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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 “의심, 분노, 혼란 최고조”… 휘몰아친 3단계 감정선
‘커넥션’ 지성이 정재광과 ‘위험한 독대 현장’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지난 6회에서 장재경(지성)은 잠입수사를 하는 도중 마약상 의심을 피하고자 레몬뽕 주사를 맞았고, 잠입수사에 도움을 줬던 마약사범 강민호(도건우)의 돌발행동에도 마약상 김대성(배재영)을 검거했다. 그러나 자신이 맞았던 레몬뽕 주사기를 수거하려는 순간, 김창수(정재광)가 몰래 주사기를 챙기는 모습을 목격, 충격을 받았다.14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지성과 정재광이 다시 만나는 ‘위험한 독대’ 현장이 공개됐다. 극 중 장재경이 김창수와 단둘이 있게 되자 김창수를 몰아붙이는 상황이다. 장재경은 김창수를 노려보며 추궁을 시작하고, 이야기를 듣던 도중 놀란다. 하지만 장재경은 이내 복잡해진 얼굴로 변신, 휘몰아친 3단계 감정선을 드러내며 불길함을 자아낸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커넥션’은 마약과 얽힌 범죄를 수사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장르로 매회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커넥션’ 7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