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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DJ DOC 이하늘 비방한 주비트레인·소속사 대표, 검찰 송치

DJ DOC 멤버 이하늘을 상대로 비방과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는 부가킹즈 멤버 주비트레인(본명 주현우·46)과 같은 회사 대표 이모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은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지속적으로 명예훼손과 모욕 행위를 해온 주비트레인과 소속사 대표 이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펑키타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재직 시절 사기·횡령 등으로 업무를 방해하다 해고됐으며, 이후 보복성으로 이하늘을 겨냥한 허위 주장을 이어왔다. SNS와 언론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뿐 아니라 다수의 고소·고발,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을 카카오톡방에 억지로 초대해 이간질하는 등 지속적인 괴롭힘도 있었다는 게 소속사의 주장이다.펑키타운은 “이번 송치는 그동안 힘들었던 이하늘을 위해서도 당연한 결과”라며 “이들의 행위로 팬들과 대중이 상처와 혼란을 겪은 점에 죄송하다. 앞으로도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 주장에는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하늘은 1994년 DJ DOC 멤버로 데뷔해 ‘머피의 법칙’, ‘DOC와 춤을’, ‘런 투 유’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주비트레인은 2001년 부가킹즈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O.T, 비비탄 등의 그룹으로 활동했고 2020년에는 Mnet ‘쇼미 더 머니9’에 출연하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5 15:18
산업

최태원, 동거인 비방 영상 올린 유튜버 고소...손해배상 소송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대표와 관련한 비방 영상을 올린 유튜버들을 고소했다. 이에 따라 경찰 수사와 법원 민사소송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16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 회장 등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작년 10월 고소한 유튜버 10여명에 대해 수사 중이다. 최 회장은 이들이 자신이나 동거인 김 대표에 대한 허위·악성 정보를 확대 재생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소된 유튜버 중에는 '고추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유튜버는 고추밭 외 '고추타운', '세렝게티' 등의 채널을 운영하며 유명인을 조롱하는 영상을 제작했다.최 회장은 형사 고소와 함께 서울서부지법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튜브 운영 주체인 구글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요청해 소송 전 증거조사 절차인 증거개시(디스커버리) 절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고추밭 등 일부 유튜버의 신원을 특정해 경찰 등에 추가 증거자료로 제출했다.지난 7월에는 최 회장과 김 대표에 관한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가 기소된 바 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가 유튜버 박모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에 ‘1000억원 증여설’을 비롯해 자녀 입사 방해 의혹, 가족과 관련한 허위사실 등 최 회장과 김 대표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 담긴 영상과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박 씨의 주장이 다수의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최 회장이 익명의 네티즌을 상대로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한 총수로 꼽힌다. 최 회장은 지난 2023년 동거인 김 대표와 관련해 비방 글을 쓴 누리꾼들을 명예훼손 혐의으로 고소한 바 있다. 또 2019년과 2021년에도 동거인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린 악플러와 유튜버를 고소했다. 2019년 김 대표에게 악플을 단 51명을 경찰에 고소했고, 이중 20여명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 회장에게 선처를 호소한 3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유죄로 법적인 처벌을 받았다. 또 최 회장은 이들 중 9명에 대해서 민사소송도 제기해 법원의 1억7300만원의 배상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두용 기자 2025.09.16 16:03
스타

‘유튜버 쯔양 스토킹 혐의’ 가세연 김세의, 검찰 송치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에게 스토킹과 협박 등 혐의로 고소당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가 검찰에 넘겨졌다.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협박 등의 혐의로 김세의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해 7월 쯔양이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등에게 협박당했다며 쯔양의 동의 없이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쯔양이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꼬투리 잡혀 협박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이후 쯔양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의 폭행과 강요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고 털어놓았으나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런 쯔양의 해명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방송을 이어갔다.경찰은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지난 2월 김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찰은 박씨 측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9 13:33
스타

송하윤 학폭 제보자, ‘궁금한 이야기 Y’ 출연…“피해 목격자 만났다” 예고

배우 송하윤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입을 연다.5일 방송되는 SBS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다룬다.미국에 살던 오 씨는 최근 태평양을 건너온 고소장에 분노했다. 21년 전, 자신이 당한 학교폭력 피해를 SNS에 폭로했다가 가해자로부터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 그를 고소한 이는 다름 아닌, 배우 송하윤.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터라 논란은 더 커졌다. 하지만 배우 송하윤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학폭 논란 최초 유포자인 오 씨를 상대로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사과를 기대했다가 황당한 고소장을 받아 들게 되었다”는 오 씨는 제작진을 만나 21년 전 자신의 기억을 털어놓았다. 오 씨는 인터뷰에서 “(약) 21년 전, 저를 앉혀놓고 안 때릴게, 안 때릴게 하더니 (송하윤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오 씨는 21년 만에 폭행이 이뤄졌다는 장소를 찾았다. 그는 그녀가 자신에게 가한 폭력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영문도 모른 채 시작된 폭행은 약 1시간 30여 분가량 이어졌으며, 이후에도 송하윤은 또 다른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송하윤 측은 “고교 재학 시절 오 씨에게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학폭으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관련 자료나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며 강력히 반발하면서 사건은 뜻밖의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또한 오 씨는 송하윤 측이 철저히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사건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기만을 노리는 것 같다고 의심했다. 그는 “제가 해외 거주자이기 때문에 도피를 한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가 수사에 불응한다고 해서 지명수배가 됐다는 프레임을 (씌웠다)”고 호소했다.오 씨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21년 전의 진실을 직접 찾기 위해 태평양을 건넜고, 한국에서의 약 2주간의 진실 찾기 여정을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동행했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자신이 오 씨가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그날의 목격자를 만날 수 있었다고도 예고했다. 송하윤 학폭 의혹을 다룬 ‘궁금한 이야기 Y’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5 09:26
연예일반

도끼, 출판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하고 싶은 말 뱉는 래퍼가 죄냐”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출판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을 밝혔다.도끼는 4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난 여전히 미국에 있는데 지금 한국 우리 형 집으로 경찰이 출판물 명예훼손죄로 잡으러 왔다고 내일 조사 안 받으면 체포한다고 했다”고 적었다.이어 “출판물 명예훼손이면 내 랩 가사 듣고 누가 신고를 했다는 거”라며 “어떤 멋진 사람이 날 내 랩 듣고 고소를 하느냐”고 반문했다.그러면서 도끼는 “그렇게 할 일이 없느냐. 리얼 MC는 이러고 산다”며 “하고 싶은 말 뱉는 래퍼가 죄냐. 리얼 MC들 손 들어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05년 데뷔, 래퍼로 유명세를 떨치던 도끼는 예능 ‘쇼미더머니3’,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하지만 2023년 국세청 고액 상습 체납자에 이름을 올리며 구설에 휩싸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도끼는 2018년 4월부터 건강보험료 2200만원과 국민연금 1800만원을 내지 않았으며, 2022년 종합소득세 등 세금 3억 3200만원을 체납했다.도끼의 미납 세금은 총 6억 7200만원 상당으로, 도끼는 올 6월 이를 전액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04 18:40
스타

송하윤 학폭 폭로자, 입국 비용 거절 “당장 韓 방문 필요 NO…논점 흐르지 말라”

배우 송하윤 학폭을 폭로한 미국 시민권자 A씨가 자비로 입국하겠다고 밝혔다.A씨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저는 지금 당장 법적으로 한국에 방문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며, 굳이 이 사건 해결을 위해 당장 한국에 가야 할 가치도 없다”며 “제가 비용 보전을 먼저 요청한 적도 없을 뿐더러, 추후 한국에 방문할 상황이 있을 때 조사에 참석하면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오히려 이 상황으로 인해 하루하루 업무에 지장을 받고 손해를 보고 있는 쪽은 송하윤 측”이라고 덧붙였다. 또 “송하윤 측은 마치 100% 전액인 양 표현하셨지만 실제로는 제한적 범위 내 일부 정산에 불과하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한국을 방문함에 있어 단순계산으로만 해도 제가 감당해야 할 손해가 송하윤 측에서 제한적으로 지원 예정이었던 금액보다 최소 6배가 더 크다”며 “실제 제안 내용과 언론 보도 간의 차이로 인해 오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거절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송하윤 측에 ▲해당 학생에 대한 학생징계위원회 회의록 및 결과 문서 ▲학교폭력자치위원회 회의록 (개최되었을 경우) ▲교육장 결재 문서 또는 강제전학 행정처분 관련 문서 ▲전학 조치 사유가 기재된 전학 승인 문서 ▲징계 기록 보존 여부 확인서 ▲전출사유가 포함된 NEIS 전산 로그(폐기되었을 경우: 폐기일자 및 폐기사유 기재된 보존대장 사본 포함) 등을 요청했다. 그러면 “서로 논점 흐리지 말고 송하윤 측에서 ‘학교폭력과 강제 전학은 없었다’라고 주장하고 계시니, 위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고로 수사 과정에서도 동일한 자료 확인이 가능하고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하윤의 학폭 논란은 지난해 4월 JTBC ‘사건 반장’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A씨는 고교 재학 시절 송하윤에게 폭행당했으며, 송하윤이 또 다른 학폭 사건에 연루돼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당시 송하윤 측은 “사실무근이며 일면식도 없다”고 부인했다.그러나 A씨는 지속적으로 송하윤에게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고, 송하윤 측은 지난달 22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을 통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형사고소, 지난 18일에는 A씨를 업무방해 및 협박죄 등으로 2차 고소했다.이후 송하윤 측은 미국에 거주 중인 A씨가 귀국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항공료, 호텔비, 교통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3 15:47
스타

송하윤 학폭 폭로자 “허위 자백 요구… 韓 입국할 것”

배우 송하윤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21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하윤 학폭·폭행 피해자입니다’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A씨는 “12개월간 공식 대응이 없던 송하윤 측이 올해 3월경 형사고소를 제기했고, 5월에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지’와 ‘피의자 중지’ 결정이 났으나, 7월 갑작스럽게 저를 수배자 및 피의자로 규정하며 7월 22일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이에 대해 체계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송하윤을 무고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형법상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강요죄 혐의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며, 법률대리인을 상대로는 공동정범 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변호사윤리 위반 등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A씨는 “저는 처음부터 이 사안을 더 이상 분쟁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없었다. 따라서 송하윤과 송하윤 측 법무법인이 허위 주장에 기반한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는 방식으로 전세계적 사회적 매장을 시도했음에도 오히려 평화적 해결을 위해 명예로운 퇴장 기회까지 제안했다”며 “그러나 상대방은 그 선의를 묵살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허위 자백 공개 사과문을 요구하였고,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 법적 대응을 예고하였으며 결국 추가 고소를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공익 제보자를 사회적으로 제거하려는 조직적 보복이며, 사실상 명예살인”이라며 “저는 이 사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며, 추후 있을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송하윤의 학폭 논란은 지난해 4월 JTBC ‘사건 반장’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A씨는 고교 재학 시절 송하윤에게 폭행당했으며, 송하윤이 또 다른 학폭 사건에 연루돼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당시 송하윤 측은 “사실무근이며 일면식도 없다”고 부인했다.그러나 A씨는 지속적으로 송하윤에게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고, 송하윤 측은 지난달 22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을 통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형사고소, 지난 18일에는 A씨를 업무방해 및 협박죄 등으로 2차 고소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13:00
뮤직

아이덴티티, 악플러에 법적 대응 “선처 절대 없어” [공식]

그룹 아이덴티티의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22일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해 인식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모드하우스는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곧 사내 법무팀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며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며,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모드하우스가 론칭한 24인조 그룹 아이덴티티의 첫 유닛 유네버멧은 지난 11일 데뷔했다. 김도훈,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 김주호, 남지운, 이환희 등 7인으로 구성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2 12:43
연예일반

바이포엠 ‘비상선언’ 역바이럴 평론가, 손배소 1심서 2500만원 배상 판결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비상선언’ 역바이럴 의혹을 제기한 영화평론가 A씨를 상대로 낸 민사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19일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912단독은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A씨에게 총 2500만원(바이포엠스튜디오 2000만원, 대표 500만원)의 위자료와 지연 손해금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22년 ‘비상선언’ 개봉 당시 SNS을 통해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역바이럴 마케팅을 주도했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이 과정에서 바이포엠스튜디오 및 대표의 평판과 이미지가 손상됐다고 판단했다.A씨는 앞선 2023년 8월에도 허위 사실 적시로 인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를 받아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번과 동일한 사안으로, 당시 A씨가 정식 재판을 청구하지 않으면서, 사건은 벌금형으로 종결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9 15:40
연예일반

“폴킴은 사재기 가수” 악플러, 경찰 수사... 모욕·명예훼손 혐의

가수 폴킴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악플을 단 A씨가 경찰의 수상 대상에 올랐다.서울 마포경찰서는 가수 폴킴을 상대로 지속적인 악성 댓글을 작성한 A씨를 모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다.폴킴의 소속사 주식회사 켄버스가 지난 5월 27일 악플러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폴킴은 사재기 가수”라는 등의 악성댓글을 SNS에 100여 개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최근 미국에 거주 중인 A씨를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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