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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 레드빛" 원어스 '데빌' 인트로 퍼포먼스 영상 기습공개

강렬하고 화끈한 변신이 흥미롭다. 원어스는 10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의 첫 번째 트랙 '인트로 : 데빌 이즈 인 더 디테일(Intro : Devil is in the detail)' 퍼포먼스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크롭이 가미된 수트는 물론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표정, 디테일을 살린 안무가 어우러져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 첫 정규앨범 '데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어스는 19일 첫 정규앨범 '데빌'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데빌'은 원어스가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서 멤버들은 물론 RBW 사단 히트메이커들이 총출동해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첫 번째 트랙 '인트로 : 데빌 이즈 인 더 디테일'은 '데빌'의 콘셉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곡으로, 그루브한 리듬과 몽환적인 사운드 속 원어스의 파격적인 변화를 알려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그간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틀을 깨는 콘셉트와 무대로 호평을 이끈 만큼 이번 컴백으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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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신곡 '넘버스' 컨셉트 포토..강렬한 레드

가수 제이미가 디지털 싱글 'Numbers(넘버스)' 컨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제이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Numbers(넘버스)'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사진 속 화면을 가득 채우는 강렬한 레드빛 제이미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미는 헤어스타일부터 립, 드레스까지 화려한 레드 스타일링을 완성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깊은 눈빛과 절제된 카리스마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첫 콘셉트 포토를 통해 제이미는 옐로우 컬러의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면, 이번에는 레드 컬러의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비비드한 컬러의 콘셉트 포토로 이번 신곡 'Numbers(넘버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9월 3일, 제이미는 디지털 싱글 'Numbers'를 발표한다. 지난해 8월 발표한 'Stay Beautiful' 이후 1년 만의 컴백으로, 한층 성장한 실력파 뮤지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아울러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제이미만의 그루브 넘치는 보컬을 앞세워 늦여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이미는 9월 3일 디지털 싱글 'Numbers(넘버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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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is] 한예슬 버건디 vs 유이 매니시 vs 한채영 뱀프

가을이 다가오면서 여배우들의 눈빛과 입술이 낙엽처럼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뷰티 뮤즈로 활동 중인 톱스타들은 최근 가을을 맞아, 저마다 달라진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올 가을 신선하면서도 성숙미를 줄 수 있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한예슬, 유이, 한채영의 뷰티 화보를 통해 알아봤다. # 한예슬, 가을은 버건디의 계절한예슬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붉은빛 메이크업 룩을 연출했다. 이번 시즌 유행하는 말린 장미와 단풍, 낙엽, 벽돌 등에서 영감을 받은 버건디, 브릭 레드, 톤다운 핑크 같은 붉은 계열의 립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이다.여기에 한예슬은 눈매와 볼에도 포인트 색상으로 레드를 사용해 과감함을 더했다. 윤기 흐르는 깨끗한 피부 위에 레드빛 핑크 블러셔와 핑크빛 레드 입술을 매치해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버건디 아이라이너와 다홍빛 핑크 입술로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벽돌색 스모키 눈매와 코럴 입술로는 우아함을 더했다.# 유이, 매니시하게 섹시하게~유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매니시한 메이크업으로 변화를 줬다. 기존에 내추럴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남성성이 묘하게 공존하는 매니시룩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묘한 섹시함을 풍긴다.탄력 있는 광채 피부를 바탕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를 시크하게 더해준 것. 여기에 눈썹을 두껍게 그리고 톤다운된 립컬러를 사용해 이지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한채영, 뱀프 컬러로 다크섹시 작렬~한채영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관능적인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뱀프(VAMP) 분위기의 다크한 립컬러를 사용했으며, 스모키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부각시켰다. 언더 아이라인을 두껍게 칠해 눈매를 또렷하고 강렬하게 표현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08.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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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 8종 출시

LG생활건강은 밝고 선명한 컬러가 밀착력 있게 발려 하루 종일 생기 있고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 8종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한련초, 모링가 씨, 인도멀구슬나무잎 등에서 추출한 천연꽃잎오일 성분을 함유해 입술의 윤기를 살려주고 생생한 컬러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엔젤스티어 추출물은 입술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줘 여름철 높은 기온에 건조해진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엣지 플랫팁(입술에 바르는 도구)의 가벼운 터치감으로 부드럽게 밀착되고, 입술 선을 따라 또렷하고 섬세하게 발색되어 화사한 입술로 만들어주며, 두 가지 컬러를 그라데이션 하면 나만의 개성 있는 입술 컬러를 완성할 수 있다.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는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피치핑크(02호)’, 자줏빛이 감도는 핑크 컬러의 ‘푸시아핑크(03호)’, 매혹적인 레드빛의 ‘코랄레드(06호)’를 비롯해 매력적인 입술을 완성해주는 총 8가지의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되어, 스타일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LG생활건강 강재은 비욘드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는 틴트의 지속력과 립스틱의 선명함, 글로스의 촉촉함을 하나에 담은 제품으로, 립 메이크업 하나로 얼굴에 생기를 주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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