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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로이킴 등 참여 OST 예약판매…내달 1일 발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높은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에 힘입어 OST 음반 발매를 확정하고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7일 ‘태풍상사’ 측은 “이준호, 김민하, 김민석 등 배우들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국카스텐 하현우, 그리고 OST의 대미를 장식하는 로이킴까지 드라마의 명장면을 더욱 빛낸 목소리와 감성을 한데 담은 OST 음반을 발매하며, 오는 2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태풍상사’는 종영 다음 날인 12월 1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OST 합본 음원을 공개해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30일 정식 발매되는 로이킴의 가창곡을 포함한 OST 전곡은 27일부터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태풍상사’ 팝업스토어 내 청음존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미 뜨거운 만큼, 오프라인 행사에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IMF 위기 속 무역회사를 지키려는 초보 사장과 직원들의 생존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한 ‘태풍상사’는 어느덧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태풍상사’는 28일 OST 음반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30일에는 OST Part 7 로이킴의 ‘순간들’을 정식 발매하고, 12월 1일 OST 합본 음원까지 공개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18:52
드라마

2년 만의 귀환 ‘모범택시3’ 오늘(21일) 첫 방송… 꼭 봐야 할 관전 포인트 3

2년 만에 돌아온 메가히트IP ‘모범택시’ 시리즈가 오늘(21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사이다 히어로 드라마의 근본으로 꼽히는 ‘모범택시’ 시리즈는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21%),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디어 시상식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에서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 등 걸출한 성과들을 거두며,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이 가운데 2년 만에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 ‘모범택시3’는 첫 방송을 앞두고 독점 공개된 스핀오프 영상이 공개 48시간 만에 150만 뷰를 돌파하며, 돌아온 '모범택시' 시리즈를 향한 대중의 기대를 증명한 바 있다. ‘모범택시3’를 한층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본다.◇ 그 멤버 그대로, 돌아온 무지개 5인방의 믿고 보는 팀플레이이제는 고유명사가 된 ‘김도기’ 이제훈이 2025년 연말을 갓도기표 사이다로 화끈하게 달굴 채비를 마쳤다. 그리고 김의성(장대표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주임 역), 배유람(박주임 역)이 세 시즌 연속으로 멤버 교체 없이 ‘무지개 5인방’의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원년 멤버가 세 시즌 연속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 이제는 가족보다 더 끈끈한 원팀 케미를 탑재한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완성형 복수 대행 서비스를 이끌며 통쾌한 재미를 보장한다.◇ 강력하고 다양해진 빌런들 X 초대형 특별출연 릴레이‘모범택시3’의 연출을 맡은 강보승 감독은 “전 시즌과 달라진 것은 사회의 악인 빌런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다양한 빌런에 따라 변하는 도기의 부캐와 액션이 ‘모범택시’ 시리즈의 가장 큰 재미 요소인 만큼, 각 사건의 빌런 캐릭터 구축에 공들였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모범택시3’ 시리즈를 앞두고 각 에피소드 빌런들의 모습을 담은 실루엣 포스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 바 있다. 김의성 역시 “시즌3에서는 깜짝 놀랄 만한 초대형 빌런들이 등장한다. 너무나 풍성한 볼거리들이 시청자 여러분들을 기쁘게 해드릴 거라고 확신한다”면서 걸출한 배우들의 특별출연을 귀띔한 바. 더욱 강력해진 빌런들의 출몰과 함께 극대화될 무지개 5인방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누아르 코미디, 버라이어티한 장르적 재미 (ft.부캐플레이)시즌3에서는 국내외 불문, 온갖 분야에서 착취와 범죄를 일삼는 빌런들의 만행을 철저히 응징한다. 이에 시즌2 첫 회에서 베트남을 기반으로 해외 취업을 미끼로 청년들을 꾀어내 폭행과 감금을 일삼던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조직을 일망타진해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던 ‘무지개 5인방’이 시즌3 첫 회에서는 인터내셔널 공조를 통해, 해외 인신매매와 관련된 글로벌 불법 사금융 조직을 정 조준한다. 또한 K팝부터 스포츠와 게임 등 한층 다양해진 분야의 빌런들이 출몰할 예정. 이에 각기 다른 빌런들의 양상만큼이나 진화한 ‘무지개 5인방’이 누아르,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코미디, 멜로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복수 대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버라이어티한 장르적 재미를 선사한다. 나아가 다채로워진 장르를 넘나드는 강보승 감독의 시네마틱 연출 또한 시각적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한편,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오늘(2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08:38
드라마

‘갓도기’ 이제훈 돌아온다… ‘모범택시3’에서 보여줄 코믹X액션X부캐 차력쇼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이제훈이 연말 연초를 모두 사로잡을 전천후 활약을 예고한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전 시즌이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21%)를 기록하며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사례로 우뚝 선 만큼, 확신의 메가IP '모범택시'의 귀환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무엇보다 K-다크히어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갓도기’ 이제훈의 세 번째 출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이제훈은 ’무지개 운수’의 대표 기사이자 악당을 사냥하는 전무후무한 택시 히어로 ‘김도기’ 역을 맡아, 타격감 폭발하는 맨몸 격투부터 짜릿한 카 액션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액션 맛집’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왕따오지’, ‘농부도기’, ‘법사도기’ 등 버라이어티한 부캐플레이를 펼친 이제훈의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은 극의 입체적인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이에 대해 ‘모범택시’ 세계관의 아버지, 오상호 작가는 앞서 인터뷰에서 “이제훈의 연기는 무엇을 던지든 기꺼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시즌3를 작업하는 동안 많은 의지가 됐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이 가운데 돌아온 ‘모범택시3’ 속 이제훈의 연기 차력쇼가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트레이드마크인 봄버 재킷과 함께 등장한 이제훈의 한층 다이내믹한 액션이 담겨 시즌3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도 ‘풍운아도기’, ‘호구도기’ 등 매회 새로운 얼굴을 갈아 끼운 부캐들이 등장해, 코믹, 액션, 부캐플레이까지 장르를 넘나들 이제훈의 전천후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이에 이제훈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번 시즌은 모든 것을 다 쏟아붓는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김도기가 독보적인 다크히어로 캐릭터로 입지를 굳힐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1, 2회 부캐에 가진 모든 걸 쏟아냈다. 3,4회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이 가는 캐릭터다. 이외의 에피소드에서도 다양한 캐릭터가 나와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귀띔해, 과연 시즌3의 ‘김도기’ 이제훈은 또 어떤 레전드 활약을 갱신할지 ‘모범택시3’의 첫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한편,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08:59
드라마

‘태풍상사’ 김민석, 연기가 ‘의리’의리하네 [RE스타]

배우 김민석이 ‘태풍상사’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작품에 웃음과 감동을 더하며 흥행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절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 사장이 된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11일 첫 방송된 드라마는 매회 시청자를 늘려가며 시청률 1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극중 김민석은 서브 남주 왕남모를 열연 중이다. 강태풍의 가장 친한 친구로, 명량하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다. 친구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움직이는 의리남이자 사랑하는 여자에게 종이학을 접어 건네는 순정남이기도 하다. 또 떠밀리듯 퇴직한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건넬 수 있는 든든한 장남이자 낭만가다. 김민석은 그간 작품에서 왕왕 보여줬던 밝고 다정한 이미지를 왕남모에게 이식, 작품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캐릭터로 구축해 냈다. 다만 배우로서 그의 진가가 발휘된 지점은 따로 있다. 꿋꿋하게 키워낸 희망의 자리에 또 다른 불행이 찾아든 순간, 예를 들면 모친 김을녀(박성연)가 ‘휴먼 마케팅’이라 불리는 다단계 사업에 빠진 후다. 모친이 사기당한 사실을 알게 된 왕남모는 가장 먼저 연인 오미호(권한솔)를 찾아간다. 그가 원한 건 오미호의 따뜻한 위로였지만, 정작 오미호가 나타나자 스스로 거리를 만든다. 왕남모는 의아해하는 오미호에게 “내 슬픔이 너한테 묻을까 봐”라고 조심스레 내뱉는다. 장난기는 흔적 없이 사라지고, 떨리는 목소리 끝에는 눈물이 고인다.김민석은 완벽한 강약 조절로, 슬픔을 삼킬 수도, 뱉을 수도 없는 왕남모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해 냈다. 그는 매 순간 절망보다 희망을 먼저 보는, 캐릭터 본연의 성질을 놓지 않으면서도 감당하기 힘든 그 시절 청춘의 아픔을 곳곳에 녹여냈다. 이는 이후 강태풍과 대화 신에서도 이어지며 드라마의 틈새를 빼곡히 메운다.물론 드라마가 후반부에 접어든 만큼 남은 회차에서는 왕남모의 아픔이 아닌 밝고 경쾌한 면모가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특유의 낙천적인 성정과 열정으로 꿈을 되찾는 동시에, 오미호와 로맨스에도 더욱 속도가 붙는다는 관계자의 귀띔이다. 김민석은 캐릭터에 찍은 방점을 다시 한번 옮겨가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태풍상사’는 영웅 하나에 의존하는 히어로물이 아니다. 우정, 의리에 기반한 인간다움을 말하는 작품이라 모두가 중요하다”며 “왕남모 역의 김민석은 이전에 했던 것과는 또 다른 연기로 청춘의 성장을 굉장히 잘 그려내고 있다. 특히 순수함과 열정을 품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면서 극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고 극찬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4 06:05
드라마

KBS, 이영애 드라마 ‘85억 손실’ 예상했다? “수익성보다 공영방송의 책임” [공식]

KBS가 이영애 주연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의 85억여원 대 손실을 감수하고 제작 투자를 한 까닭을 “수익성보다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이라고 밝혔다.11일 KBS 측은 “글로벌 OTT의 등장으로 두 배 가량 높아진 제작비 부담과 ‘은수 좋은 날’의 경우 소재의 한계 등으로 예상보다 높은 손실을 기록하긴 했지만 현재 타사 포함 대부분의 드라마가 직접적으로는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럼에도 공사는 시청자 서비스, 채널 경쟁력 강화, ip 확보 등을 고려하여 드라마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KBS는 공사창립 52주년을 맞아 지난 8월 토일 드라마를 신설해 첫 타자로 마동석 주연 한국형 액션판타지 히어로물인 ‘트웰브’를, 두 번째 타자로 ‘은수 좋은 날’을 차례로 방영했다. 두 작품 모두 상대적으로 아쉬운 시청률 성적표를 받고 종영했다.이날 한 매체는 ‘트웰브’와 ‘은수 좋은 날’이 107억 원 손실을 본 가운데, ‘은수 좋은 날’의 경우 85억 여 원의 손실을 예상하고도 제작 투자를 진행했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특히 KBS가 제작사 바람픽쳐스보다 더 큰 손실을 감수하는 구조이며, 제작사가 지난 2022~2023년 주요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판매하려했으나 좌초된 점을 알면서도 KBS가 ‘은수 좋은 날’의 IP 확보와 투자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KBS 측은 “시청률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단 지적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하고 드라마센터에서 다양한 방법을 강구 중”이라며 “다만 아직 주말 편성이 6개월도 되지 않았고 주말시간대 타 드라마와의 경쟁 등을 고려해주셨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또한 “두 작품 모두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고 특히 ‘은수 좋은 날’의 경우 가족드라마의 틀 안에서 액션과 스릴러를 결합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했고 작품성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사업적 측면에서도 ‘트웰브’와 ‘은수 좋은 날’이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고도 해명했다. KBS 측은 “지난 5년 간 지상파 3사 광고시장이 40% 정도 축소된 상황에서도 2021년 이후 방송된 KBS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광고판매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록 제작비가 높아진 현실로 인해 수익보단 손실을 본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내년 토일 같은 시간대 방송 예정인 대하드라마 ‘대왕문무’를 언급하며 “수익성보다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했다.끝으로 KBS 측은 “공사는 향후에도 완성도, 화제성, 시청자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감동과 재미를 주는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제작, 방송하겠다”고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1 19:15
스타

CJ ENM, 3분기 영업익 176억…전년비 11%↑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2025년 3분기 매출 1조 245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주요 드라마의 시청률 및 화제성 강화, 글로벌 제작·유통 확대, 티빙·엠넷플러스 등 플랫폼 성장 가속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견고히 했으며,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TV·OTT를 아우르는 콘텐츠 IP(지식재산권) 경쟁력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 확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다.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은 ‘폭군의 셰프’, ‘서초동’ 등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채널 경쟁력을 강화했으나, 광고 시장 침체 영향으로 매출은 3,198억 원, 영업손실은 33억 원을 기록했다. 티빙은 웨이브와의 시너지를 본격 확대하며 더블이용권, 지상파 라이브 편성, 광고형 요금제 등을 도입해 티빙·웨이브 합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000만 명(중복 가입자 제외 기준)에 달했다. 지난 3월 출시한 광고형 요금제도 꾸준한 호응을 얻어 전년 동기 대비 광고 매출이 74.7%(1~3분기 누계 기준) 증가했다.영화드라마 부문은 라인업 확장과 해외 유통 강화 전략을 통해 남미·중동 등 신규 시장 매출이 본격화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한 3729억 원, 영업이익은 68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피프스시즌의 ‘더 사반트(The Savant)’, ‘히즈 앤 허즈(His & Hers)’ 등 프리미엄 콘텐츠 공급 확대와 해외 판매 파트너십 다각화,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극장 매출 및 해외 수출 성과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음악 부문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정규 1집이 초동 판매 151만 장을 돌파하며 6연속 밀리언셀러에 성공했고, ‘보이즈 2 플래닛’ IP 기반 채널 Mnet과 엠넷플러스 매출이 확대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973억 원을 기록했다. 일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음반 발매와 대형 이벤트 감소, 엠넷플러스 및 신규 아티스트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19억원을 기록했다.커머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3,557억 원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37.5% 증가한 126억 원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차별화된 콘텐츠 기반의 숏츠 커머스 외부 채널 확대를 통해 3분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했다. ‘기은세의 은세로운 발견’ 등 신규 대형 IP 인기와 인플루언서 협업 전략 강화, 뷰티·건식 등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도 고객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CJ ENM 관계자는 “3분기에는 독보적인 콘텐츠와 플랫폼 경쟁력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K콘텐츠 리더십과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사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플랫폼 사업 고도화로 수익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CJ ENM은 4분기에도 콘텐츠와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성 제고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웰메이드 콘텐츠 편성을 강화해 채널 및 티빙 손익 개선에 주력한다. 티빙은 ‘환승연애4’, ‘친애하는 X’ 등 강력한 오리지널 라인업을 통해 가입자 확대에 나서며, 아시아·태평양 17개국 HBO Max 및 일본 디즈니플러스 브랜드관 진출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한다. 방송 채널은 데이터·테크 기반 광고 솔루션을 고도화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영화드라마 부문은 ‘태풍상사’, ‘프로보노’, ‘얄미운 사랑’ 등 앵커 IP의 글로벌 OTT 동시 방영으로 견조한 해외 유통 매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CJ ENM 스튜디오스의 ‘로맨틱 어나니머스’, ‘케냐 간 세끼’, 스튜디오드래곤의 ‘소울메이트’, 피프스시즌의 ‘아메리칸 클래식(American Classic)’ 등 글로벌향 프리미엄 IP 공급도 확대할 예정이다.음악 부문은 라이브 콘서트 확대와 2026년 신규 아티스트 라인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홍콩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2025 MAMA AWARDS’와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성과를 기반으로 수익성 회복을 꾀하며, 한일합작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로 탄생될 데뷔조와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공식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 풀을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음악 레이블 매출 성장과 엠넷플러스의 K-POP 기반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를 비롯해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고도화 및 팬덤 밸류체인 강화를 통해 글로벌 트래픽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커머스 부문은 ‘컴온스타일’, ‘패션위크’ 등 대형 프로모션을 통해 패션·뷰티·리빙 카테고리의 큐레이션을 강화하고, 연말 성수기 수요에 선제 대응해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라부부 캐릭터로 유명한 ‘팝마트’ 등 트렌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신규 고객 유입과 체류 시간 확대를 추진하고, 모바일·TV·OTT를 잇는 IP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주문 당일 도착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 범위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까지 확대해 보다 빠르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6 16:08
드라마

6년 만 SBS 수목드라마 부활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안은진, 찰떡 케미 선사 [종합]

“제가 처음 입사할 때 SBS 수목드라마가 가장 핫했는데, 그렇게 꿈꿔왔던 수목드라마 라인에 첫 타자로 나서게 돼 너무 영광입니다.”2019년 ‘시크릿 부티크’ 이후 약 6년 만에 SBS 수목드라마가 부활한다. 첫 타자를 맡은 ‘키스는 괜히 해서!’의 김재현 감독이 포부와 자신감을 당차게 밝혔다.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재현 감독과 배우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가 참석했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라고 거짓말까지 하며 어렵게 회사에 입사한 고다림(안은진)과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로맨스를 담는다. 김재현 감독이 연출한 SBS ‘천원짜리 변호사’는 지난 2022년 방송돼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그는 “전작 흥행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기대가 더 크다. ‘천원짜리 변호사’가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작품도 그만큼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말 재미있게 뽑혔다고 자신한다. 단순한 수목드라마의 부활이 아니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 속에서도 각종 사건·사고가 얽히며 장르물의 긴장감까지 담아낸다. 또 첫 장면부터 키스로 시작되는 만큼 약 10~20회의 키스신이 등장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타 로맨스물과의 차별점에 대해 “공지혁과 고다림, 두 인물이 수많은 장애물을 뛰어넘는 게 핵심이다. 장르물도 찍어봤는데 그보다 더 많은 일이 벌어진다”며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와는 같은 로맨스물이라도 확실히 차별점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기용과 안은진은 이번 작품에서 유쾌한 호흡을 예고했다. 장기용은 “안은진이 먼저 캐스팅됐다고 들었다. 대본을 읽자마자 ‘고다림’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람 자체가 쾌활하고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풍겨지는 에너지와 기운이 너무 좋았다. 현장에서 호흡을 맞출 때도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안은진은 “장기용은 차가운 이미지일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매력이 있는 친구”라며 “이번 작품에서 그 매력이 잘 드러난다. ‘어떻게 이런 느낌으로 대사를 하지’라며 감탄했다. 서로 통하는 게 많아서 촬영이 즐거웠다”고 전했다.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5 15:45
드라마

이제훈 애마 ‘5283’ 강렬한 복귀… ‘모범택시3’ 메인포스터 공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전 시즌이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21%)를 기록하며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사례로 우뚝 선 만큼, 확신의 메가IP ‘모범택시’의 귀환에 기대감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이 가운데 ‘모범택시3’ 측이 ‘무지개 5인방’ 이제훈(김도기 역), 김의성(장대표 역), 표예진(고은 역), 장혁진(최주임 역), 배유람(박주임 역)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5일 공개된 ‘모범택시3’ 포스터는 무려 2년 만의 재운행을 알리는 극중 이제훈의 애마, ‘5283 모범택시’의 강렬한 존재감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하 차고 엘리베이터 위에서 출동을 기다리는 5283 모범택시의 불빛이 반가움과 설렘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이와 함께, 불이 켜진 지하 아지트 안에서 출격 준비를 마친 ‘무지개 5인방’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여전히 히어로를 필요로 하는 답답한 현실 속,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하 정비소에 집결한 ‘무지개 5인방’의 모습이 든든한 우리 편의 귀환을 알린다. 특히 불빛을 등진 다크 히어로들이 뿜어내는 강렬한 아우라가 보는 이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며, 대망의 세 번째 운행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그런가 하면 ‘모범택시3’는 더욱 견고해진 캐릭터 플레이와 팀 케미, 탄탄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앞선 시즌들보다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피부에 와닿는 의뢰인들의 사연과 더욱 악독해진 빌런들의 등장이 ‘무지개 운수’의 복수 대행 서비스를 한층 짜릿하게 만들 전망. 이에 비로소 시동을 건 '모범택시3'의 첫 방송에 관심이 치솟는다.한편,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5 09:13
프로야구

각본 없는 가을 드라마에 LG-한화 시청률 '마의 10%' 돌파, 이틀 연속 1위 찍었다 [IS 포커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명승부에 시청률도 '마의 10%'를 돌파했다. 지난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한화의 KS 4차전 시청률은 10.0%로 집계됐다. 이는 닐슨코리아의 전국단위 시청률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KS 4차전 중계는 이날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채널을 통틀어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1차전 7.2%(전체 4위) 27일 2차전 8.0%(2위)에 이어 29일 3차전은 9.7%(1위)로 점점 열기를 끌어올리다가 4차전에서 마의 10%까지 돌파했다. 역대 포스트시즌(PS)에서 처음 만난 양 팀은 경기를 거듭할 수록 주고 받는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 3차전에선 한화가 1-3으로 뒤진 8회 말에 6점을 뽑은 7-3 대역전승을 거뒀다. 그러자 LG는 30일 1-4로 끌려가 패색이 짙던 9회 초 박동원의 2점 홈런을 시작으로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 문보경-오스틴 딘의 연속 1타점 적시타로 단숨에 승부를 7-4로 뒤집었다. 이번 가을야구 최고 시청률은 지난 24일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의 플레이오프(PO) 5차전으로 전국단위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1차전 5.7%, 2차전 5.9%에 이어 3차전 7.8%, 4차전 8.7%로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최고 시청률까지 찍었다. 프로야구 인기는 관중 수에서도 확인됐다. 단일 시즌 최초 12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가을 야구에서도 상승세를 이어어고 있다.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PS 36경기 연속 매진 중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15경기에 총 관중 31만8300명이 입장했다.양 팀의 KS 5차전은 30일 오후 6시 30분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선 LG는 '우승 청부사' 앤더스 톨허스트를 앞세워 통합 우승에 도전하고, 한화는 '대전 왕자' 문동주를 내보내 벼랑 끝 탈출을 노린다. 대전=이형석 기자 2025.10.31 09:12
뮤직

커리어 하이…더 없이 ‘찬란’한 이찬원의 가을 [IS포커스]

트롯 가수를 넘어 국내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이찬원이 더없이 찬란한 가을을 맞았다. 이찬원은 지난 20일 정규 2집 ‘찬란’을 발표하고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찬란’은 2023년 정규 1집 ‘원’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컨트리부터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모던 록,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12곡이 수록됐다. 정통 트롯 창법을 고수해 온 이찬원은 이번 앨범에서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성장을 입증했다. 이찬원 음악적 변화의 조짐은 참여 작가진에서 일찌감치 감지됐다. ‘찬란’은 다양한 장르의 K팝 대표곡들로 사랑받은 프로듀서 조영수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섰고 가수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프로듀서 그룹 로코베리를 비롯해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트롯 외 장르에서 각광 받은 뮤지션들이 작업에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가 작곡하고 로이킴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이찬원이 처음 시도하는 컨트리 장르의 곡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이지리스닝 멜로디에 세대를 관통하는 보편적인 감성을 담아내 MZ세대에겐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중장년층에겐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찬원 특유의 단단하고도 선명한 음색이 곡의 매력을 배가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들을 거리가 풍성하다. 이찬원은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락앤롤 인생’ 등을 통해 컨트리·유로댄스·록앤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말했잖아’, ‘엄마의 봄날’, ‘나를 떠나지 마요’에서는 발라더로서의 섬세한 감성과 성숙한 보컬 역량을 선보이이며, 브리티시 소프트록 기반의 ‘나의 오랜 여행’과 공동 작사로 의미를 더한 ‘빛나는 별’을 통해선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진가를 보여줬다.이찬원의 이번 앨범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0일~26일) 61만 1186장을 기록했다. 정규 1집 ‘원’의 57만 장과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의 60만 장을 모두 뛰어넘은 자체 초동 신기록이자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다. ◇ 故 송해 픽 트롯 떡잎, 데뷔 5년 만에 만개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1’에서 최종 순위 3위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은 이찬원은 일찌감치 ‘트롯신동’ 타이틀을 갖고 있던,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초등학교 시절인 2008년 KBS1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중구 편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중, 고등학교 때에 이어 대학교 시절까지 총 4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그 안에 내재된 ‘트롯 DNA’의 성장을 대중 앞에 보여줬다. 무수한 트롯 신동 출신 스타들 중에서도 고(故) 송해의 총애를 듬뿍 받은 일화는 이미 너무도 유명하다. 이찬원의 가수로서의 강점은 진정성 있는 감성 전달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다. 트롯이라는 주 장르에서도 강점을 보이지만 MZ세대답게 현대적인 감각도 겸비하고 있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와도 음악적으로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 ‘미스터트롯1’으로 다진 탄탄한 팬덤에 힘입어 이듬해 첫 싱글 ‘편의점’을 발표한 이찬원은 이 곡으로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다. 첫 미니앨범 ‘..선물’로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는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롯 가수로서 네 번째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뮤직뱅크’ 기준 무려 17년 만의 1위였다. ◇ 지난해 ‘KGMA’ 5관왕…올해도 트로피 휩쓰나 방송가에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본업은 가수지만 방송 역시 그의 주요 활동 무대다. 음악과 방송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멀티테이너 중엔 단연 이찬원을 0번으로 꼽겠다. 트롯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각기 프로그램 성격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견인 중이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비수기 없이 1년 내내 시청자와 팬들을 만나고 있는 이찬원이지만 미니 3집 ‘찬란’을 통한 연말 시상식에서의 수확도 기대해볼 만 하다. 지난해 11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5관왕에 오르며 최다관왕 수상자가 된 그는 오는 11월 14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난다. 이찬원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팬들과 함께 떼창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 없이 ‘찬란’한 가을의 화룡점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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