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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효리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첫방 앞두고 ‘모녀여행 페스타’ 진행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가 첫 방송을 앞두고 ‘모녀여행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가수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가 첫 방송을 앞두고 ‘모녀여행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장 멀리 떠나기 어려운 전국의 엄마와 딸들을 위한 이벤트로 영화관, 카페 등 일상 속 데이트 스팟 48곳을 모녀가 함께 방문할 경우 방송 이미지가 담긴 엽서와 여행 가이드북, 스티커가 포함된 프로그램 굿즈를 받을 수 있다. SNS에 스팟 방문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당첨 기회도 주어진다.추천 데이트 스팟은 메가박스, 데이트립 추천 장소, 도토리 캐리커쳐,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3 09:23
연예

남지현-박지영, 모녀여행 '경로를 이탈…' 시간순삭 공감 예고[종합]

"경로를 이탈했지만 언젠가 본인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갈 겁니다." (박지영) 남지현, 박지영이 유쾌하지만 굉장한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란 작품 속 모녀의 여행기가 진솔하게 담긴다. 15일 오후 JTBC 드라마 페스타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장지연 감독, 배우 남지현, 박지영이 참석했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는 2부작 드라마다. 결혼식 날 뒤통수 치고 도망간 신랑을 엄마와 딸이 함께 쫓는 코믹 추격 로드극이다. 장지연 감독은 "JTBC 드라마 페스타는 신인 감독과 작가가 의기투합한 좋은 시리즈다. 작가님과 동갑이다. 인생에서 지금 이 순간 가장 진솔하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자고 했다. 그래서 가장 사랑하는 대상 중 하나인 어머니와 딸 이야기, 30대에 느끼는 고민들을 담고자 했다. 잘 담긴 것 같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장지연 감독은 "박지영, 남지현 배우 덕분에 경로를 이탈하지 않고 감개무량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면서 "경혜 역은 처음부터 박지영 선배님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섭외를 요청하고 기다렸다. OK 답변이 왔을 때 너무나 기뻤다. 남지현 배우 같은 경우 별로 상상하지 않았다. 섭외 이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이 너무 좋으면 설레발이 될 것 같고, 일을 그르칠 것 같지 않나. 캐스팅 자체가 운으로 많이 좌지우지하는 작업이란 얘길 들었다. 인생의 운을 다한 것 같다고 느낄 만큼 박지영, 남지현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말했다. 남지현은 마치 경로를 이탈한 것처럼 뭘 해도 되는 게 없는 90년대 생 강수지 역으로 분했다. 이 작품의 출연 이유에 대해 "엄마와 딸 사이가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어떨 때는 미워하고 어떨 때는 가장 좋아하는 존재이지 않나. 그런 이야기가 담겨 있어 하고 싶었다. 가장 솔직할 수 있는 상대니까 그런 모습이 작품 안에 많았다. 그런 공감대는 포인트가 많아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지가 엄마 덕분에 좋은 교육도 받고 좋은 환경에서 자랐는데 스스로 앞으로 나갈 동력을 찾지 못했다. 사회에 맞춰 살다 보니 여러 기준에 치인 방황하는 청춘이란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일(연기)을 했지만 친구들은 취업 전선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그 친구들의 이야기나 이런 걸 많이 듣고, 보고 그랬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큰 지 곁에서 뼈저리게 느꼈다. 엄마랑 우당탕탕 여행을 떠나는데 의외의 곳에서 인생의 희망을 찾는 성장하는 캐릭터다.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딸과는 달리 뭘 해도 승승장구했던 'X세대' 경혜 역은 박지영이 소화했다. 박지영은 "대본을 보고 너무 좋았다. 유쾌하게 '순삭' 해서 읽었다. 경애란 인물을 보며 '어떻게 날 캐스팅 했지?' 싶었다. 코믹한 캐릭터는 비교적 적게 도전하기도 했고, 영화 '범죄의 여왕' 이후 오랜만이었다. 또 남지현 배우를 너무 애정하고 있었다. 깨끗하고 맑아 '콜' 이었다. 감독님 역시 호탕해서 좋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의 나이와 딱 맞는 역할이라 더욱 공감이 갔다는 박지영. "경혜는 열정 그 자체다. 열심히 살고 있던 사람이다. 딸이 공허하다고 말하는 것조차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하며 이해하지 못한 세대였다. 그런데 딸과의 여행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이 세대의 고민을 알아간다. 딸을 통해 진정한 엄마가 되는 계기가 된다"고 귀띔,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딸로서 엄마를 이해하는 시간, 엄마로서 딸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는 오늘(15일)과 내일(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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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에게' 여친 김소혜X남친 성유빈, '귀염뽀짝' 시너지

영화 '윤희에게(임대형 감독)'가 김소혜와 성유빈의 스틸을 공개했다.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 영화 '윤희에게'가 새봄(김소혜)과 경수(성유빈) 커플의 귀여운 여행의 순간과 알콩달콩한 연애를 담은 꽁냥꽁냥 스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새봄과 경수 커플의 풋풋해서 더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겨있다. 첫 스크린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오아이 김소혜와 신인상 3관왕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 세대교체를 예고하는 성유빈의 의외의 케미를 발견할 수 있는 것. 엄마 윤희에게 온 편지를 읽게 된 새봄은 엄마의 첫사랑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되고 그녀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주고자 모녀여행을 계획한다. 이때 새봄의 남자친구 경수가 여행을 돕겠다는 핑계로 따라오면서 의도치 않게 첫 커플 여행이 시작된다. 스틸에는 눈부신 하얀 눈이 가득 쌓인 낯선 여행지에서 윤희 몰래 윤희에게 편지를 보낸 발신인을 찾아 나선 새봄과 경수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누군가의 집을 자못 심각한 표정으로 주시하는가 하면, 망원경까지 동원하는 필요 이상의 치밀함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 둘이 사이좋게 난로 앞에 앉아 몸을 녹이고, 똑같은 장갑을 한 짝씩 나눠 낀 채 똑같은 포즈로 졸업식 사진을 찍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은 '윤희에게'에 없어서는 안될 맑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윤희의 멜로 못지않은 지지를 이끌어낼 전망이다.'윤희에게'는 11월 개봉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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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설인아, '배틀트립' 홍콩 출격 "치파오의 유혹"

심혜진·설인아의 홍콩 영화 감성 물씬 풍기는 여행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붙든다.15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은 '부모님과 함께 가는 가족 여행'을 주제로 박준규·B1A4 산들 심혜진·설인아가 설계자로 나선다.앞서 박준규·산들의 베트남 하롱베이 여행에 맞서 이번 주에는 심혜진·설인아의 홍콩 여행 설계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든다.홍콩 전통의상을 차려 입은 심혜진·설인아의 남다른 현지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설인아는 화려한 꽃무늬가 들어간 붉은색 치파오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 특히 몸에 딱 달라붙는 치파오와 붉은 입술로 섹시한 여성미를 뿜어내고 있는 설인아의 자태가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심혜진은 치파오가 아닌 남성용 전통의상 청삼을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글라스와 페도라로 스타일을 완성한 데 이어 꼿꼿한 자세와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중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겨져 나와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배틀트립' 측은 "심혜진·설인아는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 뿐'이라는 일념 하에 인생샷 스팟을 누비는가 하면 식사를 할 때도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등 박준규·B1A4 산들의 부자여행과는 사뭇 다른 모녀여행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실 모녀 케미 터지는 심혜진·설인아의 홍콩 여행기가 담길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방송은 15일 오후 9시 2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12.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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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모녀 여행 소재 CF 론칭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모녀여행을 소재로 한 브랜드캠페인 ‘엄마愛 발견’을 론칭했다. 엄마와 딸을 위한 테마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이와 연계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하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지난 8일 하나투어가 공개한 CF 영상은 실제 모녀들의 여행스토리를 잔잔하게 풀어낸 리얼테이크 형식이다. 단짝친구 같은 모녀가 낯선 곳을 여행하고, 또 여행 중 둘이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즐기면서 그간 몰랐던 서로의 모습을 발견해 간다는 내용이다.엄마와 딸이 공통 관심사인 여행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경우는 점차 늘고 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해 들어 2035 여성들이 5060 엄마세대와 함께 다녀온 해외여행수요는 작년보다 30% 가량 늘었다.이에 하나투어는 방콕/파타야, 푸껫, 다낭, 나트랑 등 4개 지역에 모녀여행객들을 위한 테마여행상품 ‘엄마愛발견’도 출시했다. 해당 여행상품은 모녀여행객들에게 ▲선셋 요트 선상피크닉 ▲고급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저녁식사 ▲루프탑 바 칵테일 2잔무료 ▲스냅사진 ▲시밀러룩 티셔츠 ▲뷰티키트 ▲혼자 남은 아빠를 위한 배민찬 반찬배달 서비스 등 7가지 특전을 제공한다.박현경 하나투어 IBC전략총괄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여행을 통해 모녀의 끈끈한 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데 주력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여행객들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테마여행상품을 기획하고, 또 이를 소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하나투어는 이번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는 의미로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하나투어 CF를 감상한 후 개인SNS를 통해 공유하고, CF감상평을 남기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명),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 초대권(1인2매 / 25명) 등을 준다. 그리고 하나투어 인스타그램(@hanatour_official)을 팔로우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모녀여행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캐논 카메라 EOS M100을 받을 수 있다.해당 게시물에는 지정 해시태그(#하나투어_모녀여행)를 달면 된다. 이밖에 모녀여행 상품이 출시된 4지역 중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투표하기만 해도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시밀러룩 티셔츠 세트(10명), 메이크업키트(10명)를 준다.이석희 기자 2017.12.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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