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87건
연예일반

‘타이탄 1호’ 앳하트, 오늘(13일) 데뷔... 유튜브 구독자 수 66만 명 돌파

그룹 앳하트가 본격 가요계 비상을 알리며, 글로벌 ‘하트어택’에 나선다.앳하트는 13일 오후 6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첫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플롯 트위스트’는 팝과 이디엠이 하이브리드된 댄스 트랙으로, 곡 제목처럼 전개와 감정의 흐름이 하나의 ‘반전’을 만들어낸다. 멤버들의 화음으로 시작하는 아카펠라 인트로는 아웃트로와도 연결되는 수미상관 구조를 보이며, 마치 한 편의 이야기를 완주한 듯한 인상을 남긴다. 몽환적인 무드와 에너제틱한 이디엠 사운드를 넘나드는 극적인 전환은 음악뿐 아니라 가사에서도 거듭 펼쳐지며 들을수록 중독적인 매력을 선사한다.특히 채플 론, 카밀라 카베요, 숀 멘데스 등과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조나 샤이가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빌리 아일리시의 곡 믹스 작업에 다수 참여한 톱 엔지니어 롭 키넬스키의 지원사격, 작사가 조윤경·방혜현의 노랫말이 더해져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했다.이 외에도 ‘플롯 트위스트’에는 아마피아노 장르와 아프로 비트를 기반으로 한 댄스 트랙 ‘푸시 백’, 미디엄 템포 알앤비 ‘닷 닷 닷…’, 드림 팝 요소가 가미된 모던 팝 ‘뉴 미’, 하이퍼팝 감성을 품은 ‘굿 걸(앳하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푸시 백’에는 데미 로바토, 리사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라이키즈가, ‘뉴 미’에는 핏불, 위즈 칼리파 등과 협업한 썸스타일과 사브리나 카펜터·찰리 푸스 곡 믹싱에 참여한 매니 마로퀸이 힘을 보탰다.‘플롯 트위스트’는 가요계 비상을 꿈꾸는 앳하트가 세상을 향해 펼쳐내는 첫 날갯짓과도 같은 앨범이다. 혼란과 설렘, 예측 불가한 흐름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마주한 소녀들의 내면을 5곡으로 풀어냈다. 작은 날갯짓 하나가 거대한 바람을 일으키듯, 앳하트는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케이팝 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덤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앳하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실력을 보여주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 전원이 올라운더이자 퍼포머임을 입증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66만 명, 누적 조회수는 3300만 뷰를 돌파했다. 미국 빌보드, 버라이어티, 틴보그, 중국 소후닷컴, 일본 야후 재팬 등 해외 매체들이 선정한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케이팝 그룹’답게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한편, 앳하트의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후 7시 30분 서울 블루스퀘어 솔트래블홀에서 데뷔 쇼케이스가 열린다. 해당 쇼케이스는 앳하트와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3 11:27
뮤직

‘타이탄 1호 걸그룹’ 앳하트 아린X서현, 퍼포먼스로 눈도장

‘타이탄 1호 걸그룹’ 앳하트 멤버 서현과 아린이 퍼포머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앳하트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서현과 아린이 참여한 Tekno의 ‘DON'T JEALOUS ME’ 퍼포먼스 콘텐츠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현과 아린은 청초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유연하게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반전 매력을 전했다. 두 멤버의 케미 역시 돋보였다. 아린이 벽을 향해 양손을 뻗어 받침이 되고, 서현이 그 위에서 화살을 날리는 등 서로의 호흡이 딱 들어맞는 군무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장악하며 ‘하트어택’의 시작을 알렸다.특히 서현과 아린의 이번 퍼포먼스 콘텐츠를 통해 앳하트는 포지션의 구분 없이 전 멤버가 고루 뛰어난 실력을 갖췄음을 보여줘 추후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콘텐츠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탄 콘텐츠의 CPO이자, 원밀리언 대표 리아킴의 지원사격도 든든하다. 리아킴은 각 멤버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커버곡 선정 등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앳하트는 정식 데뷔 전 멤버 각각의 실력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 콘텐츠를 차례로 업로드하며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지난 16일 공개된 아린과 리아킴의 첫 번째 퍼포먼스 콘텐츠는 일찌감치 50만 뷰를 돌파했고, 앳하트가 세상을 향해 펼쳐낼 다양한 감정들을 음악과 스토리의 결합으로 그린 뮤직 콜라주 필름은 100만 뷰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앳하트는 탄탄한 실력만큼 국내외에서 견고한 팬덤을 구축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한편 앳하트는 오는 8월 13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를 발매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5 10:14
뮤직

앳하트, 8월 13일 첫 EP ‘플롯 트위스트’ 데뷔…트랙리스트 공개

그룹 앳하트가 글로벌 톱티어 프로듀서 군단의 지원사격 속에 첫 날갯짓을 시작한다.앳하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앳하트의 첫 번째 EP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플롯 트위스트’를 포함해 ‘푸시 백’, ‘닷닷닷...’, ‘뉴 미’, ‘굿 걸 (앳하트)’ 등 총 5곡이 담겼으며, 세계적 아티스트와 협업해 온 유수의 프로듀서/작가진이 대거 포진해 앳하트의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플롯 트위스트’에는 채플 론, 카밀라 카베요, 숀 멘데스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조나 샤이가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에 참여해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푸시 백’에는 데미 로바토, 리사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라이키즈가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을, ‘뉴 미’에는 핏불, 위즈 칼리파 등과의 협업 경력을 지닌 썸스타일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트랙리스트와 함께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의 뮤직 콜라주 필름 티저도 공개됐다. 뮤직 콜라주 필름은 앨범에 수록된 5개 트랙이 지닌 스토리를 음악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앳하트만의 독창적인 티징 콘텐츠다. 단순히 음원을 미리 듣는 경험을 넘어, 앳하트가 ‘플롯 트위스트’를 통해 그려낼 음악적 서사를 시네마틱한 연출로 담아낼 전망이다.특히 뮤직 콜라주 필름 티저에는 하트 모양의 오르골 위로 멤버들의 화음이 더해져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무한히 회전하는 오르골 속에서 다양한 감정과 시간을 만나고 성장하며 데뷔의 순간을 맞이할 앳하트의 모습을 형상화했다.한편 앳하트는 오는 8월 13일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를 발매하며, 가요계 전격 데뷔한다. 앳하트는 미국 빌보드, 버라이어티, 틴보그, 중국 소후닷컴, 일본 야후 재팬 등 해외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 속에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K팝 그룹’으로서 힘찬 비상을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1 22:56
스타

[줌인] 음악부터 예능까지…못하는 게 없는 아이들 우기

‘올라운더’라는 표현으론 부족하다. 아이들 우기가 데뷔 7년을 넘어서며 음악과 예능 다방면에서 급성장 모먼트를 맞았다. 우기의 소속팀 아이들은 리더 전소연을 필두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팀의 컬러를 만들어 가는 자체 프로듀싱 그룹이다. 우기 역시 꾸준히 작사·작곡자로 활약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아이들 음악에 녹여왔다. ‘아임 더 트렌드’, ‘로스트’, ‘자이언트’, ‘라이어’, ‘러브 티스’ 등 다수의 아이들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온 그는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 앨범을 비롯해 최근 발매된 소속사 후배 그룹 나우즈의 선공개곡 프로듀싱에 나서며 프로듀서로서 제대로 도약하고 나섰다.◇ 나우즈 ‘자유롭게 날아’에 담긴 우기표 감수성우기가 참여한 나우즈의 신곡 ‘자유롭게 날아’는 중독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이다. 우기는 곡의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했고 직접 피처링에도 참여하며 든든하게 지원사격 했다. 곡의 분위기는 놀라울 정도로 제목과 상통한다. 귓가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과함도 덜함도 없는 밸런스가 인상적이다. 기존 팀명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리브랜딩에 나서며 본격적으로 팀 컬러를 만들어가고 있는 신인 나우즈에게 기분 좋은 날개를 달아준 셈이다. 특히 곡 후반부 후렴구에 깜짝 등장하는 우기의 보이스는 아이들 혹은 솔로 우기 곡에서의 느낌과 달리 ‘자유롭게 날아’의 분위기에 걸맞은 아련한 감성으로 곡을 품는다. 솔로 우기의 진가는 지난해 발매된 솔로 미니 1집 ‘우기’로 입증된 바 있다. 해당 앨범은 중국 음악 플랫폼 텐센트 뮤직에서 올해의 앨범 2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프리크’는 올해의 노래 8위로 선정됐다. 이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한 우기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을 받기도 했다.지난 3월 공개한 솔로 싱글 ‘라디오 (덤-덤)’로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 곡은 지난해 진행된 아이들 월드투어에서 공개된 우기의 솔로무대로 일찌감치 화제가 됐던 곡으로 미발매 시점에도 스페셜 트랙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끝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곡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와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붐뱁 힙합 트랙으로, 트렌디한 멜로디 위로 우기의 변화무쌍한 보이스가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았다. 첫 솔로 앨범 ‘우기’에서 보여준 발랄한 매력과 달리, ‘라디오 (덤-덤)’에선 멋짐과 아우라가 폭발하며 우기만의 특별한 매력을 배가했다. 우기는 이 곡의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보여줬다. 하재근 평론가는 “우기는 팀내에서도 계속해서 일부 노래들을 만들어왔는데 단순히 만드는 데 의의가 있는 수준이 아닌, 완성도 높은 노래들을 보여줘 왔고 지난해 자신의 솔로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우면서 돋보이는 음악성을 보여줬다. 이제는 보폭을 넓혀 다른 팀의 작곡도 해주면서 뮤지션으로서 위상이 더 상승하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우기의 송라이팅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솔직·쾌활·털털…이유 있는 섭외 0순위 예능에서의 활약은 말할 것도 없다. 우기는 중국인 멤버임에도 출중한 한국어 실력으로 데뷔 초부터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는데, 주변까지 밝게 만들어 주는 쾌활함에 솔직한 입담, 재치와 순발력까지 예능이 필요로하는 모든 덕목을 다 갖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출연한 JTBC ‘아는 외고’에서는 후배 아이돌 그룹 외국인 멤버들 사이에서도 여유로운 예능 매너와 독보적인 카리스마, 허를 찌르는 멘트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에 예능가에서는 늘 섭외 0순위로 꼽힌다. 국내뿐 아니라 이미 중국 예능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국내 가수들의 활동이 제한된 현 시점 중국 현지의 방송가와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점은 향후 한-중 관계 개선 후 우기 자신은 물론, 소속팀 아이들의 활동에도 긍정 시그널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 평론가는 “외국인 멤버지만 한국어 구사를 매우 잘 하고 예능감도 뛰어난데, 연차가 쌓여가면서 예능감도 더 빛을 발하고 있다”면서 “현재는 막혀있다 시피 하는 K팝 가수들의 중국 활동이 다시 본격화되면 우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5 05:47
뮤직

나우즈, 아이들 우기 손잡고 컴백

큐브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나우즈(NOWZ)가 아이들 우기와 함께한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나우즈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IGNITION)의 선공개 싱글 캐릭터 필름을 공개했다.영상에서는 우기의 토끼 캐릭터인 ‘끼기’가 막대사탕을 휘두르자 다채로운 색으로 빛나는 다섯 보석이 나우즈 멤버들을 상징하는 원숭이(현빈), 강아지(윤), 공룡(연우), 곰(진혁), 여우(시윤)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직속 선배인 우기와 후배 그룹 나우즈의 특별한 만남이 예고되며 나우즈의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우기는 그동안 아이들에서 ‘i’M THE TREND’, ‘LOST’, ‘Giant’, ‘어린 어른’, ‘Last Forever’ 등과 최근 발매한 아이들 미니 8집 ‘We are' 수록곡 ’Love Tease‘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YUQ1‘를 통해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과 매력을 입증했던 만큼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나우즈를 지원사격하는 우기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을 끈다.나우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 발매에 앞서 오는 17일 선공개 싱글을 발표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0 08:40
예능

지드래곤 “광대 아플 정도로 웃긴 시간”…‘굿데이’ 종영

MBC ‘굿데이’의 지드래곤이 음악의 힘으로 ‘좋은 날’을 만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방송된 ‘굿데이’ 최종회에서는 2025 굿데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드래곤은 굿데이 식구들의 목소리로 단체곡 녹음을 완료하며 웃음 가득했던 여정의 대미를 장식했다.지드래곤은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와 ‘달빛 창가에서’를 재해석한 단체곡으로 본격적인 녹음을 시작했다. 지드래곤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병행하는 사이, 정형돈과 황광희 등 예능인들이 ‘지드래곤 비밀 병기’ 씨엘의 디렉팅을 보는 장면이 펼쳐지며 흥미를 안겼다. 특히 씨엘은 기묘한 디렉팅으로 폭소를 유발하는 정형돈을 향해 “(형돈 오빠가) 왜 지용 오빠의 사랑인지 알 것 같다”며 마성의 매력을 인정했다. ‘지드래곤 덕후’ 홍진경과 기안84는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창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진경은 추억의 명곡에 행복 가득한 창법을 녹여내며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고, 기안84는 박자를 가지고 놀면서도 진정성 있는 창법을 보여줘 여운을 더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홍진경의 프리스타일 랩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밝히며 홍진경의 랩을 새롭게 재해석해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무한도전 가요제’ 이후 12년 만에 녹음실에서 재회한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녹음 현장이었다. 정형돈은 시작부터 자유자재로 구사한 애드리브는 물론, 다양한 창법을 시도해 감탄을 자아냈고, 이에 지드래곤은 “천재야 천재”, “솔직히 내가 안 좋아할 수가 없어”라며 정형돈을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사했다. 다음 녹음은 콘서트 준비로 디렉팅이 어려운 지드래곤을 위해 빅뱅 태양, 대성과 세븐틴 유닛 부석순 그리고 코드 쿤스트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코드 쿤스트는 한남동 노래방 멤버인 배우 김고은의 녹음을 담당했고, 맑고 순수한 보이스를 뽐내는 김고은을 향해 “(텔레파시 발매 연도인 1988년) 그 시대의 가수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녹음실에서도 매력 가득한 목소리들의 만남이 이어졌다. 안성재 셰프는 생애 첫 노래 녹음에 도전했고, 닮은꼴이자 단골 손님인 태양이 직접 디렉팅을 맡아 흥미를 더했다. 특히 안성재 셰프는 태양의 주문에 따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븐하게"와 "킥"을 담은 애드리브를 추가하며 노래에 엣지를 담아냈다. 대망의 엔딩 파트를 맡은 황정민은 몰입을 고조시키는 마무리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전율을 선사했다. 황정민의 녹음이 끝나자 빅뱅 태양, 대성은 물론, 부석순 멤버들도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노래 장인들의 귀호강 향연도 만나볼 수 있었다. 황정민은 ”내가 선수들의 녹음을 언제 보겠나”라며 끝까지 녹음 현장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고, 태양은 특유의 소울 가득한 음색과 함께 완벽주의자의 면모로 모두를 집중시켰다. 세븐틴 유닛 부석순의 본업 모멘트와 함께 대성 역시 시원한 보이스를 뽐내며 탄성을 자아냈다. 부석순 멤버들은 대성을 향한 폭풍 칭찬으로 인간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고, 큰 형님 황정민이 떼창 구간 아이디어를 내자 한층 더 풍성한 노래가 만들어졌다. 콘서트로 바쁜 와중에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피드백을 줬던 지드래곤은 “아티스트 분들이 많으니까 혼자 하는 디렉팅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소통하며 다 함께 만들 수 있었던 노래”라며 큰 도움을 준 굿데이 식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88나라 최종 커플에 등극했던 지드래곤과 황광희의 깜짝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흥미를 더했다. 놀이공원에 간 두 사람은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이 교복을 입고 놀이기구를 타며 각자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등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지드래곤을 뛰어가게 만든 정형돈의 깜짝 등장도 웃음 포인트였다. 특히 정형돈이 카리나 역할을 맡아 지드래곤의 ’TOO BAD(투 배드)’ 커플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는 장면으로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5개월 전 정형돈과 동묘에서 처음 만났던 기억과 더불어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한 여정을 떠올렸다. 그는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잠깐이나마 즐겁고 웃었으면 해서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광대가 아플 정도로 웃기 바빴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채워준 소중한 인연들에 감사함을 전하며 ‘굿데이’도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개의 퍼즐로 이뤄진 하트 초대장 그 마지막 조각의 주인공은 시청자로, 지드래곤이 시청자를 대신해 마지막 조각을 채워 넣으며 의미를 더했다. ‘굿데이 2025’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동시에 공개된다. 음원 수익금은 소외 아동, 청소년들과 취약 계층의 ‘좋은 날’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4 07:40
예능

‘예능 대세’ 김대호→최다니엘…‘위대한 가이드2‘ 르완다·아르헨티나 떠난다 [종합]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관광지로는 생소한 아프리카의 르완다와 남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서울에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우탁우 PD와 출연진인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오마이걸 효정이 참석했다. 박명수는 다른 스케줄로 불참했다.‘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가이드가 돼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장소를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23년 10월 파일럿으로 시작해 2024년 3월 정규편성 됐고 올해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시즌2 르완다 편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아르헨티나 편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여행을 떠난다. 효정과 배우 전소민은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해 유쾌한 리액션으로 이들의 여정을 지원사격 할 예정이다. 시즌1과 시즌2의 가장 큰 차이는 가이드가 여행에 동행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김대호는 “나는 시즌1 이탈리아 편에 출연했고 제작진과 많은 협의 끝에 (여행)가이드가 있는 게 내게 맞지 않다는 판단을 했다. 시즌2에 여러 가지 의견을 반영해서 가이드가 없지는 않으나 내게 조금 더 자유가 주어지는 쪽으로 여행을 기획한다고 해 감사했다”고 밝혔다.이어 “시즌2 촬영 시기가 내가 막 MBC를 퇴사한 때였다. 당시의 주목도 때문에 나도 들떠있고 마음이 안정이 안 됐다. 난 자연을 보면서 겸손해지는 편인데 르완다에 간다고 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프리선언 후 출연료가 늘어났는지 묻자 김대호는 “출연료 때문에 더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멤버들과 같이, 새로운 형식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임했다”면서도 “출연료를 전보다 많이 받기는 한다”고 웃었다. 최다니엘은 “이번 프로그램 출연으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최근에 내가 ‘런닝맨’도 합류하게 되고 다른 예능도 하면서 전보다는 방송 출연이 늘었다”며 “나가고 싶다고 해서 나갈 수 있는 건 아닌데 불러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최다니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명수와 함께한 데 이어 SBS ‘런닝맨’의 임대 멤버로 합류하며 ‘국민 MC’ 유재석과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의 스타일에 대해 최다니엘은 “유재석 형님은 다정하고, 박명수 형님은 츤데레 같지만 뒤에서 되게 챙겨주시는 편이다. 나는 어떤 라인도 아니고 형들과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요즘이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무진은 ‘위대한 가이드2’가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첫 고정 예능이다. 이무진은 “음악인으로서 삶에 환기가 필요했는데 이런 여행 기회가 주어져 재밌게 임했다”며 “처음 가 보는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는 게 즐거웠다”고 밝혔다.이어 “박명수 형님이 저희 아버지보다 3살이 많다. 예능이니까 편하게 해야 하는데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이 불편함이 있더라”고 웃으며 “이걸 깨는 게 1차 미션이었다. 그래도 너무 편안하게 우쭈쭈, 막내 대하듯 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우 PD는 여행지 선정 이유를 “독자적인 가이드가 없는 나라를 골랐다. 한국인들의 여행 횟수도 과거에 비해 많아지고 선택지도 넓어졌는데 그럼에도 선호되지 않는 나라가 여전히 많은 거 같다. 여행지 선택의 폭을 넓히는 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위대한 가이드2’ 팀은 9일 세 번째 여행지인 중동 요르단으로 떠난다. 우 PD는 “르완다 팀과 아르헨티나 팀이 완전체로 떠나게 될 것”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위대한 가이드2’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8 15:30
예능

‘위대한 가이드2’ 김대호 “출연료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건 아냐, 이전보다 많긴 해”

‘위대한 가이드2’의 김대호가 프리랜서 선언 후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서울에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우탁우 PD와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오마이걸 효정이 참석했다. 박명수는 다른 스케줄로 불참했다.김대호는 “저는 시즌1 이탈리아 편 출연했었고 제작진과 많은 협의 끝에 (여행)가이드가 있는 게 저에게 맞지 않다는 판단을 했다. 시즌2에 여러 가지 의견을 반영해서 가이드가 없지는 않으나 나에게 자유를 주어지는 쪽으로 여행을 기획한다고 해서 감사했다”며 “시기가 막 제가 MBC를 퇴사한 시기였다. 당시의 주목도 때문에 나도 들떠있고 마음이 안정이 안 됐는데, 난 자연을 보면서 겸손해진다. 아프리카 르완다에 간다고 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하기로했다”고 말했다.이어 프리선언 후 출연료가 늘어났는지에 대해 김대호는 “출연료 때문에 더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멤버들과 같이, 새로운 형식으로 여행을 가는 거기 때문에 진지하게 임했다”면서도 “출연료를 전보다 많이 받기는 한다”고 웃었다.‘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가이드가 돼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장소를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23년 10월 파일럿으로 시작해 2023년 3월 정규편성으로 시즌1을 방영했고, 올해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시즌2 르완다 편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아르헨티나 편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여행을 떠난다. 효정과 배우 전소민은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해 유쾌한 리액션으로 지원사격할 예정이다.‘위대한 가이드2’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8 14:52
연예일반

세이마이네임 ‘샤랄라’ 챌린지 화제... 르세라핌 김채원 등 참여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샤랄라’ 챌린지가 연일 화제다.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두 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의 타이틀곡 ‘샤랄라’로 봄을 물들이고 있다. ‘샤랄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세이마이네임이 지난 25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샤랄라' 챌린지 또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가요계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샤랄라 챌린지’부터 세이마이네임 각 멤버들의 센스와 미모를 뽐내는 다양한 버전의 숏폼 영상까지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이마이네임은 온앤오프, 있지 예지, 에일리, 르세라핌 김채원, 이즈나 정세비 등의 지원사격 속에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평소 있지의 팬이라고 밝혔던 멤버 메이는 예지와 함께 챌린지를 찍은 ‘성덕’이 되어 화제를 모았고, 히토미는 르세라핌 김채원과 아이즈원 시절부터의 각별한 우정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했다.세이마이네임은 전작 대비 초동이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하는가 하면, 다양한 콘텐츠와 꾸준한 음악방송 활동 등으로 팬들을 입덕시키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6 17:48
뮤직

드래곤포니 ‘낫 아웃’, 불안한 청춘 위한 자전적 위로의 노래선 [종합]

밴드 드래곤포니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신보를 통해 청춘과의 교감을 꿈꾼다. 드래곤포니는 19일 오후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두 번째 EP ‘낫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낫 아웃’은 드래곤포니가 첫 번째 EP ‘팝업’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드래곤포니는 전 곡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스스로 해내며 자전적 서사이기도 한 불완전한 청춘의 단면을 각 트랙에 녹여냈다. 앨범 타이틀에 대해 편성현은 “‘낫 아웃’은 야구용어에서 가져왔다. 삼진 스트라이크 상황에서도 특수한 상황에 주자가 아웃되지 않고 출루할 수 있는 기회를 말한다”면서 “저희도 그렇고, 요즘 살아가는 청춘들이 지치고 힘들고 좌절할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끝난 게 아니고 이제 시작이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고 작명 배경을 밝혔다. 첫 앨범으로 이뤄낸 성과에 대해서도 자평했다. 권세혁은 “사실 기대에 미치지 못했거나 그런 생각을 한 적은 없다. 가사가 좌절에서 비롯된 감정이 담겨 있는 것이긴 하지만 그런 것이 앨범의 성과는 아니었다. 각자가 가진 아쉬움은 항상 있었고, 개인적인 아쉬움은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타이틀곡 ‘낫 아웃’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의미처럼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대 청춘들의 모습을 야구 용어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긴 터널처럼 불안하고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굳건한 의지로 전진하다 보면 결국 꿈을 이룰 것이라는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권세혁은 “가사 중 ‘잘 하고 싶은데, 맘대로 되는 건 없나봐’ 라는 가사가 있다. 열심히 하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분들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다”며 “그 끝이 멸망이라도 계속 나아갈 것이라는, 계속 시도하고 부딪히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안테나 수장 유희열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며 드래곤포니를 든든하게 지원사격했다. 안태규는 “대표님께서 ‘너희는 밴드니까, 드래곤포니의 콘셉트나 세계관, 정체성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 너희의 솔직한 이야기가 정체성이고 세계관이 되는 것이다’라는 조언을 해주셨다”며 “대표님이 우리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더 잘 담아낼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셨고, 우리도 그에 따라 자전적 이야기를 많이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서브 타이틀곡 ‘네버’를 비롯해 ‘웨스트’, ‘이타심’ ‘온에어’까지 정통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섯 곡이 수록됐다. 최근 일본 밴드 미세스 그린애플이 주목하는 한국 밴드로 드래곤포니를 뽑은 데 대해 안태규는 “우리도 소식을 접했을 때 너무나 놀랐고 감사했다. 너무 존경하는 밴드고 평소에도 즐겨 듣던 밴드라서,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미세스 그린애플 기타리스트가 회사에 놀러오신 적이 있다. 그 때 인사도 드리고 직접 그들의 곡을 커버해 들려드리기도 했는데, 밴드 활동을 오래 할 수 있는 조언이나 팁에 대해 여쭤봤을 때 멤버간의 신뢰라고 해주신 말씀이 기억이 난다”며 “멤버들과 오래 끈끈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쇼케이스 말미, 안태규는 “데뷔 앨범 ‘팝업’이 드래곤포니를 처음 선보이며 소개하는 앨범이었다면 이번에는 더 미쳐보자, 달려보자는 마음으로 만들어봤다”며 “불안하고 막막한 현실에서 혹시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통해 동시대 청춘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5월 3, 4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편성현은 “우리 음악을 좋아해주시고, 모든 뛰어 놀 수 있는 청춘들이 같이 뛰고 소리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권세혁은 “야구에서 낫 아웃은 굉장히 매력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행운도 필요하고, 그 행운은 정말 처음 시작을 열어주는 것 뿐이라 생각하고, 나머지는 우리가 해야 할 몫이라 생각한다. 죽을 듯이 뛰어서 아웃이 되던 세이프가 되던 죽을 듯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안태규 역시 “우리는 이제 시작이라 생각한다. 언젠가 글라스턴베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가 될 날을 꿈꾸며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드래곤포니의 두 번째 EP ‘낫 아웃’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9 14: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