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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호중‧안성훈‧김준현‧알고보니 혼수상태…히트곡 메이커들, ‘명곡 제작소’서 뭉쳤다

‘명곡 제작소’가 김호중과 안성훈, 김준현,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케미를 예고했다.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 제작진은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 보면 볼수록 매력만점인 히트곡 메이커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는 ‘명곡 제작소’를 이끌어갈 다섯 남자들의 매력이 소개됐다. 먼저 김준현은 ‘명곡 제작소’에서 고객들의 인생곡을 위해 세션으로 활약, 이전까지 공개한 적 없는 , 하모니카 실력을 보여준다. 전 국민이 인정하는 보이스 소유자, 김호중은 장르를 불문하고 인생곡에 묵직한 힘을 실어줄 예정이며, ‘미스터트롯2’ 眞(진) 안성훈은 본업은 물론, 고객들을 케어하는 매너남으로도 매력을 대방출한다. 여기에 ‘명곡 제작소’에서 프로듀싱을 맡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천재 작곡 듀오다운 카리스마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게스트들의 인생 스토리를 바탕으로 유일무이한 인생곡을 만들어줄 감성 충만 히트곡 메이커들에 설렘이 높아진다. ‘명곡 제작소’는 소장 김준현과 매니저 김호중, 주임 안성훈, 반장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다. 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7 15:44
영화

‘빅토리’ 크랭크업… 이혜리 “치어리딩 장면, 개인적으로 기대 커”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의 영화 ‘빅토리’가 크랭크업했다.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 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최근 촬영을 마쳤다.‘빅토리’는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어리딩팀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통해 그 시절의 유쾌한 추억을 소환하는 동시에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세기말 문화를 담아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여기에 연습실부터 시작해 운동장, 바닷가, 경기장 등을 누비며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친 배우들에게도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이혜리가 우연히 치어리딩에 눈을 뜨게 된 춤생춤사 고등학생 필선 역을 맡았다.이혜리는 “촬영 기간동안 청춘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1999년 세기말 감성과 함께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멋진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며 “특히 열심히 촬영한 치어리딩 장면은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크다. 함께 멋진 작품 만들어준 밀레니엄 걸즈 멤버들과 모든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영화 ‘육사오’,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땐뽀걸즈’ 등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박세완이 필선과 댄스 콤비로 활약하는 단짝 미나 역을 맡았다. 그는 “시나리오에서 느껴지는 따스함만 보고 선택한 작품이다. 미나를 연기하면서 참 따뜻했다. 생소했던 치어리딩에 수개월간 땀 흘리며 함께 달려온 배우들, 그리고 곁에서 마지막 온점을 찍어준 최고의 스태프들 너무 감사하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사랑했고 최선을 다했기에 마지막 촬영 날, 시원하게 ‘잘 가 짱미나!’를 외칠 수 있었다. <빅토리>와 함께한 예쁜 추억들 꼭꼭 접어서 간직하겠다. 정말 행복했고 고맙다”고 인사했다.이 밖에도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조아람을 비롯해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까지 개성 넘치는 신예들이 대거 합류, 밀레니엄 걸즈를 완성해 신선한 시너지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센세이션한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드카펫’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빅토리’의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하는 박범수 감독은 “영화를 닮아 에너지 넘치는 현장이었다. 응원에 관한 영화를 만들며 많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서로 응원과 위로를 주고받는 것을 보았다. 이런 진정성이야말로 우리 영화의 힘이라고 믿는다. 좋은 기운을 주는 영화가 될 수 있도록 후반작업을 열심히 하면서 이 ‘뜨거움’을 잘 보온해 스크린까지 가져가겠다”고 이야기했다.공감 가는 스토리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풍성한 볼거리,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케미로 ‘해피 바이브’를 선사할 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는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04 17:41
연예일반

장혁·장나라 ‘패밀리’, 오늘(17일) 첫방송..강력해진 케미로 돌아왔다!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흥미를 끌어올린다.17일 첫 방송되는 ‘패밀리’의 안방 1열을 사수하게 만들 시청 포인트를 짚어본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 만났다 하면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장나라의 애드리브 폭격‘패밀리’는 만났다 하면 흥행 잭팟을 터트리는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 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명랑소녀 성공기’부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까지 세 작품을 통해 이미 케미 검증을 마친 흥행 타율 200% 황금 조합.이에 ‘패밀리’로 다시 만난 장혁과 장나라는 가족을 철통 사수하는 부부 히어로로 변신, 몸을 사리지 않는 부창부수 활약을 펼치며 한층 맛깔스럽고 강력해진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은 매 촬영마다 실제 부부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애드리브 대사와 티키타카를 폭발시킨 것은 물론, 고삐가 풀린 것처럼 내재된 흥을 폭발시키는 등 열정을 다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앞서 장혁과 장나라는 “전생에 형제가 아니었나 싶다”고 할 정도로 최강 호흡을 자신한 만큼, 이들이 만드는 환상의 케미는 ‘패밀리’의 백미가 될 것이다.#2. 채정안-김남희→이순재, 매력만점 연기파 배우 군단의 개성 폭발 캐릭터 플레이장혁, 장나라뿐만 아니라 채정안, 김남희, 이순재, 신수아 등 매력적인 배우 군단이 선보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채정안은 권도훈(장혁)의 사수인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맡아 숨멎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동시에 권도훈과는 사수 케미를, 강유라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주며 활약한다. 김남희는 강유라(장나라)의 삶을 흔들기 위해 찾아온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로 분해 냉혈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또한 연기 대부 이순재는 시아버지 ‘권웅수’ 역을 맡아 코믹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웃음을 터트리고, 아역 배우 신수아는 권도훈과 강유라의 8살 초등학생 딸 ‘권민서’ 역을 맡아 똘망똘망한 매력으로 미소를 자아낼 예정. 여기에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은 동생 부부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장혁, 장나라, 이순재, 신수아와 함께 비상한 가족으로 뭉쳐 유쾌하고 독특한 패밀리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 저격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이주원(임재열), 이채영(윤채리), 가비(마영지) 등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배우진이 총출동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3. 가족+코믹+첩보 액션+반전까지! 흥미진진 예측불허 전개!‘패밀리’는 공감을 유발하는 가족 이야기부터 코믹, 첩보 액션, 반전까지 모두 담은 스토리로 흥미진진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먼저 권도훈, 강유라를 중심으로 이뤄진 비상한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정조준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 안팎에서 부창부수 활약을 펼치는 권도훈, 강유라 부부부터 단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인기만점 시아버지 권웅수, 장소와 상황을 불문한 하이텐션의 초등학생 딸 권민서 등 범상치 않은 가족의 이야기가 웃음과 공감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권도훈, 오천련이 소속된 국정원과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까지 버무러져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 특히, 극 사이사이 숨겨진 반전이 하나 둘 드러나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져 흥미를 고조시킬 것이다. 앞서 장혁, 장나라는 ‘패밀리’에 대해 “장르의 옴니버스다. 여러 장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라고 전한 바.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을 넘나드는 풍성한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더욱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1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7 08:21
연예일반

김용필 ‘더 트롯쇼’ 생방송 출격… 김희재 스페셜 무대까지

‘낭만 트롯 가객’ 김용필이 ‘더 트롯쇼’에 오른다.김용필은 오는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서 팬들과 만나 함께한다.베테랑 아나운서 출신인 김용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며 중후한 목소리와 중년의 섹시미로 트롯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트롯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김용필이 ‘더 트롯쇼’ 생방송 현장에서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방송에는 김용필을 비롯해 힐링 보이스 박구윤과 트로트 퀸 홍자의 신곡 무대, 독보적인 음색의 조명섭과 상큼 매력의 강혜연이 함께 꾸미는 ‘명곡 트롯’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더 트롯쇼’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희재가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여기에 트롯계에 불러 일으키고 있는 소유미와 자칭 타칭 서윗 꽃도령 영광, 일명 ‘국자 퍼포먼스’로 주부 대통령으로 등극한 신명근, 파워풀한 무대매너 박군, 애절 보이스 양지은, 매력만점 허스키 보이스 김희진, 발랄한 매력의 강예슬, 강렬한 무대 장악력 신인선, 긍정 에너지 이도진, 감성 거인 황민호, 명품 보이스 김용임, 깊은 내공의 소유자 정일송, 호소력 짙은 목소리 윤태화,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김용필과 황민호는 ‘더 트롯쇼’에 앞서 진행되는 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더 트롯 보라고’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도전! 트롯 라이브’에 출연한다. ‘도전! 트롯 라이브’는 트로트 스타들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노래와 매력을 어필하는 디지털 전용 라이브 콘텐츠. 특히 두 사람이 ‘도전하라! 미션 노래방’ 코너에서 상금 100만 원을 손에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최초의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3 10:26
연예일반

'나는 솔로' 13기 영숙, "생활패턴 깨지고 퇴근 후 아무것도 안해..한심" 여왕벌의 고민

'나는 솔로' 13기에서 남심을 올킬하며 '여왕벌'로 떠오른 영숙이 방송 후 달라진 일상과 고민을 토로했다.그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살다 보니 내가 TV에 나오고 인터넷 기사에 날 일이 다있다ㅋㅋ 내가 쓴 댓글, 심리분석 유튜브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 재미에 빠져 요즘 생활패턴도 깨지고 퇴근 후 아무것도 안하는건 스스로가 한심하다ㅠㅠ"라는 솔직한 글을 올려놓아 눈길을 끌었다.이어 "또 하나의 장점은 좋은 친구가 생겼다는 점과 매력만점 13기 출연자와 대화할 수 있고 심리를 직접 물어볼 수 있다.(이것이야말로 나솔 출연자로서의 특권이 아닐까 한다ㅋㅋ)"라며 13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도 영숙은 "그런데 요즘 제약사 직원들이나 가끔 손님들이 알아보실땐 부끄러워 숨고 싶다..일할 땐 나름 엄근진st인데 그런 모습을 보신다 생각하니 '저 맞아요' 란 말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라고 일상 생활에서의 고충을 귀엽게 토로했다.아울러 "마지막 사진은 솔로나라 입소 전날! #나는솔로13기 #13기영숙"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놓으면서 '나는 솔로'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영숙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영숙님, 누구와 최종 커플 되나요?", "일름보 영철님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수와도 거리를 두세요", "매력이 넘치십니다", "지나가다 보면 아는 척 해도 되나요?", "귀여운데 예쁘시기까지" 등 과몰입 반응을 쏟아냈다. 현재 그는 '나는 솔로' 13기에서 무려 4명(영수, 영철, 영호, 영식)의 대시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15일 방송에서 '슈퍼 데이트권' 3장을 따낸 남성 출연자 모두가 영숙을 데이트 상대로 지목해 '여왕벌'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다.반면 영숙은 자신에게 직진하는 영식이 아닌, 영자와 썸을 타는 영철에게 은근히 호감을 고백했으며 현숙과 커플처럼 관계가 발전 중인 영수의 호감 표현에도 싫지 않은 내색을 하기도 해 '어장관리설', '여왕벌 놀이', '플러팅이 많다' 등의 반응을 유발하기도 했다.한편 영숙은 지난 해 말, 2022년 연말 정산과 2023년 계획에 대한 글을 올려놓아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서 그는 "올해 잘한 것은 느리지만 꾸준히 공부해 온 것과 실제로 부동산 투자를 해본 것. 근데 앞에 적었듯이 내가 돈이 많기라도 했더라면 잘못된 선택을 했을 것이고 가까운 사람에 의해 알게 되어서 운이 좋았던 것도 큰 것 같다. 다음에 또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면 그 때는 오로지 내 스스로의 판단력으로 할 수 있게 된다면 더 뿌듯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아쉬웠던 점은 올해 본업에 대한 공부는 좀 소홀했던 것 같다. 어느덧 약사로 7년차가 되고 일에 익숙해지다 보니 조금 안일했던 게 있었던 것 같다. 또 건강한 체질을 믿고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것. 타고난 체질은 복이지만 이제 노력이 필요한 나이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영숙은 "그리고 결혼... 내가 이 나이되도록 미혼일 줄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물론 내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계속 자아성찰 중이지만 점쟁이말이 남자가 인성은 괜찮다면 성격은 좀 내려놔야 시집갈 수 있다고 한다...이렇게 해서라도 시집을 가는게 맞긴한건가 싶지만 그래도 한 번 내려놔볼까 한다 내년에는..내 목표는 항상 같다. 지덕체를 갖춘 여자가 되는 것. 이건 죽을 때까지 매년 같지 않을까 싶다. 23년에 조금이라도 목표에 다가설 수 있길 바래본다. 2023년 덤벼!!"라고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7 08:24
연예일반

[포토] 씨엘, 매력만점 공항패션

가수 CL이 28일 오후 해외일정 소화차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행 LA로출국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28 2022.05.28 18:53
연예일반

[포토] 서은수, 매력만점

배우 서은수가 24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녀2’(감독 박훈정)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6월 개봉예정이다사진=NEW 제공2022.05.24 2022.05.24 11:43
연예

[포토] 모모랜드, 매력만점 공항패션

그룹 모모랜드가 14일 오전 해외일정 소화차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멕시코로 출국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2.14 2022.02.14 09:21
무비위크

25만 돌파 '특송' TMI 방출 "반려묘 포동이→빌런 송새벽"

깨알 정보들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박소담 주연의 액션 영화'특송(박대민 감독)'이 영화만큼 재미있는 흥미진진 TMI를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1. 박소담·정현준 캐스팅은 '기생충' 이전이었다? '특송'은 '기생충'의 주역 박소담과 정현준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박대민 감독은 '특송' 캐스팅을 진행할 당시 이 둘이 '기생충'을 함께 찍었다는 사실을 몰랐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작업하기 이전부터 박소담의 팬이었다고 전한 박대민 감독은 어떤 역할이든 진짜 인물처럼 소화하는 박소담에게 은하 역을 1순위로 제안, 서원 역의 정현준은 몇백 대 1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것으로 밝혔다. 이처럼 박대민 감독의 빛나는 선구안 덕분에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두 배우는 '기생충'의 케미스트리를 뛰어넘는 특급 호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 박소담의 반려묘 포동이가 가진 사연 '특송'의 두 번째 흥미진진 TMI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반려묘로 전 국민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는 씬스틸러 포동이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다. 평소 시니컬하기 그지없는 은하를 무장해제시키는 매력만점 고양이 포동이는 성이 남씨인데, 이는 유기묘였던 포동이를 은하가 부산 남포동에서 구조했다는 설정에서 나오게 되었다. 이러한 설정은 혼자 남겨져 있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은하의 온정을 나타내는 장치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색다른 여운을 안기고 있다. #3. 역대급 빌런 송새벽의 본캐는 여리고 세심 세 번째 흥미진진 TMI는 역대급 빌런에 완벽하게 일체화된 듯한 연기를 펼친 송새벽이 악역 연기를 위해 매일 밤 고군분투했다는 사실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악랄한 빌런 연기로 강렬함을 남긴 송새벽은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연기를 펼친 송새벽이 경필을 연기할 때 매번 악몽을 꾸었다고 전해 그가 역할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다했는지 알 수 있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악역 연기가 체질이 아님에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송새벽의 명연기는 흥행에 한 축을 담당하며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8 08:20
연예

[포토] 한선화 '매력만점'

배우 한선화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언택트로 열린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를 호명하고 있다.‘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는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특별취재반 park.sewan@joongang.co.kr/ 2022.01.08/ 2022.01.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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