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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20주년 앨범 컴백 D-1…이래서 K팝 교과서였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인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 발매를 하루 앞두고 있다. 컴백 전 슈퍼주니어가 활동을 통해 쌓아온 역대 활약상을 다시 만나본다.■ 히트곡 부자: 그 시절 亞 전역이 사랑한 ‘쏘리 쏘리’…K팝 신드롬이란 이런 것슈퍼주니어는 데뷔곡 ‘Twins’로 2005년 11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다인원 그룹이라는 생소함을 장점으로 삼아 특유의 ‘칼군무’를 선사하며 보기 좋은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Miracle’, 동방신기과 함께 부른 ‘Show Me Your Love’, ‘U’ 등 이어서 선보인 곡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당시 연말 가요 시상식 ‘신인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특히 슈퍼주니어는 2009년 정규 3집 타이틀 곡 ‘쏘리 쏘리’로 ‘슈주 신드롬’을 넘어 본격적인 ‘K팝 신드롬’을 열었다. 국내에서 음악방송 10관왕, 음반·음원·방송횟수 차트 1위, 연간 최다 음반판매량 기록을 쓴 ‘쏘리 쏘리’는 양손을 모아 추는 포인트 안무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넘어 전 세계에 커버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가수 최초 필리핀 음반 판매량 골드 레코드 기록, 태국 및 대만의 현지 음악 차트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이후에도 슈퍼주니어는 탄탄한 팬덤과 확고한 대중성을 지닌 ‘K팝 대표 아이돌’로 인정받으며, ‘너라고’, ‘미인아’, ‘Mr. Simple’, ‘Sexy, Free & Single’, ‘Devil’, ‘Black Suit’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 결과 2019년 비중화권 가수 최초 대만 KKBOX 뮤직 어워즈 ‘올해의 가수상’ 수상, 2021년 KKBOX 한국 앨범 차트 200주 연속 1위 대기록을 세우는 등 거침없는 기록을 써내려갔다.매 활동마다 새로움에 도전했던 슈퍼주니어는 2018년 해외 아티스트와 첫 컬래버를 진행, 미국 가수 Leslie Grace가 피처링을, DJ 듀오 Play N Skillz가 프로듀싱한 라틴 팝 장르 ‘Lo Siento’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라틴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이처럼 슈퍼주니어는 퍼포먼스, 커버 댄스, 컬래버레이션까지 음악을 기반으로 특별한 경험들을 선사하며 K팝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린 팀이자, 여전한 인기와 끈끈한 팀워크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며 K팝 역사를 쓰고 있는 레전드 팀으로 자리잡았다. 데뷔 20주년으로 더욱 특별한 올해는 슈퍼주니어 ‘멋의 결정판’을 만날 수 있는 신곡 ‘Express Mode’를 준비,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한 만큼 기대감이 증폭되는 중이다.■ 레전드 공연킹: 월드 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올해도 이어지는 명성슈퍼주니어에게 또 다른 자랑이 있다. 바로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 ‘SUPER SHOW’(슈퍼쇼). 슈퍼주니어는 월드 투어 콘서트 브랜드 ‘SUPER SHOW’라는 타이틀 아래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9번의 투어를 마쳤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이를 더욱 빛내는 역대급 연출과 슈퍼주니어만의 재치 넘치는 레퍼토리를 담은 웰메이드 콘서트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그간 슈퍼주니어는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30개 이상의 지역, 194회 공연을 펼치며(2024년 번외작 ‘SUPER SHOW SPIN-OFF’ 공연 포함),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알리고 K팝을 전파하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동시에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 남미 투어, 아시아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콘서트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공연킹’ 수식어를 거머쥐었다.올해 이들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투어인 ‘SUPER SHOW 10’에 돌입하며, 8월 22~24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리마, 산티아고, 타이베이, 방콕, 나고야,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가오슝, 사이타마 등 2026년 3월까지 전 세계 16개 지역을 찾고 새로운 기록을 쌓아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올타임 멀티플레이어: 음악 영역 넘어 연기, 예능, MC, DJ, 연출…슈주의 변신은 계속슈퍼주니어는 멤버 전원이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멀티플레이어 그룹’으로 유명하다. 데뷔초 멤버들은 각자의 특기에 따라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유닛 구성의 무대를 펼쳤고, 여기서 나아가 여러 조합의 정식 유닛이 탄생했다. 그룹의 일부 멤버가 따로 활동하는 ‘유닛’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다.실제로 이들은 일명 메인보컬 라인으로 알려진 예성-려욱-규현이 속한 유닛 ‘슈퍼주니어-K.R.Y.’, 동갑내기 친구 동해-은혁이 함께한 ‘슈퍼주니어-D&E’, 이특-신동-시원이 뭉친 ‘슈퍼주니어-L.S.S.’ 등 색다른 조합으로 단체 활동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K팝 신의 성공 모델을 확장시켰다.더불어 음악에 진심인 멤버들은 틈틈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개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뛰어난 음악적 역량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채로운 분야는 물론 MC, DJ, 영상 및 콘서트 연출 등 폭넓은 파트에서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가며 맹활약하고 있다. 각자의 능력치를 다방면으로 발산하며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올타임 멀티플레이어 그룹’으로서 슈퍼주니어가 계속해서 보여줄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는 시점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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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무한도전’도 슈주처럼 19년 했으면…”(라디오쇼)

코미디언 박명수가 슈퍼주니어 데뷔 19주년을 축하하며 ‘무한도전’ 폐지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는 ‘전설의 코너’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신동은 슈퍼주니어가 데뷔 19주년 차를 맞이했다고 밝히면서 “지금도 연락 잘하는 멤버도 있고, 아닌 멤버도 있다. 얼마 전에 려욱 씨 덕분에 다 함께 모인 적이 있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 말했다.이에 박명수는 “슈퍼주니어가 19년 차인데 아직도 메인보컬이 누구인지 베일이다. 거의 려욱 씨가 다 하지 않냐”고 물었다. 신동은 “세 명에서 싸운다. 예성이 형도 있고, 규현이도 있다”고 답했다. 려욱은 “규현이가 안테나로 가고 나서 SM이 저를 좀 밀어주는 게 있다. 원래 규현이가 예쁨을 많이 받았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슈퍼주니어 데뷔 19주년 차를 응원하면서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을 떠올렸다. 그는 “‘무한도전’도 19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아쉬움에 눈물이 난다”고 토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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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최민환 보고 결혼하면 안 되겠다 생각” (‘아는 형님’)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아모르파티’ 역주행의 신화를 쓴 원조 한류 가수 김연자와 밴드 열풍의 주역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이 출연한다. 이들은 ‘아모르파티’가 맺어준 인연과 함께 각자 오랜 시간 활동하며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이재진은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이홍기가 들어오기 전까진 내가 메인보컬인 줄 알았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이홍기를 메인보컬로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 결정적인 사건을 폭로했는데, 이를 들은 김희철은 뒤늦게 슈퍼주니어에 합류한 규현의 노래를 듣고 기존 보컬 멤버들이 보였던 리얼한 반응을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홍기는 FT아일랜드 중 가장 먼저 가정을 꾸린 최민환을 보며 부러운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민환을 보고 결혼하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특히 “해외투어를 갈 때마다 최민환이 가족 생각에 슬퍼 보였지만 막상 입은 웃고 있었다”며 ‘웃픈’ 목격담을 전하기도 한다. 김연자, 이홍기, 이재진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하는 각양각색 에피소드는 17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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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7’ 규현, 원조가수 최초 1라운드 탈락 위기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히든싱어7’ 1라운드 탈락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에서는 K팝을 대표하는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 규현이원조가수로 출격해 이제껏 본 적 없던 역대급 반전을 선사한다. 규현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중 “기대가 안 된다”는 깜짝 발언을 한다. 이어 “내 모창을 하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오히려 자신을 섭외한 제작진을 걱정했다는 후문.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과거 태연을 비롯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탈락 사실을 언급하며 의도치 않게 탈락 저주를 내려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본격적인 라운드가 시작되자 웃음기가 싹 사라지는 충격적인 대결이 펼쳐진다. 규현의 감성 보이스와 200%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모창 능력자가 대거 등장한 것. 자신감 넘치는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규현마저 무릎을 꿇는다. 결과를 확인한 전현무는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는다. 급기야 제작진과 긴급회의까지 벌인다고 해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과연 “피를 토할 때까지 불러야겠다”는 규현의 악착같은 다짐이 끝까지 발휘될 수 있을지 흥미를 자극한다. ‘히든싱어7’는 오는 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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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귀에 착착 감기는 ‘초콜릿 성대’의 최고 메인 보컬 맞혀볼까

재생할수록, 멜로디가 울릴수록 그리고 완벽히 어우러지는 노래를 들을수록 내 귀가 녹아내린다. 목소리가 좋거나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를 향해 ‘초콜릿 성대’ ‘꿀성대’를 의미하는 애칭을 더하기도 한다. K팝 아이돌 그룹 내에서 ‘초콜릿 성대’로 불리는 이들은 메인 보컬이 지분을 차지한다.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K팝을 이끄는 1번 타자인 셈이다. 격한 퍼포먼스를 동반해도 한 치의 음이탈 없이 노래를 주도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노래, 랩, 화음을 넘나드는 변주에도 흔들림 없이 풍성한 성량과 매력적인 가창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엄지척’을 하게 만드는 이가 메인 보컬이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초콜릿 성대를 가진 최고의 메인 보컬은?’(Who is the best main vocal?)을 찾아본다. ‘초콜릿 성대를 가진 최고의 메인보컬은?’ 투표는 1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고막에 착착 감기는 초콜릿처럼 진한 메인 보컬이 누구일지 두 귀가 쫑긋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초콜릿 성대를 가진 최고의 메인 보컬’ 후보는 다음과 같다. ▲MJ (아스트로) ▲규현(슈퍼주니어) ▲뉴(더보이즈) ▲로제(블랙핑크) ▲방예담(트레저) ▲백현(EXO) ▲시은(스테이씨) ▲웬디(레드벨벳) ▲진호(펜타곤) ▲종호(에이티즈)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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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내 귀가 녹아요~’ 초콜릿 성대의 최고 메인 보컬은?

흔히들 목소리가 좋거나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를 향해 ‘초콜릿 성대’ ‘꿀성대’의 소유자라 한다. 재생할수록, 멜로디가 울릴수록 그리고 완벽히 어우러지는 노래를 들을수록 내 귀가 녹아내린다. K팝 아이돌 그룹 내에서 ‘초콜릿 성대’로 불리는 이들은 메인 보컬이 지분을 차지한다.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K팝을 이끄는 1번 타자인 셈이다. 격한 퍼포먼스를 동반해도 한 치의 음이탈 없이 3~4분 동안의 한 곡을 주도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노래, 랩, 화음을 넘나드는 변주에도 흔들림 없이 풍성한 성량과 매력적인 가창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엄지척’을 하게 만드는 포지션이 바로 메인 보컬이다. 이에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로 ‘초콜릿 성대를 가진 최고의 메인 보컬은?’(Who is the best main vocal?)을 알아본다. ‘초콜릿 성대를 가진 최고의 메인보컬은?’ 투표는 1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고막에 착착 감기는 초콜릿처럼 진한 메인 보컬이 누구일지 두 귀가 쫑긋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초콜릿 성대를 가진 최고의 메인 보컬’ 후보는 다음과 같다. ▲MJ (아스트로) ▲규현(슈퍼주니어) ▲뉴(더보이즈) ▲로제(블랙핑크) ▲방예담(트레저) ▲백현(EXO) ▲시은(스테이씨) ▲웬디(레드벨벳) ▲진호(펜타곤) ▲종호(에이티즈)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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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5형제' 슈주 은혁 "메인보컬 규현, 단독 댄스무대 요구" 폭로

‘괴팍한 5형제’의 두 번째 사촌형제로 슈퍼주니어 은혁이 출격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괴팍한 5형제’ 2회에서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형제에 이어 슈퍼주니어 은혁이 ‘사촌형제’로 출격해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는 왁자지껄한 토크판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은혁은 등장과 함께 15년차 아이돌의 포스를 자랑했다. 바로 ‘부장님 슬리퍼’의 대명사인 건강 지압 슬리퍼를 신고 등장한 것. 은혁은 “이제 몸을 좀 챙기게 되더라. 오래오래 춤을 추려면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에 대한 폭로전에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 최근 슈퍼주니어 공연의 총 연출을 담당하기 시작했다는 은혁은 "메인 보컬 규현이 단독 댄스 무대를 요구한다"며 "얘가 요새 노래 욕심은 없고, 춤 욕심을 부린다"고 혀를 내둘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은혁은 ‘괴팍한 5형제’ 방송 사상 최초로 ‘줄 세우기’ 거부 사태를 일으켜 현장에 파란을 야기했다는 전언. 은혁이 ‘줄 세우기’를 거부한 이유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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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브' 원팀 메인보컬 진우, MC 규현과 특별한 인연?

그룹 1TEAM(원팀) 멤버 진우가 규현과 과거 만난 사연을 전했다.원팀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2 '런웨이브'에 출연해 '롤링롤링'의 무대와 개인기부터 커버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MC 규현의 "청량한 소년미와 밝은 에너지로 자신들만의 색을 만들어가고 있는 당찬 다섯 남자"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에 올라 파워풀하면서도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사했다.무대에선 두 번째 미니 앨범 'JUST'의 타이틀곡 '롤링롤링'의 무대를 꾸몄다. 이어 진행된 토크에서는 "자연스럽게 무대에서 잘 노는 모습이 우리들만의 매력"이라고 자신했다. 규현은 "무대 장악 능력을 검증해 달라"고 부탁했고, 개인기와 즉석 댄스를 선보이며 준비된 신인의 모습을 보였다.또 메인보컬 진우는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규현을 만난 일화도 전했다. MC 규현은 진우가 부르는 부활의 ‘친구야 너는 아니’를 듣고 합격을 외쳤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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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리턴즈' 동해 "2년만의 컴백, 무게감과 부담감 있어"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첫 녹음을 진행,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20일 웹예능 '슈주리턴즈'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정규8집 '플레이' 첫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동해, 예성, 은혁, 희철이 녹음실에 차례로 들어섰다.동해는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고 예성은 메인보컬 려욱과 규현의 군입대로 인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은혁은 멤버들의 컨디션을 살피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한편, 팬들에게 곡 소개로 컴백스포를 했다.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녹음하는 노래는 '아이 두'와 '럭키 원스'. 은혁은 "두근대는 설렘을 갖고 계속 사랑하겠다는 내용으로 슈주표 러브송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했다. 희철은 "이런 러블리한 감정을 잘 느껴보지 못했다"는 슬픈 고백을 더했다. 또 "2년만의 컴백이니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도 좋을 것 같다"며 동해가 만든 노래를 발라드를 타이틀로 밀었다.동해는 "멤버가 일부 없는 상황에서 컴백을 하게 됐다. 무게감이나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은데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6일 발매되는 정규 8집 앨범 ‘플레이’는 타이틀 곡을 포함 총 10곡이 수록됐다.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트랙과 언제나 쉽게 재생할 수 있도록 듣기 편한 트랙들이 알차게 담겼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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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X준케이, '듀엣가요제' 출격…불꽃 튀는 신경전 벌인다

슈퍼주니어와 2PM에서 각각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규현과 준케이가 '듀엣가요제'에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4일 방송될 MBC '듀엣가요제'에는 동갑내기 친구인 규현과 준케이가 만나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SM과 JYP의 이름을 건 자존심 싸움을 벌여 웃음을 안긴다.규현은 성대결절 이후 첫 음악 프로그램 출연임에도 애절하고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임을 입증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규현은 노래뿐 아니라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성대모사 등으로 예능감까지 뽐내며 맹활약을 펼친다.한편 김조한에게서 "아이돌 중 최고의 실력을 가졌다"라는 평을 받았던 준케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화려한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로 몸을 들썩이게 만든다. 이에 준케이는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였다'는 찬사를 받는다.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 두 아이돌 메인보컬 규현과 준케이의 무대는 과연 어떠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규현 및 준케이 외 한동근, 손승연, 허각, 김조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1.0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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