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1건
무비위크

김서형, KAFA '비닐하우스'로 스크린 행보 잇는다[공식]

김서형이 스크린 행보를 이어간다. 김서형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 중 하나인 영화 ‘비닐하우스(이솔희 감독)’ 출연을 확정지었다. '비닐하우스'는 주인공 문정이 아들과 함께 비닐하우스가 아닌, 제대로 된 집에서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리며 인생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김서형은 방문 요양보호사인 문정으로 분한다. 김서형은 중학생의 아들이 있지만, 이혼을 한 후 혼자 살던 비닐하우스로 된 집에 아들을 데리고 올 수가 없어 돈을 모아 제대로 된 집을 구하고 아들과 함께 사는 게 꿈인 인물을 남다른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깊이 있는 캐릭터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서형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로 화려한 상류층의 삶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편, 자신의 사고방식 틀을 깨며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정서현 역을 맡아 극을 주도했다. 특히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감정을 오가는 캐릭터를 세밀한 감정선과 절제된 연기로 보여주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비닐하우스’의 문정은 또 어떤 깊이감으로 표현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4 09:16
연예

'49세' 김서형, 쇄골부터 팔뚝까지 군살 제로...무결점 화보 공개

49세 김서형의 놀라운 몸매가 화제다.엘르 코리아 측은 9일 인스타그램에 김서형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 컷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김서형은 베이지색 의상에 쇄골과 복부를 살짝 드러내면서 군살 하나 없는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또한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에 부드러운 미소로 범접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세련된 중성미를 발산한 화보에 팬들은 열띤 환호를 보내고 있다.엘르 코리아 측은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을 통해 개인의 스타일을 정의하고 재조명하는 ‘Styled by T’ 시리즈의 첫 주자로 나선 배우 김서형. 유행을 따르지 않고 묵묵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온 그녀와 1853년부터 티파니의 상징이었으며 최근 모던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재탄생한 아틀라스 X가 함께 했습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한편 김서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을 맡아 화려한 상류층의 삶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0 09:10
연예

"여자 홀리는 여자" 김서형, 고급·섹시·카리스마 다 갖춘 걸크러쉬 원톱

"언니!"를 외치게 만드는 분위기다. 김서형이 최근 진행한 매거진 DAZED 8월호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숏커트 스타일로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짧은 크롭티는 물론 청청 패션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등 세월을 역행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블랙 스완을 연상케 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화보에서는 우월한 피지컬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절제된 섹시함도 과시했다. 김서형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매 컷마다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서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 정서현으로 분해 화려한 상류층의 삶을 완벽 소화하는 한편 자신의 사고방식 틀을 깨며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모습으로 드라마 팬들을 열광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9 10:12
연예

"또 인생캐"…'마인' 김서형에 다시 반한 시간

심금을 울리는 명연기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이 지난주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꾸준한 상승세로 1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번에도 인생 캐릭터를 완벽하게 탄생시킨 김서형이 있다. 김서형은 극중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이자 갤러리 대표 '정서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층 부드러워진 매력,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연기력으로 차별화된 워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또 한 번 저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사로운 감정을 묻어둔 채 효원가를 통솔해온 정서현이 서희수(이보영)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고, 자신을 얽매던 것들에서 한발 내디딘 변화된 행보를 보여 진한 감동과 동시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타고난 상류층 귀족 캐릭터로 변신한 김서형은 전에는 볼 수 없던 화려하고 우아한 스타일, 고상하면서도 위압감이 묻어나오는 말투와 분위기로 집안 실세의 위상을 고스란히 표현해내고 있다. 커리어 우먼과 재벌가 며느리를 오가며 정장, 드레스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는 그의 비주얼이 나올 때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무엇보다 차가운 페르소나를 쓴 인물의 고독하고 슬픈 여린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김서형의 감정 연기가 일품이다. 여기에 등장만으로도 화면을 압도하는 그의 존재감이 '마인' 서사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주효하게 작용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도 김서형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전작 '아무도 모른다', 'SKY 캐슬(스카이 캐슬)'과는 또 다른 독보적인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 시청률, 화제성, 캐릭터 등 모든 면에서 레전드를 경신 중인 김서형. 김서형이 만들어 갈 '마인' 세계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4 14:05
연예

'마인' 이보영-김서형, 대립 아닌 공존 '따로 또 같이'

'마인' 이보영과 김서형이 내 것을 찾아가는 여정에 따로 또 같이 협력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마인(Mine)'에서 폭풍의 중심에 선 효원家(가) 두 여자 이보영(서희수)과 김서형(정서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효원가의 며느리로 한 집안 식구가 됐지만 처음부터 성향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선하고 밝은 에너지로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던 이보영과 감성보다는 이성을 따르는 김서형의 대비가 명확했던 것. 특히 효원 그룹 크림빵 갑질 사건 기사화를 막기 위해 기자와 만난 이보영은 정현준(한하준)을 낳지 않았다는 기사와 트레이드를 요구하자 단호하게 쳐냈다. 그룹의 이미지보다 아들의 상처를 걱정한 이보영의 선택에 김서형은 "나랑은 너무 다르다"라고 할 정도로 두 여자의 사고방식은 많은 차이를 드러냈다. 하지만 좀처럼 누굴 믿기 어려운 효원가 내에서 이보영과 김서형은 상식적인 대화가 통하는 몇 안 되는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때때로 만나 누구에게도 할 수 없는 집안의 속사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드러내놓고 살갑지는 않아도 오랜 시간 맺어온 끈끈한 유대감이 그들 사이에 존재했다. 특히 그간 일반적인 튜터답지 않게 의심스러운 옥자연(강자경)의 정체에 이보영과 더불어 효원가 집안 내부를 컨트롤하는 김서형 또한 예의주시하고 있었던 상황. 이보영은 나름대로 옥자연을 파헤치며 제 속에 소용돌이치는 파도를 잠재우려 애썼고 김서형은 고요하게 그러나 빠져나갈 구멍 없이 날카롭게 이 일을 캐내기 시작했다. 결국 다른 방향으로 걷는 듯 했던 두 사람의 갈래는 옥자연이 정현준의 친모라는 불편한 진실 앞에서 다시 만났다. 이에 김서형은 모든 일을 꾸민 이현욱(한지용)에게 사실대로 고백할 것을 권했지만 그의 태도는 뻔뻔하기 짝이 없었다. 되레 김서형의 과거를 약점처럼 쥐고 흔들며 입 다물 것을 종용했다. 그동안 이뤄온 것들이 전부 무너질 비밀 앞에서 김서형은 고뇌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신과 결이 다를지언정 타인을 향한 이타심이 깊은 이보영의 세계를 존중해온 김서형은 "전 이 집에 들어와서 형님이 의지가 많이 됐어요"라는 말을 되새기며 거짓된 평화를 깨고 옥자연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고했다. 이보영과 김서형은 '나의 것'을 지키기 위한 거친 풍랑에 몸을 맡겼다. 이보영은 자신의 자리를 빼앗으려 드는 옥자연과 정면승부를 예고, 김서형은 묻어두려고만 했던 여린 감정들을 나의 것이라고 인정하면서 닫힌 마음 속 빗장을 풀었다. 앞으로 더 크게 다가올 갈등 앞에 결코 쉽게 물러나지 않을 두 여자가 또 어떤 공조, 협력으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7 10:11
연예

[리뷰IS] '마인' 이보영 남편 유혹하는 옥자연…조금씩 드러나는 정체

'마인'의 캐릭터들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9일 방송된 드라마 tvN '마인'은 비밀스런 튜터 옥자연(강자경)과 재벌가 며느리 이보영(서희수)의 오묘한 갈등을 그렸다. 옥자연은 이보영의 아들을 자신의 아들처럼 보살폈고 급기야 이보영의 드레스를 몰래 꺼내 입다 들켰다. 드레스 사건 다음 날. 이보영은 옥자연에게 "다리가 예쁘다"고 넌지시 말했다. 옥자연은 여유로운 눈빛으로 "승마를 해서 그렇다"고 받아쳤다. 이보영은 지지 않고 "말근육이구나"라고 말하면서 둘의 신경전이 본격화됐음을 알렸다. 옥자연의 캐릭터가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효원가 주집사가 메이드 전원을 호출, 이곳에 옥자연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화가 난 주집사는 옥자연에게 호통쳤지만 옥자연은 "감히 나한테 화내지 말라. 난 하준이만 돌본다"며 광기 어린 눈빛으로 주집사에게 고함쳤다. 이보영의 아들과 옥자연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보영은 당찬 구석이 있었다. 동서 지간인 김서형(정서현)의 구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펼쳤다. 이보영은 김서형이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전시회를 컨펌도 받지 않고 개최했다. 김서형의 호통 속에 이보영은 "말씀이 심하다"며 계속해서 전시회를 열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옥자연은 이보영을 계속해서 질투했다. 줄넘기하는 이보영에게 "재벌가 격에 맞는 운동을 해라"라며 도발했다. 이어서 "난 죽을 만큼 사랑한 적 있다. 녹아버릴 날개를 가지고 태양을 사랑했다"고 갑작스럽게 고백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 대상이 이보영의 남편 이현욱이 아닌가 하게 만들었다. 옥자연이 이현욱(한지용)을 직접 유혹하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이 잠든 사이 응접실을 걸어가는 이현욱에게 "필요한 것 없느냐"고 의미심장하게 물으며 접근했다. 이현욱은 난처한 눈빛을 지으며 없다고 답했다. 또 이현욱이 사격 연습하는 곳에 말을 타고 농염한 표정을 지으며 나타났다. 효원가의 안주인 박원숙(양순혜)조차 옥자연을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 늦은 밤 불쑥 찾아온 옥자연을 보고 박원숙은 화들짝 놀랐다. 여느 메이드들이었으면 바로 쫓아냈을 터, 아무 말하지 못하는 박원숙의 의아한 행동은 옥자연의 정체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마인'은 재벌가 며느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0 08:44
무비위크

'마인' 이보영, 상류층 블랙 의상 속 홀로 러블리 드레스

tvN 새 토일극 ‘마인’에서 이보영이 색다른 드레스 코드를 선보인다. 8일 첫 방송을 앞둔 ‘마인(Mine)'에서 상류층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효원家(가)의 파티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둘째 며느리 이보영(서희수)의 드레스가 유독 눈에 띄고 있는 것. 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벌가답게 가족모임도 호화스러운 효원가 연회 모습이 담겨 있다. 눈이 부신 샹들리에 아래 효원그룹 한회장(정동환)을 필두로 식구들이 나란히 앉아 있고 분주히 오가는 메이드들을 통해 범상치 않은 규모의 파티임을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어깨를 드러낸 고혹적인 자태의 첫째 며느리 김서형(정서현)과 가족들 대부분이 블랙 의상으로 통일한 와중에 유일하게 이보영만이 주홍빛 드레스를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채색 속에서 홀로 빛나는 이보영은 정해진 격식이나 규범을 따르지 않으며 소신에 따라 사는 효원가 속 그녀의 성격을 대변하고 있다. 더불어 이 파티에서 또 하나 관심을 끄는 것은 한회장에 손에 놓인 블루 다이아몬드다. 이 보석은 등장과 동시에 영롱한 광채를 내뿜으며 연회장의 모든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을 예정이다. 이에 과연 한회장이 그 자리에서 보석을 내보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 가족들을 먼발치서 지켜보고 있는 프라이빗 튜터 옥자연(강자경) 역시 심상치 않다. 마치 탐색이라도 하듯 바라보는 그녀의 존재감이 파티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과연 이보영의 드레스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또 파티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된 블루 다이아몬드가 몰고 올 후폭풍은 무엇일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8일 오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8 14:57
연예

"우아함의 끝"..이보영, '마인' 비하인드 컷 공개

배우 이보영의 '마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8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에는 "tvN '마인 속 서희수로 완벽 변신한 이보영 배우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새하얀 드레스부터 블라우스 등 의상을 입고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 극에 몰입한 듯 진중한 분위기와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tvN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보영은 극 중 전직 톱스타인 둘째 며느리 서희수 역을 맡아 김서형(정서현 역), 이현욱(한지용 역), 차학연(한수혁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늘(8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8 13:29
연예

이보영 "'마인' 속 인물 모두 숨기는 게 있어…" 키포인트

배우 이보영·김서형이 '마인' 방송을 앞두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8일 첫방송되는 tvN 새 토일극 '마인'을 앞두고 이보영(서희수)은 "드라마 내에서 서희수를 제외한 효원家의 모든 인물이 숨기는 부분들이 있다. 속을 잘 모르겠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그리고 각 인물들의 진면모가 나오는 순간, 그 반전들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해 벌써부터 추리 촉을 곤두세우게 만든다. 이어 김서형(정서현)은 "모든 캐릭터가 내뱉는 들숨과 날숨의 향연과 그들만이 사는 세상인 효원家의 다채로운 면면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다"고 밝혀 각자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마인' 속 인물들과 그 활동 반경이 될 장소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극 중 그들만의 시크릿 리그를 형성한 상류층 효원家(가)는 의문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균열이 일어난다. 이곳에서 두 중심축을 이룬 둘째 며느리 이보영과 첫째 며느리 김서형이 완벽하다 믿어온 일상 역시 효원家에 새로 입성한 낯선 이들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한다. 베일에 싸인 효원家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 속 두 사람이 꼽은 키포인트로 호기심을 불태우게 만든다. 첫방송은 8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01 10:30
연예

이보영, '마인' 촬영 중 간식차 인증···'너목들' 훈훈 인연 ing

배우 이보영이 드라마 '마인'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이보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에는 "이보영 배우의 '마인' 현장으로 조수원 감독님과 박혜련 작가님의 커피&간식차 선물이 도착했어요. 덕분에 지난 주말 맛있게 먹고 힘내서 촬영에 임한 이보영 배우의 화사한 인증샷 도착. 감독님 작가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tvN '마인' 촬영 현장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샷. 붉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 이보영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보영과 조수원 감독, 박혜련 작가는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인연으로 이보영은 지난해 박혜련 작가의 드라마 '스타트업'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tvN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보영은 극 중 전직 톱스타인 둘째 며느리 서희수 역을 맡아 김서형(정서현 역), 이현욱(한지용 역), 차학연(한수혁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7 10: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