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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안재홍, 물오른 예능감 신스틸러 등극 '매력부자'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안재홍이 신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고 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지구 반대편 먼 나라인 아르헨티나로 떠나 구석구석 누비며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내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출연 중이다. 안재홍은 팀 내 맏형으로 '안 대장'이라고 불리며 연기력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예능감으로 '트래블러'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지난 방송에서 안재홍은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해진 꽃등심 짜파구리 요리에 도전해 하나뿐인 화구에서 면과 고기를 요리하는 타이밍까지 계산하는가 하면 현란한 뒤집기 기술을 선보이는 등 능숙한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에서 자전거 여행을 떠난 그는 세찬 바람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립밤을 활용하며 재치를 뽐냈다. 이후 파타고니아 얼음 숲 모레노 빙하로 향한 안재홍은 트래킹 도중 미리 산 컵을 준비해 유유히 빙하수를 마시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홀로 엘 칼라파테를 산책하던 중에 강아지와 함께 돌 던지기 게임을 하며 힐링까지 선사한 그는 강아지들에 둘러싸여 "든든하네요"라고 말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홍은 '트래블러'를 통해 맏형다운 든든한 리더십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더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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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안재홍, 비하인드컷서 묻어나는 인간美

배우 안재홍이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안재홍은 경비행기 안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여행 중 머물던 숙소에서 편한 옷차림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포착된 안재홍의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여행지 'EL CALAFATE'(엘 칼라파테)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에서는 여유로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재홍은 지난 방송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맏형답게 첫 순서로 하늘을 날아 안방극장을 짜릿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코아티를 보고 놀라 막내 옹성우 뒤에 숨는 등 남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유발했다. 이과수 폭포 투어를 떠나던 도중 현지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던 그는 폭포의 물줄기를 직접 몸으로 맞아가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2020.03.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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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안재홍, 든든+유쾌+흥 3박자 갖춘 '대장'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안재홍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출연한 배우 안재홍은 함께 여행을 떠난 강하늘, 옹성우를 리드하며 맏형다운 든든한 리더십을 자랑했다. 안재홍은 처음 아르헨티나에 도착해 숙소를 찾아가던 중 앞장서서 현지인에게 숙소를 묻고 막내 옹성우를 챙기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 옹성우가 직접 가져온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주는가 하면 현지인에게 먼저 손 인사를 건네는 등 유쾌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탱고 무대가 펼쳐지는 카페에 앉아 있던 안재홍은 직접 무대에 올라 댄서와 함께 수줍게 탱고 춤을 선보였으며 왕가위 감독의 영화 '해피투게더'의 배경이 된 철교 앞을 지나며 주제곡을 부르는 등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첫날 저녁 식사가 끝나고 다음 날 일정을 정할 때도 "산 텔모 시장을 가야 해"라며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모습을 보인 그는 "상상력이 풍부하다"며 스카이다이빙을 극구 거부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내비쳤다. 함께 여행을 떠난 강하늘과 옹성우로부터 '대장님', '안연복 선생님', '배려남', '해결사' 등의 별명을 얻은 안재홍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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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2' 안재홍·강하늘·옹성우, 기대 이상 조합..힐링·재미 다 잡았다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기대 이상의 조합으로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다. 15일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첫 방송됐다. 앞서 쿠바 편에선 류준열과 이제훈 등 2명의 배우 여행기를 그렸다면 이번엔 멤버를 한 명 추가한 세 명으로 여행 팀을 구성했다. 안재홍·강하늘·옹성우는 평소 친분이 있진 않지만 첫 회부터 기대 이상의 조합을 완성했다. 서로 배려하고 공통 관심사를 찾으며 서로 알아가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아르헨티나로 떠난 세 사람. 여행은 처음부터 예측불가였다. 긴 비행 끝에 공항에 도착한 세 사람은 환전을 하고 유심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엄청난 인파에 결국 제작진에게 택시비를 빌려 숙소로 향했다. 세 사람을 태운 택시 기사가 경적을 울리며 "웰컴 아르헨티나"를 외치자 안재홍은 "이래도 되는거야"라며 당황했다. 숙소를 찾기까지 순탄치 않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맏형 안재홍은 리더쉽을, 강하늘은 무한 긍정 에너지를, 막내 옹성우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힘든 여정도 즐겼다. 이어 탱고의 고향인 라 보카의 이국적인 카미니토로 향했다. 즉석에서 탱고 안무가가 세 사람을 불러 얼떨결에 무대에 올라 탱고 춤도 췄다. 민망하지만 세 사람이 함께였기에 낼 수 있었던 용기였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영화를 좋아한다는 점. 영화 '해피투게더'(감독 왕가위·1997) 촬영지를 걸으며 영화 장면을 떠올렸고, 대화를 나눴다. '해피투게더' 영화 이야기만으로도 세 사람은 금방 교감했다. 이어 바비큐 아사도도 먹었다. "무이 비엔(Muy Bien, 너무 좋아)"을 계속 연발하며 식사를 즐겼다. 모든 게 낯설고 어색했던 세 사람이 함께 여행하고 음식을 먹고, 대화하며 점차 벽을 허물고 친밀해지는 모습,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했다. 여행을 하는 동안 세 사람의 시선이 향하는 아름다운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낭만과 열정이 가득한 아르헨티나의 풍광을 화면에 담았다. 앞으로 세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와 에피소드를 보여줄지, 또 얼마나 더 멋진 풍경을 담아내며 보는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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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안재홍, 강하늘X옹성우 녹인 큰형님 "새로운 세상 열릴 것"

트래블러’의 맏형 안재홍이 따뜻한 카리스마로 동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13일 진행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탑승 수속 라이브에서 옹성우는 안재홍과 함께한 아르헨티나 여행에 대해 ”재홍 형의 호흡이 좋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한 번씩 툭툭 내뱉는 개그들이 저를 저격한다. 형님의 카리스마 안에서 느껴지는 호흡들을 정말 닮고 싶다”고 전했다. 강하늘 역시 “재홍 형에게 고마웠던 것이 모든 상황에 정말 잘 웃어준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형이라는 존재가 웃어주고 리액션을 해주는 게 분명히 동생들에게 여유와 안정을 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옹성우는 “평소에는 따뜻하게 웃으면서도 카리스마 있다”며 안재홍의 모습을 흉내냈고, 강하늘은 이에 격하게 공감했지만 안재홍은 “뭔지 모르겠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아르헨티나를 노래로 표현해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난감해하기도 했다. 하지만 부드러운 목소리로 각자가 생각하는 노래를 한 소절씩 불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재홍은 강하늘과 옹성우의 완벽한 노래 후 자신의 차례가 오자 난감해하다 옹성우의 자작곡 ‘WE BELONG’을 불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 옹성우를 향해 “중독성이 어마어마해서 안들을 수 가 없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안재홍은 “저는 사실 아르헨티나에 대해 잘 몰랐다. 그냥 메시의 나라라고만 생각했다. 펭귄이 사는 섬, 파타고니아, 세계 3대 미항이 있는 엄청난 트래킹 코스가 있는지도 몰랐고. 방송 보시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래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든 여행기를 담았다. 1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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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PD "강하늘·안재홍·옹성우+대자연·음식 돋보일 것"[일문일답]

'트래블러'가 아르헨티나 편으로 돌아온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를 연출한 최창수PD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트래블러로 변신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여행기와 이들의 매력 그리고 프로그램의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최창수PD는 두 번째 여행지로 아르헨티나를 택한 이유로 “첫 번째 시즌 구상 당시 쿠바와 함께 최종 여행지 후보였던 곳. 쿠바 편 방송을 마친 후 고민할 것도 없이 아르헨티나로 다음 여행지를 바로 선택했다”며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중심으로 북부 이과수 폭포, 남부 파타고니아 지역,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까지 한 시즌에 한 나라의 여행만으로도 다양한 계절과 다양한 풍경을 화면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해 2월 첫 방송된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래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든 여행기를 담았다. 1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다음은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조합이 신선한데, 어떤 기대로 캐스팅하게 되었는지? "쿠바 편이 둘이 하는 여행이었다면 이번에는 세 명 이상의 여행을 보여주고 싶었다. 강하늘 군은 군복무 시절부터 이미 점찍어 놓았는데, 원래 군 제대 직후에는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욕구가 강렬해지기 때문에 캐스팅 제안 시 ‘트래블러’만의 리얼한 촬영 과정이나 독특한 아르헨티나의 여행 환경 등을 적극 어필한 것이 통한 것 같다. 안재홍 군은 여행을 좋아하고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 마침 ‘트래블러’ 제작진 모두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열렬한 팬이어서 드라마 촬영 종료 직후 바로 연락을 취했고 흔쾌히 캐스팅이 성사되었다. 강하늘 군과 안재홍 군은 영화 ‘스물’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을 정도로 친분이 있었기에 아르헨티나 여행 초반부터 전혀 팀의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고 유연하게 돌아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옹성우 군은 워너원 시절부터 각종 예능에서의 센스 넘치는 활약을 보며 눈여겨보고 있던 차에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의 모습을 보고 막내로서 배우 선배 형들을 잘 따르며 여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에 캐스팅 하게 되었다." -여행에서 세 사람은 어떤 역할 담당했는지? "우선 안재홍 군은 가장 맏형으로서 리더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가장 리더다웠던 것 같다. 아르헨티나란 나라에 대해 정말 꼼꼼히 잘 조사해 와서 동생들에게 여러 가지 선택지를 던져주더라. 일명 ‘유연한 카리스마’를 많이 보여줬다. 또 타고난 미식가이기도 해서 맛집 선택과 메뉴 선정에서 굉장히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하늘 군은 모두가 다 알다시피 너무나 착하고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특히 지치지 않는 리액션이 너무 놀라웠다. 태생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재홍 형과 막내 성우를 배려해서 더 그러는 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생각보다 농담을 자주 하고 또 잘하는 익살꾼이더라. 보통 착하면 재미 없는 경우가 많은데 하늘 군은 유머 타율이 굉장히 높았다. 2주간 같이 여행하는 트래블러들은 물론, 제작진 한 명 한 명까지 일일이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아 이 사람은 태생이 미담제조기구나’란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성우 군은 팀의 막내로서 귀여움을 독차지 했는데, 특히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잘해서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나이 차이가 좀 있는데도 불구하고 형들이 친구처럼 느낄 정도로 잘 섞여들었고. 재잘재잘 질문도 잘하고 표현도 잘해서 형들이 심심할 틈이 없었다고 하더라." -연출 면에서 지난 쿠바 편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쿠바와 다르게 더욱 거대하고 다양한 자연의 모습과 온갖 미식거리가 넘쳐나는 아르헨티나이기에 대자연과 음식 이 두 가지가 지난 시즌에 비해 두드러질 것이다. 또한 아르헨티나에는 도시마다 여행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즐비하기 때문에 보다 역동적인 촬영 현장이 되었다. 또한 두 명이 아닌 세 명이기에 대화가 더욱 많아졌고 숙소나 각종 여행지에서의 진심이 담긴 세 트래블러의 대화를 최대한 살렸다. 여러모로 지난 시즌 쿠바편과 비슷한 듯 하면서 또 상당히 다른 느낌의 아르헨티나 편이 될 것 같다." -시청자들이 눈여겨 봐야할 관전 포인트는?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할 포인트는 트래블러 3인방 그 자체인 것 같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가장 성격 좋고, 유쾌하고, 웃기고, 귀엽고, 구김살 없는 세 명을 모아서 여행을 보내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세 명의 매력이 엄청났던 것 같다. 각각도 훌륭하지만 이 세명이 함께 했을 때 내뿜는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같이 여행하는 제작진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묘한 느낌을 시청자들이 똑같이 느낄 수 있게 잘 전달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라는 나라 자체의 매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여행지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약점이 없는 나라. 어마어마한 대자연은 물론이고 역사, 문화, 음식, 사람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는데 심지어 소고기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싼 나라이니 인생에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곳. 우리나라에서 30시간이 걸릴 정도로 먼 나라이니까, 우선 ‘트래블러-아르헨티나’를 통해 그 매력을 온전히 느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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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재홍 '실제 족구는 못해요'

‘응팔’찍고 ‘꽃청춘’으로 내달린 안재홍이 삼청동에서 승승장구의 기운을 내뿜었다.안재홍이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에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응답하라 1988'의 맏형 안재홍은 지난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에서 4인방 멤버인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과 함께 아프리카로 납치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꽃보다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김진경 기자 /2016.02.22/ 2016.0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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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재홍 '얼떨떨합니다'

‘응팔’찍고 ‘꽃청춘’으로 내달린 안재홍이 삼청동에서 승승장구의 기운을 내뿜었다.안재홍이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에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응답하라 1988'의 맏형 안재홍은 지난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에서 4인방 멤버인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과 함께 아프리카로 납치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꽃보다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김진경 기자 /2016.02.22/ 2016.0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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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재홍 '순정남의 자세'

‘응팔’찍고 ‘꽃청춘’으로 내달린 안재홍이 삼청동에서 승승장구의 기운을 내뿜었다.안재홍이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에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응답하라 1988'의 맏형 안재홍은 지난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에서 4인방 멤버인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과 함께 아프리카로 납치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꽃보다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김진경 기자 /2016.02.22/ 2016.0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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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재홍 '정봉이 미소로'

‘응팔’찍고 ‘꽃청춘’으로 내달린 안재홍이 삼청동에서 승승장구의 기운을 내뿜었다.안재홍이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에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응답하라 1988'의 맏형 안재홍은 지난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에서 4인방 멤버인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과 함께 아프리카로 납치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꽃보다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김진경 기자 /2016.02.22/ 2016.0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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