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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빈센트블루,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첫 주자 참여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빈센트블루가 참여한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Part 1 ‘스위트 드라마’가 발매된다. ‘스위트 드라마’는 80년대 뉴웨이브 신스팝을 재현한 사운드 위로 빈센트블루의 감성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사랑을 사랑으로 안을 수 있을까?’, ‘새벽이 끝나기 전 네 손을 잡을게’ 등 곡 제목처럼, 달콤한 드라마를 꿈꾸는 사람의 마음을 동화 같은 가사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다.작사 작업엔 조동희 작사가가 참여했고 작곡과 편곡엔 밴드 문콕의 멤버 오동준이 참여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4 14:13
연예일반

[오!뜨뜨]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이서진까지 ‘젠틀맨’의 변신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에릭‘에릭’은 등굣길에 실종된 아홉 살 아들을 절박하게 찾아 헤매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주인공은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굿 데이 선샤인’을 이끄는 인형술사 빈센트. 아들 에드거의 실종 이후 자기혐오와 죄책감에 허덕이던 빈센트는 에드거가 그린 푸른 괴물 인형 에릭 그림에 집착하고, 급기야 에릭을 방송에 출연시키면 아들도 집으로 돌아올 거라는 확신에 사로잡힌다.영국 아카데미상과 에미상을 받은 애비 모건 감독의 신작이다. 애비 모건 감독은 빈센트를 통해 1980년대 뉴욕의 심장부를 파고드는 어둡고 광기 어린 면면을 그린다. 극을 이끄는 빈센트 역은 ‘셜록’과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로 익숙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다. #웨이브·티빙·왓챠: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물. 드라마는 한 아이가 당했던 학교폭력과 왕따, 어른들에게 당했던 불합리와 억울함을 정의로운 ‘어른의 손’으로 응징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비행’ 시리즈로 K학원물 대표 주자로 떠오른 윤찬영이 왕따 고등학생과 조폭 이인자를 오가며 극을 이끈다. 여기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최세경 역으로 합류했고, 이서진을 비롯한 이경영, 황보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극을 촘촘하게 채운다. #디즈니플러스: 오멘: 저주의 시작 ‘오멘: 저주의 시작’은 오컬트 고전 ‘오멘’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오멘’은 6월 6일 6시에 666이란 숫자를 몸에 새기고 태어난 아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사건을 그려내며 전 세계적으로 ‘악마의 숫자, 666’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 작품은 ‘오멘’ 보다 5년 앞선 1971년을 배경으로 한다.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넬 타이거 프리)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는 게 큰 줄기다.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음향이 불안감을 옥죄는 가운데, 넬 타이거 프리의 신선하면서도 격정적인 연기가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후반부 신들린 듯한 눈빛과 신체 연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31 06:15
해외축구

김민재 또 우승 못 하나…‘강등+초보 감독’ 콤파니, 뮌헨 지휘 유력 “구두 합의 끝”

바이에른 뮌헨과 빈센트 콤파니 번리 감독의 계약이 상당히 가까워진 분위기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뮌헨과 콤파니 감독과의 계약이 구체회되고 있다. 뮌헨은 콤파니 감독과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뮌헨은 토마스 투헬 감독과 2023~24시즌을 끝으로 동행을 마쳤다. 시즌 중 결별을 확정한 투헬 감독이지만, 새 시즌에도 뮌헨을 이끄리란 전망이 나왔다. 뮌헨이 후임 인선 작업에 어려움을 겪은 탓이다.실제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16일 “투헬 감독과 뮌헨 구단주 간 회담이 있었다. 투헬 감독은 뮌헨과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유럽 다수 빅클럽의 관심을 받는 투헬 감독은 뮌헨과 연을 정리하기로 했다. 투헬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연결되고 있다. 뮌헨은 급히 새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이전까지 ‘빅네임’ 사령탑들에게 거듭 거절당한 뮌헨은 콤파니 감독으로 눈을 돌렸다. EPL 레전드 수비수 출신인 콤파니 감독은 지도자로서는 ‘초보’다. 2019년 축구를 시작한 안데를레흐트(벨기에)에서 지도자로 첫발을 뗐고, 2022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이었던 번리 지휘봉을 잡았다. 콤파니 감독은 지도자로 영국 무대 첫 도전이었던 2022~23시즌, 공식전 54경기 34승 15무 5패라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 리그에서는 승점 101을 도달, 압도적인 우승을 이끌며 번리를 EPL에 복귀시켰다. 기쁨도 잠시. 콤파니 감독의 번리는 EPL에서 벽을 느꼈다. 리그 38경기에서 단 5승(9무 24패)에 그치며 리그 19위로 다시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콤파니 감독은 번리에 우승을 안기며 어느 정도 지도력을 입증했지만, 냉정히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로 꼽히는 뮌헨에 어울리는 감독은 아니다. 강등 이력은 더욱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 만하다. 하지만 뮌헨은 ‘악수’가 될 수 있는 콤파니 감독에게 손을 내밀었고, 협상은 진전되는 모양새다. 스카이 스포츠는 “뮌헨과 번리의 협상이 시작됐다”면서 “콤파니 감독은 뮌헨의 새 사령탑이 되길 원하며 도전에 자신감을 보인다”고 짚었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같은 날 “뮌헨과 콤파니 감독의 계약이 임박했다”면서 “콤파니 감독은 뮌헨 이적을 수락했고, 새로운 장을 펼칠 준비가 돼 있다. 뮌헨과 번리는 보상금 협상을 위해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 콤파니 감독이 부임하면, 김민재의 입지가 바뀔지 주목된다.투헬 감독의 부름을 받아 뮌헨에 입성한 김민재는 올 시즌 초반 굳건한 주전 멤버로 활약했지만, 시즌 말미로 갈수록 입지가 좁아졌다. ‘혹사’ 논란이 있었을 만큼 뮌헨에서 많이 뛰었지만, 1~2월 사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참가로 자리를 비운 사이 에릭 다이어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대체로 후반기에는 잘 풀리지 않았다.콤파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 새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콤파니 감독의 역량에는 물음표가 붙지만, 김민재가 원점에서 경쟁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은 호재다.김희웅 기자 2024.05.23 13:02
NBA

0.3초의 기적…보스턴, 마이애미 꺾고 시리즈 3-3 동률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3번의 엘리미네이션(지면 탈락하는) 게임에서 모두 웃었다.보스턴은 2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NBA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파이널 6차전에서 104-103으로 이겼다. 마이애미는 3초를 남기고 1점 차 리드를 잡았으나, 마지막 인바운드 패스플레이 직후 리바운드 단속에 실패하며 보스턴 데릭 화이트에게 결승 득점을 내줬다.보스턴은 이날 승리로 0-3으로 시작한 시리즈를 3-3까지 맞췄다. 3번의 엘리미네이션 게임에서 모두 마이애미를 꺾는 저력을 보여줬다. NBA PO 7전제 0-3으로 시작한 150번의 시리즈에서, 3연패를 기록한 팀이 뒤집기에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보스턴은 최초의 기록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NBA 파이널 결승전 진출을 결정하는 운명의 7차전은 오는 30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다.마이애미는 홈 팬들 앞에서 웃을 기회를 놓쳤다. PO 시작 후 수차례 위기에서 팀을 이끈 지미 버틀러가 4쿼터 2분을 남기고 10득점을 몰아치며 팀에 역전까지 안겼지만, 마지막 0.3초를 남기고 화이트를 막지 못했다. 승리의 주역은 제이슨 테이텀-제일런 브라운 듀오였다. 테이텀(31점)과 브라운(26점)은 57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마커스 스마트 역시 21득점을 보탰고, 화이트가 결승 득점 포함 11득점 6어시스트 3블락 1스틸로 빛났다.마이애미는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끝내 야투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버틀러는 4쿼터 2분을 남기고 10득점을 몰아치며 최종 24점을 올렸지만, 경기 야투율은 23.8%로 부진했다. 뱀 아데바요 역시 11득점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다.먼저 리드를 잡은 건 보스턴이었다. 보스턴은 전반 테이텀과 브라운의 활약을 앞세워 57-53으로 앞서나갔다. 3쿼터 역시 22-19로 앞서며 조금씩 리드를 벌렸다.패배 위기의 보스턴은 뛰어난 허슬을 앞세워 마이애미의 많은 파울을 유도했다. 급격히 양상이 바뀐 건 4쿼터 중반을 넘어서였다. 보스턴의 야투가 점점 빗나가기 시작했고, 마이애미는 벤치 멤버의 활약에 힘입어 추격전을 전개했다. 특히 2분을 남기고는 버틀러가 나섰다. 버틀러는 스마트를 앞두고 4점 차로 만드는 3점 슛을 터뜨렸다. 그 다음 공격권에서도 2점 파울을 얻어냈고, 1구를 성공시켜 스코어를 97-100로 만들었다.보스턴이 자유투로 1점을 추가하자, 이번에도 버틀러가 드라이브인을 시도하며 앤드원을 얻어냈다. 버틀러는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시켜 스코어는 100-101로 1점 차가 됐다.23여 초를 남기고 시도한 테이텀의 야투는 림을 외면했고, 역습 상황에서 노마크 3점 기회를 잡은 던컨 로빈슨의 슛은 림을 맞고 나왔다. 마이애미에 남은 건 파울 작전이었다. 라인에 선 스마트는 2구 중 1개만 성공하며 보스턴의 2점 리드가 유지됐다.위기에는 다시 버틀러가 등장했다. 3초를 남기고 버틀러가 3점 슈팅 파울을 얻어냈고, 자유투 3구를 모두 넣었다. 4쿼터 2분 동안 10득점을 몰아치며 보스턴을 벼랑 끝까지 몰았다.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건 보스턴이었다. 작전 타임 후 시도한 스마트의 3점 슛은 림을 외면했지만, 화이트가 곧바로 팁 인을 성공하며 팀에 역전을 안겼다. 스코어는 104-103. 0.3초의 기적에,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는 침묵이 이어졌다.김우중 기자 2023.05.28 12:27
연예

크랙샷, 팬들과 함께한 데뷔 9주년 기념 콘서트 종료

크랙샷(윌리K·대니리·빈센트·싸이언)이 9주년 기념 콘서트를 종료했다. 크랙샷은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크랙샷 9주년 기념 콘서트(CRACKSHOT 9th Anniversary Concert)'를 열고 뜨거운 열기 속에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크랙샷 데뷔 9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9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풍성한 셋리스트로 채워졌다. '셰이크 잇(Shake It)' '스위트 차일드 O' 마인(Sweet Child O' Mine)'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후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슬로우 모션(Slow Motion)' 등 크랙샷만의 매력으로 가득 찬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열정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김현철의 감성 발라드 '달의 몰락'부터 진주의 '난 괜찮아'까지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희대의 명곡들을 메탈 장르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밖에도 윌리K·대니리·싸이언 등 악기 멤버들의 솔로곡 연주는 물론 완전체 케미스트리와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감성으로 팬들과 깊게 호흡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윌리K가 '마이 프렌드(My Friend)' 무대를 통해 보컬로 화려하게 변신했으며 크랙실버 멤버인 오은철이 깜짝 방문해 크랙샷의 9주년을 함께하며 훈훈한 감동을 남겼다. 데뷔 후 9년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고 깊이 있는 음악 토크를 이어가며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넘어서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크랙샷은 대한민국 대표 글램록 밴드다운 명성과 존재감에 걸맞은 밝고 경쾌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9년 동안 함께해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감사함을 전하며 9주년 기념 콘서트를 한층 훈훈하게 물들였다. 네 멤버의 솔직한 매력과 음악을 가장 가깝게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콘서트는 앙코르 무대로 마지막까지 색다른 감동과 함께 깊은 여운을 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8 10:21
연예

크랙실버, JTBC 대선 방송 공식 선거송 '비전 어게인' 발매

밴드 크랙실버(CraXilver)의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선거 캠페인송이 공개됐다. 크랙실버는 16일 정오 국내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JTBC 대선 방송 공식 선거송 '비전 어게인(Vision Again)(꼭꼭꼭)'을 발매했다. '비전 어게인'은 '새로움' '시작'이라는 말만 들어도 생기는 마음의 설렘이 있듯, 우리 모두가 참여해 만들어 갈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과 그 미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크랙실버의 음악적 뿌리가 된 글램메탈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후렴구, 밝은 미래를 꿈꾸는 듯한 밝은 톤의 음악으로 완성돼 듣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멤버 빈센트가 작사·대니리가 작곡·윌리K가 프로듀싱을 각각 참여했으며 특히 빈센트는 재킷 디자인까지 직접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크랙실버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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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크랙실버, 선거 캠페인송 '꼭꼭꼭'

크랙실버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인 선거를 응원한다. 크랙실버의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선거 캠페인송이 16일 공개됐다. JTBC 대선 방송 공식 선거송 ‘Vision Again (꼭꼭꼭)’은 ‘새로움’, ‘시작’이라는 말만 들어도 생기는 마음의 설렘이 있듯, 우리 모두가 참여해 만들어 갈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과 그 미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크랙실버의 음악적 뿌리가 된 글램메탈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후렴구 그리고 밝은 미래를 꿈꾸는 듯한 밝은 톤의 음악으로 완성돼 듣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멤버 빈센트가 작사, 대니리가 작곡, 윌리K가 프로듀싱을 각각 참여했으며 특히 빈센트는 재킷 디자인까지 직접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크랙실버는 헤비메탈 장르의 뜨거운 부활과 함께 밴드 음악의 붐을 일으키며 클래식과 록의 색다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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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싸이언 '벌 서는 게 아니라 만쉐이'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그룹 크랙실버(CRAXILVER 대니리, 오은철, 싸이언, 빈센트, 윌리K) 멤버들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08/ 2021.11.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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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크랙실버 '자유분방 인간각도기'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그룹 크랙실버(CRAXILVER 대니리, 오은철, 싸이언, 빈센트, 윌리K) 멤버들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08/ 2021.11.0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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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크랙실버 '우리 사랑엔 크랙이 없어'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그룹 크랙실버(CRAXILVER 대니리, 오은철, 싸이언, 빈센트, 윌리K) 멤버들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08/ 2021.11.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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