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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김하성, 베리오스에 완패...9G 연속 출루+5G 연속 안타는 이어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9경기 연속 출루,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9경기로 늘렸다. 안타는 1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5경기 연속이다. 타율은 종전 0.231에서 0.232로 소폭 올랐다. 김하성는 첫 타석이었던 2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상대 투수 호세 베리오스와의 승부에서 팝플라이로 물러났다. 4구째 몸쪽(우자타 기준) 싱커를 공략했지만, 타구가 2루수 머리 위로 향했다.김하성은 4회 말 1사 1·2루 타점 기회에서도 베리오스를 넘지 못했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바깥쪽 낮은 코스 슬러브에 배트를 헛돌렸다.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3번째 타석에서도 베리오스의 낮은 체인지업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안타는 샌디에이고가 1-4로 끌려가던 8회 말 1사 2루에서 나섰다. 구원 투수 에릭 스완슨과의 승부에서 초구 151㎞/h 포심 패스트볼(직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2루 주자였던 호세 아조카가 득점에 성공했다. 김하성의 시즌 13번째 타점이었다. 샌디에이고는 잭슨 메릴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루이스 캄푸사노가 적시 2루타를 치며 동점 기회를 열었다. 하지만 에구이 로사리오가 2루 땅볼로 물러나며 추격에 실패했다. 9회 수비에서 1점 더 내준 샌디에이고는 이어진 공격에서 젠더 보가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제이크 크로넨워스 팀 주축 타자들이 토론토 마무리 투수 조던 로메로를 상대로 차례로 범타 아웃 당하며 2-5로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 말 타자 주릭슨 프로파와 마이클 실트 감독이 심판 볼 판정에 항의하다가 차례로 퇴장당했다.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4.21 13:38
영화

故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주인공은 조카 자파르 잭슨 “오디션 참가자 중 가장 강력”

팝스타 고(故) 마이클 잭슨의 조카가 마이클 잭슨을 연기한다. 31일(한국시간) 데드라인, 버라이어티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르 잭슨은 고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인 ‘마이클’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자파르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셋째 형이자 잭슨파이브의 일원이었던 저메인 잭슨의 둘째 아들이다.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 캐서린 잭슨은 “자파르가 내 아들을 그려낸다, 그가 엔터테이너들과 공연자들을 위한 ‘잭슨의 유산’을 이어가게 된 것이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자파르 잭슨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삼촌의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삼촌의 이야기를 표현하게 돼 영광이다”고 했다. 영화사 라이온스게이트의 신작인 ‘마이클’은 ‘팝의 황제’라 불렸던 고 마이클 잭슨의 전기를 다룬다. ‘더 이퀄라이저’ ‘해방’ 등을 연출한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작했던 그레이엄 킹과 마이클 잭슨의 유산 법인이 제작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제작자 그레이엄 킹은 “2년 전에 자파르를 만났고 그가 마이클의 영혼과 성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고 크게 감탄했다, 전 세계 오디션을 치른 후에도 생각날 만큼 강력했다. 그가 이 역할을 맡을 유일한 사람임이 분명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온 세계가 마이클 잭슨으로 분한 그를 보기 위해 간절히 기다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1958년생인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향년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31 18:04
연예

[이슈IS] "네 번째 1위 해낼 것"…방탄소년단, 빌보드 찍고 그래미까지

그룹 방탄소년단 앞에 한계란 없다. 기록을 깨고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끝을 모르는 정상을 향하는 중이다. "아무리 많은 꿈을 이뤘다고 해서 꿈을 꿀 수 없는 건 아니다"란 막내 정국의 말처럼 방탄소년단은 어디론가의 발걸음을 계속 내딛고 있다. '다이너마이트' 기록 깼다 방탄소년단이 21일 오후 1시 발매한 '버터'(Butter)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최단 기록을 깨부수고 있다. 13분 만에 1000만뷰를 달성하더니 1500만뷰는 30분 만에, 2000만뷰는 54분 만에 찍었다. 20시간 55분만인 22일 오전 9시 55분에는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했다. 1억뷰까지의 모든 조회수 추이가 세계 신기록에 해당한다. 특히 '버터'는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어 싱글인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함께 24시간 내에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유일한 뮤직비디오가 됐다. 전 세계 차트도 뒤흔들었다. 23일 오젼 7시 30분 기준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실시간, 일간, 24Hits 차트를 동시에 씹어먹으며 올킬 기염을 토했다. 아이튠즈에선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호주 등 101개 국가/지역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했다. 글로벌 최대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선 신기록을 냈다. 발매일 동안 1100만이 넘는 스트리밍 횟수를 보여, 종전 1위 기록인 에드시런&저스틴 비버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의 1097만 스트리밍 횟수를 뛰어넘었다. 구글 트렌드 검색에선 지난 일주일간 '방탄소년단'과 '버터' 키워드가 비슷한 검색량을 보였다. 특히 미국에선 '버터'에 대한 검색량(노래외 주제어 전체)이 높았는데, 발매일인 21일을 기점으로 방탄소년단 노래에 대한 관심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네 번째 빌보드 핫100 1위 기대 '버터'가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메가 히트송이 될 것이란 예상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의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2021년 여름은 '버터'의 여름이 될 것"이라고 했고,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올해의 서머송은 '버터'"라며 "모두가 기다려 온 히트곡이다. '다이너마이트'가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었다면, '버터'는 향후 10년에 대한 해답"이라고 소개했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1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버터'로 1위를 거머쥔다면 '다이너마이트' '새비지 러브'(Savage Love-BTS Remix)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1위 기록이 된다. 슈가는 "부담스럽긴 한데 아무래도 기대를 많이 해 주시니까"라며 "'버터'는 신나는 곡이고, 이제 슬슬 날씨가 초여름으로 달려가더라.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핫 100' 1위 할 것 같다. 해야 될 것 같다. 1위 하겠다. 1위 해내겠다"고 화답했다. 유명인사들의 '버터' 관련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연금술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축하한다, 방탄소년단. 24시간 안에 뮤직비디오 1억뷰 달성"이란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2~3년 전부터 방탄소년단 팬을 자처해왔다. 또 "방탄소년단을 축하하는 트윗을 올려 팔로워가 줄었다. 하지만 이 또한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대가다. 이 소년들은 편견을 비롯한 더 많은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 왔다. 그리고 승리했다"면서 응원했다. 저스틴 비버, 포스트 말론의 뮤직비디오 등을 편집한 조던 오므는 "프레임이 깔끔하다. 고정 카메라를 두고 촬영한 다음, 베이스와 드럼 비트에 맞게 시각적으로 편집했다. 이런 작업들은 편집자로서 가장 만족스러운 작업 중 하나인데 이 뮤직비디오는 대박이다. 감독인 룸펜스는 천재다. 사소한 것들을 통한 섬세한 연출이 엄청나다. 세상을 놀라게 할 서머송이 확실하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발매 전엔 마이클 잭슨 조카이자 가수인 타지 잭슨이 "'버터'를 빨리 듣고 싶다. 지금도 '다이너마이트'를 듣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내가 자랑스럽다"란 글을 올렸다. 세계적인 밴드 퀸은 '버터' 티저를 공유하고 "Are you ready hey are you ready for this?"(다들 들을 준비 됐지?)라는 문구와 함께 대표곡 중 하나인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연관에 달았다. 방탄소년단은 "퀸 선생님이 티저를 리트윗해주셔서 새벽에 바이럴이 있었다고 들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샘플링이나 오마주는 아니"라면서도 "퀸 선생님들과 협업은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말했다. "그래미 받고 싶다" 첫 무대는 24일 오전 Mnet에서 생중계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로 예정했다. 퍼포머인 동시에 후보로도 올라 5년 연속 트로피 수상을 노린다. 특히 올해는 한국 가수 최초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까지 4개 부문 후보가 됐다. 정국은 "4개 부문에 올랐다는 것이 힘든 일인 것을 알기에 너무 영광"이라고 감사해 했다. 슈가는 "어떤 곡이든 첫 무대는 항상 떨리고 설렌다. 특히 우리에게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시상식이라 선보일 수 있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인트에 대해 제이홉은 "에너제틱하고 귀여운 곡을 살려 퍼포먼스에 담았다. 귀여운 악동처럼 손 키스를 한다든가 머리를 쓸어 올리는 안무가 포인트 동작이다. 유닛 안무도 매력적이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활동으로 그래미에 재도전하고 싶단 솔직한 마음도 드러냈다. 그래미 후보곡인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또 영어 가사를 꺼낸 배경에 슈가는 "그래미와의 관련성이 없다고 말씀드릴 순 없을 것 같다. 그래미 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유효하다. '버터'로 다시 한번 도전할 생각이다"고 했고 RM도 "그래미를 생각하고 있는 게 맞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꿈을 키웠다. 그러면서도 RM은 "우리의 최대 화두는 미래다. 이런 뉴노멀에서 우리의 기능이 뭔가, 우리가 왜 존재하는가, 무엇을 위해 음악을 만들고 내는지 고민한다. 당연히 그래미를 비롯 여러 성과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방탄소년단으로서 어떤 가치를 실현해가야 하는지, 어떤 걸 좇아야 이 산업에서 의미 있는 존재로 남을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3 11:54
무비위크

[할리우드IS] 마이클 잭슨 아동 성추행 의혹 다룬 '리빙 네버랜드'..뜨거운 공방

고(故)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리빙 네버랜드(Leaving Neverland)가 공개되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리빙 네버랜드'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선댄스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공개됐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잭슨의 저택인 네버랜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웨이드 롭슨과 제임스 세이프처크가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30대가 된 두 남성은 당시 각각 7세, 10세였다.이들의 주장은 꽤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나, 앞서 경찰 조사를 통해 여러번 "성추행 당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바 있어 관객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영화제 개봉 첫날 팬들의 상영 방해 시위에 대비해 경찰까지 배치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또한 잭슨 재단 측은 영화의 공개를 앞두고 "이미 무죄를 받은 사건이다. 믿을 수 없는 주장만 펴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고인의 조카인 타지 잭슨은 이 영화를 반박하는 다큐를 만들기 위한 모금에 나서기도 했다. '리빙 네버랜드'는 올봄 HBO채널에서 총 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마이클 잭슨은 생전 아동 성추행 혐의로 여러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고, 2005년 무죄를 선고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1.28 07:28
야구

[포토] 마이클잭슨 조카 '제네비브 잭슨'시구후 양상문 감독과 악수.

프로야구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경기가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잭슨의 조카 제네비브 잭슨이 시구를 하고 나가며 양상문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제네비브 잭슨은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잭슨 파이브로 활동한 마이클 잭슨의 동생 랜디 잭슨의 딸이다. 2014.07.15. 잠실=정시종기자 2014.07.15 18:56
야구

[포토] 마이클잭슨 조카 '제네비브 잭슨' 시구에 선수들 관심.

프로야구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경기가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잭슨의 조카 제네비브 잭슨이 시구를 하고 나가며 더그아웃의 선수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제네비브 잭슨은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잭슨 파이브로 활동한 마이클 잭슨의 동생 랜디 잭슨의 딸이다. 2014.07.15. 잠실=정시종기자 2014.07.15 18:54
야구

[포토] 마이클잭슨 조카 '제네비브 잭슨'한국야구 재밌어요.

프로야구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경기가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잭슨의 조카 제네비브 잭슨이 시구를 하고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제네비브 잭슨은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잭슨 파이브로 활동한 마이클 잭슨의 동생 랜디 잭슨의 딸이다. 2014.07.15. 잠실=정시종기자 2014.07.15 18:52
야구

[포토] 마이클잭슨 조카 '제네비브 잭슨'시구후 팬들에게 인사.

프로야구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경기가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잭슨의 조카 제네비브 잭슨이 시구를 하고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제네비브 잭슨은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잭슨 파이브로 활동한 마이클 잭슨의 동생 랜디 잭슨의 딸이다. 2014.07.15. 잠실=정시종기자 2014.07.15 18:51
야구

[포토] 마이클잭슨 조카 '제네비브 잭슨'시구가 재밌어요.

프로야구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경기가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잭슨의 조카 제네비브 잭슨이 시구를 하고 있다. 제네비브 잭슨은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잭슨 파이브로 활동한 마이클 잭슨의 동생 랜디 잭슨의 딸이다. 2014.07.15. 잠실=정시종기자 2014.07.15 18:50
야구

[포토] 마이클잭슨 조카 '제네비브 잭슨'시구가 재밌어요.

프로야구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경기가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잭슨의 조카 제네비브 잭슨이 시구를 하고 있다. 제네비브 잭슨은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잭슨 파이브로 활동한 마이클 잭슨의 동생 랜디 잭슨의 딸이다. 2014.07.15. 잠실=정시종기자 2014.07.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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