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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9월 6일 컴백 확정…피네이션 합류 후 첫 신보 [공식]

가수 화사가 솔로 가수로 출격,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29일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6일 컴백하는 화사의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핑크색 풍선에 둘러싸여 상큼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화사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간을 가득 채운 풍선은 알파벳으로 구성돼 신보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이번 컴백은 화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난 2021년 발표한 싱글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지난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합류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화사는 지난 2014년 그룹 마마무로 가요계에 데뷔해 ‘Mr.애매모호’,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Decalcomanie), ‘나로 말할 것 같으면’(Yes I am), ‘별이 빛나는 밤’ 등 수많은 마마무의 히트곡과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화사는 마마무 그룹 활동과 병행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난 2019년 싱글 ‘멍청이’(twit)를 발매했고, 2020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마리아’(Maria)를 발표하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리아’는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 가온차트가 인증하는 플래티넘 인증 마크를 받았으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 ‘2020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솔로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이처럼 그룹과 솔로 활동을 모두 성공시키며 역량을 드러낸 화사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개시해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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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6관왕→日 홀린 임영웅…‘2022 MAMA AWARDS’가 남긴 것

‘2022 마마 어워즈’가 K팝의 위상을 높이고 돌아왔다.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2022 MAMA’)가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해외에서 개최된 ‘2022 MAMA’는 약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세라돔을 가득 채우며 K팝의 위상을 재입증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무대와 6관왕,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카라의 7년 만 완전체 첫 무대, 일본 대중을 홀린 임영웅의 감성 등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7월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매한 제이홉은 솔로 아티스트이자 방탄소년단의 대표로 ‘2022 MAMA’를 찾았다. 제이홉은 ‘2022 MAMA’ 둘째 날 솔로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압도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마마 플래티넘’의 영예를 안으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제이홉은 진과 깜짝 전화 연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우리 아미(공식 팬덤명) 감사하고 사랑한다. 멤버들도 고생 많았고 너무 사랑한다. 당분간 공식 석상에서 못 보게 되겠지만, 앞으로 좋은 음악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한류 열풍을 이끈 카라의 완전체 무대도 큰 관심을 모았다. 7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카라는 ‘루팡’을 시작으로 ‘스텝’(STEP), ‘미스터’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또한 스페셜 앨범 ‘무브어게인’(MOVE AGAIN)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 무대도 최초 공개하며 데뷔 15년 차의 여유를 보여줬다. ‘2022 MAMA’ 참석부터 화제를 모았던 임영웅은 일본 대중까지 홀렸다.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열창하는 임영웅과 이에 맞춰 춤을 추는 모니카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은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일본 K팝 팬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무대를 접한 일본 K팝 팬들은 SNS에 “임영웅의 노래는 아름다웠다. 돔 전체에 미성이 울렸다”, “어쨌든 임영웅이 강하다는 것만은 확실히 알고 가는 2022년이다”, “임영웅으로 정화됐다”, “임영웅 팬미팅 언제냐”, “임영웅은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 등 호평 세례가 줄을 이었다. 이렇듯 다채로운 무대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 ‘마마 어워즈’가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커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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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위에 방탄소년단…‘마마 플래티넘’까지 대상 모음

그룹 방탄소년단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30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등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7년 연속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대상을 받는 데 이어 통산 20개의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또한 ‘2022 마마 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마마 플래티넘’(MAMA 플래티넘)을 수상하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마마 플래티넘’은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올해의 앨범’ 등 4개의 대상을 모두 받은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4개 부문 대상을 석권하며 ‘마마 플래티넘’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거침없는 행보에 SNS에는 그간의 대상을 정리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6년 개최된 ‘2016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받은 올해의 앨범상을 시작으로 ‘골든디스크어워즈’, ‘지니 뮤직 어워드’,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받은 대상이 나열돼있다. 도합 70개에 달하는 대상에 방탄소년단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국내 시상식에서만 70개의 대상을 거머쥐며 매년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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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어워즈’ 방탄소년단 6관왕 영예, 제이홉 “또 한 번 성장통 겪은 한 해”

“다 큰 7명이 또 한 번의 성장통을 겪는 한해가 아니었나 싶고, 그 상황 속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서 우리는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는 희망의 노래도 불렀던 한해였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2 마마 어워즈’를 통해 저력을 다시금 빛냈다. 방탄소년단은 29,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대상 3개 부문을 포함해 6관왕에 올랐다. 4개의 대상 가운데 ‘Yogibo 올해의 가수’, ‘Yogibo 올해의 앨범’, ‘Yogibo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남자 그룹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까지 수상하는 등 주요 상을 전부 휩쓸었다. 4개의 대상을 석권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마마 플래티넘’(MAMA 플래티넘)도 차지했다. 멤버 중 시상식에 유일이 참석한 제이홉은 ‘레드카펫 비비고 컬처 & 스타일상’과 ‘더 모스트 파퓰러 남자 가수상’도 받았다. 방탄소년단을 대표해 제이홉은 이날 유일한 수상자로 나서며 소감을 밝혔다. “아미”를 외치며 제이홉은 “7명 전원이 와서 상을 받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면 좋았겠지만 사정상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다. 2022년이 주는 의미부터 되짚었다. 제이홉은 “2022년은 방탄소년단에게는 고난과 시련 그리고 이겨 나아가려는 방법을 계속 갈구하는 시간이었다”며 “다 큰 7명이 또 한 번의 성장통을 겪는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상황 속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서 우리는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는 희망의 노래도 불렀다”고 한해를 회상했다. 진솔한 속마음도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 제이홉은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으로 좀 속앓이를 하며 결국 우리 자신들이 좀 행복해야 팬들에게도 즐거운 음악을 전해줄 수 있고, 행복을 선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여러 부분으로 과감하게 우리의 판단 아래 행동했던 것 같다”면서 “계속해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 자리까지 왔다”고 이야기했다. ‘올해의 가수상’이 방탄소년단에게 갖는 의미에 관해서도 말했다. 제이홉은 “올해 방탄소년단이 그렇게 대단한 업적을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면서도 “‘올해의 가수상’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겠고 올해를 잘 마무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했다. 멤버 개개인의 행보에 응원을 부탁하기도. 제이홉은 “멤버들 모두 현재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하나씩 뿌리를 건드리며 개인에 맞게 성장 중이다. 곧 나오는 RM 앨범도 있다. 멤버 개인의 활동과 행보들을 응원해주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아미들이 있기에 방탄소년단이 있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어진 ‘마마 플래티넘’ 수상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호명됐다. 제이홉은 “굉장한 무게를 가진 트로피”라며 “3년 연속 4개의 대상 석권을 이뤄내게 됐다. 그동안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우리 마음속에 항상 기억될 상”이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돌연 “한가지 준비를 했다”며 휴대폰을 꺼내 들어 진과 통화를 이어갔다. 전파를 통해 수상식에 울려 퍼진 진의 목소리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진은 “수상 소감 중에 전화하면 어떡하니”라고 제이홉에 너스레를 떨며 소감을 밝혔다. 진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고 아미들 너무 사랑하고 멤버들 고생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식 석상에서 당분간 못 보게 되겠지만 좋은 음악 들고 찾아오겠다. 군대 잘 다녀오겠다”고 힘차게 외쳤다. 제이홉은 끝으로 팬, 소속사 관계자, 멤버들,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음악으로 희망을 주고 에너지를 주는 좋은 행보를 약속하겠다”고 맺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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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힙' 1억 스트리밍…가온차트 플래티넘 인증

마마무의 'HIP'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13일 국내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마마무의 'HIP'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가온차트가 인증하는 플래티넘 인증마크를 받았다. 마마무의 플래티넘 인증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미니 6집 '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스트리밍, 다운로드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HIP'은 마마무의 솔직 당당한 매력을 집약한 곡으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진정 'HIP'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데 이어 음악방송 7관왕에 올라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했다.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1위를 비롯해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레코초쿠 K팝 부문 3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로 컴백, 마음 놓고 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요즘 음악으로나마 힐링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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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래퍼 스톰지X창모 글로벌 힙합 컬래버레이션 성사

영국 출신 래퍼 스톰지(Stormzy)와 창모가 만났다. 29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창모와 스톰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Own It'이 5월 6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Own It'은 지난 1월 발표된 곡으로, 이번에 창모가 컬레버레이션 파트너로 참여했다. 두 대세 뮤지션의 특급 만남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지난해 10월 크러쉬와 핑크 스웨츠(Pink Sweat$)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마마무 화사와 두아 리파(Dua Lipa)에 이어 창모와 스톰지까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협업을 이끌며 글로벌 음악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톰지는 2017년 데뷔 앨범 'Gang Signs & Prayer'로 플래티넘과 인디펜던트 앨범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정규 2집 'Heavy Is the Head'로 UK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2020년 2월 '브릿 어워즈(The BRIT Awards)'에서 최우수 남자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30회 이상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영국 출신 래퍼로서 최초로 2019년 6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The Glastonbury Festival)'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창모는 '마에스트로', '아름다워', 'METEOR'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스톰지와의 협업 곡은 5월 6일 오후 6시 전 세계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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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골든] 트로피 또 추가…2018 대세 증명한 마마무

다시 한 번 대세임을 증명한 마마무다.마마무는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별이 빛나는 밤'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31회에서 '넌 is 뭔들'로 첫 음원 본상을 수상한 후 두 번째 골든디스크 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마마무는 명실상부 2018년의 대세 걸그룹이다. 마마무라서 가능했던 앨범 프로젝트인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한 해의 사계절을 음악으로 담았다. 봄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여름 '레드 문(Red Moon)', 가을 '블루스(BLUE;S)'까지 연달아 앨범을 발매했다. 전 앨범의 타이틀곡을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골든디스크어워즈 본상 트로피를 안긴 곡은 '옐로우 플라워'에 수록된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이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며 지난 3월 7일 발매됐다. 라틴풍 기타 리프 선율로 시작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곡 전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노래다.'별이 빛나는 밤'은 발표하자마자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발표 당시 보이그룹들이 독주하던 차트를 당당히 뚫으며 걸그룹 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따라부르기 쉬운 가사로 롱런에도 성공했다. 8개월 여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가온차트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마마무는 데뷔 직후부터 음원 깡패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믿고 듣는 마마무, '믿듣맘무'라는 수식어를 넘어 설명조차 필요 없는 '역시맘무'로 자리 잡았다.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피아노맨'·'음오아예'·'넌 is 뭔들'·'데칼코마니'·'나로 말할 것 같으면'·'별이 빛나는 밤에'·'너나 해'·'윈드 플라워(Wind Flower)'까지 9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마마무에게 골든디스크어워즈 본상 트로피를 안긴 '별이 빛나는 밤에'의 경우 음악방송에서만 9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음원 강자의 활약에 수상의 영광 또한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2015년 신인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호명됐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펼친 2018년에는 무려 6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여기에 2019년 첫 트로피인 골든디스크어워즈 음원 본상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6일 음반 부문으로 이어진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1.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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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골든 후보②] 2년째 도전장 낸 마마무·멜로망스, 첫 후보 오른 모모랜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경합이 그 어느 해 보다 치열하다.마마무·멜로망스·모모랜드가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 후보에 올라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 중이다. 한 해 동안 음원차트 상위권을 찍었던 그룹이다. 31회에서 '넌 is 뭔들'로 첫 음원 본상의 영예를 안은 마마무는 올해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전 타이틀곡을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지난해 '선물' 역주행으로 주목받은 멜로망스는 2년 연속 본상 노미네이트의 영예를 안았다. '고막남친'에 등극한 멜로망스는 올해 OST와 프로젝트 음원 등을 내고 바쁘게 움직였다. 모모랜드는 올해 '뿜뿜'의 히트로 첫 본상 후보에 등극했다. 음원 본상을 수상할 주인공은 누가될까. 수상 결과는 내년 1월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반 본상 시상식은 6일이다. (후보 소개 순서는 가온차트 기준으로 한글·영문 순) 디지털 음원 본상 후보자 마마무발매일 : 3월 7일후보곡 : 별이 빛나는 밤마마무가 올해 제대로 일냈다. 화려한 사계절을 담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봄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여름 '레드 문(Red Moon)', 가을 '블루스(BLUE;S)'까지 연달아 히트곡을 냈다. 본상 후보에 오른 '옐로우 플라워'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프로젝트 첫 시작을 알린 노래로, '먹방여신' 화사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대중적인 멜로디와 따라부르기 쉬운 가사로 롱런 인기를 끌었다. 8개월 여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고 가온차트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멜로망스발매일 : 7월 3일후보곡 : 동화멜로망스가 치열한 가요시장 속에 2년 연속 음원 본상 후보에 드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해 '선물' 역주행 인기가 '동화' 정주행 인기로 이어졌다. 보컬 김민석의 보이스와 피아니스트 정동환의 유려한 연주가 호흡을 이뤄 특히 여성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2015년 데뷔 이래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게 된 멜로망스는 올 여름 페스티벌을 휩쓸며 '고막남친'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특히 멜로망스는 본인노래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수들과 활발한 협업도 펼쳐왔다. 이전부터 작곡자, 편곡자로 활동해온 정동환은 god '눈이 내린다', 노을 '고마워요' 등에 참여했고 김민석은 자작곡으로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모모랜드발매일 : 1월 3일후보곡 : 뿜뿜데뷔 2년만에 모모랜드가 드디어 히트곡을 만들었다. '흥 부자' 멤버 주이를 필두로 모모랜드만의 유쾌함을 담은 노래 '뿜뿜'으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았다. 매력을 뿜어낸다는 의미의 '뿜뿜'은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내 매력을 뿜어내겠다라는 재미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쉬운 안무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덕분에 각종 학예회 인기곡 반열에 오르기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가 선정한 2018년 최고 인기 동영상 부문 1위와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부문 3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멤버들은 "처음 노래를 듣고 우리가 잘 소화하지 못할 것 같은 마음에 눈물도 났다. 하지만 우리만의 독특한 에너지와 친근함을 알아봐주신 팬 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 받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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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가온차트 다운로드 플래티넘…뉴이스트W·갓세븐도 앨범 인증

그룹 아이콘은 음원에서 뉴이스트W와 갓세븐은 앨범에서 가온차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8일 가온차트는 지난 9월 17일 발매된 GOT7의 ‘Present : YOU’ 앨범과 6월 25일 발매된 뉴이스트 W ‘WHO, YOU’ 앨범에 각각 플래티넘(Platinum)을 부여했다.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가 인증을 받았다. 다운로드 부문 첫 플래티넘(Platinum) 인증으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멜로망스(MeloMance) ‘You -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 Part.2’, 로이킴 ‘그때 헤어지면 돼’, 마마무 (Mamamoo) ‘별이 빛나는 밤’,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 - `키스 먼저 할까요?` OST Part 3’, 볼빨간사춘기 ‘여행’, BLACKPINK ‘뚜두뚜두 (DDU-DU DDU-DU)’ 총 6곡이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Platinum)을 달성했다.한편 10월 월간(2018.10.01~2018.10.31) 디지털,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아이유 (IU)의 ‘삐삐’가 1위를 기록했다. 스트리밍, BGM 차트에서는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가 올라 2관왕을 기록했다. 월간 앨범 차트에서는 NCT 127의 ‘NCT #127 Regular-Irregular - The 1st Album’ 앨범이 273,075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44주차(2018.10.28~2018.11.03) 차트에서 폴킴의 ‘너를 만나’가 디지털, 다운로드, BGM 차트 1위에 랭크되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O의 ‘DON`T MESS UP MY TEMPO - The 5th Album’이 앨범차트에서 1위, IZ*ONE(아이즈원) ‘라비앙로즈 (La Vie en Rose)’가 소셜차트에서 1위에 진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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