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건
연예

[포토] 김윤석X조인성 '모가디슈 300만 주역들'

배우 김윤석과 조인성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모가다슈'가 개봉 3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 김윤석과 조인성이 공약 이행차 최파타를 다시 찾았다.'모가디슈'(감독 류승완)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열연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8.30/ 2021.08.30 12:12
무비위크

'모가디슈' 김재화, '전참시' 출연..김윤석X조인성 깜짝 등장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의 배우 김재화가 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모가디슈'에서 한국대사관 사무원 조수진 역을 맡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재화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어떤 예능감과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공개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예고편에서는 '모가디슈'의 열혈 홍보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윤석, 조인성, 정만식은 후배 김재화의 예능 출연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 숨겨두었던 예능 노하우까지 전하는 등 유쾌한 입담을 펼칠 것으로 예고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7일 오후 10시 35분 확인할 수 있으나, 도쿄올림픽 중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2021년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6 08:13
무비위크

'모가디슈', 김윤석X조인성 첫 케미 어떨까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에서 김윤석, 조인성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모가디슈'에서 김윤석, 조인성이 20여 년이 넘는 연기 인생 중 최초로 만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펼친다. 김윤석은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한신성 대사로, 조인성은 강대진 참사관으로 분해 팽팽한 긴장감과 끈끈한 동지애를 한꺼번에 분출할 예정이다. 김윤석은 “선후배를 떠나 동료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조인성은 “내 연기인생에 있어서 분기점이 될 배우”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서로에 대한 신뢰감은 높은 편. 앞서 공개된 다양한 방송 인터뷰나 콘텐츠에서도 서로를 향한 끈끈한 신뢰를 느낄 수 있다. 공개된 콤비 스틸 역시 두 사람의 남다른 티키타카를 느낄 수 있다. 신선한 두 사람의 호흡이 영화에 어떻게 녹아 들었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윤석의 한신성 대사는 90년대 외교부 공무원으로서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내전 속 탈출을 감행할 때 느끼는 두려움과 공포, 혼란, 책임감 등 복합적인 감정들을 표현해야 했다. 조인성이 맡은 강대진 참사관은 안기부 출신으로서 대사관 직원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침착함을 잃지 않고, 위기 상황에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한다. 한편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모가디슈'는 7월 28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9 08:20
무비위크

"목표는 탈출" '모가디슈', 여름 스크린 리드할 류승완X김윤석X조인성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캐릭터 예고편과 2차 포스터를 1일 공개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캐릭터 예고편 속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까지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절박하고도 긴박한,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상황을 그려내 영화에 대한 흥미로움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전 공개된 영상들보다 내전과 고립 상황이 발생하기 이전에 그들이 펼쳤던 외교전이 더욱 자세히 드러난다. “많은 영화에 참여해왔지만 이렇게 신선한 배우 조합은 없었다”는 김윤석의 전언처럼 캐릭터 예고편에서도 각기 다른 색깔의 연기와 인물들이 조화로이 자리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대사 한신성(김윤석)과 강대진 참사관(조인성)이 소말리아 시위대에 포위된 장면을 담았다. 비무장 상태에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리얼한 내전 상황을 추측할 수 있다. ‘고립된 도시, 목표는 탈출’ 이라는 짧은 문구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기지와 용기로 고립 상황을 타파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모가디슈'는 7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2021.07.01 08:22
무비위크

류승완X김윤석X조인성 '모가디슈' 7월 28일 개봉 확정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7월 28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예고편을 21일 공개했다. '모가디슈'가 7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30초만에 예비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초대하는 이번 예고편에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이들의 절박한 상황을 짧게 담았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시위 현장, 그 곳에 고립된 인물들을 조명하며 시작 된다. “우리 이런 상황, 서울 본부에서는 아예 모르고 있는 거겠죠?”라는 대사 부인 김명희(김소진)의 대사는 이들이 모든 연락과 자원이 끊긴 절박한 상황인 점을 암시한다. ‘내전, 고립, 탈출’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모가디슈'의 스토리를 설명하는 1차 예고편은 혼란에 빠진 도시와 절박한 인물을 조명하며 기대감을 안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대사관 한신성 대사(김윤석)와 안기부 출신의 정보요원 강대진 참사관(조인성)을 필두로 대사 부인 김명희(김소진), 서기관 공수철(정만식), 사무원 조수진(김재화), 막내 사무원 박지은(박경혜), 북한의 림용수 대사(허준호)와 태준기 참사관(구교환) 및 북한 대사관 직원까지 거짓말 같은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1차 예고편 공개에 이어 오늘(21일) 오후 6시 1차 예고편 확장판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1 08:51
무비위크

"내전·고립·탈출" 90년대 '모가디슈'로 떠난 김윤석X조인성

"탈출하자" 올 여름시장을 이끌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절박하고 긴박했던 순간의 현장감은 물론, 전반적인 영화 분위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첫 스틸을 공개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는 한국의 UN가입을 위해 소말리아에서 외교 총력전을 펼치는 한신성 대사(김윤석), 한국 대사관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안기부 출신의 정보요원 강대진 참사관(조인성), 오랜 기간 소말리아 외교통으로 관계를 맺어온 북한의 림용수 대사(허준호)와 북한 대사관의 안전을 책임지는 태준기 참사관(구교환)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내전 발발 이후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담겼다. 위 인물들과 함께 대한민국 대사관 가족들인 대사 부인 김명희 역의 김소진, 서기관 공수철 역의 정만식, 대사관 사무원 조수진 역의 김재화, 막내 사무원 박지은 역의 박경혜까지 개성 있는 캐스팅, 색깔 있는 캐릭터들의 풍성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로 처음 호흡을 맞추는 김윤석과 조인성은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두 배우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소말리아 시민 시위 현장을 담은 스틸은 혼란에 빠진 도시의 모습을 확인케 한다. 류승완 감독의 11번째 장편 영화 '모가디슈'는 올 여름 극장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8 00: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