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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문별, 8월 21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컴백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오는 8월 21일 컴백한다.문별은 26일 공식 SNS에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했다.포스터 속 문별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채 환히 미소 짓고 있다. 문별의 옷에는 앨범명이 기입된 테이프가 붙여져 있는 가운데, 여름과 잘 어울리는 블루 톤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전한다.‘스탈릿 오브 트윙클’은 문별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스탈릿 오브 뮤즈’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정규 1집이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었다면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문별의 작품 하나하나가 모여 반짝인다는 의미를 담았다.문별은 앞서 ‘스탈릿 오브 뮤즈’로 10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데 이어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첫 단독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문별은 오는 8월 3일 마카오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문별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은 8월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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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벗 아이’ 무대 ‘엠카’ 최초 공개…밴드 퍼포먼스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솔라는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2집 ‘컬러스’의 타이틀곡 ‘벗 아이’ 무대를 꾸민다.신곡 ‘벗 아이’는 알앤비와 록이 결합한 장르다. 솔라가 직접 ‘벗 아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나에게 상처를 주는 이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이 담겼다.솔라는 약 2년 1개월 만에 솔로로 음악방송에 출격해 데뷔 후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컬러스’는 솔라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신보에는 각기 다른 장르의 총 6곡이 담겼다. 솔라는 자작곡 4곡을 포함 대부분의 수록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며 솔라의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했다.솔라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2 17:19
연예일반

문별, 첫 솔로 앨범 초동 10만 장 돌파.. 데뷔 11년 차 위엄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데뷔 11년 차에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다.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문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는 발매 일주일 동안 총 10만 1720장을 판매 했다. (집계기간 2월 20일~26일) 이는 문별의 종전 최고 초동 기록인 싱글 ‘C.I.T.T(Cheese in the Trap)’ 판매량을 웃도는 수치다. 정규앨범의 성공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신보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로 더블 타이틀곡 ‘띵커바웃(Think About)’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을 포함 문별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총 12개 트랙이 수록됐다. 자작곡 2곡이 담긴 가운데 밴드 음악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문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시 입증했다. 음악적인 시도뿐 아니라 비주얼적인 변신도 돋보였다. ‘뮤즈의 별빛’이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문별은 자신의 내면을 아홉 여신으로 투영한 ‘21세기 뮤즈’ 콘셉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을 총망라했고 이를 활용한 특별전도 진행됐다. 즉, 신보는 그야말로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다.문별의 끊임없는 도전에 팬들도 화답했다. 신보가 발매 직후 각종 글로벌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정식 앨범 발매 전 이미 선주문량 10만 장을 넘기며 커리어 하이를 예고한 데 이어 앨범과 ‘터친 앤 무’은 각각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톱 송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7 10:58
뮤직

마마무 휘인, 10월 12일 첫 정규 발매...1년 6개월만 신보 [공식]

가수 휘인이 10월 12일 첫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지난 4일부터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로 활약중인 휘인은 지난 14일 오후 8시에 진행된 생방송에서 컴백 소식을 깜짝 스포일러했다.이날 방송에서 휘인은 “내일이 마지막 생방송이다”며 지난 2주간 이어온 스페셜 DJ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에 이어 “컴백 스포일러를 하겠다. 10월 12일”이라며 새 앨범 발매일을 기습 공개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휘인의 폭탄 발언에 채팅창에는 “대박 사건”, “컴백일만 기다린다”, “자고 일어나면 10월 12일이 왔으면” 등 그의 컴백 소식에 열광하는 전 세계 청취자들의 수많은 메시지가 쏟아져 나왔다.이에 소속사 더라이브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휘인의 참여와 기여도가 높다.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내공을 담은 곡들을 통해 휘인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다양한 감정선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콘셉트로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휘인이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디데이(D-DAY)’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같은 달 동명의 첫 단독 팬미팅 ‘디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휘인은 그룹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OST, 피처링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휘인이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홍콩, 멕시코, 루마니아 등 해외 18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타이틀곡 ‘오묘해’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바레인, 칠레, 싱가포르 등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5 10:04
뮤직

“나와 다르다면...나만의 기준 세울 것” 화사가 ‘뜨거운 감자’인 이유

솔로 가수 화사의 행보는 K팝 아티스트 중에서 단연 돋보인다. 특별한 음악성이 그를 가요계 ‘뜨거운 감자’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복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경험이 있는 뮤지션 케이지는 화사에 대해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고 마마무로 데뷔했을 때부터 확실한 캐릭터와 선이 있던 인물”이라며 “화사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인 요소가 있다. 중저음의 흔치않은 보컬 스타일과 퍼포먼스는 현 시대의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모습”이라고 높게 평했다.화사는 오랜 기간 함께 한 전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 6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손잡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마마무는 유지되나 솔로 화사로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떠난 셈이다. 특히 화사는 싸이가 직접 건넨 신곡으로 컴백, 견고한 솔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화사는 지난 6일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발표했는데 곡은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세일즈 8위에 올랐다. 화사의 이번 솔로곡이 미국 시장에서 통했다는 게 증명된 것이다.화사는 마마무 시절부터 여성 팬들이 많았다. 도전적이고 여성 입장을 대변하는 곡들이 많았고 여성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줄곧 보여지는 솔로 화사의 다소 자극적이고 센 퍼포먼스들은 일부 팬들의 실망감을 사기도 했다. 평범하지 않은 그의 도전적인 음악성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렸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실제로 그가 한 축제에서 선보인 무대 퍼포먼스에 대해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공연음란죄로 고발했다. 이는 화사의 안무와 퍼포먼스가 그만큼 선명한 자극으로 남았고 보는 이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는 것을 방증한 셈이다. 화사는 일부 팬들의 실망감이 증폭된다 하더라도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숨기지 않는다. 이번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역시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Body)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내용으로 자신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화사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화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을 비롯해 서구적인 몸매로 섹시 퍼포먼스에 최적합한 인물이다.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는 “화사의 음악은 주목받을 만한 요소가 확실하다. 현재의 K팝 시장은 노래 주제가 중요한데 화사의 콘셉트는 명확한 편이다. 그 안에서 섹슈얼한 이미지와 퍼포먼스들이 일부 보수적인 시선의 사람들로부터 모난 돌처럼 비쳐질 순 있으나 이는 결코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며 “노래 실력도, 춤 실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 같다”고 그의 남다른 존재감을 치켜세웠다. 화사라는 캐릭터는 가요계 유일무이한 존재가 됐고 그는 ‘댄스가수 유랑단’이라는 역대 가요계 디바들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고정 멤버로 나서며 자신의 입지를 끌어올렸다. 화사에게 주변의 시선은 중요치 않다.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만 고집하는 게 아닌 자신이 세운 기준에 맞게 꿋꿋하게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것일 뿐이다. 화사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가 선사하는 의미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내가 그들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나만의 기준을 세우겠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5 05:41
연예일반

마마무+ ‘댕댕’ 안무 영상 공개…유쾌 발랄 매력 과시

그룹 마마무 유닛 마마무+가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잡은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마마무+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에 첫 번째 미니 앨범 ‘투 래빗츠’(TWO RABBITS) 타이틀곡 ‘댕댕’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안무 영상 속 마마무+는 힙한 매력의 캐주얼룩을 입고 ‘댕댕’에 맞춰 경쾌한 군무를 펼친다. 바다, 산, 하트, 댕댕이 등 가사에 등장하는 단어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양손으로 토끼 귀를 만드는 ‘2023 토끼춤’은 물론 돈독한 합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페어 안무는 마마무+의 유쾌 발랄한 에너지를 극대화한다.‘댕댕’은 청량한 분위기에 솔라, 문별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댕댕’이 가진 이중적인 의미를 활용한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으로 솔라, 문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한편 ‘투 래빗츠’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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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감성도 잘한다…‘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에 담은 마마무+의 애절함

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가 감성적 변신에 성공했다.마마무+는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투 래빗츠’(TWO RABBITS) 수록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을 선공개했다.‘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은 떠나간 이로 인해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가사에 녹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문별이 작사진에 이름을 올려 음악적 역량을 뽐냈으며 밴드 원위 기욱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은 이별 이후 홀로 남겨진 상황 속 외로움을 빗댄 표현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솔라의 맑은 음색과 문별의 중저음 목소리가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대사를 주고받는 듯한 보컬 합은 아름다웠던 추억을 배가하고 미디엄 템포 위 반복되는 드럼 사운드는 희미해지는 신호를 표현하는 듯하다. ‘머릿속을 자꾸만 떠도네’, ‘이 큰 지구 속에 지울 수가 없는 너와 나’, ‘아직도 생존하고 있어’ 등의 가사에서는 이별 후에도 떠나간 이를 잊을 수 없어 그리워하는 애절함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대피소, Save, 생존, 비상식량, 운석 등의 키워드는 이별을 지구에 홀로 남겨진 것으로 빗대어 표현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뮤직비디오 역시 음악만큼 차분한 감성이 담겨 있다. 모노톤의 배경 속 솔라와 문별의 모습이 교차돼 쓸쓸함을 배가한다. 이전까지 유쾌하고 발랄한 콘셉트를 보여준 마마무+는 180도 달라진 변신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하며 올여름을 촉촉하게 물들이고 있다.마마무+의 음악적 변신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듣자마자 눈물 나버렸다. 음색, 화음 다 좋다”, “노래 너무 좋다. 요즘 날씨에 딱이다”, “비주얼도 서사 백 만개 쌓였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그런가 하면 전 세계 리스너도 마마무+의 새로운 매력에 반응했다.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은 발매 직후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브루나이, 다루살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전 세계 1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4위에 오르며 마마무+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음악과 콘셉트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마마무+.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한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을 통해 컴백 예열을 마친 마마무+의 신보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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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이수정 미연 문별! 가요계, 여성 솔로 격돌

가요계가 여성 솔로들의 활약으로 북적하다. 가수 이수정이 26일 발매한 첫 솔로앨범 ‘마이 네임’(My Name)으로 해외 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톱5에 들었다.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베이비소울이 아닌 자신의 본명을 걸고 낸 첫 번째 앨범에서 글로벌 호평을 얻은 셈이다. 특히 이 앨범은 이수정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아 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낸 솔로 미니앨범인데다베이비소울에서 이수정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낸 첫 앨범이라 아티스트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이수정은 타이틀 곡 ‘달을 걸어서’ 뿐 아니라 앨범에 수록된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이수정은 컴백에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작사를 하는 게 어려웠지만 계속 써보면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가사에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도 한껏 녹여냈다. 이수정뿐 아니다. 지난달 ‘톰보이’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도 27일 신보 ‘마이’(MY)를 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여자)아이들 미연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내는 솔로인 만큼 발매 전부터 기대감이 컸다. 미연은 27일 신보 발매를 앞두고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데뷔 5년 차가 됐다.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흘렀다”며 “크게 달라진 건 모르겠지만 조금 더 일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할 수 있게 됐다. ‘톰보이’로도 큰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멋진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룹 활동을 통해 한층 무르익은 매력과 무대 매너를 이번 솔로 활동에서 제대로 쏟아낼 것이란 기대감이 드는 구절이다. ‘마이’의 타이틀 곡 ‘드라이브’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기타 사운드와 맑고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가 도입부부터 귀를 잡아끈다. 활동성이 좋은 계절과 좋은 조화를 이루며 선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루나틱’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문별은 ‘직진 러브송’인 ‘C.I.T.T'를 28일 발매한다. 문별은 티저에서부터 프래피룩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이전과 또 다른 음악을 예고했다. 특히 마마무는 지난달 멤버 솔라가 노래 ‘꿀’로 호평을 받으며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만큼 이 같은 좋은 기운이 문별에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도전과 신선한 콘셉트로 팬들을 사로잡은 만큼 ‘C.I.T.T'에서 문별의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펑키한 기타 사운드에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담은 ‘C.I.T.T’는 28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7 17:05
연예

마마무 문별, 감성곡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 라이브 공개

마마무 문별이 겨울 감성 가득한 새 앨범의 수록곡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문별은 25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 수록곡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For Me)' 라이브 클립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 문별이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담담히 내뱉는 문별의 중저음 보컬이 감성을 더하며 귀를 사로잡는다. 보이밴드 원위(ONEWE) 기타리스트 강현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감미로운 강현의 연주에 문별의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추운 겨울날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19일 '시퀀스'로 컴백한 문별은 해외 음원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새 앨범은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루나틱((LUNATIC)' 또한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틱톡을 통해 '루나틱' 챌린지를 진행하며 전 세계 댄스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 곡의 안무 창작자인 댄서 아이키와 대세 크루 '훅(HOOK)'을 시작으로 전소미·재재·솔라·레드벨벳 슬기·오마이걸 효정 등이 참여했다. 문별은 추후 공식 SNS에 미니 3집 수록곡 '내가 뭘 어쩌겠니?(ddu ddu ddu)' 라이브 클립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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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슬기, 마마무 문별 신곡 '루나틱' 댄스 챌린지

많은 셀럽들이 마마무 문별의 댄스 챌린지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9일 발매된 문별의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의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 댄스 챌린지에 안무를 창작한 댄서 아이키와 대세 크루 훅(HOOK)을 시작으로 전소미, 재재 등의 셀럽들이 참여하며 챌린지 열풍에 불을 지폈다. 이어 마마무 멤버인 솔라를 비롯해 문별과는 솔로 데뷔곡 'Selfish'로 호흡을 맞춘 레드벨벳 슬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탑걸 팀, 오마이걸 효정, 아스트로 진진과 라키가 챌린지에 동참하며 문별과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문별의 신곡 'LUNATIC'은 중독성 짙은 훅이 매력적인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권태기에 놓인 연인의 모습을 노랫말에 담아냈다. 스스로도 컨트롤 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을 유쾌하면서도 힙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LUNATIC'은 발매 직후 브라질, 필리핀, 말레이시아, 페루, 멕시코, 폴란드 등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로 진입하며 문별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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