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뮤직

‘SM 신인’ 라이즈, 9월 4일 데뷔...‘성장과 실현’ 모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가 9월 4일 ‘어나더급’ 데뷔를 향한 여정에 나서고 있다. 론칭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2023년 화제의 중심에 선 라이즈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살펴본다.#틀을 깬 파격 프로모션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라이즈는 ‘성장하다’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는 뜻의 ‘Realize’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맏형 쇼타로부터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막내 앤톤까지 보컬, 퍼포먼스, 악기 연주, 작곡 등 각자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한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이러한 최정예 멤버를 새로운 방식으로 공개하기 위해 기존 데뷔 공식을 깬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 라이즈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임팩트 있고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즈는 8월 1일 새벽 0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과 동시에, 멤버 7인의 프로필과 보컬 및 퍼포먼스 트레이닝, 셀프 디렉팅 영상을 공개하고, 자신들만의 개성과 감성으로 피드를 채우는 색다르고 트렌디한 프로모션을 시작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결과 계정 오픈 단 4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해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을 세우며 ‘어나더급’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라이즈의 논스톱 성장史 ‘리얼타임 오디세이’라이즈는 그룹의 이야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간다. 정해진 형태에 맞추기 보다는 변화하고 진화하는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선택한 것. 라이즈의 ‘리얼타임 오디세이’는 각자의 강점과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하나의 팀으로서 꿈을 이뤄가는 모든 과정과 순간들을 공개하고 함께 하는, 즉 라이즈가 데뷔 전부터 차곡차곡 쌓아가는 ‘논스톱 성장史’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라이즈만의 ‘리얼타임 오디세이’는 K팝신(Scene)에 있어 또 다른 세계를 여는 신선한 시도다.이에 라이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과 함께 하는 리얼한 성장과 실현’에 초점을 맞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다 긴밀하고 기민한 소통에 나섰다. 깜짝 진행된 두 차례의 라이브 방송은 물론, 멤버별 스토리 하이라이트 속 업로드되는 사진 및 영상, ‘BOLD TRIAL’, ‘A Great Mentor’라는 타이틀 아래 실시간 기록되는 스케줄 및 연습 현장 등 팬들에게 솔직담백한 일상 모습을 공유하고 데뷔를 향한 설렘을 전해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즈만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라이즈는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 음악의 영역을 확장한다. 이들은 데뷔를 알린 후 강렬한 ‘Siren’(사이렌) 퍼포먼스 비디오, 청량한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끈 만큼, 앞으로 라이즈가 확장해 나아갈 음악 스펙트럼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기반으로 라이즈는 일상의 모든 경험에서 영감을 얻는 ‘이모셔널 팝 루키’에서, 세상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모셔널 팝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거듭하며 꿈을 실현해 나아갈 계획이다.지난 21일 발표된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의 순위가 이러한 관심을 뒷받침한다. 라이즈의 소중한 추억과 새로운 시작을 노래하는 ‘Memories’는 공개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8개 지역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 ‘Performance37’ 콘텐츠 역시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아직 데뷔하지 않은 신인 그룹이 선공개한 곡인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이렇듯 차별화된 행보로 데뷔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라이즈는 9월 4일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를 발매한다. 벌써부터 ‘K콘 LA 2023’, ‘퍼포먼스37’ 등 국내외,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무대 콘텐츠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데뷔 전부터 광고 및 패션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문화예술(디뮤지엄), 콘텐츠(카카오엔터테인먼트), 패션(무신사) 등 분야를 불문한 각종 플랫폼과 협업 중인 라이즈. 이들이 데뷔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갈 수많은 ‘성장과 실현’의 모먼트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25 11:28
연예

[이슈IS] 나얼, '놀면 뭐하니?' 통해 20년만 예능 첫 외출 '화제'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린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MSG 워너비' 편에는 M.O.M과 정상동기 팀이 데뷔곡을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상동기 팀의 노래 '나를 아는 사람'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각각 작곡·작사한 노래였다. 이날 나얼은 정상동기 팀과 녹음실에서 마주했다. 그의 등장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20년 동안 대중 앞에, 브라운관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적 없었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던 대목이다. 처음엔 디렉팅을 상세하게 전하는 목소리로 등장했다. 이후 클로즈업샷은 없었지만 풀샷 안에서 나얼이 정상동기 팀과 어울리며 곡 작업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나얼은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우린(브라운 아이드 소울) 여태까지 중창단을 사랑해서 온 팀이다. 중창단이라는 이슈가 우리나라에서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프로그램으로 부각되니 반가웠다"라고 밝혔다. 대충 녹음한 것이란 가이드 버전은 나얼 표 소울이 그대로 담겨 정상동기 팀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멤버별 녹음을 시작했다. 이동휘는 약간 경직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나얼과 영준의 지시를 바로 알아듣고 그대로 행했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이상이 역시 안정적인 실력으로 나얼의 마음을 훔쳤다. 사이먼 도미닉은 래퍼의 반전 가창력을 뽐냈고, 베테랑인 김정민은 로커의 색을 빼고 정상동기에 녹아든 목소리로 '나를 아는 사람'의 고음 파트를 완성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녹음을 마쳤다. 제작자 유야호(유재석)와 나얼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30년 연예계 생활 중 만나보지 못한 사람은 가수 나얼과 배우 원빈이었다고 고백한 그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나얼과 인사를 나눴다. 어색한 기류도 잠시, 두 사람 사이엔 '묘금도 유 씨'라는 혈연관계가 있었다. 또 과거 도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는 연결고리가 나오면서 더욱 끈끈해진 모습이었다. 나얼은 한층 편안한 모습으로 감춰뒀던 입담을 뽐냈다. 전시회를 하고 있는 근황부터 "(전시회 그림을 사고 싶다면) 원하는 가격에 맞춰줄 수 있다" "주말극을 즐겨본다"라는 얘기까지 진솔하면서도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매력이 '놀면 뭐하니?'를 수놓았다. 이와 관련 나얼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나얼이 영준과 함께 작업해서 좀 더 수월하게, 편하게 참여한 것 같다. 처음엔 곡 의뢰가 와서 참여하게 됐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는 과정, 결과물 자체가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출연까지 결심할 정도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 것 같다. 우리 역시 나얼의 모습에 놀랐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0 12:55
연예

트레저 "위너 강승윤에 조언받아, 멤버별 디렉팅 감사"

위너 강승윤이 후배 사랑을 펼쳤다. 7일 오전 영등포 CGV에서 트레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YG 보석함'을 통해 결성된 12인조 보이그룹 트레저는 이날 데뷔 출사표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에 앞서 선배그룹들에 받은 조언이 있느냐는 물음에, 하루토는 "녹음실에서 위너 선배님을 만났다. 강승윤 선배님이 멤버별로 디렉팅을 봐주셨다. 랩, 노래 파트별로 신경을 써주셨다"고 말했다. 요시는 "가장 많은 디렉팅을 받았는데 힘을 빼라고 조언해주셨다. 잘하려고 하다보니 몸에 힘이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데뷔곡 'BOY'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신디사이저,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이 돋보이는 노래다. 시작부터 끝까지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는 트랙과 상반되는 'BOY'스러운 가사가 특징이다. 처음 느끼는 이끌림에 통제 불가능한 모습을 비추는 어리숙한 소년이 그녀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내용을 담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7 12:00
연예

"아낌없는 팬사랑, 열렬한 보답" 1위 석권 갓세븐, 끝없는 선물

언제나 팬들과 함께 하는 갓세븐이다. GOT7(갓세븐)이 새 앨범 타이틀곡 'ECLIPSE'로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GOT7은 지난달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서 컴백 후 첫 1위에 오른 데 이어 한국인이 탑승한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추모의 의미로 31일 결방한 KBS 2TV '뮤직뱅크'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촬영된 방송은 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에 GOT7은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하게 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31일 오후 9시 GOT7은 공식 SNS에 아가새(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GOT7 "ECLIPSE" TAPE(Thank You I GOT7 Ver.)'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팬들이 선물 해준 값진 결과에 보답하기 위해 GOT7의 역동적 퍼포먼스에 다양한 효과로 영상미를 더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 선물같은 콘텐츠다. 앞서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오른 30일 오후에는 'GOT7 "1°" TAPE'라는 타이틀로 신보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의 첫 번째 수록곡 '1°' 라이브 영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불안'을 '빛과 어둠'으로 비유한 신보의 콘셉트에 맞춰 조명을 이용한 연출과 GOT7의 빈틈없는 비주얼, 또 탄탄한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GOT7은 컴백 후 신곡 'ECLIPSE'의 퍼포먼스 및 잭슨이 디렉팅 해 재기발랄함을 더한 안무 영상, 또 멤버별 파트를 바꾼 안무 영상 등 무대 위 파워풀하고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른 기발한 영상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이 밖에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GOT7 MONOGRAPH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PART1.'과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GOT7_PAGE_' 등 멤버들의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GOT7은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이라는 타이틀로 15일과 16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9년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2018년 월드투어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GOT7은 이번 월드투어에서 안정적으로 회전하는 팽이처럼 자신들만의 중심을 지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이번 월드투어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1차 개최지를 알렸고, 향후 규모와 범위를 확장할 예정. 월드투어 중 북남미, 호주, 유럽 공연은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담당한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콜라보레이션 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한편 라이브 영상 공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1°'를 비롯해 GOT7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들은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서 접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01 15:11
연예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아이 엠 후' 소개 "에너지 느낄 수 있을 것"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아이 엠 후(I am WHO)'에 대해 "우리들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데뷔 미니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신인그룹으로 오는 8월 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후'와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로 5개월 만에 컴백한다.이에 JYP는 24일 오후 3시 네이버 V를 통해 컴백 티징 리얼리티 [INTRO: I am WHO] 에피소드 1화를 선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리얼리티 영상에서 자신들이 작사, 작곡 등 제작에 참여한 새 앨범 '아이 엠 후'의 작업기를 전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아이 엠 후'는 지난 앨범 '아이 엠 낫'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다. '아이 엠 낫'은 '내가 내가 아니라는 깨달음'이라면 '아이 엠 후'는 '그럼 내가 누굴까', '어떻게 하면 나를 찾을 수 있을까'라는 내용이 담겨진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 "우리들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라며 "앨범 전체가 공감 가는 주제와 가사로 이뤄졌다"고 말해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아울러 타이틀곡을 '마이 페이스'로 선정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는 "'마이 페이스'가 저희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고 '마이 페이스를 유지하며 갈 것이다'는 저희의 최종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이 곡이 타이틀 곡이 된 것 같다"고 알렸다. 이 밖에 멤버별 개성을 살린 디렉팅, 음악을 만들면서 더욱 돈독해진 우정, 신곡 스포일러 계획 등 새 앨범의 다양한 요소들도 소개했다.또 "'불면증'이라는 곡은 밤에 산책하면서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노래", "제목 자체만으로도 귀여운 느낌의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는 유쾌한 요소가 많은 곡", "'보이시스'는 이번 앨범에 꼭 필요한 수록곡" 등 직접 프로듀싱한 수록곡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만의 음악 제작 방법을 찾아가고 다듬어가는 과정을 통해 끈끈한 관계를 형성하고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음악을 만드는 이와 듣는 이가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서로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인 '쓰리라차(3RACHA)'가 정말 빠른 시간 안에 성장했다. 이 점이 정말 자랑스럽고 이번 앨범 '아이 엠 후' 역시 명반이라 자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와 '아이 엠 낫'에 이어 새 앨범 '아이 엠 후' 역시 앨범 전곡 작사 및 작곡 작업에 직접 참여, 무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는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가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올해 3월 25일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대규모 공연장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언베일 [오퍼스 원 : 아이 엠 낫] (UNVEIL [Op. 01 : I am NOT])'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 규모도 과시할 전망이다. 이들은 컴백 하루 전날인 8월 5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 '언베일 [오퍼스 투 : 아이 엠 후] (UNVEIL [Op.02 : I am WHO])'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2017년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Bang Chan), 우진(Woojin), 리노(Lee Know), 창빈(Changbin), 현진(Hyunjin), 한(HAN), 필릭스(Felix), 승민(Seungmin), 아이엔(I.N)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음악적 실력과 압도적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자작곡을 담은 프리 데뷔 앨범과 데뷔 앨범을 통해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수준 높은 퀄리티를 담아 '2018 가요계 최고 신인'으로 주목과 기대를 받았다. 또 빌보드가 꼽은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 중 1위로 선정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연지 기자 2018.07.24 16: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