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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메이어·에미넴·비욘세, 포브스 선정 '1티어 라이브 퍼포머'

존 메이어, 비욘세, 에미넴이 미국 포브스 선정 최고의 라이브 아티스트로 꼽혔다. 21일 포브스는 온라인 기사에서 1992년 이후 나온 가수를 대상으로 '가장 위대한 라이브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1티어에는 존 메이어, 비욘세, 에미넴, 푸 파이터스가 함께 올랐다. 매체는 존 메이어의 지난 18일 더 포럼에서의 공연을 관람했다면서 "아이돌 외모에 토크쇼를 열 정도로 재미있고 무엇보다 재능있는 기타리스트이자 음악가"라고 극찬했다. 에미넴에 대해선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도 선보였다. 무대에서의 강렬함과 날카로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절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했고, 비욘세의 전설적인 무대로는 코첼라를 언급했다. "독보적 스타파워를 가진 완벽주의 성향의 야망가"라고 부연했다. 푸 파이터스도 1티어에 이름을 올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즐거운 로큰롤 파티를 이끈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파티를 여는 법을 안다"고 했다. 2티어에는 플로렌스+더 머신, 피오나 애플, 더 내셔널, 제이지, 에이셉 라키, 브랜디 칼라일, 아델,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테일러 스위프트, 데이브 매튜 밴드, 더 루츠가 이름을 올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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