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빈센트블루가 참여한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Part 1 ‘스위트 드라마’가 발매된다.
‘스위트 드라마’는 80년대 뉴웨이브 신스팝을 재현한 사운드 위로 빈센트블루의 감성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사랑을 사랑으로 안을 수 있을까?’, ‘새벽이 끝나기 전 네 손을 잡을게’ 등 곡 제목처럼, 달콤한 드라마를 꿈꾸는 사람의 마음을 동화 같은 가사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