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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온파이어’ 톱5 “코첼라 무대서 라이브 찢을 것” [IS인터뷰]

“이대로라면 정말 코첼라에 갈 수 있겠다, 라이브 찢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제2의 빅마마, 마마무를 뽑는 여성 보컬 서바이벌 ‘걸스온파이어’ 최종 톱5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25일 결승전을 거쳐 선출된 이나영, 황세영, 이수영, 강윤정, 양이레는 한목소리로 “출중한 보컬 실력을 가진 멤버들과 한 팀으로 그룹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감격했다.JTBC ‘걸스온파이어’는 5인조 여성 보컬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려 8개월 동안의 예선전을 거쳐 지난 4월부터 본선 진출자 50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데뷔조 톱5가 선발됐다.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가진 ‘걸스온파이어’ 톱5 인터뷰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이나영은 “사실 1위를 할 줄 몰랐다. 모든 걸 쏟아부었고 정말 마지막 오디션이라고 생각하고 임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이나영은 ‘걸스온파이어’ 참여 이전 여러 차례 오디션에 응했던 경험이 있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 ‘새가수’, 하이브 ‘드림 아카데미’ 등에 참여하며 수년간 가수가 되기 위해 문을 두드렸지만 데뷔의 꿈은 이루지 못했었다. 이번 ‘걸스온파이어’를 통해 데뷔할 수 있게 된 이나영은 “우리 팀은 막힘이 없을 것 같다. 멤버들이 각기 다른 장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장르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와 내년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2위황세영은 톱5 활동을 통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로 코첼라 무대를 언급했다. 황세영은 “마지막 결승전 톱5 무대에서 이레가 ‘레이디스 앤 젠틀맨’이라고 외치는데 너무 코첼라 같더라”며 “이대로라면 정말 코첼라에 갈 수 있겠다, 라이브 찢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첼라 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이어 상금 2억 원 사용 계획에 대해 황세영은 “5명이서 나눠야 하고, 세금도 떼어야하기 때문에 사실 남는 게 별로 없다”고 농담하며 “제가 자취생이라서 목돈은 든든한 지원군이다. 가만히 적금하고 싶다”고 말했다. 3위로 톱5에 들게 된 이수영은 심사위원 중 한 명인 가수 선우정아에게 특히 감사함을 표했다. 이수영은 “1라운드 때 선우정아 위원께서 ‘독기 있게 잘하는 모습은 좋은데 조금 즐겼으면 더 멋있을 거 같다’는 말을 해주셨다. 다음 라운드부터는 이런 부분을 좀 신경 쓰면서 했다”며 “내가 몰랐던 장점과 색깔을 찾아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우리는 뉴 K팝 걸그룹이다. 5명이 모두가 다 보컬이 되고, 퍼포먼스도 된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포부를 전했다.성악을 전공한 4위 강윤정은 성악 전공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 것 같다며 뜻깊어했다. 강윤정은 “저는 성악을 한 소프라노로서, (오디션 경연에서)‘어디까지 뚫을 수 있을까’라는 한계가 궁금했다. 아직 한계는 남은 듯 하지만 많은 도장을 깬 것 같다”며 “다른 성악하는 사람들에게도 길이 넓다고 말해줄 수 있는 시작점이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강윤정은 이어 톱5만의 강점에 대해 “이미 검증된 가수와 프로듀서들 통해 뽑힌 케이스라서 대중이 더 좋아할 만한 셀링 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걸스온파이어’ 참가를 위해 프랑스에서 건너온 5위 양이레는 “엄마와 동생이 멀리 파리에 있는데 못 와서 아쉬워했지만 가장 기뻐했던 것 같다”며 “여기에 와서 확실한 내 색깔을 찾게 됐다. 앞으로 너무 기대되고 너무 잘하는 사람들이라서 우리는 잘될 수밖에 없다”고 웃었다.‘걸스온파이어’ 톱5는 앞으로 3년동안 한 팀으로 활동한다. 오는 9~10월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또 ‘걸스온파이어’ 톱10은 오는 7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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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 특집 로맨스 출발… 10기 인기녀는 옥순 아닌 현숙

‘나는 솔로’가 ‘넘사벽’ 돌싱 특집 라인업으로 안방을 초토화했다. 지난 24일 방송한 ENA PLAY와 SBS PLUS의 공동 제작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매력, 비주얼, 재력, 스펙까지 다 갖춘 10기 돌싱남녀가 솔로나라 10번지에 입성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4.2%(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ENA PLAY, 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타깃 시청률인 ‘여성 2549’에서도 3.1%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옥순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차지했다. 이번 솔로나라 10번지는 천년 고도 경주에 위치해 끝사랑으로 인생의 새 역사를 쓰고 싶은 돌싱남녀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했다. 12인의 돌싱남녀들은 “절대 돌돌싱이 될 수 없다”는 처절한 각오를 드러내는가 하면 “이제 설렘이 시작되나 보네”, “난 오빠밖에 안 보였는데”라며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연진들은 “나랑 일단 3개월만 사귀어 보자”며 ‘한 침대 스킨십’을 하는 것은 물론 “결혼까지 한다면 어떨까”라며 손깍지를 끼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화끈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하이라이트처럼 스쳐 지나간 10기의 로맨스를 미리 맛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동공대확장’을 일으켰다. 잠시 후 깔끔한 슈트 차림의 영수가 제일 먼저 솔로나라 10번지에 입성했다. 대기업부터 드라마 보조출연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섭렵한 영수는 “부성애가 있어서 이혼 후 친권, 양육권을 다 가져왔다”며 두 아이에게 직접 밥까지 차려주는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영호는 서울대 출신 사내 변호사로 “결혼정보회사 가입 후 첫 맞선에 만난 사람과 결혼했고, 1년 좀 못 살다 이혼했다. 아내가 ‘나는 솔로’를 보면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살 순 없을 것 같았다”며 솔로나라에 입성한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댄디한 스타일의 영식은 딸을 홀로 키우고 있고, 전처의 추천으로 출연했다는 반전 사연을 공개해 3MC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영철은 “내가 영철이다! 내 속 좀 들었다 놨다 해주라!”고 토로한 뒤 첫사랑과 결혼했고 그와 이혼한 아픔을 털어놨다. 광수는 세후 1억원이 넘는 고연봉을 자랑하며 “외모를 많이 본다. 예전엔 예쁘고 어렸어야 했는데 지금은 어리기만 하면 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슈트에 선글라스까지 장착하고 카리스마를 발산한 상철은 “‘나는 솔로’를 위해 미국에서 한국까지 건너왔다”면서 “애들이 먼저다”며 눈물을 왈칵 쏟는 등 반전 매력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솔로녀들은 돌싱이라고 믿기 힘든 미모로 현장을 초토화했다. 우선 영숙은 마마무 솔라 닮은꼴 외모에 이혼을 2번 했다는 사연을 공개하며 “내 인생 남은 도화지에 예쁜 그림만 그리고 싶다”는 진심 어린 각오를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은 “큰 용기 감사하다”며 박수를 보냈다. 정숙은 ‘제시 닮은꼴’ 걸크러시 비주얼에 “자산이 50억원 이상이고 대구에 집을 5채 보유하고 있다”는 재력을 공개하는 한편 “외모는 안 중요하다”며 연애관을 밝혔다. 서울시 소속 공무원 교육 담당인 순자는 “결혼 전 부모님이 파혼을 권유했는데 결혼을 했다가 이혼하게 됐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영자는 직장 선배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며 “착하고 순박한 분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솔로’ 인기의 아이콘이 된 옥순은 한예슬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여배우급 미모로 “역대급으로 예쁘다”는 감탄을 끌어냈다. 이어 “아이에게 안정적 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털어놔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아나운서상의 현숙이 등장했다. 그는 단아한 미모와는 달리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동생과 불꽃같이 한 번에 타올랐다”며 ‘노 빠꾸 연애관’과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반전을 안겼다. 12인의 돌싱남녀가 솔로나라 10번지 입성을 마친 뒤 곧장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솔로녀들이 1300년 된 거대한 탑을 차례로 돌면, 그에게 호감 있는 솔로남이 뒤를 따르는 방식으로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여기서 연예인급 비주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옥순은 0표에 머물렀다. 옥순의 대반전 결과에 솔로녀들조차 “너무 충격적”이라며 놀랐고 옥순은 “이름 잘못 달고 나왔나 봐”라며 고개를 푹 숙였다. 옥순이 아닌 10기 솔로남들이 푹 빠진 ‘첫인상녀’는 바로 현숙이었다. 현숙은 영숙을 선택한 영수, 영자를 선택한 영철을 제외하고 나머지 4명에게 몰표를 받았다. 솔로나라 10번지의 본격 로맨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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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채인 '마마무 동생에 걸맞게'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8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 멤버 채인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08/ 2021.09.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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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퍼플키스 '마마무 동생 그룹, 이렇게 성장'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8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9.08/ 2021.09.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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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18주만 비드라마 화제성 1위…조승우 출연자 정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18주 만에 비드라마 화제성 정상을 탈환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2일 결과를 발표했다. 7월 5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유퀴즈'였다. 지난 3월 4주차 방탄소년단 특집 이후 18주 만에 1위에 올랐다. '메신저' 특집으로 꾸며진 최근 방송에 샤론 최, SG워너비, 조승우가 출연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전주 대비 화제성은 90.42% 포인트 상승했다. 샤론 최는 국제영화제 통역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본업인 영화 연출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SG워너비는 라이브 무대는 물론 그룹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6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조승우는 MC들을 쥐락펴락하며 센스와 재치를 발휘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 조승우가 1위, SG워너비가 10위에 진입했다.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tvN '대탈출4'로 탈출러들이 AI와 대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전주 대비 화제성 17.94%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방송은 'Welcome to 럭키랜드' 2편으로 멤버들은 판타스틱 로보틱스의 비밀을 풀고 탈출했다. 신선하고 좋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8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회 예고 영상 및 출연자들의 시그널송 개별영상, 히든박스 미션 동영상이 다수 업로드 돼 네티즌의 기대감을 높였다. 4위는 tvN '식스센스2'로 전주 대비 화제성 13.44% 포인트가 감소했다. 순위는 2계단 하락했다. 지난 방송에서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고 그룹 자두 출신 강두가 육전김밥집의 가짜 사장으로 변신해 반전을 선사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제시가 9위를 찍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73.05% 포인트가 상승하며 5위를 나타냈다. 친동생을 자취방으로 초대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 박재정 형제의 하루가 공개됐다. 박재정과 동생 박이정의 남다른 애정표현부터 우애 있는 모습이 방송 이후 화제됐고, 박재정은 출연자 화제성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훈은 출연자 화제성 8위에 랭크됐다. 비드라마 화제성 6위는 하남 석바대 골목 세 번째 편이 그려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7위는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전주 대비 화제성 22.87% 감소)', 8위는 JTBC '슈퍼밴드2(전주 대비 31.49% 감소)', 9위는 JTBC '바라던 바다(전주 대비 2.79% 감소)', 10위는 시즌 마무리를 알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전주 대비 화제성 6.02% 상승)' 순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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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동생들' 원어스, 5월 11일 컴백…"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

원어스가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을 꾀힌다. 23일 원어스의 소속사 RBW 측은 "원어스가 5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를 들고 컴백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이번 신보에는 원어스의 좀 더 친근하고 대중적인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원어스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INARY CODE'의 로고 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0과 1로만 표현되는 이진코드를 활용한 그래픽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어스는 2019년 1월에 데뷔한 이후 여섯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무대와 칼군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원어스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DEVIL(데빌)' 이후 4개월 만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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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퍼플키스 '마마무 동생들이 나섭니다'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INTO VIOLET‘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15/ 2021.03.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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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퍼플키스 '마마무 동생 그룹입니다'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INTO VIOLET‘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 멤버들이 수록곡 '스킵스킵'을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15/ 2021.03.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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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지애 아나 '마마무 동생 그룹을 소개합니다'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INTO VIOLET‘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이지애 아나운서가 매끄러운 진행을 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15/ 2021.03.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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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동생' 퍼플키스, 데뷔곡 '폰조나' MV 티저 공개

RBW가 마마무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데뷔 준비를 마쳤다. 퍼플키스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의 타이틀 곡이자 데뷔곡인 'Ponzona'(폰조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비로운 무늬가 새겨진 보라색 책이 펼쳐진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장면은 'Ponzona'로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둔 퍼플키스를 상징, 보랏빛 신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멤버별 아이덴티티가 담긴 7인 7색 스토리가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Ponzona'가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만큼 거미, 거미줄, 보라색 독 등의 오브제와 함께 등장해 다양한 해석을 자아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비장한 모습의 퍼플키스가 등장했다. 특히 베일에 싸인 데뷔곡이 배경음악으로 깜짝 공개되었으며, 함께 공개된 가사 'Purple on the Top'(퍼플 온 더 탑)처럼 가요계 정상에 올라설 퍼플키스의 각오가 드러났다. 퍼플키스의 데뷔곡 'Ponzona'는 퍼플키스가 본인들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포부와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그녀들에게 헤어 나올 수 없게 될 것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INTO VIOLET'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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