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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옷장' 종영…김나영 "더 멋지게 돌아오겠다"

'마법옷장'의 패션 어벤져스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JTBC2 '마법옷장' 마지막회에서 하니와 김나영을 비롯한 패션 어벤져스는 종영 소감을 전하며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표했다. 먼저 송해나는 "요즘 패션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K-패션을 알리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돼 좋았다"고 말했고, 전진오는 "아무리 옷이 예뻐도 입어봐야 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스타일리스트다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니는 "끌날 때 보니 성장했다. 패션에 대해 알아가고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고, 최희승은 "K-패션을 알린다는 의미가 정말 좋았다. 알려드렸던 노하우가 팁이 돼 옷 입는 재미를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주우재는 "시청자 여러분의 큰 저항(?)이 있어야 다음 시즌이 이어질 수 있다"고 했고, 마지막으로 김나영은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다"면서 "다음엔 더 멋지게 돌아오겠다"며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마법옷장'은 패션 마스터들이 팀을 나눠 스타일링 배틀을 벌이는 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마법 팀과 옷장 팀으로 나뉘어 마법옷장에 걸린 다양한 의상을 둘러보고 게스트의 요청 사항을 바탕으로 T.P.O(Time·Place·Occasion)에 적합한 요일별 패션 스타일을 완성한다. 하니·김나영·주우재·송해나·최희승·전진오 등이 출연하고, K-패션을 이끄는 24명의 디자이너들이 이 프로그램을 위해 2021 FW 의상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은 JTBC에서 17일 밤 12시에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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