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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비주얼 폭발 브이로그 공개 “김연경 선수와 운동하고파”

배우 겸 가수 수지가 함께 운동하고 싶은 트레이너로 배구선수 김연경을 꼽았다.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는 19일 수지의 비주얼이 폭발한 ‘촬영장 브이로그’를 단독 공개한다. ‘수지로그’에서는 수지가 4년째 뮤즈로 활동 중인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함께 모노튜브 매거진 촬영에 임한 수지의 촬영장 메이킹부터 인터뷰, 마지막 인사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는다. 특히 수지는 인터뷰에서 총 20문항, 4지선다로 특별하게 출제된 ‘제1회 수지 모의고사’에 응시, 자신의 취향을 낱낱이 공개한다. 수지는 자신과 함께 운동하고 싶은 트레이너를 꼽는 질문에서 ‘김연경’을 선택, 합리적인 이유를 곁들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요즘 자신에게 가장 힐링이 되는 시간에 대해서는 “나만의 아틀리에에서 그림 그리기”라고 답한다. 귀여운 ‘운전부심’도 드러낸다. 수지는 “단 한 번의 시도로 ‘칼주차’에 성공하는 스스로에게 취하는 편”이라고 자랑한다. 이와 함께 수지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 중 ‘최애 캐릭터’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고르기가 어렵다”고 난감해하다가도, 고민 끝에 하나의 배역을 택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인다고. 모노튜브 측은 “촬영 도중 스태프들과 발랄하게 대화를 나누고 자유롭게 춤을 추다가도, 슛이 들어가면 바로 몰입하는 수지의 촬영장 ‘온앤오프’를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며 “영상을 통해 수지의 가장 ‘수지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지로그’는 19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지의 디지털 화보는 모노튜브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19 14:10
무비위크

[화보IS] 강동원 "죽을 때까지 연기만 하고 싶다"

잡티, 주름, 먼지, 비율, 윤곽선, 어느 것 하나 손대지 않았다. 오직 있는 그대로의 강동원을 담은 화보가 공개된다.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는 강동원의 노필터, 무보정, 특대형 화보를 공개했다. 최소한의 리터칭조차 하지 않고 포토그래퍼가 찍은 원본 그대로의 사진을 내보내는 건 매거진 업계에서 극히 드문 일이다. 화보 무드도 인위적인 연출을 최대한 자제해 배우 본연의 매력을 담았다. 적당히 쏟아지는 자연광 아래에서 부드럽게 웨이브진 머리와 편안한 포즈, 특유의 덤덤한 표정이 어우러져 강동원의 일상이 무심히 드러나는 듯 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모노톤의 절제된 색감 속에서도 강동원의 색채는 더욱 진하게 피어올랐다. 슬림한 실루엣부터 오버사이즈까지 다양한 레트로 무드를 통해 강동원만이 소화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표현돼 있다. 15일 영화 '반도' 개봉을 앞둔 강동원은 화보 촬영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인터뷰도 같이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영화 '반도'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연상호 감독과의 첫 만남, 그리고 근황을 전했다. 강동원은 자신이 연기한 주인공 정석 캐릭터에 대해 "정석은 인간에 대한 실망감과 염세적인 면이 많은 인물이었다. 영화의 톤앤매너에 맞춰 감정선을 조절하기 위해 연상호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일상에 대해 "미래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멀리 도약하기 위해 웅크리고 있는 단계다"며 "배우로서 17년을 일했고, 앞으로 남은 30~40년을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이다. 2004년 '늑대의 유혹'으로 신인상을 받았을 때 '죽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었다. 여전히 같은 마음이다. 죽을 때까지 연기만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강동원은 '지금 나 자신에게 특별히 해주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힘 내자. 할 수 있어! 짧게 두 음절로 말하자면, 존버. 지금만 열심히 잘 버티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답했다. 또 '현재 진짜 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는 "여행을 가고 싶다. 해외로 가고 싶은 건 아니고 제주도나 부산 정도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시간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달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 모의고사 국어영역에 출제된 '전우치' 관련 문제도 인터뷰에서 직접 풀어봤다. '도사 전우치'의 시험 결과는 모노튜브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모노튜브 2020.07.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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