호흡에 시너지가 뿜어져 나왔다. 유려한 완급조절로 극을 이끈 원진아와 채현승 그 자체가 된 로운은 선, 후배와 남녀 사이 아슬아슬한 텐션으로 밀당을 완성했다. 특히 로운이 담백한 목소리로 심쿵 모먼트를 소화해낼 때마다 현장엔 설렘 기류가 가득했다. 이재신 캐릭터의 어른 남자美(미)를 보여준 이현욱, 차가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이효주 역으로 냉온 매력을 선보인 이주빈은 긴장감을 높였다.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의 마케팅 상무이자 이효주의 오빠 이재운으로 변신한 이규한은 능청스런 열연으로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웨딩드레스 샵 대표로 우아미를 뽐낸 채지승 역의 왕빛나, 깜찍한 딸 박소이와 모녀 케미스트리를 빛낸 채연승 역의 하윤경은 극 중 로운의 누나들로서 티격태격 현실 삼남매로 활약했다. 윤송아의 절친 김가영으로 등장한 스타 크리에이터 강혜진(헤이지니)은 신선한 재미를, 윤송아의 엄마 오월순 역의 이지현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원진아와 호흡하며 또 다른 가족의 이야기를 펼쳤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작진은 "배우들 간 팀워크와 호흡이 너무 좋아서 분위기는 두말할 것도 없었다. 이 좋은 에너지가 시청자분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온' 후속으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0.11.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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