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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라스' 라비 "비 명언 들으며 가수 꿈꿨다"

가수 라비가 비를 향한 팬심을 표한다. 내일(1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비, 리정, 라비,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는 '영보스 본색'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비는 KBS 2TV '1박 2일'에 고정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도라비', '먹제자' 등 많은 별명을 얻는 등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동시에 소속사를 직접 설립, 소속 가수를 케어하고 프로듀싱하는 만능 영보스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날 라비는 "부모님 세대가 많이 알아봐 주신다"라며 '1박 2일' 출연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한다. 최근 하차하게 된 심경을 고백하면서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멤버를 직접 지목한다. 라비는 직접 소속 가수 케어부터 프로듀싱까지 맡고 있는 소속사 보스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새 가수를 영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당황했던 사연을 전한다. 쉬지 않고 일한다는 '워커홀라비' 면모를 자랑한다. 최근 아이돌 중 저작권 등록 곡 수 1위에 오른 근황을 전하면서 이 가수 덕분에 최근 대박이 난 사연을 이야기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날 라비는 함께 출연한 비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다. 그는 "비의 명언을 들으며 가수를 꿈꿨다"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비를 위한 헌정 댄스까지 펼친다. 그런가 하면, 라비는 팬들을 위해 명품으로 플렉스 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동시에 팬들을 사로잡는 자신만의 무대 필살기를 선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0 16:25
연예일반

라비, 신곡 '안녕' 발매하며 '1박 2일'과 작별

가수 라비(RAVI)가 신곡으로 '1박 2일'과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라비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안녕'을 발매했다. '안녕'은 '1박 2일'을 떠나는 라비의 심경과 '모든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라비의 마음이 담겨 있는 노래다. 라비는 작사·작곡에 참여해 멤버들과 방글이 PD를 비롯해 '1박 2일' 가족 모두를 향한 진심 어린 속내를 전한다. 특히 이번 신보는 라비의 '1박 2일' 마지막 방송 날에 맞춰서 발매되는 만큼, 멤버들과 스태프는 물론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년 4개월 만에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라비는 지난 2019년 12월 '1박 2일' 시즌 4 시작과 함께 합류, 남다른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도라비', '먹제자' 등 수많은 별명을 얻으며 활약을 펼쳤다. '안녕'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1박 2일'을 떠나 본업인 가수로 돌아오는 라비는 오는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REVOIR)'를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1 20:39
연예일반

라비 '1박 2일'과 아쉬운 작별 인사… 이별송 '안녕' 발표

가수 라비(RAVI)가 신곡으로 '1박 2일'과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라비는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안녕’을 발매했다. ‘안녕’은 그동안 출연했던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떠나는 라비의 심경과 “모든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라비의 마음이 담겨 있는 노래다. 라비는 작사, 작곡에 참여해 멤버들과 방글이 PD를 비롯해 ‘1박 2일’ 가족 모두를 향한 진심 어린 속내를 전했다. 이번 신보는 라비의 ‘1박 2일’ 마지막 방송 날에 맞춰서 발매되는 만큼 멤버들과 스태프는 물론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약 2년 4개월 만에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라비는 지난 2019년 12월 ‘1박 2일’ 시즌 4 시작과 함께 합류, 남다른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도라비’, ‘먹제자’ 등 수많은 별명을 얻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라비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수상의 영예까지 안으며 자타공인 ‘예능 대세’로 인정받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1 14:33
연예

'1박 2일' 문세윤, 라비에 양념 그릇으로 탑 쌓기 꿀팁 전수

'먹선생' 문세윤이 '먹제자' 라비를 위해 새로운 먹방 팁을 전수한다. 1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슈퍼 히어로'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는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슈퍼 목청 팀(백지영, 김종민, 김선호)은 유아용 식판을, 슈퍼 파워 팀(김민경, 문세윤, 라비)은 양념 그릇을 손에 넣었다. 두 팀 모두 맛있기로 소문난 '1박 2일'의 밥차 메뉴를 담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 이때 슈퍼 파워 팀의 문세윤은 걱정하는 '먹제자' 라비에게 자신만 알고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담는 건 공간 활용이고 밥을 올리는 거는 그냥 추욱 올려만 놓는 거야"라며 작전을 지시한 데 이어 쌀밥을 다지며 압축하는 시범으로 경이로운 탑 쌓기 기술을 선보인다. 김민경과 라비는 그의 가르침에 따라 무한 종지탑 쇼를 펼친다. 밥차의 베스트 메뉴인 김치찌개 한 그릇을 걸고 슈퍼 파워 팀과 슈퍼 목청 팀이 격돌한다. 밥상 위의 팀 대결에서 슈퍼 목청 팀은 형편없는 팀워크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선호는 들끓는 승부욕에 터져 나오는 힌트를 듣고도 "난 그게 뭔지 몰라요"라며 거듭 사과해 팀의 최대 구멍으로 등극한다. 참다못한 백지영은 고급 반칙 스킬을 발동, 보고도 믿기지 않는 발군의 실력을 자랑한다. 이를 지켜본 다른 팀들은 비난을 쏟아내며 허언증 논란까지 제기한다. 백지영은 급 현타(현실자각타임)를 맞고 "나 진짜 별로인 것 같다"라며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09 17:00
연예

'1박 2일' 문세윤, '먹제자' 라비 신기록 위해 열정 폭발

'1박 2일' 라비가 '인생 먹방'의 순간을 또 한 번 기록할 수 있을까. 내일(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우와한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 라비는역대급 바닷가 메뉴 먹방을 선보인다. 젓갈과 함께 공기밥 '6공' 신화를 썼던 라비는 구독자 170만 유튜버이자 '먹방계 고수'인 '입짧은햇님'에게 먹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힌다. 멤버들 또한 입을 모아 공감하기 시작, 특히 딘딘은 "우리 엄마도 세윤이 형보다 널 기대해"라며 열띤 리액션을 보인다고. 이에 '먹선생' 문세윤은 "라비 씨는 이미 저와 기량이 맞먹어요"라며 뿌듯함을 내비치는 동시에, 라비의 신기록 경신을 위해 또다시 먹부림 강좌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라비는 문세윤의 투머치한 열정에 기겁하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먹이려는 자' 문세윤과 '안 먹으려는 자' 라비의 기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비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바닷가 메뉴로 먹방을 펼친다. 과연 청출어람 '먹제자' 라비가 먹게 된 뜻밖의 음식은 무엇일지, 그가 '6공'을 넘어서 또 한 번의 먹방 역사를 쓸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감탄사를 절로 유발하는 아름다운 강원도 여행기가 펼쳐질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2 '1박 2일 시즌4'는 내일(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9 09:21
연예

'1박 2일' 라비 "내가 너무 무서워" 먹방계 新강자 먹부림

문세윤과 라비의 신들린 먹부림 컬래버가 펼쳐진다.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는 '지금 이 순간'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담긴다. 전북 부안군에서 제철 음식과 아름다운 봄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먹선생 문세윤의 먹방 강좌에 힘입어 밥 4공기를 순식간에 해치운 먹제자 라비가 제철 주꾸미 정복에 나선다. 라비는 "내가 너무 무서워"라며 두려움을 토로하는 것도 잠시, 문세윤의 구호에 조종당하며 홀린 듯 식사를 이어간다. 두 사람의 폭풍 먹방에 딘딘은 "4공기 먹은 사람한테 저런 리액션이 나오는 게 말이 안 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14학년 김종민마저 "'1박 2일' 하면서 이런 광경은 처음이야"라며 경악한다. 1박 2일 먹방 역사에 또 한 번의 돌풍을 불러일으킬 문세윤과 라비의 컬래버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입맛을 다시던 밴댕이 팀은 주꾸미 한입만을 사수하기 위해 서로의 약점을 꼬집는 단점 배틀에 나선다. "나는 집에 한가인 있다. 너는 없지?"라는 발언으로 단점 배틀 1회 우승을 거머쥐었던 연정훈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딘딘의 파격적인 폭로에 김종민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포기한다. 김종민은 딘딘의 입까지 틀어막으며 비밀을 사수하려 하지만, 멤버들은 수사망을 조여오며 압박을 가한다. 이에 김종민은 진땀을 흘리며 고군분투한다. 그가 마지막까지 비밀을 지켜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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