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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공감 이끈 솔직발랄 진행 호평 ‘예능퀸’ 등극
소녀시대 써니가 ‘예능퀸’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써니는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 네이버 ‘써니의 월간멍냥’, IHQ ‘스파이시 걸스’ 등 다양한 주제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법과 솔직하고 쾌활한 매력으로 만능 진행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에 다수의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뷰티 앤 부티 시즌6’는 뷰티부터 패션, 라이프 스타일까지 핫하고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써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고, 가감 없는 리뷰 평으로 사이다를 선사하는 뷰티 매니저이자 MC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 연예계 대표 ‘애묘인’으로 알려진 만큼 라이브커머스 ‘써니의 월간멍냥’에서는 쇼호스트로의 변신도 성공했다. 써니는 매달 반려견, 반려묘에 대한 사연들을 받아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주고,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파이시 걸스’에서는 전국 팔도의 숨겨진 매운맛을 전파하기 위해 김신영, 유이, 최유정과 함께 본격 매운맛 입덕 프로젝트를 시작, 생생한 맛 표현과 화려한 입담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여기에 오는 30일 첫 공개 예정인 웹예능 ‘전설의 연습생’에서 단독 MC에 도전한다. 써니는 부캐 순규를 등장시켜 15년 차 전설의 연습생으로 변한다. 현역 아이돌들을 만나 데뷔 노하우를 전수받을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서지수 인턴기자
2021.08.20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