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연예

한지민-정해인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참석…영탁 축하무대

'2020 MBC 연기대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시상자들과 축하무대 라인업이 공개됐다. 내일(31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2020 MBC 연기대상'은 모든 출연자 및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송제작 관련 정부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이뤄진다.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한다. 시상식 전과 중간 쉬는 시간에는 전문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행사장을 출입하는 모든 인원은 발열체크기와 무인전신소독기로 이중 방역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포토월 행사 때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시간 차를 두고 배우 1인씩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시상식 모든 참석자의 구성도 최소한으로 이뤄진다. 먼저 MC로는 32년 만에 첫 연기대상 단독 진행자로 낙점된 김성주가 나선다. 김성주는 "단독 진행이라 부담은 되지만 영광스러운 자리인 만큼 '2020 MBC 연기대상'이 빛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잘 준비해서 꽉 찬 진행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오프닝 영상에는 2019년 MBC 수목극 '봄밤'의 여주인공 배우 한지민의 따뜻한 목소리가 입혀져 연말 시상식에 온기를 더한다. '2020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빛낼 시상자가 확정됐다. 2019년 대상 수상자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최우수연기상에 '봄밤' 한지민, 정해인을 비롯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신입사관 구해령' 이지훈, '황금정원' 정시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과 이재욱, '두번은 없다' 예지원, '슬플 때 사랑한다' 류수영 배우가 함께한다. 축하무대는 MBC 수목극 '꼰대인턴' 특별출연과 OST '꼰대라떼'를 부른 가수 영탁이 꾸민다. 힘든 한 해를 보낸 국민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특별한 축하무대를 펼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9 14:22
연예

'화양연화' 주연 배우 이보영의 '촉촉한 감성' 담은 스틸 공개

이보영이 안방극장을 흠뻑 적실 멜로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12일 tvN 새 토일극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 이보영의 단독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간 뒤 많은 것이 뒤바뀐 상황에서 다시 만난 유지태(재현)·이보영(지수)이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를 담은 작품이다. 두 배우의 만남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보영의 아우라가 돋보인다. 잘 울고 웃는 소녀 같은 감수성 뒤에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강단을 감춘 윤지수로 분한 이보영은 멜로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변신해 '화양연화'의 설레임 가득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수수한 차림을 하고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비주얼과 은은하게 퍼지는 아련한 기류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극 중 이보영(지수)은 자신보다 남을 먼저 위하는 인물로 어느 날 인생에 찾아온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만난다. 이보영은 힘겹지만 고요히 흘러가던 삶에 뜻하지 않게 파장을 맞은 윤지수 캐릭터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올봄 안방극장을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보영의 정통 멜로 연기가 기대되는 tvN 새 토일극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2 10:37
연예

'개콘-멜로가 필요해' 곽범X이창호 콤비의 멜로 환장극

개그맨 곽범과 이창호가 거부할 수 없는 멜로 연기로 웃음 폭탄을 투척한다.18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에는 개그맨 곽범, 이창호가 멜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생각지 못한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한다.'멜로가 필요해'에서는 사극드라마 남자주인공을 꿈꾸는 이창호를 위해 개그절친 곽범과 유영우가 멜로에 필요한 여주인공, 음향효과를 각자 맡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에 유영우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이창호와 곽범이 사극드라마 속 주인공 연기에 심취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특히 친구의 소원에 어쩔 수 없이 멜로드라마의 여주인공이 된 곽범은 이창호가 오글오글거리는 닭살 멘트를 던질 때마다 반격 입담을 선사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이끌었다. 과연 이들의 통통튀는 활약으로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이와 함께 음향효과를 담당한 유영우는 이들의 브로맨스에 걸맞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발라드 라이브로 고품격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준다. 멜로 드라마의 새드엔딩을 꿈꾸는 곽범에게 굴하지 않는 꿋꿋한 발라드 열창으로 시청자들을 박장대소케 할 예정이다.'멜로가 필요해'는 1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17 15:10
연예

닉쿤, 중국 드라마 '오로라를 찾아서' 출연…촉망받는 국제 변호사

한류그룹 '2PM' 멤버 닉쿤(26)이 중국 멜로드라마 '오로라를 찾아서'에 캐스팅됐다.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닉쿤은 28일 중국 선전(深?)에서 열린 '오로라를 찾아서' 제작발표회에 참가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촉망 받는 국제변호사 '왕이린'을 연기한다. 따뜻한 성품으로 주변사람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여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 역을 담당한다. 드라마는 '삶의 의의 찾기'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베이징 세기락성문화전매유한회사가 제작하고, 한국의 이창한 감독이 연출한다. 한편, 닉쿤은 2PM 멤버들과 함께 9월 중 2PM 정규 4집을 발표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8.29 16:16
연예

홍수아, 순백의 웨딩드레스 근황 공개 ‘청순미 폴폴~’

홍수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홍수아는 최근 중국 정통 멜로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여주인공 육환아 역으로 열연하며 현지에서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이와 관련 9일 공개한 육환아의 웨딩드레스 스틸 컷은 중국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억만계승인’은 시골 처녀 육환아가 환구그룹의 의류디자이너가 되어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과 진짜 사랑을 찾는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바다를 뒤로하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육환아 역으로 14억 중국 대륙 인구의 눈물을 쏙 빼놓을 예정인 홍수아는 이번 사진으로 ‘억만계승인’의 해피엔딩을 예고했다.약 4개월 동안 중국과 국내를 오가며 ‘억만계승인’의 촬영에 집중했던 홍수아는 한국형 멜로를 중국 드라마에 이식했다는 현지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원어민 수준의 발음으로 모든 대사를 소화했던 홍수아는 한국 배우 특유의 성실함과 친화력으로 벌써부터 중국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하여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인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중국 영화 ‘원혼의 길’과 드라마 ‘억만계승인’에 연달아 출연한 홍수아에 대한 중국 대륙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안에 큰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전하며 “그간 쉴 틈 없이 촬영에 집중했기에 당분간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중국 활동으로 국내 활동을 병행하기 쉽지 않았지만 곧 검토 중인 차기작을 선정하고 국내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4.06.09 10:13
연예

[단독]최지우, ‘유혹’으로 1년여만에 브라운관 컴백

배우 최지우(39)가 '유혹'으로 1년여만에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한 방송 관계자는 4일 본지와 통화에서 "최지우가 '유혹' 재벌녀 역을 제안받고 고민하다가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최지우 측도 "대본을 받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맞다. 아직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어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겠다"고 밝혔다.앞서 해당 역은 이미연이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불발됐다. 최지우가 맡을 역은 극중 남자 주인공 권상우를 돈주고 사는 재벌녀. 차갑고 도도한 여성으로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여자다. 최지우가 최종 합류할 경우 지금껏 보지 못 했던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가녀리고 청순한 여주인공 이미지를 벗을 예정. 지난해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이후 1년만의 컴백.'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닥터 진' '로드넘버원'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의 작품을 선보인 한지훈 작가와 '내 딸 꽃님이' '오! 마이 레이디' 등을 연출한 박영수 PD의 작품이다.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홍콩 촬영을 떠난다.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6.04 08:49
연예

박혁권, ‘트로트의 연인’서 연예기획사 왕상무 역 맡아

배우 박혁권이 '트로트의 연인'에서 색다른 캐릭터를 맡는다.20일 소속사 측은 "박혁권이 6월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에서 왕상무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중 박혁권은 색다른 캐릭터인 연예기획사의 행동대장 왕상무 역으로 분해 몰입도 높은 사실적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혁권은 최근 종영한 JTBC '밀회'를 통해 안정적이고 사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떼쟁이 남편’, ‘중2병 남편’, ’올라프 닮은꼴’ 등 수 많은 수식어와 함께 이슈를 불러모았다.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박혁권 본인도 이번 작품에 캐스팅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욱더 성실히 준비해서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주인공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다. '빅맨' 후속작으로 오는 6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4.05.20 10:25
연예

소녀시대 윤아, ‘겨울연가’ 윤석호PD 신작 캐스팅

소녀시대 윤아가 '겨울연가' 윤석호 PD의 신작 드라마 '사랑비'(가제)에 캐스팅돼 장근석과 호흡을 맞춘다. 19일 오전 '사랑비'의 제작사는 "윤아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윤아는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70년대 김윤희와 그의 딸 유리까지 1인 2역을 맡게 될 예정"이라며 "상대역인 장근석과 풋풋한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류 스타들의 만남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사랑비'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 '봄의 왈츠' 등 사계절 멜로드라마 시리즈로 '명품멜로'의 거장으로 불리는 윤석호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각본은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집필한 오수연 작가가 맡았다. 윤석호PD와 오수연 작가의 재회도 화제지만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근석이 먼저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돼 눈길을 끌었다. 여주인공 역에 윤아가 가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윤석호 PD는 "윤아는 풋풋한 소녀의 모습과 성숙한 숙녀의 이미지를 동시에 지녔다. 동화같은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아도 "한국 멜로드라마에 한 획을 그은 윤석호 PD와 오수연 작가의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비'는 이달 말 본격 촬영에 돌입해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사 편성은 미정이다.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09.19 10: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