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경제

깨끗한나라, 설 맞이 '개인위생 특별선물세트' 출시

깨끗한나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 고마운 분들에게 ‘위생’을 선물할 수 있도록 ‘깨끗한나라 개인위생 특별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개인위생 특별선물세트는 외출 시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부터, 귀가 후 실내에서 개인위생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까지 개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깨끗한나라 클린 라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깨끗한나라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A타입은 손소독 티슈 휴대용과 캡형 그리고 황사방역용 마스크(KF94)로 구성되어 있고, B타입은 모든 가족 구성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손소독겔과 미용티슈를 추가했다. C타입은 B타입에서 미용티슈를 빼고 황사방역용 마스크(KF94)와 휴대용 손소독 티슈 수량을 늘려 좀 더 실용적으로 구성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명절 선물 세트로 위생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깨끗한나라 개인위생 특별선물세트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동시에 가족, 친지 분들의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2.06 11:44
스포츠일반

전자랜드 선수단, 면 마스크 제작 봉사 활동 나선다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된 프로농구 전자랜드 선수단이 인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 봉사 활동에 나선다. 시즌 조기 종료 선언 소식을 접한 선수들은 아쉬움을 머금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인천 지역사회에 되갚고자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전자랜드 선수단은 오는 30일부터 5일간 유도훈 감독을 비롯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면 마스크 제작 봉사 활동에 참여해 실밥 제거, 포장 등 손길이 필요한 업무에 배치돼 일손을 거들 예정이다. 제작된 면 마스크는 홀몸 어르신, 취약 계층 등 마스크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홈경기 팬들에게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었던 음료와 간식거리도 준비해 선수들과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휴식과 충전을 위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 선수단은 3명씩 조를 편성해 정해진 시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참가 선수들은 발열 체크 등 몸에 이상 징후가 없는지 사전에 검사한 후 참여하며, 각각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개인위생을 준수하며 봉사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비시즌이 길어진 만큼 ‘코로나 19’에 유의하며 연고지역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쏟는 활동을 지속하며 차기 시즌을 맞이할 계획이다. 김우중 기자 2020.03.27 08: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