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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조상=중국인” 장위안, 한국 오더니 돌변… “시간 좀 달라”

혐한 발언을 내뱉앴던 중국 인플루언서 장위안이 돌연 태도를 바꿨다.28일 유튜브채널 ‘쉬는 시간’에는 장위안이 ‘혐한 발언’에 대해 해명한 SNS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방금 한국에 도착해서 일하려 했었는데 한국 실시간검색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솔직히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시간을 좀 달라. 내 진짜 속마음을 표하고 싶다”며 “동시에 내가 고수하는 한 가지 원칙은 ‘양국의 민간관계가 더욱 좋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24일 장위안은 유튜브 영상에서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관해 묻겠다”, “명나라·송나라 때의 황제 옷을 입고 한국의 궁을 가서 한 번 돌아보겠다”, “한국에서 아무나 붙잡고 확인해서 3, 4대를 올라가면 그 조상 상당수가 중국인” 등 터무니없는 주장을 이어갔다. 또한 걸그룹 아이브 신곡 ‘해야’ 뮤직비디오를 두고 “티저 영상 속 한 장면이 만인갱(일제 집단 학살지)을 떠올리게 한다. 실수라면 해명하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중국인 인플루언서들의 ‘혐한’ 발언 사례는 최근들어 늘어나는 추세다. 장위안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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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명나라 황제복 입고 경복궁 방문… 속국시찰 느낌날 것”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은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고 주장했다. 중국 관련 소식을 전하는 유튜버 ‘쉬는시간’은 지난 24일 장위안의 틱톡 방송 내용을 다룬 영상을 올렸다. 해당 유튜버에 따르면 장위안은 지난 15일 자신의 채널에 해시태크 ‘한국행’, ‘장위안(외국인)참교육’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장위안은 “많은 분들이 댓글과 SNS 메시지를 통해 ‘한국엔 언제 다시 가냐’, ‘외국인 참교육 하는 게 참 좋더라’고 하신다”며 “한국이 더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한국 가서 (참교육) 수업 한번 해줘야겠다. 한국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아주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번 달 말 진정한 한국을 보여드리겠다”고 한국 방문을 예고하며 “한국인들에게 중국을, 중국인들에게 한국이 어떤지 보여주고 싶다. (문화를) 훔치는 것도 포함이다. 한국이 우리의 것을 훔쳤는지, 나도 엄청 알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길거리 인터뷰로 묻고 싶다. 단오절, 공자, 한자, 절기 등이 모두 한국 것으로 생각하는지 직접 물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에서) 중국 전통 복장을 하고 싶다. 명나라, 송나라 황제 옷 같은 걸 입은 채 한국의 궁 같은 데 가서 한번 돌아보는 거다. 마치 시찰을 나온 것 같은 느낌으로”라고 했다. 장위안은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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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주상욱, 목숨 경각 달한 예지원과 기싸움…11.2% 자체 최고

'태종 이방원' 주상욱이 죽음을 각오하고 떠난 명나라에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무사 귀환, 조선의 대격변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2회는 시청률 11.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예지원(강씨)의 계략으로 떠밀리듯 명나라로 향한 주상욱(이방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예지원은 김영철(이성계)을 등에 업고 자신이 낳은 아들 김진성(이방석)을 세자로 앉히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주상욱의 존재는 이들 모자(母子)를 위협, 결국 주상욱을 제거하기로 했다. 그런 주상욱을 위기에서 구한 건 그의 아내 박진희(민씨)였다. 현명한 그녀는 남편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등불 역할을 자처했다. 주상욱이 조선을 떠난 사이에 예지원과 조정 대신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주상욱을 명나라로 보낸 것에 불만을 품는 신하들과 건강에 이상을 느낀 예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민심은 여전히 흉흉하고, 세자빈 류씨가 내관과 정을 통하다 발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개경은 고려의 땅이라 생각한 김영철은 공식적으로 천도를 논의했고, 앞으로 화근을 제거하기 위해 유배 보낸 고려 왕족의 씨들을 모두 없애라고 명했다. 이에 대신들은 크게 반발했다. 예지원마저 시한부 판정을 받아 조선의 분위기는 더욱 혼란에 빠졌다. 반면 명나라에 간 주상욱은 황제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 생각을 전했다. 그는 국경을 침범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황제의 물음에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면 백 가지 증거도 모두 거짓으로만 보이는 법이옵니다. 신뢰를 갖고 바라봐야 만 가지의 의심이 사라지는 법"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 지금 죽음을 각오하고 있사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죽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말만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조선의 왕자로서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옵니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의 믿음에 부응하듯, 주상욱은 역량을 발휘해 사신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의 당당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통쾌함을 안겨줬다.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온 주상욱은 박진희와 애틋한 재회도 잠시, 조선과 명나라의 격세지감(隔世之感, 진보와 변화를 많이 겪어서 다른 세상과 같은 느낌이라는 뜻)을 털어놨다. 방송 말미, 주상욱은 예지원이 위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히 그녀를 찾아갔다. 목숨이 경각에 달한 상황에서도 예지원의 머릿속에는 온통 세자의 안위뿐이었다. 그녀는 마지막 힘을 모아 주상욱의 목을 조르며 세자를 해치지 말라고 경고했고, 주상욱도 이에 지지 않고 맞서며 기 싸움을 벌였다. 돌이킬 수 없는 모자(母子)의 비극적 결말이 다가오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다시 한번 최악의 상황에서 맞닥뜨린 김영철과 주상욱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지, 버림받은 왕자가 아닌 조선 정계의 핵으로 활약할 주상욱의 본격적인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태종 이방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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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마침내 재회한 김영철-주상욱, 父子 아닌 군신

‘태종 이방원’ 김영철과 주상욱이 만났다. 15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1회에서는 강씨(예지원)가 이성계(김영철)를 설득해 이방원(주상욱)과 그 형제들을 신하로 받아들이게 했다. 앞서 이방원과 그 형제들은 이성계의 눈 밖에 나 조선 건국의 기쁨도 함께 누리지 못하는 버림받은 왕자 신세로 전락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방원은 아들까지 잃게 된 더욱 절망적인 상황으로 내몰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방송에서는 슬픔에 잠겨 있는 이방원과 민씨(박진희) 부부에게 뜻밖에도 강씨가 찾아왔다. 강씨가 부부를 위로했지만 이방원은 도리어 분노했고, 민씨는 그런 남편을 따끔하게 나무랐다. 민씨는 답답한 마음에 집을 뛰쳐나가 버린 남편을 뒤따라가 “서방님을 정말 귀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기회가 올 겁니다. 그때까지만 이를 악물고 참아 내십시오”라고 현명하게 조언해 그의 화를 누그러뜨렸다. 이성계의 고민도 깊어졌다. 강씨는 물론이며, 신하들까지 이방원과 형제들을 소외시키지 말라고 설득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성계는 형제들을 대표해 이방과(김명수)를 궁으로 불러 절제사 직을 맡겼고, 공이 많은 이방원에게는 가별초 500호를 하사했다. 하지만 아버지로서 자식에 대한 용서가 아닌, 왕과 신하로서의 관계라고 선을 그어 이방원과 형제들에게 또다시 실망감을 안겨줬다. 이방간(조순창)은 그 와중에 아버지가 이방원만 편애한다고 질투하기도. 강씨는 심신이 지쳐 있는 이성계를 따스하게 보듬었다. 세상 다정한 부부지간이었지만, 강씨의 마음속에는 또 다른 생각도 존재했다. 바로 자기 자식들의 앞길에 방해되는 이방원을 제거하려 한 것. 그 때문에 이방원에게 가별초 500호를 줘 힘을 갖게 했고, 복수심에 눈이 먼 이방원이 자신을 향해 그 힘을 쓰게 하려는 함정을 판 것이다. 다행히 이방원은 민씨의 현명한 대처 덕분에 위기를 넘겼고, 강씨는 정도전(이광기)을 포섭해 다음 계책을 도모했다. 강씨는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명나라 사신으로 이방원을 추천, 이성계는 아들을 불러 “명에서 조선의 왕자를 사신으로 보내라고 요구해 왔다. 그런데 황제가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는 것 같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방원은 “사신으로 가라는 말씀은 아버지로서의 부탁이옵니까, 아니면 임금으로서의 명이옵니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뒤늦게 돌아온 이성계의 대답은 “어명이다. 따르거라”였다. 결국, 이방원의 명나라행이 확정됐고, 그는 뭔가를 다짐하며 바다 위를 나아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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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방원' 주상욱, 명나라 사신 파견…황제 만난다

주상욱이 명나라 사신으로 파견된다. 16일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2회에서는 이방원(주상욱)이 명나라 황제를 만난다. 앞서 이성계(김영철)는 명나라 황제로부터 조선에 대한 불만이 담긴 서신을 받았다. 갈등 해결을 원한다면 조선의 왕자를 보내라는 황제의 요구에 이성계는 고민에 빠졌고,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방원을 사신으로 보낼 것을 결정했다. 최근 공개된 스틸에는 고뇌에 찬 이방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방원의 얼굴에서 복잡한 심경과 고민이 느껴져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방원의 아내 민씨(박진희)의 서글픈 눈빛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나라로 가는 이방원을 배웅한 민씨는 “다시 버림받은 자식으로 돌아가겠지”라고 말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지켜보는 정도전(이광기)과 대신들 또한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방원의 사신 파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될 전망이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12회 방송에서는 이방원이 명나라 황제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조선의 왕자로서 나라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방원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14:46
경제

"한복 중국 것" 황당 주장하며 한국서 게임 내린 '샤이닝니키'

중국의 게임사 페이퍼게임즈가 자사 스타일링 모바일 게임 ‘샤이닝니키’의 한국판 서비스를 시작 일주일 만에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5일 페이퍼게임즈는 오후 11시 58분 공식 카페 안내문에 한국판 서비스를 종료하는 이유에 대해 “논란을 일으킨 의상 세트 폐기 공지를 안내한 후에도 일부 계정들이 여전히 ‘중국을 모욕’하는 것이 마지막 한계를 넘었다”며 “중국 기업으로서 이런 행위를 단호히 배격하고 국가의 존엄성을 수호하기 위해”라고 밝혔다. 페이퍼게임즈가 갑작스럽게 한국판 서비스를 종료하는 이유는 ‘한복 논란’ 때문이다. 10월 29일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퍼게임즈는 한국 의상을 추가하며 한복을 ‘한국의 전통의상’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를 본 중국 이용자들이 ‘한복은 명나라의 한푸, 조선족 전통 의상’이라며 “왜 중국 전통의상을 한국에 먼저 업데이트를 하냐”고 항의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페이퍼게임즈는 지난 5일 한복 아이템을 게임에서 전부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향후 어떤 국가에서도 한복 아이템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돌연 페이퍼게임즈는 중국에 한복 아이템을 출시했고 한국에서 논란이 일었다. 페이퍼게임즈는 서비스 종료 안내문에 “최근 전통 의상 문화에 대한 논란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중국 기업으로서 우리의 입장은 항상 조국과 일치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의관제도는 중국과 동일하다’는 관점을 밝힌 이하 문장의 견해에 동의한다”며 글 하나를 공유했다. 해당 글은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중앙위원회에서 쓴 것으로 “한국 왕실의 의상은 명나라 황제가 수여했으며 한국은 자체적인 복장 체계가 없었고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한복은 명나라 의상을 따라 개선된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친다.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와 페이퍼게임즈가 공유한 글을 본 한국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한국의 모욕하는 일”, “한복 동북공정 게임”, “다시는 이딴 게임 할 일 없다. 서비스 종료 축하한다”며 분노하고 있다. 한편 최근 중국 TV프로그램에서 한복이 부쩍 자주 등장하고 있다. 중국 사극에서 한복을 입은 시녀가 나오는가 하면 예능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한복을 입고 아리랑을 부르며 공연을 하기도 한다. 이를 두고 “한복을 은근슬쩍 자국 문화에 편입하려고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트위터에 ‘#한복챌린지’, ‘#Korea_hanbok_challenge’와 같은 해시태그를 달아 한복 사진이나 그림을 올리며 ‘한복은 한국 전통 의상’이라는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운동을 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0.11.06 10:22
연예

강아지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 무료 분양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전개

브리딩이란 반려동물들의 품종의 형질을 유지함 및 발전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번식법으로서 인브리딩(근친교배), 라인브리딩(계통번식), 아웃브리딩(이계번식)으로 나눠지게 된다. 인브리딩은 빠른 시간 안에 기존 품종들의 장점과 유전인자가 강한 반려동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인브리딩은 좋은 형질의 선조를 둔 후손끼리 교배하는 방법으로 결점은 희석시켜 가면서 장점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아웃브리딩이란 아무 연관이 없는 유전자를 가진 반려동물들을 가지고 실시하는 번식으로 자견들이 고르지 못해 우수한 형질의 반려동물을 얻게 되면 라인브리딩을 재실시하여야 한다.이러한 가운데, ‘아담스펫’이 브리딩을 통해 건강과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반려견들을 분양하고 있어 송도, 부평, 청라 등 인천지역부터 부천, 시흥, 광명, 안산 등 각지에서 프리미엄 펫샵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2000년도 오픈한 이래로 ‘아담스펫’은 브리딩으로 우수한 형질의 반려동물을 공급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평소 반려동물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물병원과 연계협약을 맺어 검진을 실시한 강아지와 고양이만을 분양하고 있으며 분양당일 추가적으로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더불어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연계병원을 이용할 경우 평생 의료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순종이 아닐 경우 환불이 가능하며 중대질병을 1년간 보장하고 있다. 또한 맞춤 분양 서비스와 무료 분양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맞춤 분양 서비스는 반려동물 양육인들의 상황이나 니즈 등을 반영하여 알맞은 품종을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이와 같은 세심한 케어들로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고 안양, 김포, 일산, 의정부, 파주 등지에서 주목 받고 있다.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프렌치불독,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사모예드, 허스키, 골든리트리버, 폼스키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고양이 분양은 스코티쉬폴드, 브리티쉬숏헤어, 아메리칸숏헤어, 먼치킨, 뱅갈, 노르웨이숲, 러시안블루, 랙돌, 아비시니안, 스핑크스, 셀커크렉스 등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한편 ‘아담스펫’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강남, 잠실, 송파를 비롯한 서울권 외에도 구리, 파주, 안산 등 각지에서 프리미엄 펫샵으로 알려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06.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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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딩 통해 강아지·고양이 분양하는 프리미엄 분양 샵 ‘아담스펫’ 다양한 케어서비스

우리에게 다소 낯선 개념이지만 반려동물의 혈종 보존과 새로운 혈통의 개발을 중시하는 서구에서는 과학적인 교배와 번식을 시도하는 전문 사육가들을 브리더(breeder)라 부른다. 단순히 이윤 추구가 아니라 아름답고 건강한 반려동물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이에 프리미엄 펫샵으로 알려진 ‘아담스펫’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브리딩을 통해 혈통과 건강,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반려견들을 분양하고 있어 분양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2000년도에 오픈한 ‘아담스펫’은 브리딩뿐만 아니라 반려견 관리와 입양한 반려견들의 건강 케어에 힘쓰고 있는 곳이다. 연계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한 강아지와 고양이 만을 분양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함께 할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연계병원을 통해 평생 의료비 할인혜택 맞춤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반려견 분양 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당일 건강검진 후 분양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대질병을 1년간 보장하고 있다. 순종이 아닐 경우 환불이 가능하며 이와 같은 세심한 케어들로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프렌치불독,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사모예드, 허스키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고양이 분양은 스코티쉬폴드, 브리티쉬숏헤어, 아메리칸숏헤어, 먼치킨, 뱅갈, 노르웨이숲 등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아담스펫’은 인천본점, 부천점, 안양점, 김포점, 평택점 등 전국각지에 매장이 분포되어 있어 편안하게 방문이 가능하다.한편 ‘아담스펫’ 관계자는 “브리딩을 통해 뛰어난 반려견과 반려묘를 분양한 결과 프리미엄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본점외에도 강남점, 일산점, 서대문점 등 다양한 곳에 매장이 위치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05.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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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왕이 된 남자' 여진구, 권해효에 정체 발각…쫄깃한 엔딩

여진구가 권해효에게 정체를 들키면서 긴장감이 높아졌다.18일 방송된 tvN 월화극 '왕이 된 남자'에서는 여진구(하선)가 권해효(신치수)에게 "내가 그때 개값 두 냥이다"라고 말했다.신수연(달래)은 왕의 얼굴이 오빠와 똑같다는 걸 알고 확인하러 갔다가 최규진(신이겸)을 봤다. 윤경호(갑수)는 잔뜩 겁을 내는 신수연을 보고 최규진이 신수연을 납치한 남자라는 걸 눈치챘다. 윤경호는 최규진을 공격하려고 했다. 하지만 제압당했고, 신수연은 임금 여진구(이헌)의 단검을 빼앗겼다.단검을 손에 넣은 권해효는 이를 여진구에게 가져갔다. 여진구는 당연히 알아보지 못했다. 권해효는 여진구에게 "네 이놈. 누구냐"라고 호통쳤다. 여진구는 "내가 그때 그 개값 두 냥이다"고 정체를 실토하고 말았다. 매회 쫄깃한 엔딩을 만들어내며 '엔딩 맛집'이라 불리는 가운데 정체가 발각되는 장면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한편 여진구는 김상경(이규)과 함께 외교의 줄타기, 중립외교를 시작했다. 권해효가 명나라와는 부자 관계와 같으므로 군사를 내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진구는 자신은 백성들과 부자 관계라고 말하며 "명나라 황제 앞에 죄인이 될지언정 백성들에게 죄인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대동법 시행을 위해 거둥에 나서는 등 파격 행보를 보였다.중전 이세영(유소운)과의 사랑도 깊어졌다. 이세영 대신 화살을 맞은 여진구. 이세영 역시 목숨을 바쳐 여진구를 지키기로 했다. 대신 이세영은 진짜 임금 여진구를 위해 차례를 올렸다. 여진구가 이세영을 걱정하자 이세영은 말을 높이지 말라며 진정한 임금으로 대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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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옥중화' 진세연, 후궁 첩지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

위기에 빠진 대윤세력을 구했더니 이번엔 후궁 첩지 위기를 맞았다. 서하준과 배다른 남매 사이인 것을 알고 있는 진세연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8일 방송된 MBC 주말극 '옥중화' 42회에는 진세연(옥녀)이 서하준(명종)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세연은 지금까지 서하준이 왕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이를 알곤 화들짝 놀랐다. 진세연은 서하준에게 명나라와의 외교문제를 수습할 수 있는 방도를 전했다. 명나라 황제의 칙서를 건넨 것. 이를 통해 진세연은 위기에 빠진 서하준을 도왔고 대윤세력의 목숨마저 건졌다. 정준호와 박주미는 진세연이 이번에도 자신들의 일을 그르치자 분노를 참지 못했다. 김미숙(문정왕후)을 찾아가 모든 사실을 알렸다. 이제 김미숙도 진세연의 목숨을 노리는 상황을 맞았다. 서하준은 진세연이 자객의 칼을 맞은 것도 모자라 또 위협에 빠지게 될 것을 염려, "궁인이 되어 후궁 첩지를 받으라"고 명했다. 진세연은 '후궁 첩지'란 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서하준과 배다른 남매라는 사실을 진세연만 알고 있기 때문. 그간 진세연은 출생의 비밀을 알고도 자신의 힘을 좀 더 키운 후에 정준호와 박주미에 맞서겠다고 다짐하며 이를 쉬쉬하고 있던 상황. 과연 진세연이 후궁 첩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0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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