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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파이브돌스 혜원’ 민하람,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 “뜨거운 연기 열정” [공식]

아이돌 출신 신예 민하람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매니지먼트 런은 31일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민하람과 한 식구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민하람이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매니지먼트 런 측은 “민하람이 출연한 CF 광고가 인상 깊어 연락 후 러브콜을 보냈다”며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한 단계 스텝을 밟아가는 모습과 성숙하고 다재다능한 연기력에 감동하여 계약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지난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한 민하람은 이듬해 걸그룹 파이브돌스로 활동하며 K팝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5년 SBS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서 주연 한유정의 어린 시절 역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이후 드라마 ‘대행사’(2023), 넷플릭스 ‘인간수업’(2020), ‘퀸카메이커’(2018), 영화 ‘튤립모양’(2023) 등 다양한 작품에서 짧은 출연이지만 깊이 있는 연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특히 지난 2020년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통해 첫 연극 무대에도 도전했다. 이어 ‘레 미제라블’, ‘진짜나쁜소녀’ 등 대학로에서 인기를 끄는 연극 무대에 오르며 대학로 신흥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 당시 본명인 진혜원으로 활동하던 그는 민하람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최근 다시 한번 연극 ‘쉬어매드니스’ 앙코르 공연에 캐스팅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민하람은 쉬어매드니스 미용실의 발랄하고 섹시한 미용사 장미숙/수지 역으로 분한다.한편 매니지먼트 런에는 배우 진영, 윤현민, 이승연, 차지혁, 김우혁, 박준목, 조유진, 최유솔, 김지성, 최재선, 이석이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31 09:20
영화

“올해 최고의 호러 영화” 찬사 속 ‘잠’ 토론토영화제 1500석 매진

1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잠’이 토론토 국제영화제 상영을 성황리에 진행, 해외 관객까지 사로잡고 있다.‘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잠’이 15일(현지 시간)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과 16일 스코셔뱅크 극장(Scotiabank Theater Toronto)에서 진행한 두 차례의 상영에서 도합 1500여 석의 좌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잠’이 초청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은 강렬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Peter Kuplowsky)는 “각본가이자 감독인 유재선은 서스펜스와 재치, 그리고 강력한 모호함을 통해 능숙하게 장르를 전복했고, 나는 그를 기쁘게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초청하게 됐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어 해외 유력 매체인 포브스(Forbes)는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 10선’(The 10 Most Anticipated Movies At TIFF 2023)에, 슬래시 필름(Slash Film)은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꼭 봐야 할 공포 영화’(Horror Films From The 2023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You Need To Watch)에 ‘잠’을 꼽았다.해외 언론은 “단연코 올해 가장 최고의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스릴러 중 하나”(Vox), “토론토 국제영화제 최고의 영화 9편, 유재선 감독의 영화는 처음 30분 동안은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무섭고 기묘해서 그냥 몸을 맡긴 채 따라갈 수밖에 없다”(HuffPost), “단연 눈에 띄는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은 으스스한 공포와 익살맞은 유머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관객을 잠 못 이루게 할 것이다”(The Daily Beast), “올해 토론토 국제영화제 선정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중 하나”(Josh At The Movies)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최고의 호러 영화 중 한편. 코미디로 시작, 결혼 드라마로 넘어가더니 모든 게 합쳐진 다른 무언가로 변모한다. 그것도 하나의 아파트 안을 거의 벗어나지 않으면서”(Brian Tallerico)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잠’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북미 오스틴에서 개최될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와 다음 달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18 18:39
연예일반

‘잠’ 북미 관객 만난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잠’이 국제 유수의 영화제들에서 주목받고 있다.‘잠’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에 공식 초청됐다.‘잠’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며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10월 개최를 앞둔 제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메인 경쟁 섹션(Official Fantàstic In-Competition)에 초청돼 스페인 프리미어 상영 또한 앞두고 있다.다음 달 7일부터 11일간 열리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가운데 하나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은 강렬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들을 조명하는 섹션이다.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Peter Kuplowsky)는 “‘잠’의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프리미어는 경사스러운 시작을 알렸다. 각본가이자 감독인 유재선은 서스펜스와 재치, 그리고 강력한 모호함을 통해 능숙하게 장르를 전복했고, 나는 그를 기쁘게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라는 독특한 설정을 이제껏 본 적 없는 유니크한 방식으로 그려내며 올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부상, 전 세계 유수 영화제로부터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잠’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가 계속해서 고조되고 있다.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은 다음 달 6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04 08:35
뮤직

10년의 결실...데이브레이크 ‘섬머 매드니스’ 개최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여름 콘서트 ‘섬머 매드니스 2023 : 엑스’를 개최한다.지난 3일 데이브레이크의 공식 SNS를 통해 여름 콘서트 ‘섬머 매드니스 2023 : 엑스’의 포스터가 공개되며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섬머 매드니스’는 2013년부터 시작된 데이브레이크의 대표 여름 브랜드 공연이다. 매 시즌 새로운 컨셉과 함께 데이브레이크의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특별히 올해는 ‘섬머 매드니스’의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역대 ‘섬머 매드니스’ 중 가장 긴 3시간이 넘는 공연 러닝타임뿐만 아니라 발매를 앞둔 데이브레이크의 신곡 무대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10CM’, ‘소란’, ‘이승윤’, ‘LUCY’까지 네 팀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데이브레이크의 ‘섬머 매드니스’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게스트와 데이브레이크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예고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을 불러온다.국민 밴드로서 K밴드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데이브레이크’,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섬머 매드니스’는 그야말로 데이브레이크가 준비하는 페스티벌, 대축제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데이브레이크의 내공이 이번 공연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섬머 매드니스’의 개최 소식이 알려진 이후, ‘데이브레이크’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데이브레이크뿐만 아니라 밴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팬이 해당 공연을 주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올해의 ‘섬머 매드니스’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불멸의 여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8월 12일에서 1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데이브레이크 여름 콘서트 ‘섬머 매드니스’의 티켓은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04 11:05
연예일반

[줌人] 하늘로 떠난 故 문빈..아역 배우→아스트로, 열정 넘쳤던 스물 다섯 청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세상을 떠났다.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문빈을 처음 발견한 매니저가 경찰에 신고하며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1998년생인 문빈은 올해 25살이다. 문빈이 처음 연예계에 등장한 때는 지난 2006년 그룹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다. 당시 동방신기 멤버들의 어린 시절을 재연하기 위해 다수의 어린이들이 출연했고, 그중에서도 문빈은 유노윤호를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문빈은 ‘꼬마신기’라는 이름으로 이듬해인 2007년 SBS ‘스타킹’에 동방신기와 함께 출연했다. 같은 해 본격적인 아역 배우로 나선 문빈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극 중 배우 김범(소이정)의 아역으로 나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이어 판타지오 연습생으로 들어가 가수 데뷔를 준비한 문빈은 2015년 8월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프리데뷔를 했다. 이후 2016년 2월 ‘대중의 마음속에 별이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6인조 보이그룹(문빈, 차은우, MJ, 진진, 산하, 라키) 아스트로로 마침내 정식 데뷔했다. 청량한 콘셉트를 내세웠던 아스트로는 ‘고백’, ‘숨가빠’, ‘베이비’, ‘니가 불어와’, ‘올 나잇’, ‘캔디 슈가 팝’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기며 팬덤 아로하를 비롯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문빈은 멤버 중에서도 독보적 춤 실력과 탄탄한 보컬 실력, 예능감까지 겸비하며 그룹의 중심 역할을 했다.2020년 문빈은 팀의 막내 산하와 함께 ‘문빈&산하’라는 이름으로 아스트로 첫 유닛 활동에 나섰다. 큰 키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한 두 사람은 섹시하고 남성적인 매력으로 또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문빈&산하는 ‘인-아웃’, ‘배드 아이디어’, ‘후’, ‘매드니스’ 등 그룹만의 성숙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유닛 활동의 성공사례로 남게 됐다. 문빈&산하는 오는 5월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3 문빈&산하 팬 콘 투어 : 디퓨전 인 자카르타’를 개최하고 5월 27에는 제29회 드림콘서트’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끝내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0 16:55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계묘년’의 시작, 1월 최고의 컴백 가수는?

새해의 첫 시작인 1월부터 핫한 아티스트들의 연이은 컴백으로 가요계는 뜨겁게 가열되고 있다.1월은 그야말로 남자 아이돌 그룹의 풍년이라 말할 수 있다. 지금의 글로벌 인기를 이끌고 있는 4세대 아이돌뿐만 아니라 K팝의 선두주자라 불리는 2세대 아이돌의 컴백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의 소식에 대중의 눈과 귀가 유난히 즐거운 달이었다.하지만 걸그룹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계묘년 첫 컴백 아이돌이었던 뉴진스는 지난 1월 2일 첫 번째 싱글앨범 ‘OMG’를 발매하며 컴백 레이스의 스타트를 끊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쓴 뉴진스의 ‘OMG’는 음악방송 10관왕에 올랐으며, 앨범 판매량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0만 장 이상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그야말로 ‘괴물신인’다운 저력이었다.뉴진스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의 여성 유닛 그룹 갓 더 비트도 미니앨범 ‘스탬프 온 잇’으로 1년 만에 컴백했다. 역시나 강렬한 SMP(SM 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인 갓 더 비트는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와 탄탄한 실력으로 명성을 입증했다.가장 눈여겨 볼 것은 보이그룹의 컴백 행렬이다. NCT127, SF9, 몬스타엑스, 아스트로의 문빈&산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등장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여기에 2세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 빅뱅 태양이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민이 피처링한 태양의 ‘바이브’는 사랑의 조화로움 속 피어나는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미묘한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두 사람의 완벽한 퍼포먼스에 찬사가 쏟아졌다. 그야말로 전설과 전설의 만남이었다. 이렇듯 K팝 가수들의 치열한 컴백 열전이 펼쳐진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1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January 2023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2월 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2월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올해 1월 ‘최고의 컴백’을 선발하는 아티스트와 노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NCT127 ‘에이요’ ▲SF9 ‘퍼즐’ ▲갓 더 비트 ‘스탬프 온 잇’ ▲뉴진스 ‘OMG’ ▲몬스타엑스 ‘뷰티풀 라이어’ ▲문빈&산하(아스트로) ‘매드니스’ ▲비비지 ‘풀업’ ▲이승윤 ‘꿈의 거처’ ▲태양 ‘바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슈가 러시 라이드’(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1 09:00
연예일반

문빈&산하, 日 오리콘 주간 해외 앨범 랭킹 1위…거침없는 글로벌 인기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인센스’로 일본을 점령했다.문빈&산하는 지난 4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로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이와 함께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 주간 합산 앨범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데 이어 빌보드 재팬 ‘핫 앨범’ 3위에 올라 이들을 향한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문빈&산하가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인센스’는 문빈&산하의 치명적인 향(음악)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문빈&산하는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비주얼, 보컬, 랩까지 포지션을 아우르는 ‘믿보 유닛’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9 18:22
연예일반

산하, 코로나19 격리 해제→문빈&산하, 15일 활동 재개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활동을 재개한다.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문빈&산하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지난 8일 산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인센스’(INCENSE) 활동에 차질을 빚었다. 12일과 14일 진행 예정이었던 팬사인회는 연기됐으며, 10일과 13일 예정됐던 라디오 출연은 취소됐다.이들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인센스’ 수록곡 ‘이끌려’와 ‘바람’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산하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바람’의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문빈은 탄탄한 보컬과 강렬한 표정 연기로 ‘이끌려’의 치명적인 무드를 뽐냈다.한편 문빈&산하는 지난 4일 미니 3집 ‘인센스’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는 발매 직후 18개 지역 톱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1100만 뷰를 돌파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3 20:50
연예일반

아스트로 문빈 “동생 문수아,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호적메이트’)

그룹 아스트로(ASTRO) 문빈이 훈훈한 오빠미를 발산했다.문빈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친동생이자 후배 그룹 빌리(Billlie) 멤버인 문수아와 함께 출연해 비현실적 남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호적메이트’ 사상 첫 현역 아이돌 남매로 출연한 문빈과 문수아는 각각 8년 차, 2년 차 아이돌 남매다. 김정은은 문빈을 보며 “핫가이”라고 반가워했고, 딘딘은 “워터밤 공연에서 상의 탈의를 했는데 그걸로 입덕한 분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문빈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이날 공개된 VCR 영상 속 문빈은 동생이 온 것도 모를 정도로 윤산하와 함께 연습실에서 신곡 ‘매드니스’(Madness) 연습에 매진했다. 이후 문수아가 박수를 치며 환호하자 어색해하며 가볍게 인사를 건넸다. 문빈은 “어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느라 수아를 많이 볼 시간이 없었다”며 동생과 어색한 이유를 밝혔다.문빈은 문수아가 조언을 구하자 성심성의껏 답해주며 선배이자 오빠로서 든든함을 보였다. 특히 문빈이 연습생 시절 집에서 용돈 받아서 생활하는 문수아를 위해 카드를 내어준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 밖에도 문빈은 고깃집에서 동생이 좋아하는 반찬을 챙겨주며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을 자아냈다.문빈은 문수아와 함께 버킷리스트인 번지점프에 도전하기도 했다. 문수아가 먼저 번지점프를 한 뒤 도전한 문빈은 새해 소망을 외치는 자리에서 “수아가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영락없는 ‘동생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문빈은 “‘호적메이트’를 통해 동생을 더 알게 됐다. 예상외로 겁이 없고, 울음은 여전히 많다”며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다음에는 스카이다이빙을 하자”고 말했다.한편 문빈은 아스트로 내 첫 번째 유닛 문빈&산하로서 지난 4일 미니 3집 ‘인센스’(INCENSE)로 컴백했다. 2023.01.11 07:30
뮤직

‘섹시 세계관’은 계속된다…문빈&산하, 짙어진 섹시향 ‘인센스’ [종합]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더 짙어진 섹시향을 품고 돌아왔다.문빈&산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이날 문빈은 “10개월 만에 앨범을 내게 돼서 기쁘고 걱정도 되고 설렌다”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산하는 “설레고 긴장도 된다. ‘팬들이 좋아해 줄까’라는 걱정도 있지만, 열심히 준비해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인센스’는 지금의 은신처 안에서 금기된 원료를 사용해서라도 그들만의 치명적인 향(음악)을 만들어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인센스’는 조향사 콘셉트를 중심으로 한다. 문빈은 “영화 ‘향수’를 참고했다. 스케줄 전에 향수를 뿌리는 편인데 거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런 향들이 우리의 무대를 보며 떠올랐으면 했다”고 말했다.외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신경 쓴 부분을 묻자 산하는 “직접 작사하고 작곡한 곡이 수록됐다는 것이 신경 쓴 부분이 아닐까 싶다”며 “안 해봤던 콘셉트에 도전하고 싶다. 다크하거나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문빈&산하는 첫 번째 유닛 앨범부터 섹시 콘셉트를 고수해왔다. 이에 문빈은 “유닛을 처음 할 때 아스트로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다행히 팬들이 좋아해 줘서 지금까지 유닛으로 앨범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서부적인, 카우보이의 섹시함을 보여주고 싶다. 성숙한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벌써 유닛으로 세 번째 앨범을 발매하는 문빈&산하. 산하는 “초반에는 무대 위에 있어도 우리의 에너지가 맞물리는 느낌이 있었다면, 지금은 케미스트리가 잘 맞는다고 말할 수 있다”며 웃었다. 타이틀곡 ‘매드니스’(Madness)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EDM, 빅밴드 요소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문빈&산하의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고 배는 향기에 빗대어 상대방을 향으로 행복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매드니스’ 작사에 참여한 문빈. 그는 “‘더 더 미치게’라는 가사가 있다. 이 부분이 ‘매드니스’의 광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 같다”며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매드니스’를 통해 랩에 처음 도전한 산하는 “녹음을 하고 들었을 때도 ‘잘했나?’라는 고민이 있었다. 그런데 문빈이 잘했다고 해줘서 좋은 경험이 됐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룹 아스트로로서 곧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문빈과 산하. 이들은 “성장의 원동력은 팬들이 아닐까 싶다. 무한한 사랑을 주지 않나. 무대를 즐기는 그 자체도 원동력인 것 같다. 곁에 있는 멤버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이어 산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것 같다. 어렸을 때 데뷔했기 때문에 팬들이 나의 어린 모습도 다 알고 있어 잘 크는 과정을 좋아해 주는 게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아스트로는 최근 소속사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인연을 이어간다. 이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MC 박슬기가 “재계약 관련해서는 추후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새해가 시작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컴백하는 만큼 2023년 활동에 대한 각오도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산하는 “도전하는 한 해가 되고 싶다. 그리고 문빈&산하로서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 주고 싶다”고 답했다. 문빈은 “새해부터 유닛으로 나온 만큼 유닛으로서 잘하고, 또 개인으로서도 그룹으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인센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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