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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2년 연속 올해를 빛낸 예능인 1위.. 기안84도 진입

국민 MC 유재석이 12년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인 1위를 차지했다. 1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69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유재석이 41.3%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무려 12년 연속 1위다.2위는 강호동(14.4%), 3위는 박나래(11.6%)가 차지했다. 그 뒤로는 신동엽(11.1%), 전현무(6.8%), 탁재훈(5.5%)이 각각 4위, 5위, 6위를 차지했다. 기안84와 이경규가 4.5%로 공동 7위, 이수근(4.2%)과 김준호(3.8%)가 각각 9, 10위를 기록했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로 활약 중인 기안84는 올해 10위권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이경규는 2년 만에 재진입했다.유재석은 KBS2 ‘해피투게더(2001~2020)’, MBC ‘무한도전’(2006~2018), SBS ‘런닝맨’(2010~) 등에서 MC를 맡으며 한국 방송 역사 최초 지상파 3사에서 한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MC라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명실상부 국민 MC로 불리는 그는 방송 3사 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까지 총 19회 대상을 수상한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면 뭐하니?’, ‘런닝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최근에는 유튜브 시장까지 진출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콘텐츠 ‘핑계고’에서 게스트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 대화하는 등 젊은 세대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핑계고’는 평균 조회수 700~800만 회를 자랑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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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런닝맨’ 측 “당분간 전소민 대체 연예인 NO, 게스트 위주로 간다”

배우 전소민이 약 6년 만에 ‘런닝맨’을 떠나는 가운데, ‘런닝맨’은 당분간 새로운 멤버 투입 없이 6인 체제로 진행된다.25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런닝맨’ 측은 올해까지 전소민을 대체할 연예인을 구하지 않을 계획이다. 대신 레이스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게스트를 섭외해 그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만큼 신중하게 대체 연예인을 찾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전소민이 30일 녹화를 끝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소민은 ‘런닝맨’ 제작진과 오랜 기간 하차를 놓고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이 같은 결정을 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측은 다른 멤버들과 케미, 예능감 등 여러 요소들에 대해 대중 반응을 살피면서 전소민을 대체할 고정 출연자를 고민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런닝맨’ 측은 2019년 2월 이광수가 하차한 뒤에는 다른 고정 멤버를 섭외하지는 않았지만, 멤버가 두 명이 빠지게 된 만큼 고민이 더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민이 워낙 빼어난 활약을 했기에 그 빈 자리를 부담스러워하는 것도 고민의 한 요소다.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런닝맨’에 합류해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불나방’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런닝맨’ 터줏대감 유재석과는 티격태격 남매케미를, ‘런닝맨’에 같이 합류한 양세찬과는 묘한 핑크빛을 그리는 등 멤버들과 호흡도 좋았다. ‘런닝맨’은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명실상부 SBS 대표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존폐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면서 되살아났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해외 팬미팅을 하기도 했다. ‘런닝맨’ 제2의 중흥기를 이룬 최보필PD가 2022년 8월 하차하면서 위기설이 일기도 했지만 현 최형인PD 체제가 점차 안정을 찾고 있다. 하지만 전소민이 하차하면서 ‘런닝맨’으로선 또 다시 변화를 맞게 됐다.과연 ‘런닝맨’은 전소민의 하차를 또 다른 기회로 만들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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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00인 스태프와 대형 레이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역대급 규모의 스태프와 함께 촬영장 내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을 선발하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100인의 스태프가 레이스에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매 라운드 전 스태프들이 운이 좋을 것 같은 멤버를 선택해 해당 멤버 탈락 시 동반 탈락하는 룰로 진행됐는데. 촬영이 진행될수록 현장은 각자 지지한 멤버를 응원하는 스태프들의 열기로 불타올랐다고 전해진다. 첫 번째 운명이 결정되는 사전 미션에서는 기상천외한 상황들이 발생해 멤버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상황에 눈물을 흘리는 멤버가 발생하는가 하면 “심장이 너무 벌렁거렸어요”라며 후유증을 호소하는 멤버가 속출했다고. 하지만 스태프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촉 도사’ 김종국은 달랐다. 그는 시작부터 제작진의 의도를 간파하며 촉 도사 다운 모습을 보여 명실상부 런닝맨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15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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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자가격리 송지효·다리부상 전소민 복귀

자가 격리와 다리 수술로 2주간 촬영에 불참했던 송지효, 전소민이 '런닝맨'에 복귀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와 전소민의 반가운 모습이 전해진다. 앞서 전소민은 녹화 현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송지효와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고, 많은 시청자들은 댓글로 환영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멍돌자매는대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동안 영어, 상식 등 모든 퀴즈에서 Ambrella, 귀리 부인 등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명실상부 깡깡자매를 입증한 이들은 반전 두뇌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전소민과 오목 대결을 하게 된 송지효는 멤버들이 “일단 오목은 아는지...”라며 설명해주자 “내가 모를 것 같아서 이러냐!”라고 발끈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전소민 또한 “나에겐 후퇴란 없다. 오직 전진뿐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빅매치를 예고했다. 전소민의 호기로운 한 수에 멤버들은 “기술이 있다.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에 질세라 송지효는 특유의 침착함과 치밀함으로 전소민의 빈틈을 노렸는데, 예상과 달리 멍돌자매의 뇌섹 대결이 펼쳐지자 멤버들은 “둘의 이런 대결은 처음 본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한 명이 “한 번만 물러 달라”고 선언하며 판도의 흐름이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의 영광을 거머쥘 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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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스포츠 예능 속 독보적 '만능캐' 활약

개그맨 양세찬이 스포츠 예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유머러스한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양세찬이 최근 각종 스포츠 예능에서 반전 운동 실력을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tvN '라켓보이즈'는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스포츠 예능이다. 여기에 양세찬이 명실상부 에이스로 활약하며 남다른 배드민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세찬은 첫 회부터 놀라운 배드민턴 플레이 실력으로 레벨테스트 '상' 등급을 획득했다. 이후 진행된 강도 높은 훈련에서도 높은 집중력과 최고의 스피드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에이스로서 입지를 다졌다. 경기 도중에는 동호회 회원들을 큰 소리로 응원하는 등 빛나는 팀워크를 조성했다. 또 양세찬은 골프 예능인 JTBC '세리머리 클럽’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는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김종국, 양세찬과 함께 골프 동호회를 만들어 골프도 치고 기부도 하는 골프 토크쇼다. 신선한 멤버 조합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주목받고 있는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양세찬이 탄탄한 골프 실력을 바탕으로 부회장에 등극, 실력과 입담을 두루 갖춘 멤버로 프로그램을 쥐락펴락하며 베테랑 예능인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양세찬은 SBS '런닝맨'에서 특유의 센스와 순발력이 돋보이는 '쌥쌥이'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다채로운 상황극과 토크로 웃음을 유발함은 물론, 여러 레이스 및 대결에서 의외의 운동 실력을 자랑하며 다크호스로 활약하고 있다.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한 '불꽃 튀는 환승 계약' 편에서 반전 스파이크 실력을, '혼돈의 런닝맨' 편에서는 수준 높은 높이뛰기 실력으로 육상부 이력을 입증했다. 안방극장에 불고 있는 스포츠 예능 돌풍 속에서 양세찬은 자신만의 강점을 오롯이 담아 운동 신경과 예능감을 적절히 조화시켜 안방극장에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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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여자 배구 대표팀 7인 출격…김연경 혀 내두른 사연

여자 배구 대표팀의 리더 김연경도 지치게 만든 후배 선수들의 하이텐션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역사를 쓰며 감동을 안긴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7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녹화는 지난 회차인 '꾹관장과 국가대표'의 연장선으로, '꾹관장' 김종국에게 독립한 유재석이 새로운 체육관의 관장인 '유관장'으로 거듭나 김종국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레이스로 진행했다. 오프닝부터 '2022 런닝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하며 두 관장은 거물급 신인선수 영입을 위해 열을 올렸다. 먼저 중고 신인인 '육상부 에이스' 출신 양세찬, '구기 종목 에이스' 하하, '명실상부 에이스' 송지효 등 기존 '런닝맨' 멤버들이 등장하며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 세계가 인정하는 '배구계의 메시' 김연경을 비롯해 '파워 주포' 김희진, '열정 세터' 염혜선, '명품 리베로' 오지영, '포스트 김연경' 이소영, '원 포인트 서버' 안혜진, '떠오르는 신예' 박은진이 대형 신인 선수로 등장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멋있다", "영광이다", "소름 돋는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도쿄 올림픽 이후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여자 배구 대표팀의 '런닝맨' 출연 요청과 더불어 여자 배구 선수들의 첫 버라이어티 출연인 만큼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이에 부응해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선수들의 숨겨왔던 예능감이 대방출됐다. 신예 박은진은 전소민과 합동 댄스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한껏 달아 올리는가 하면, 안혜진은 '배구계의 신민아'라는 별명을 공개함과 동시에 파격 발언을 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후배들의 주체할 수 없는 텐션을 본 김연경은 "얘네 장난 아니다. 나보다 심한 애들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26일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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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희열 수장 안테나와 新출발 "도전 이어갈 것"[공식]

개그맨 유재석이 안테나와 손을 잡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안테나 측은 14일 "유재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현재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식스센스2'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재석은 명실상부한 국민 MC, 국민 개그맨으로서 콘텐츠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열정을 바탕으로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영역을 넓혀왔다. 안테나가 지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유재석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오랫동안 알아온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함께 펼쳐나갈 재미있는 일들을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안테나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작곡, 프로듀서, 보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독보적 역량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안테나에 음악 외 분야의 아티스트가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테나 측은 재능 있는 좋은 사람들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도전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좋은 영향을 확산해 나가려는 철학과 비전에 대한 양측의 공감대가 이번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유희열 대표와 오랫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비전에 대한 고민을 나눠왔으며, 아티스트의 재능과 개성이 중심이 되는 자유로운 안테나의 철학과 문화에 공감, 새출발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의 합류를 계기로 아티스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의 기획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음악과 예능 두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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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이끄는 안테나와 전속계약한 유재석 “설레고 기뻐”

방송인 유재석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안테나는 “유재석은 명실상부한 국민 MC, 국민 개그맨으로서 콘텐츠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열정을 바탕으로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영역을 넓혀왔다”며 “안테나가 지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유재석씨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오랫동안 알아온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함께 펼쳐나갈 재미있는 일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안테나 측은 재능 있는 좋은 사람들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도전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좋은 영향을 확산해 나가려는 철학과 비전에 대한 양측의 공감대가 이번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유희열 대표와 오랫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비전에 대한 고민을 나눠왔으며, 아티스트의 재능과 개성이 중심이 되는 자유로운 안테나의 철학과 문화에 공감, 새출발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안테나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작곡, 프로듀서, 보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독보적 역량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다. 안테나에 음악 외 분야의 아티스트가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테나는 이번 유재석의 합류와 함께 아티스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의 기획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 음악과 예능 두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다채로운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더 블록’, ‘식스센스2’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1.07.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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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도 셋이 같이…" 이용진·이진호·양세찬, SM C&C行

이용진·이진호·양세찬이 SM C&C와 전속 계약했다. SM C&C는 18일 '차세대 국민 MC를 노리는 이용진·이진호·양세찬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인 만큼 더욱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용진·이진호·양세찬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MBC '트로트의 민족' SBS '런닝맨' tvN '코미디빅리그' 등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따로 또 같이 활약하며 명실상부 웃음 트렌드 세터로 환상의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히트시키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기에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M C&C는 강호동·신동엽·이수근·김병만·전현무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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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초능력전' 돌아온다

'초능력전' 레이스가 다시 돌아온다. SBS '런닝맨'은 오는 7월, 방송 10주년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시 보고 싶은 특집'을 제보 받아 두 개의 레전드 레이스를 선정했고 그 첫 번째 특집으로 '초능력전'을 선보이게 됐다. '초능력전'은 신박한 컨셉트와 상상 이상의 캐릭터들로 당시 큰 화제를 낳으며 명실상부 '런닝맨' 대표 시그니처 특집으로 강렬한 기억을 남겼다. 이번 '초능력전' 레이스는 2017년 1월에 방영된 '라스트 최강자전'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돌아와 더욱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초능력 학교를 배경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초능력과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이 등장해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특히 각자 초능력을 발휘하던 중 초능력 학교의 비밀이 속속 드러나는 반전이 거듭되어 멤버들은 점점 미궁에 빠졌다. 이번 레이스는 '런닝맨' 시그니처 특집인 만큼 '패밀리 게스트' 배우 강한나와 이상엽이 출격해 더욱 빛낸다. 방송은 28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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