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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출시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엄선해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2종으로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을 담고, 자연 그대로의 재배 방식으로 키운 유기농 야채와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했다. 대표 원료인 유기농 사과는 유럽 남부 알프스 지정 농장에서 공급한다. 남쪽의 지중해 기후와 북쪽의 알프스 산맥으로 높은 일교차를 이루고, 연평균 300일 이상 햇빛을 받아 달고 영양이 풍부하다. 이밖에 강원도에서 재배한 유기농 케일, 속까지 빨갛고 과즙이 풍부한 유기농 딸기, 그리고 지중해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아 적절한 당도의 유기농 오렌지 원료를 넣었다. 여기에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해 영양을 높이고 부드럽고 맛있는 주스를 완성했다. 또한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1회에 마시기 적합한 양인 125ml 멸균 테트라팩에 담았다. 6겹의 무균 종이 패키지로 빛과 산소를 차단하고 맛과 영양을 보존하며, 냉장 보관할 필요 없이 실온 보관하여 집 밖에서도 걱정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공장에서 생산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할인점 3개 묶음 기준으로 3100원이다. 대형마트 및 편의점과 백화점을 비롯한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오픈마켓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이 유기농 주스를 만든다면 맛과 영양은 물론 자연과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환경오염으로 전세계 꿀벌의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는데,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 주스를 통해 자연과 사람의 관계에 관한 의미를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16 12:56
경제

매일유업, 고창 상하농원에서 '희망 김장 나누기' 펼쳐

매일유업은 진암사회복지재단과 전북 고창군에 있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에서 ‘2019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매일유업 조성형 부사장을 포함해 매일유업과 상하농원의 임직원 50여명은 28일 상하농원 체험교실에서 김장을 직접 담그고 고창군청에서 김치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진암사회복지재단이 고창군 일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진행했다.김장 행사에 사용한 재료는 깐깐하게 기른 친환경 상하농원 1등급 명품 재료로 베타배추, 양파청, 무, 새우젓, 고춧가루, 천일염 등 최상의 고창산 재료로 준비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총 3500kg으로 고창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시설, 경로 시설 등 총 26개소에 전달했다.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군에 위치한 매일유업 상하공장과 상하농원이 고창산 배추로 직접 김장을 담가 고창군의 사회 복지 시설에 전달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처럼 지역의 이웃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 기업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희망 김장 나누기 행사에 봉사자로 참석한 매일유업 김정민 사원은 “김장 봉사가 낯설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입사 동기, 선후배들과 모여 대화, 소통하고 화합하여 함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시간이 되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1.29 12:16
연예

[식음료특집] 매일유업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

저온 살균으로 생우유 그대로의 맛과 풍미 살려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자연 그대로의 생유에 가까운 우유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를 최근 출시했다.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상하목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에 동조하는 열정 있는 목장주들과 엄격한 목장 관리 하에 저온살균 우유를 선보인 것. 이번 선보인 제품은 63℃ 30분간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살균한 저온살균우유로 단백질 변성이 적기 때문에 생유에 가장 가까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는 세균 수 8000미만/㎖으로 관리되는 깨끗한 전용 목장의 원유를 집유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공장에서 생산된다. 1A등급 원유의 세균 수 기준인 3만 미만/㎖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철저하게 원유가 관리되는지 알 수 있다. 깐깐하게 집유된 원유는 살균 전 상하목장 만의 마이크로필터 공법으로 우유의 맛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유해 미생물을 사전에 차단해 자연이 주는 생유 그대로의 맛과 풍미를 살렸다. 마이크로필터 공법은 국내 유일의 최첨단 마이크로필터레이션 설비로 유해세균을 99.9%까지 걸러내는 상하목장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는 ‘저지방 우유’와 함께 2종으로 출시된다. ‘저온살균저지방 우유’는 지방 함량 1.5%로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제품은 모두 HACCP인증을 받았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이 이번에는 철저한 목장관리로 깨끗한 우유를 만들어 내려는 열정 있는 목장주들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생유에 가까운 저온살균 우유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상하목장은 높은 수준의 전용목장 관리와 국내 유일 마이크로필터 공법으로 생산된 차별화된 저온살균 우유로 더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7.21 07:07
연예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엄선한 ‘저온살균 우유’ 출시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엄선한 목장 관리를 바탕으로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상하목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에 동조하는 열정 있는 목장주들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생유에 가까운 저온살균 우유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63℃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한 저온살균우유로 단백질 변성이 적기 때문에 생유에 가장 가까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는 세균 수 8000 미만/㎖으로 관리되는 깨끗한 전용목장의 원유를 집유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공장에서 생산된다. 1A등급 원유의 세균 수 기준인 3만 미만/㎖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철저하게 원유가 관리되는지 알 수 있다. 깐깐하게 집유된 원유는 살균 전 상하목장 만의 마이크로필터 공법으로 우유의 맛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유해 미생물을 사전에 차단해 자연이 주는 생유 그대로의 맛과 풍미를 살렸다. 마이크로필터 공법은 국내 유일의 최첨단 마이크로필터레이션 설비로 유해세균을 99.9%까지 걸러내는 상하목장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는 ‘저지방 우유’와 함께 2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저온살균저지방 우유’는 지방 함량 1.5%로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제품은 모두 HACCP인증을 받았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이 이번에는 철저한 목장관리로 깨끗한 우유를 만들어 내려는 열정 있는 목장주들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생유에 가까운 저온살균 우유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상하목장은 높은 수준의 전용목장 관리와 국내 유일 마이크로필터 공법으로 생산된 차별화된 저온살균 우유로 더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10.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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