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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지민 불화설 언급…”이제 제 갈 길 가겠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다른 멤버 지민과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그녀에게 제가 욕을 한 것은 제가 맞아본 적도 있고 10년 세월동안 많이 힘들었다”며 “욕도 많이 듣고 흔히 말해서 꼽을 주고. 이유는 모릅니다 그래서 계약 탈퇴 이후에는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저는 10년인데 한번쯤은 미친듯이 욕하고 싶은 심정이 솔직한 심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도가 너무 지나쳤지요. 물론 제가 겪은 걸 여기에 또 다 말할 수 없다”면서도 “그 정도쯤은 할 수 있다고 그 당시 생각했다. 생각이 짧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중에게 피로감도 너무 줬다. 이제 언급 안 하고 제 갈길 열심히 가도록 하겠다”며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절 싫어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소수의 팬 분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밝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민의 괴롭힘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확산됐으며, 결국 AOA는 완전체 활동을 멈췄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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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AOA 권민아, 탈퇴 초아 만났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와 초아가 재회했다.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개인 소장하려고 했다가 상하가 우리 같이 올린 거 나도 그냥 풉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와 초아가 다정한 분위기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2012년 데뷔한 AOA는 초아가 탈퇴한 후 권민아가 지민의 괴롭힘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확산됐고, 결국 완전체 활동을 멈췄다. 이와 관련 또 다른 멤버 혜정은 최근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해 탁재훈이 “AOA는 지금 해체했냐”고 묻자 “해체는 안 돼있다. 뭔가 명확히 딱 나오진 않았다. 그런데 마음속에는 해체”라고 답했다. 이어 혜정은 “각자의 삶을 응원해주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그렇다”며 또 다른 멤버 초아가 먼저 팀을 나간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혜정은 “꿈을 이루고 잘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언니가 딱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며 “언니랑 저랑 가는 길이 다르다. 언니의 길을 잘 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혜정은 “(AOA)는 정리하고 흩어진 게 아니다. 누구의 탓이 있겠나”라며 “아무와도 연락하고 있지 않고 있다. SNS로는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완전체 활동에 대해선 “멤버들과 연락을 안 해서 모르겠다”며 “아직 화해를 안 했다. 그러나 그만하고 싶진 않다”고 팀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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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권민아, 활동 예정 유튜브 채널 취소…“별도 안내”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활동 재개를 알린 가운데 기존 계획했던 유튜브 채널은 개설하지 않는다.지난 30일 권민아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민아의 질주 유튜브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권민아 측은 “작년 오픈 예정이었던 유튜브 ‘민아의 질주’ 채널은 오픈되지 않는다”며 “최근 공지된 유튜브 채널은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앞서 권민아 측은 지난 17일 “권민아가 올해 유튜브와 인터넷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며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권민아는 지난 10일 유튜브 ‘일월정사 정일경’에 출연해 “집안의 가장이라 책임감도 생겼다. 돈도 많이 벌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직접 고백하기도 했다.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꽃할배 수사대’ ‘모던파머’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나 지난 2019년 그룹을 탈퇴, 다음해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등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섰다.최근에는 개인 사업을 중단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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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어야 해”... AOA 출신 권민아, 활동 다시 시작 [왓IS]

그룹 AOA출신 권민아가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권민아 공식 팬카페에 “권민아가 올해 유튜브와 인터넷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는 공지 글이 올라왔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응언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민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활동 재개 소식을 알리며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권민아는 지난 10일 유튜브(일월정사 정일경)에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집안의 가장이라 책임감도 생겼다. 돈도 많이 벌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꽃할배 수사대’ ‘모던파머’ ‘클릭유어하트’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그러나 2019년 그룹에서 탈퇴한 뒤 여러 가지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었다. 2020년 7월 권민아는 같은 멤버였던 지민으로부터 오랜 기간 정신적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 지민은 결국 팀을 떠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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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채팅 알바 사기 피해… 사진 유포 협박도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채팅 아르바이트를 했다가 사기 피해를 당했다.20일 채널A 뉴스는 권민아가 익명 채팅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기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권민아는 지난 6일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채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채팅 아르바이트는 남성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 여성이 대화를 나눠주는 방식이다. 대화 상대방이 ‘선물’ 포인트를 주면 현금으로 바꾸는 구조다.권민아는 하루 만에 8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아 업체에 환전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환전을 원할 경우 등급을 높여야 한다며 현금 100만 원을 입금하라는 등 6차례에 걸쳐 추가금을 요구했다.뿐만 아니라 업체는 권민아가 아이돌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권민아가 상대방에게 보냈던 다리 사진 등으로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권민아는 “공인인 걸 알게 된 이후로는 ‘당신 사진 SNS에 올려볼까요?’부터 시작해서 다른 멤버들 두 명의 사진을 보내달라는 협박 내용도 있었다”며 “비판 받을 것을 알지만, 더는 추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인터뷰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권민아 외에 추가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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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중고 거래 사기 피해 입장 정정 “5000만 원 선입금 아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5000만 원 상당의 중고 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추가 입장을 밝혔다. 권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00만 원을 입금한 게 아니다. 물물교환하자고 알림이 떠서 서로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바꾸기로 했고 그게 5000만 원 상당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연락처와 이름, 주소를 교환하고 퀵으로 주고받기로 했다. 그런데 나만 약속대로 5000만원어치 물건을 보냈고 상대는 받았지만 약속한 물건을 보내지 않고 잠수를 탔다”면서 “주소도 거짓이었고 연락처도 다른 사람 것이었다”고 주장했다.더불어 그는 “그래서 5000만 원 상당 피해를 봤다는 소리다. 먼저 입금하고 중고 가방을 퀵으로 기다리고 있었다는 게 아니다. H사 악어 가방을 샀다는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사람 쉽게 믿지 말자”고 덧붙였다.앞서 권민아는 중고 거래로 50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알렸다. 상대 누리꾼의 닉네임도 공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어떻게 5000만 원을 입금하냐”, “고가 중고 거래를 하냐” 등 의견을 내며 지적했고, 이를 해명하고자 권민아는 해당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권민아는 일부 악플에 관한 심경도 밝혔다. 그는 “사기당한 것도 속상한데 ‘머리가 있냐’라니요. 이 머리로 사업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근황도 드러냈다.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후 2019년 팀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했다. 2020년 AOA 멤버였던 지민으로부터 약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민은 자숙 시간을 가진 뒤 활동을 재개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8 15:59
연예일반

AOA 출신 권민아, "5천만원 상당 사기당해..경찰서 가야" 고통 호소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중고 거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권민아는 16일 밤 "에라이 거래로 5,000만 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그는 "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다. 퀵으로 주고받다 보니 연락처도 본인 것을 안 써서 다른 분이 피해 보고 계시더라. 혹시 이전에 피해 사례나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다면 DM(다이렉트 메시지) 달라"라고 부탁했다.이어 "내일 일찍 경찰서 가야겠다"라면서 "근데 가면 해결이 될까"라며 힘들어했다.권민아의 상황을 알게 된 팬들은 "꼭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셔라", "그런 사기꾼들, 반드시 잡아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 "사이버수사대로 가시길"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나, 전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10여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7 07:46
연예일반

AOA 출신 신지민 "다시 무대설수 있어 행복했다" 폭풍 눈물

여성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다시 무대에 설수 있어 행복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신지민은 6일 "무대에 올라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제겐 너무 행복하고 또 많은 걸 느끼고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지민은 "사랑하는 멋쟁이 이쁜이들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저는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라며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 직후 펑펑 눈물 흘리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민은 최근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 한편 신지민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다만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신지민으로부터 그룹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이후 팀에서 탈퇴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07 16:22
연예일반

'AOA 탈퇴' 지민, 2년만에 활동재개하나? '관심집중'

그룹 AOA를 탈퇴한 가수 지민(본명 신지민)의 활동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한 연예매체는 "지민이 K팝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보컬 전쟁을 담은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두 번째 세계' 출연을 확정하면 지민은 2년 만에 본격활동을 재개하는 셈이다.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자신을 왕따 시킨 주범으로 지목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그 여파로 AOA에서 탈퇴하기도. 아직 '두 번째 세계' 측은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연예 활동 중단 2년 만에 활동재개에 대한 신호탄을 쏘아올린 만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민은 활동을 중단하기는 했지만 SNS를 통해 간헐적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또 AOA 멤버 설현과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01 17:33
연예일반

AOA 출신 지민, 연예계 복귀 시동… 알로말로와 전속계약 체결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걸었다.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신지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지민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퀸덤’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같은 그룹 멤버였던 권민아가신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권민아와신지민이 나눈 대화가 공개됐는데, 여기서 권민아의 주장과 다른 내용들이 발견되며 여론이 반전됐다. 하지만 지민은 이후에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신지민은 14일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다”며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신지민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도 공개됐다. 신지민은 검은색 배경 앞에서 깊이 있는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신지민은 보컬, 랩,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올해 초 SNS를 통해 ‘써든리’라는 공개, 각적인 음악성을 입증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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