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일반

뉴비트 ‘라우드’ 무대로 활동 성료... “팬들 덕분에 특별한 시간”

뉴비트가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달 3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1집 ‘라우더 댄 에버’의 더블 타이틀곡 ‘라우드’ 무대를 끝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마쳤다.이날 뉴비트는 블랙 앤 화이트의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교복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압도했다. 멤버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해 5세대 슈퍼루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로써 뉴비트는 ‘룩 소 굿’에 이어 ‘라우드’까지 더블 타이틀곡 활동을 성료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또한 엔딩포즈에서 멤버 최서현은 ‘Here to hold your hand-always(네 손을 잡아주기 위해 언제나 여기 있어)’라는 문구로 뉴로(팬덤명)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막방의 아쉬움을 달랬다.뉴비트는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무대를 준비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 ‘룩 소 굿’, ‘라우드’ 두 곡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달려준 멤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끝까지 힘이 되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무엇보다 무대마다 저희를 빛나게 만들어준 뉴로 덕분에 이번 활동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멋진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테니 뉴비트의 다음 페이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뉴비트는 지난달 6일 빌보드 톱10 아티스트와 에스파 등과 협업한 닐 오먼디, 방탄소년단 앨범에 참여한 캔디스 소사 등 해외 유명 프로듀서진과 함께한 미니 1집 ‘라우더 댄 에버’를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 ‘룩 소 굿’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차트에서 총 7개국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K팝 장르 1위, 팝 장르 2위, 전체 장르 5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특히 대한민국 유튜브 뮤직 주간 인기 차트에서는 81위에 안착하며 톱100에 처음으로 진입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처럼 글로벌 인기를 자랑한 뉴비트는 최근 '제17회 2025 서울석세스대상'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편 음악 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끝마친 뉴비트는 앞으로 각종 국내외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1 13:44
연예

'인기가요' 스테이씨 막방까지 틴프레시! '색안경' 낀 키치·러블리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막방까지도 상큼하고 발랄한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화려한 겉모습과 순수한 내면을 표현한 ‘반반 메이크업’과 함께 전원 센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키치하고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틴프레시 매력을 높였다. 스테이씨는 막방의 아쉬움을 털어내는 다양한 제스처를 무대에서 펼쳐냈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이 듬뿍 담긴 손하트와 윙크 등이 특별함을 더했고,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 ‘아띵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이 ‘색안경’을 끼고 엔딩을 장식하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은 팀의 특별한 시그니처 ‘틴프레시’ 장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곡이다. 고정관념 속 우리의 색을 한 가지로만 단정 짓지 말고, 우리에게는 다양한 색깔과 본질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스테이씨는 컴백 후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으며, 지난 2일 열린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넥스트 리더상을 수상하며 ‘4세대 대표 그룹’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2021.10.03 18:15
연예

'인기가요' 위아이, 보고 듣는 재미 충만한 무대 맛집

그룹 위아이(WEi)가 'BYE BYE BYE' 마지막 음악방송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위아이는 휴양지에서의 여유와 화려함이 느껴지는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름 계절감을 살린 위아이표 마린룩과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가 어우러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겼다. 위아이는 막방의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모든 열정을 무대에 쏟았다. 자유분방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동작을 보이다가도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고난도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특히 다양한 제스처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위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았으며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위아이는 이날 ‘인기가요’를 끝으로 ‘IDENTITY : Action’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9일, 4개월 만에 컴백한 위아이는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BYE BYE BY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각종 예능과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IDENTITY : Action’으로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위아이는 각종 방송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6.27 17:51
연예

'인기가요' 에버글로우, 막방까지 빛난 여전사 에너지

에버글로우(EVERGLOW)가 막방에서도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여전사의 강렬한 분위기와 카리스마, 시크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표정 연기와 제스처, 멤버들의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무대 맛집’ 에버글로우는 ‘인기가요’에서도 다시 한번 각종 퍼포먼스로 수식어를 증명했다. ‘모기잡이 춤’, ‘왜 그래 춤’ 등 포인트 안무와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킬링 파트의 향연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에버글로우는 막방의 아쉬움을 슬퍼하듯 센스 넘치는 제스처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25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활동을 마무리했다. 8개월 만에 컴백한 에버글로우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의미있는 기록들을 써냈다. 타이틀곡 ‘FIRST’는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TOP10에 진입했다. ‘FIRST’ 뮤직비디오는 공개 8일 만에 5000만뷰를 돌파했으며, 유튜브 월드와이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2021. 05. 31 기준)에 올랐다. 또한 SBS MTV ‘더쇼’ 1위 및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신흥 K팝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뜨거운 사랑과 반응 속에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활동을 마친 에버글로우는 오는 7월 25일 첫 단독 온라인 콘서트 ‘THE FIRST(더 퍼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0 19:4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