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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내 남친이라면? ‘2024 시즌그리팅’ 12일 예약 판매 시작

가수 임영웅이 매력 넘치는 남자친구로 변신한다.오는 12일 오후 2시 11번가에서 임영웅의 ‘2024 시즌그리팅’이 예약 판매된다.임영웅의 2024 시즌그리팅의 키워드는 ‘올웨이즈 온 마이 마인드’(ALWAYS ON MY MIND)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남자친구로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긴다.특히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변화하는 임영웅의 ‘매력부자’ 면모가 예고돼 팬들의 설렘 지수도 높아지고 있다.흰 셔츠를 입고 달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소장 욕구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과 다이어리, 팔찌, ‘히어로를 찾아라’ 게임 패키지 등이 담긴 키트와 벽걸이 달력과 지관통으로 이루어진 벽걸이 달력 버전, 총 두 가지로 구성됐다. 시즌그리팅을 공개할 때마다 팔색조 면모를 뽐내고 있는 임영웅은 12월 8일, 9일, 10일에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부산 콘서트를 개최하며, 대전 콘서트는 12월 29일, 30일, 31일에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그 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광주 콘서트를, 2024년 5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펼친다.전국투어 콘서트 외에도 임영웅은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두 오어 다이’(Do or Die)와 많은 곡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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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GD·태양·엑소 카이·NCT 태용"…고스트나인 밝힌 롤모델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가요계 발빠르게 눈도장을 찍고 성장세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다. 멤버들은 아직 보여주지 못한 장점들이 많다면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성과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들을 처음 음악의 길로 이끌어준 멘토도 뽑았다. 현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아이돌 가수들도 대거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동준은 총명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는데, "지능센터검사에서 영재로 나왔다. 그래서 가수하겠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반대하셨다. 성적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일부러 그 다음 시험에 0점을 맞아 의지를 보여드렸고, 그떄부터 이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팀내 패셔니스타로 꼽힌 강성은 "패션에 관심이 있다. 객관적으로 봐도 패션 쪽으로 관심이 많고 아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트렌디한 면모를 드러냈다. 외국인 멤버인 프린스는 장점인 입술을 강조하며 애교를 보이기도 했다. 또박또박 쓴 한글에 대해 묻자 "1년쯤 공부했다. 활동하는 동안은 못해서 쉬는 동안 조금씩 공부 중이다. 최근에는 '안물안궁'을 배웠다. 인터넷으로 찾아봤다. 멤버들이 시끄럽게 하거나 하면 쓰고 있다"는 귀여운 일화를 소개했다. 얼굴이 불만족이라는 태승은 "우진이 눈이 부럽다. 눈이 깊다고 해야 하나"라면서 "그래도 얼굴 빼고는 다 내 장점"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고스트나인 멤버들이 뽑은 롤모델에는 지드래곤, 태양, 카이, 태용 등이 언급됐다. 어려서부터 선배들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면서 자신들도 꼭 가요계 한 획을 긋겠다는 다짐을 했다. 래퍼 동준은 "나찰에 랩을 배우고 있다. 랩메이킹도 해서 보여드리고 피드백도 받는다. 언젠가는 앨범에 이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음악적으로도 욕심을 냈다. 스스로를 멘토로 삼는다는 준성은 "혼자 스트레스를 받고 행복도 얻고 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스스로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했다"고 철학적 답변을 내놓았다. 반려견이 주는 행복에 대해선 프린스와 태승이 언급했다. 프린스는 "강아지들 보면서 힐링한다"고 했고, 태승은 "파충류를 너무 좋아해서 본가에 기르고 있다. 지금은 동생들이 맡아주고 있고 숙소에도 데려온 적도 있다. 나중에 자연 속에서 파충류와 무대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내 장점은?강성 "패션에 관심이 많다. 농구를 잘한다. 섬세하다." 우진 "축구에 관심이 많다. 독서를 많이 하고 영화도 즐겨 본다." 진우 "부드러운 목소리" 준성 "공부를 열심히 한다. 진짜 학창 시절 공부만 팠으면 지금 전교권" 동준 "뮤지컬리티(음악성)"프린스 "입술이 되게 두껍다." 태승 "얼굴 빼고 다 마음에 든다." 준형 "체력이 좋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이신 "무대 위에서 캐릭터에 대한 몰입력" - 내 인생에 가장 영향을 미친 사람과 그 이유는?강성 "부모님, 김초롱 고2 담임선생님, 지드래곤, 에디슬리먼."우진 "아빠, 어떤 상황에서든 나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신다." 진우 "가족, 사촌, 친척, 동준이 형, 보컬 선생님" 준성 "부모님, 나 자신"동준 "가리온의 나찰, 음악 멘토다" 프린스 "가족, 친구, 강아지들" 태승 "NCT 태용 선배님, 아이돌을 시작한 이유다. 가족, 아이돌 할 수 있게 지원해주셨다. 애완파충류, 너무 사랑스럽다."준형 "아버지, 삶의 가치관을 확립해주고 가이드 해주신 분. 태양 선배님, 음악을 시작할 수 있게 꿈을 심어준 존재" 이신 "엑소 카이 선배님, 춤에 대한 열정이나 태도에 배울 점이 많다." >>[인터뷰③] 에서 계속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인터뷰①] '무한매력' 고스트나인, '개그돌'부터 '벽돌'까지[인터뷰②] "GD·태양·엑소 카이·NCT 태용"…고스트나인 밝힌 롤모델[인터뷰③] 고스트나인, 9인 9색 매력부자 "입덕 안하면 서운해" 2020.1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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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무한매력' 고스트나인, '개그돌'부터 '벽돌'까지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가요계 발빠르게 눈도장을 찍고 성장세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다. 10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은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 연습한 결과물이다. 타이틀곡 '월(W.ALL)'을 포함해 'Peace (INTRO), '큰물에서 놀아 (SPLASH)', 'Red Sign', '한 글자도 놓치지 마 (Focus)', '꿈길 (Way to you)' 까지 여섯 트랙으로 이뤄졌다. 타이틀곡 '월(W.ALL)'은 힙합과 EDM으로 이루어진 팝 댄스곡으로, 벽이 되어 너만을 지켜주는 수호자(Guardian)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고스트나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명을 이용해 'WE ARE WALL"이다. 어떤 시련이 닥쳐도 무너지지 않고 단단한 모습으로 나아가겠다며 '벽돌'의 각오를 불태웠다. 무대 아래선 반전의 면모를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의 활동 통해서 데뷔와는 또 다른 모습 보여주고 싶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답의 첫 단계는 연습만이 살길이다. 데뷔 3개월차인 이들은 아침 11시에 연습실로 출근해서 다음날 새벽 6시에 퇴근한 적이 있다면서 "연습실은 우리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데뷔 이후엔 지인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면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짱이 되고 싶은 아이돌'이라는 '짱돌'의 포부도 드러냈다. 고된 연습 속에서도 잃지 않는 것은 바로 웃음. 멤버들은 '개그돌'의 수식어도 좋다면서 예능 활동을 기대했다. 이신은 "팀에서 예능캐는 진우, 준성이고, 가끔 프린스도 텐션이 오르면 재미있다"고 말했다. 태승은 "'아는형님'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했고, 준형은 '놀라운 토요일'과 '정글의 법칙'을 꼽았다. 강성은 먼 미래 독립을 꿈꾸며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전원 생활을 동경해온 준성은 "낚시도 못하고 배멀미도 있지만, 배멀미를 견딜 자신이 있다"면서 '도시어부'와 '한국인의 밥상' 출연을 꿈꿨다. -데뷔 하고 가장 많이 들어본 이야기는?강성 "연화마을의 자랑!"우진 "축하한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 진우 "키가 많이 컸네?"준성 "아들, 잘 지내?" 동준 "눈빛이 매섭다, 귀여운데 악마같다"프린스 "잘 지냈어? 한국은 어때?"태승 "멋지다, 잘 생겼다" 준형 "굉장히 강렬해보인다."이신 "살 빠졌어?" -컴백 준비 중인 지금의 심정은?강성 "설레고 팬 분들이 보고싶다." 우진 "빨리 컴백해서 기분이 좋다. 2020년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진우 "이번 컴백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 준성 "더 나아진 모습을 어떻게 하면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한다." 동준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다." 프린스 "빨리 준비해서 돌아왔지만 열심히 했습니다."태승 "떨린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고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다." 준형 "얼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신 "멋있게 해야지!" -내가 자주 하는 상상은?강성 "가족이랑 캠핑 가기, 팬 분들과 오프라인 공연하기"우진 "미래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해외 여행하면서 옛날 회상하기" 진우 "라디오에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 40대가 됐을 때 어떨까"준성 "원하는 것을 결국 다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상상" 동준 "꿈을 이뤄낸 모습" 프린스 "나홀로 한강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첫눈을 즐기는 것"태승 "파충류 숍 차리는 꿈, 자연과 함께 하는 무대에 올라 파충류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것." 준형 "화려한 무대 위에서 땀에 젖은 모습, 저녁 노을이 질 때 공원에 앉아 노래 듣는 모습" 이신 "원하는 것을 가졌을 때 그 다음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스트나인에 입덕해야 하는 이유는?강성 "안 하시면 서운해요. 멤버 별 매력이 다양하고 무대 위 아래 갭 차이가 엄청나다." 우진 "재미있고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들이 많다. 세계관을 모티프한 캐릭터 글리즈와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 관심거리가 많이질 것이다."진우 "우리를 통해 행복할 수 았고 미소짓게 해드릴 수 있다." 준성 "항상 멀리보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태도"동준 "각양각색의 매력이 있는 그룹이다." 프린스 "개성이 엄청 다른 9명이 모였다."태승 "나 포함 유잼 그룹이다. 퍼포먼스가 강력하면서도 비주얼이 다들 좋다."준형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엄청난 재미와 유쾌함을 겸비한 그룹이라 재미 없을 틈이 없다."이신 "다양한 매력이 준비돼 있는 그룹이다." >>[인터뷰②] 에서 계속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인터뷰①] '무한매력' 고스트나인, '개그돌'부터 '벽돌'까지[인터뷰②] "GD·태양·엑소 카이·NCT 태용"…고스트나인 밝힌 롤모델[인터뷰③] 고스트나인, 9인 9색 매력부자 "입덕 안하면 서운해" 2020.12.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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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모든 순간이 화보…화수분 매력

배우 수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광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수지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따스한 햇살을 쬐며 매력부자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의 자켓으로 청순함과 단아함을, 블랙 패딩으로 시크함까지 드러낸 수지의 아우라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핑크 플리스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는 수지의 모습은 특유의 밝으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이렇듯 수지는 매 순간을 A컷 화보로 탄생시키는 화수분 매력으로 화보장인의 면모를 더욱 빛냈다. 수지는 오는 10월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드는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tvN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당찬 청춘 서달미 역으로 분할 수지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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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없는 매력부자"…'밥먹다' 김호중, 팬사랑+눈물고백 '진정성↑'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구 없는 매력부자 면모를 뽐냈다. 김호중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 류지광과 함께 출연, 진솔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번 품쳤다. 이날 폭발적인 환호 속에 등장한 김호중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열창으로 박수 유도는 물론, 감칠맛 나는 음색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의 반응은) 하늘과 땅 차이다. 장을 보러 가면 양손 가득히 들고 집으로 돌아온다”고 전한 김호중은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또한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비하인드를 시작으로 웃음유발 폭로전, 성악에서 트롯으로 전향하게 된 사연, 꼬마 김호중의 이야기,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할머니에 대한 애정과 사연,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파파로티’, 은사님을 향한 존경심 등을 전했다. 특히 할머니에 관한 다양한 추억을 언급하던 김호중은 “나 역시 후회하는 사람 중 하나다. 무대에 설 때마다 (할머니를 떠올리며) 기도를 하기도 한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뽐낸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너나 나나’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성심성의껏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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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부자" 조승우 오늘(13일) '배우왓수다' 출격[공식]

배우 조승우의 이야기를 듣는다.영화 ‘명당(박희곤 감독)’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조승우가 13일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극중 땅의 기운으로 운명을 바꾸는 천재 지관 '박재상'으로 분한 조승우는 명당을 이용해 욕망을 채우려는 인물들과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중심축으로 등장,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이번 생중계에서 조승우는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본연의 매력부자 면모를 유감없이 발산할 것을 예고한다.배우 조승우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는 13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9.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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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정혜성 "진정성 있는 연기, 고민과 노력했다" 소감

정혜성이 SBS 월화극 '의문의 일승' 종영 소감을 전했다.정혜성은 3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함께 해 준 스태프·선후배 배우·감독님·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촬영하는 동안 늘 감사한 날들의 연속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의문의 일승' 진진영은 나에게 큰 도전이자 행운이었다. 아버지를 잃은 딸로서 어머니를 진심으로 안아줄 수 있는 딸로서 그리고 형사로서 어떻게 하면 시청자 여러분들께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노력했다"며 "마지막으로 '의문의 일승'을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하다. '의문의 일승' 속 진진영도 정혜성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함을 표했다.정혜성은 '의문의 일승'에서 실적을 향한 승부욕 강한 광수대 암수전담팀 경위 진진영을 맡아 고난도 액션부터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각화된 매력으로 '매력부자' 면모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정혜성은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이는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주연 캐릭터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1.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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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 매력부자"... 손나은, 청순부터 섹시까지

에이핑크 손나은이 매력부자 면모를 보였다.손나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나은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기본적인 스타일링에도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또한 카메라를 뚫어질 듯 응시하는가 하면,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귀여운 매력도 자아냈다.이를 본 팬들은 "세젤예" "손나 예뻐서 손나은" "분위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6.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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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美' 강예원-솔직함=0…매력부자 프로 예능꾼

배우 강예원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통해 매주 다양한 매력부자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강예원의 활약이 돋보인다. 강예원이 보여준 새로운 매력은 순둥미(美)였다. 지난 방송에서 잠옷으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는 결국 예고편을 통해 강예원의 집에서 열린 파자마 파티로 이어진다. 강예원이 홍진영을 통해 구입했던 잠옷 2벌이 다른 멤버들의 마음에도 들었고, 마치 실제 자매들처럼 서로 입어보겠다고 장난을 치다 결국 강예원은 자신은 입어보지도 못한 채 2벌 모두 선물(?)하게 된 것. 이 과정에서 김숙과 한채영의 장난에 어쩔 줄을 몰라하는 강예원의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그런 꾸밈없는 순수한 그녀의 모습에 현장과 안방극장은 모두 웃음바다가 되었고, 친 자매 같은 사랑스러운 멤버들의 모습에 유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또 걸그룹의 팀워크를 기르기 위한 성격유형 검사에서도 강예원의 매력은 이어졌다. 뛰어난 공감능력으로 주변 멤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상담해 주는 상담봇의 매력으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정충만형으로 멤버 중 가장 감정지수가 높은 강예원은 사전 인터뷰에서 벌써부터 멤버들과 헤어질 생각에 마음 아파하며 눈시울을 붉혀, 정이 많고 따듯한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현 걸그룹인 레드벨벳이 숙소를 방문해 강예원의 성대 결절에 대한 조언과 위로를 전해 훈훈한 시간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서로 같은 아픔이 있었던 만큼 이들의 시간은 더욱 특별했고, 보는 사람들에게도 훈훈함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매주 마다 다양한 매력으로 여러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강예원은 꾸미지 않은 소소한 일상부터 숨기도 싶어도 숨겨지지 않는 솔직함과 뜨거운 열정의 모습까지 한 주 한 주 프로그램을 꽉 채우는 존재감으로 활약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2017.03.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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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나혼자산다' 윤현민,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부자

배우 윤현민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부자였다. 꼬봉이와 칠봉이의 아빠이자 야구계 선배들 앞에선 든든한 자랑거리, 작품에 있어선 열혈 배우였다.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야구 선수 출신 배우인 윤현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강아지 똥을 치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꼬봉이와 칠봉이는 사랑스러운 그의 가족. 아이들을 바라보며 '아빠미소'를 짓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다가왔다. 가구를 옮기면서 기분 전환을 한다는 윤현민은 진땀을 흘리면서도 이 생활을 즐겼다. 진심으로 행복한 듯 보였다. 세탁한 침구를 깔끔하게 다리는 것은 물론 혼자남의 깔끔한 면모를 물씬 드러내 절친 이시언을 당황케 했다.새해를 맞아 야구계 선배들을 찾았다. 이종범과 정민철을 만나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특히 야구 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윤현민을 기특하게 여기는 선배들의 진심이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매력 부자 윤현민은 작품에 열정을 쏟았다. 새로 들어가는 작품에서 형사 역할을 맡은 그는 형사들을 만나 자문을 구하고 형사물을 시청하며 공부의 공부를 거듭했다. "계속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천운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그의 행보가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1.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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