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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해요”…트와이스·팬들 눈감아

트와이스 다현이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5일 다현은 자신의 SNS에 “선아 결혼해요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이는 다현의 첫 스크린 데뷔작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속 결혼식 장면 비하인드다. 선아는 극중 다현이 연기한 히로인으로, 모든 반 친구들의 첫사랑 같은 존재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 티아라와 면사포까지 착용했다.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직각 어깨라인이 청초함을 더했다. 앞서 다현은 영화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실제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극중) 삼촌 손을 잡고 (버진) 로드를 걷는데 연기지만 나의 친한 친구들이 옆에 있는 게 기분이 묘했다”며 “제가 나중에 결혼하는 게 상상이 안가서 ‘어떤 느낌일까’ 싶었는데 연기를 통해서 느껴봐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드레스 입은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사진을 진짜 많이 찍었다. 친구를 연기한 배우들도 사진 많이 찍어줬다. SNS에 올리고 싶어서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던 바, 실제로 이루어져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결혼하는 줄” “축하한다고 할 뻔 했다” “나랑 결혼했으면” 등 댓글을 이어갔다. 다현이 출연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극장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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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 남보라, 원본사진이 이 정도…“사진 잘 나와 좋아”

배우 남보라가 보정 전 웨딩화보에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2일 남보라는 “원본 사진 셀렉..! 파일 온 지 일주일 만에 열어보네”라며 “나 이거 참.. 사진 볼 시간에 없네 크.. 사진 잘 나와서 너무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면사포를 쓰고 장미 꽃다발을 든 남보라는 무수정 원본임에도 불구하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보다 더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2년 교제 끝에 결혼한다. 최근 중복 예약으로 결혼식 취소 위기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으나 새로운 날짜로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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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웨딩촬영 리허설 B컷 공개…순백의 예비신부

예비신부 남보라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20일 자신의 SNS에 웨딩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모습과 물 오른 외모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2년 교제 끝에 결혼한다. 최근 중복 예약으로 결혼식 취소 위기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으나 새로운 날짜로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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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웨딩 화보’ 폭풍 업로드…입맞춤+반려견 사진까지

가수 현아, 용준형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대방출했다.2일 오후 현아는 자신의 SNS에 용준형과 찍은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옷을 맞춰 입은 현아, 용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왼손 약지에는 웨딩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나란히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현아와 용준형은 입맞춤을 하거나, 현아가 용준형의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또 체크 패턴의 정장을 입은 용준형과 미니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쓴 현아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콘셉트로도 웨딩 화보를 찍으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SNS에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연애 중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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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10월 결혼 임박... 달달한 웨딩 화보 공개

가수 현아, 용준형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웨딩 화보 일부가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 용준형의 웨딩 화보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유됐다. 이들의 지인 중 한명이 공개한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사진 위에는 ‘우리의 결혼식’ (Our wedding day)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사진 속 현아는 흰색 면사포를 연상시키는 두건을 쓰고 청순한 외모를 자랑, 용준형 역시 흰색 니트를 입고 수줍게 미소 지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SNS에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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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시집간다…배우 김성은, 행복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

‘미달이’ 배우 김성은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김성은은 27일 자신의 SNS에 “자매님들 덕분에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하얀 레이스 원피스에 면사포를 쓰고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절친한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겨 흐뭇함을 자아냈다.앞서 지난 22일 김성은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저의 가장 낮은 모습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따스한 분을 만났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항상 큰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이라며 “지금처럼 기쁠 때 같이 웃고,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둘이 함께 더 넓은 곳을 여행하려 한다”고 밝혔다.한편 김성은은 지난 1998년 SBS TV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역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1년 웹드라마 ‘NEW 사랑과 전쟁’의 ‘독박육아’ 에피소드에서 오랜만의 연기 변신을 보여주기도 했다.김성은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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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강주은 “♥최민수가 먼저 합가 제안… 순조롭게 진행 중” (같이 삽시다)

방송인 강주은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2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결혼하자마자 1년 반 동안 시어머니인 배우 故 강효실을 모시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최민수가 강주은에게 합가를 제안한 상황이라고. 강주은은 “부모님이 캐나다로 돌아가셨고, 5개월 뒤에 다시 오신다”면서 “합가 전 먼저 6개월간 함께 살아보기로 했고,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 건 결코 쉽지 않지만 기적같이 남편 최민수가 합가를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강주은은 싱글 로망이 있다고 폭탄 발언에 웃음을 안겼다. 그는 “항상 젊은 분들에게 결혼 너무 성급하게 하지 말라고 한다. 제 로망 중에 하나가 결혼했을 때 오픈카를 타고 하얀 면사포를 날리면서 뒤에 깡통 매달고 하는 거였다”고 엉뚱한 매력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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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 영화만사] 홍상수는 왜 홍상수인 것인가

왜 그들만의 홍상수인가. 우리에게 이제 홍상수는 어떤 존재인가. 그의 영화를 한국 관객들은 보기나 하고 있을까. 홍상수가 올해도 여지없이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그의 신작 ‘여행자의 필요’가 가게 됐다. 이번 영화는 그의 31번 째 장편 영화다.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해 28년간 찍은 편수다. 1년에 한 편씩은 꼭 찍었다는 얘기처럼 보이지만 어떤 해는 쉬어 간 적이 있음을 고려하면 사실 한 해에 두 세 편 씩 찍은 때도 있었다는 얘기다. 특히 2010년 이후를 보면 한 해에 두 편 씩 내놓았을 때가 많다. 기인이다. 어떤 작품은 관객이 거의 오지 않는다. 전작인 ‘우리의 하루’는 5000명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는 줄기차게 영화를 만들고 있다. 영화를 통해 예술가인 자신의 신세 한탄을 하기도 하고 어떤 작품에서는 자신의 파트너이자 주연 배우인 김민희를 위해 화를 내기도 한다.(2022년작 ‘소설가의 영화’에서 이혜영의 대사, “아깝다고? 뭐가 아깝다는 거지? 아깝다는 말은 이 친구가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전제를 깔고 하는 얘기 잖아? 뭐가 아깝다는 거야?”) 그리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소설가의 영화’ 마지막 장면은 김민희가 꽃으로 면사포를 쓰는 장면이다) 이렇게 지극히 개인적인 관념을 영화 속에 풀어 놓는데 신기한 것은 유럽의 영화제들이 이런 그의 작품에 환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베를린 영화제는 5년 연속 홍상수의 작품을 초청했다. 다른 작가의 영화에 베를린 영화제가 이런 로열티를 보여 준 적이 한 번도 없다. 왜 그럴까. 왜 홍상수에 그렇게도 배려와 지지를 보내는 것일까. 그가 개인적 사생활을 둘러싸고 이어져 온 논란으로 예술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는 안타까움의 발로 일까. 설마 그렇게까지 베를린영화제가 구체적으로 홍상수를 ‘사랑’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보다는 철학적 사고가 일상화돼 있는 베를린 같은 공간에서 홍상수의 무념무상주의, 탈(脫) 정치의 이데올로기를 넘어선 역설의 초(超)정치주의가 기묘한 판타지를 갖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홍상수의 영화는 전혀 정치적이지 않다. 그런데 완전한 무색의 정치성, 곧 전혀 정치적이지 않음은 오히려 더욱 더 정치적임을 드러낸다. 정치를 깡그리 무시함으로써 오히려 현 정치의 무용함을 비판하는 방식인 셈이다. 홍상수의 탈 정치주의는 전쟁과 경제적 양극화의 시대에는 이처럼 자신의 안으로, 자기 스스로의 머리 속으로 들어가 마치 참선을 하듯 세상을 살아 가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유럽 영화제 관객들이 홍상수 영화를 좋아하는 것은 바로 그 지점에서 찾아진다.영화제가 초청을 하거나 말거나 늘 한 꺼풀 감긴 듯한 눈매의 표정으로 심드렁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도 홍상수의 매력으로 꼽힌다. 아마도 어떻게 보면 상대를 약간 깔보는 듯한 그의 이런 표정은 예술가의 에고(ego)란 어떤 것인지를 상징한다는 점에서도 유럽이 좋아하는 요소다. 홍상수는 기자회견이나 인터뷰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존재로 손꼽힌다. 그는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자신의 영화에 대해 가타부타 설명을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꺼리는 편이다. 그냥 알아서들 보면 됐지 뭘 자꾸 궁금해 하냐는 것이다. 영화란 자기만의 방식으로 혹은 자기 식의 해석으로 보라는 것, 그렇게 인생과 세상을 살아가라는 것, 홍상수의 영화 철학이자 인생 철학으로 보인다.그런데 왜 그다지도 한국 관객들은 홍상수를 외면하고 있는 것 일까. 2020년에서 22년까지 내놨던 ‘도망친 여자’ ‘당신 얼굴 앞에서’ ‘소설가의 영화’ 등 몇 편의 영화 이후에는 관객 수가 격감하는 추세다. ‘탑’ ‘물안에서’ ‘우리의 하루’ 등 일련의 영화들은 대개 5000명 안팎의 관객을 모았다. 제작자 입장에서 볼 때 홍상수 영화는 만들면 안되는 작품이다. 수익성이 없다.하지만 홍상수 영화의 제작자는 홍상수다. 그는 한편의 영화를 찍을 때 1억을 넘기는 적이 없다. 극도의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들이어서 국내 관객 수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것이 오히려 수익을 창출한다. 해외 마켓에서 ‘제값’ 받고 팔 수 있기 때문이다. 홍상수는 아예 그런 생각도 하지 않는 인물이다. 본능적으로 영화를 찍고 또 찍고 하고 있을 뿐이다.그리고 바로 그 점이 홍상수 영화를 극한의 마니아가 아니면 이제 보지 않게 하는 요소가 됐다. 일종의 ‘홍상수 매너리즘’이다. 그는 누가 뭐라 하든 말든, 좋아하든 말든, 영화를 계속 내놓고 있다. 관객의 취향과 태도, 반응 등에 대해 아랑곳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그의 태도가 역설적으로 관객을 지치게 만들었다. 너무 많은 작품을 너무 빠르게 내놓고 있는 것도 그가 너무 쉽게 영화를 찍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영화제가 매번 그를 데려가는 것도 가치의 희소성을 묽게 만든다는 점에서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닌 셈이다. 실로 영화를 하면서는 이런 저런 여러가지 생각을 다 해야 하며 여러가지 점을 고려해야 한다. 삶이란 것도 대체로 그런 것이다. 영화는 더욱 그런 것이다.오동진 영화평론가 2024.02.1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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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최초 진출’ 거장 이두용 감독, 오늘(19일) 폐암 투병 끝 별세 [종합]

영화계 거장 이두용 감독이 19일 별세했다. 고인은 ‘여인 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로 한국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 초청 받는 쾌거를 이뤄낸 감독이다. 유족에 따르면 이 감독은 이날 새벽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8월부터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가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 이두용 감독은 지난 1970년 멜로드라마 ‘잃어버린 면사포’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60여 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용호대련’으로 태권도 액션영화의 출발점을 만들었으며, 샤머니즘 소재의 시작 ‘초분’, 사회성 서민드라마 ‘경찰관’, 검열로 망가졌다 복원된 걸작 ‘최후의 증인’, 현대사회의 가족문제를 다룬 대표작 ‘장남’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한국영화계에 굵은 족적을 남겼다. 특히 ‘피막’으로 1981년 베니스국제영화제 특별상,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로 1984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 등 80년대 한국영화로써는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피막’은 죽기 전인 사람을 잠시 안치하기 위해 마을 외곽에 세운 작은 움막집, 피막에 얽힌 비밀을,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는 유교적 억압의 굴레에서 고통 받았던 한 여인의 기구한 일생을 다뤘다. 이두용 감독은 한국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후대 감독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박찬욱, 류승완, 오승욱 감독 등이 고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1차), 남양주에덴추모공원(2차)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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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막’ 거장 이두용 감독, 오늘(19일) 폐암 투병 끝 별세...향년 83세

영화 ‘피막’을 연출한 거장 이두용 감독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83세.유족에 따르면 이 감독은 이날 새벽 폐암으로 인해 끝내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8월부터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가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 이두용 감독은 우리나라 1970~80년대 영화계를 이끈 거장이다. 지난 1970년 ‘잃어버린 면사포’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60여 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특히 1981년 ‘피막’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1983년 ‘물레야 물레야’로 한국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 초청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1차), 남양주에덴추모공원(2차)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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