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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스테이씨 막방까지 틴프레시! '색안경' 낀 키치·러블리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막방까지도 상큼하고 발랄한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화려한 겉모습과 순수한 내면을 표현한 ‘반반 메이크업’과 함께 전원 센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키치하고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틴프레시 매력을 높였다. 스테이씨는 막방의 아쉬움을 털어내는 다양한 제스처를 무대에서 펼쳐냈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이 듬뿍 담긴 손하트와 윙크 등이 특별함을 더했고,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 ‘아띵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이 ‘색안경’을 끼고 엔딩을 장식하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은 팀의 특별한 시그니처 ‘틴프레시’ 장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곡이다. 고정관념 속 우리의 색을 한 가지로만 단정 짓지 말고, 우리에게는 다양한 색깔과 본질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스테이씨는 컴백 후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으며, 지난 2일 열린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넥스트 리더상을 수상하며 ‘4세대 대표 그룹’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2021.10.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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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위아이, 보고 듣는 재미 충만한 무대 맛집

그룹 위아이(WEi)가 'BYE BYE BYE' 마지막 음악방송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위아이는 휴양지에서의 여유와 화려함이 느껴지는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름 계절감을 살린 위아이표 마린룩과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가 어우러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겼다. 위아이는 막방의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모든 열정을 무대에 쏟았다. 자유분방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동작을 보이다가도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고난도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특히 다양한 제스처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위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았으며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위아이는 이날 ‘인기가요’를 끝으로 ‘IDENTITY : Action’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9일, 4개월 만에 컴백한 위아이는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BYE BYE BY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각종 예능과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IDENTITY : Action’으로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위아이는 각종 방송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6.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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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버글로우, 막방까지 빛난 여전사 에너지

에버글로우(EVERGLOW)가 막방에서도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여전사의 강렬한 분위기와 카리스마, 시크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표정 연기와 제스처, 멤버들의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무대 맛집’ 에버글로우는 ‘인기가요’에서도 다시 한번 각종 퍼포먼스로 수식어를 증명했다. ‘모기잡이 춤’, ‘왜 그래 춤’ 등 포인트 안무와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킬링 파트의 향연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에버글로우는 막방의 아쉬움을 슬퍼하듯 센스 넘치는 제스처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25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활동을 마무리했다. 8개월 만에 컴백한 에버글로우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의미있는 기록들을 써냈다. 타이틀곡 ‘FIRST’는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TOP10에 진입했다. ‘FIRST’ 뮤직비디오는 공개 8일 만에 5000만뷰를 돌파했으며, 유튜브 월드와이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2021. 05. 31 기준)에 올랐다. 또한 SBS MTV ‘더쇼’ 1위 및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신흥 K팝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뜨거운 사랑과 반응 속에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활동을 마친 에버글로우는 오는 7월 25일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더 퍼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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