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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소속사 SM C&C 이사 선임

방송인 강호동이 소속사 SM C&C의 이사로 선임됐다.주식회사 에스엠컬쳐앤콘텐츠(이하 SM C&C)는 최근 열린 경영위원회에서 소속 아티스트인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SM C&C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SM엔터테인먼트의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SM C&C는 종합 광고 및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 MC 및 배우 매니지먼트,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사업, B2B 기업 출장/행사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 여행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을 융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고 있다.강호동은 씨름 천하장사 출신으로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해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누비며 국민 MC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테이너의 롤모델로 꼽힌다.강호동은 2012년부터 SM C&C 소속이 돼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대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번 이사 선임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남궁철 SM C&C 대표는 “강호동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자, SM C&C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예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사 선임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배다빈,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MC, 방송인, 연기자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2024.03.27 09:54
연예일반

진이한, IHQ와 전속 계약… 장혁 황제성과 한솥밥

배우 진이한이 장혁, 황제성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IHQ는 최근 진이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이한은 중저음 목소리의 반듯한 비주얼에 댄스 실력과, 연기력, 인성까지 모두 갖춘 멀티플레이어이다. 뮤지컬 출신 배우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았고, 각종 공연에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학창시절 숨길 수 없는 끼로 모델 활동과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비췄지만 연기에 대한 진정성으로 배우에 집중했다. 진이한은 뮤지컬 ‘루나틱’을 시작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떴다 패밀리’, ‘기황후’, ‘얼굴 없는 보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대중과 만났다. IHQ 관계자는 “진이한은 올해로 데뷔 18년을 맞는 베테랑 배우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대중에게도 신뢰를 쌓아왔다. 롱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배우이기에 더욱 멋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이한도 “충분히 대화를 하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행보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각오를 다졌다. IHQ에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등 여러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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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접신 아냐?” 황제성 작두 탄 듯 화려한 붓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친구 얼굴 그리기로 예술성을 보인다. 25일 방송하는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고끝밥’)에서는 고전소설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4인방의 활약이 펼쳐진다. 흥부전의 제비 분장을 한 문세윤은 손 대신 날개를 얻어 붓을 잡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다. 문세윤은 “토시 안 해도 되는데 굳이 시켰다”며 억지로 토시를 착용시킨 제작진을 원망한다. 붓처럼 되어버린 문세윤의 날개에 황제성은 “진짜 붓같이 생겼다”며 놀린다. “친구 얼굴을 그려보자”는 과제에 강재준이 “그리고 싶은 사람이 없다”고 말했고, 황제성은 “선생님을 그리면 안 됩니까?”라고 요청한다. 결국 문세윤이 강재준을, 조세호가 황제성을, 황제성이 문세윤을, 강재준이 조세호를 그린다. 조세호와 강재준은 바로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며 ‘미대 오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모델 황제성이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문세윤이 입으로 트럼펫 연주를 시작한다. 곧이어 웅장한 음악이 흘렀고, 황제성은 경건한 마음으로 붓을 들고 눈을 감는다. “접신 아니야”라는 제작진의 의문에 황제성은 마치 굿을 하는 듯 눈을 희번덕 뜨며 작두타듯 화려한 붓질을 뽐낸다. 문세윤은 황제성의 몸짓에 맞추어 “이 한 획으로 악귀를 잡겠다!”며 폭소를 유발한다. 마음을 다잡고 초상화에 집중한 황제성은 온 표정으로 그림을 그리며 끙끙 앓는다. ‘문제비’ 문세윤도 “손에서 쥐가 날 것 같다”며 불편한 손을 탓하며 앓는 소리를 낸다고. 이에 강재준이 “왜 이렇게 끙끙대냐”며 의아해한다. 신음 소리 속 이들이 완성한 초상화는 25일 화요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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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패션 광고 첫 모델…코믹 콘셉트 눈길

개그맨 황제성이 데뷔 첫 패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황제성이 최근 한 캐주얼 브랜드 영상을 찍은게 공개돼 이목을 끈다. 패션 광고 모델은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사전 예고 포스터는 마치 게임 광고를 연상하듯 '지금 당장 다운하라'는 타이틀과 '보다 가볍게, 보다 뜨겁게 살아남아라'라는 묵직한 메시지 뒤로 황제성의 코믹하면서도 비장한 표정과 포즈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실소를 터트리게 만든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제성은 기사 갑옷을 믹스 매치한 화이트 패딩에 특유의 코믹한 표정으로 검을 휘두르는가 하면 블랙 패딩을 입은 마법사로 분해 긴 머리를 치명적으로 쓸어 넘기는 등 기발한 애드리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들이 열광하는 게임광고처럼 만들어 보자로 출발된 이번 프로젝트는 영상 초반에는 새롭게 출시한 게임광고인 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패션 브랜드 광고임을 알게 되는 반전 광고이다. 광고 곳곳에 재밌는 포인트를 더했다"고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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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규현 '코빅' 출격, 사이코러스와 한팀 케미

슈퍼주니어 규현이 '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오른다. 11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21년 3쿼터 2라운드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규현이 ‘사이코러스’ 코너에 출연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전한다. 감성 발라더 규현은 최근 녹화에서 감미로운 가창력과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히트곡 ‘광화문에서’부터 신곡 ‘투게더(Together)’까지 뛰어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반전 개그감마저 방출, 황제성, 양세찬과 한 팀인 듯 녹아들었다는 후문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지난주 3쿼터 1라운드를 통해 새 판을 선보인 ‘코빅’은 ‘두분사망토론’, ‘슈퍼차 부부 in 조선’, ‘코빅 엔터’ 등 기존 코너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들 코너는 이날도 노련미를 앞세워 안방극장의 배꼽을 저격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코너 역시 순위권 진입을 위한 비장의 무기를 공개한다. ‘랜선 오디션’에서는 용엔터의 이용진, 호엔터의 이진호가 광고 모델을 뽑기 위해 특별한 랜선 오디션을 진행한다. ‘악마적 참견 시점’의 이상준, 이은지는 마음속 악마의 참견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소화해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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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진호, 떠들썩한 생일..역시 개그계 BTS

개그맨 이진호가 개그계 BTS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0회에서는 이진호의 아이돌급 팬덤과 송경아와 매니저의 훈훈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진호의 매니저는 “진호 형 팬클럽 회원수가 개그맨 중에서는 1위, 대한민국 연예인 중에서는 톱 100이다. 웬만한 아이돌만큼 인기가 많다”라는 제보를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이진호는 슈퍼스타급 일상을 보여주며 개그계 아이돌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이진호는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지하철 광고를 선물 받았다. 이에 이진호는 “슈퍼스타만 받는 것 아니냐”라면서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이진호는 직접 광고를 보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전광판에 가득한 이진호의 사진과 팬들의 생일 축하 멘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진호의 “내가 어디가 좋은가”라는 물음에 “존재 자체가 좋다”라고 답해 이진호를 향한 찐사랑을 짐작하게 했다. 이진호의 인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대기실로 팬들의 선물이 끊임없이 쏟아져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낸 것. 생일이 아닌 평소에도 팬들의 선물 상자가 택배실에 한가득 쌓여있다고. 이어 문세윤, 양세찬, 황제성, 이국주, 홍윤화 등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이진호와 역대급 대기실 웃음토크를 이어갔다. 문세윤은 배우 주현 성대모사로 소녀시대의 'Gee'를 열창해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고, 양세찬과 황제성은 특유의 거친 입담으로 쉴틈 없는 빅웃음을 선사했다. 이국주는 타로카드로 오늘의 먹방 운세를 점치는 모습으로 이진호를 빵 터지게 했다. 한편, 대세 카페사장 최준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그맨 김해준의 부캐(부캐릭터)인 최준은 치명적인 콧소리 작업 멘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진호는 대기실에 등장한 최준을 보자마자 “나 진짜 설렌다”라며 환호했고, 이에 최준은 “진호 씨 볼 때마다 귀여워 죽겠어”라는 멘트로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최준은 MC 이영자와 기습 비대면 데이트에 나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최준은 “영자 씨 너무 아름다워서 놀랐잖아. 더 예뻐해 주고 사랑해줄게”라는 달달한 멘트를 전했고, 이영자는 “나 심장이 뜨거워”라며 한껏 준며든(최준+스며든)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톱모델 송경아는 장장 11시간에 걸친 화보 촬영기를 공개했다. 송경아는 묵직한 가발을 쓰고 계속 머리를 흔들어야 하는 고난도 자세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고, 끝내 최고의 컷을 탄생시켜 스태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든 이들 역시 “진짜 멋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송경아의 요리실력도 놀라웠다. 송경아는 매니저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프렌치 가정식을 차려줬다. 송경아는 뵈프 부르기뇽, 주키니 그라탱, 사과파이, 크루아상 등 여러 종류의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뿜어냈다. 그런 가운데 179cm인 송경아의 큰 키에 맞춤 제작한 높은 싱크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또한, 송경아 매니저를 향한 모델들의 쟁탈전이 벌어져 흥미를 자극했다. 매니저는 송경아를 담당하기 전에 모델 송해나, 정혁을 담당했다고. 특히 송해나는 “매니저와 헤어지던 날 엄청 울었다”라면서 매니저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송경아를 비롯, 송해나와 정혁은 매니저의 디테일한 성격과 친화력, 파트너십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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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최강" '위플레이2' 하하-정혁-하성운의 자신감[종합]

'위플레이2' 하하, 정혁, 하성운이 한층 몰입도 높은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예고했다. 탄탄한 팀워크와 예능감을 앞세워 잃어버린 동심을 찾고 강력한 웃음을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1일 오후 skyTV NQQ채널 '위플레이' 시즌2(이하 '위플레이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인 이하의 기자만 현장에 참석,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 모델 정혁, 가수 하성운이 참석했다. '위플레이2'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대규모 스케일의 게임을 즐기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하, 정혁, 하성운 외에도 강호동, 이수근, 뉴이스트 JR이 출연하고 있다. 정혁은 "제작진분들이 예측할 수 없는 테마와 게임을 준비했더라. 나온 회차만 봐도 게임을 하는 동시에 놀랍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시즌1은 팀플레이였는데, 시즌2는 개인플레이다. 그래서 좀 색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하성운은 "시즌2엔 게스트가 더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해양소년단이기 때문에 물과 좀 많이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하하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현실세계와 동 떨어져 있어서 시즌1 때 몰입하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강호동 형은 처음부터 몰입하더라. 카메라 밖에서도 몰입했던 기억이 난다. 시즌2 때는 습관이 되어서 저희끼리 대화 자체도 액션 어드벤처 속에 깊게 몰입이 되어 있다. 아직 동심이 있다는 걸 느꼈다. 최상 몰입도로 찍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에 대해 묻자 하하는 "처음에 존댓말을 하면 혼냈다. 야자타임 수준으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카메라에 빨간불이 켜지면 형들에게 과감하게 발차기를 날릴 정도로 몰입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것. 하성운도 공감을 표했다. 대선배들을 친구처럼 대하면서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에 몰입하는 게 처음엔 버거웠다고 토로했다.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강호동'이었다. "개인적으로 호동이 형을 보고 많이 배웠다. 형이 하는 걸 보면서 '저렇게 하는구나!' 한다.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게 호동이 형이 곁에서 많이 (시범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정혁은 "잃어버린 동심을 찾은 느낌도 있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시즌2엔 JR(종현)과 황제성이 합류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막내 등장에 하성운은 "처음에 종현이가 '형 어떻게 하면 돼요?'라고 물어봤었다. 별 얘기 안 했는데 바로 적응하더라. 시즌1에선 내가 막내였는데 이젠 종현이가 막내다. 좀 편해졌다. 말도 많아졌다"면서 "그리고 합류한다길래 든든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형들보다 (게임 능력치가) 떨어져서"라고 폭로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하는 "종현이와 성운이의 캐릭터가 워낙 다르다. 성운이는 게임 만렙이고 종현이는 멋있는 캐릭터를 주려고 했는 '쪼랩' 캐릭터를 본인이 택했다. 예능적으로는 완벽하다"고 밝혔다. 정혁은 "콤비를 만들 때 둘 중 하나인 것 같다. 클리어하거나 덤 앤 더머.(웃음) 종현이와는 'JH브라더스'라고 덤 앤 더머를 택했다"라고 설명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제성은 타고난 예능감을 자랑해 '위플레이2' 분위기가 한층 좋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수근, 황제성 조합이 좋다며 치켜세웠다. 믿고 보는 팀워크에 몰입도 최상의 게임들이 펼쳐지며 보는 순간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 세 사람의 설명. 이들의 활약이 담긴 '위플레이2'는 NQQ, SBS F!L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5분, 스카이(SKY)와 SBS MTV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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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레이2' 하성운 "막내 종현, 덕분에 편해지고 말 많아져"

'위플레이2' 해양소년단 막내로 합류한 종현을 언급하자 하성운, 하하, 정혁이 웃음을 터뜨렸다. 21일 오후 skyTV NQQ채널 '위플레이' 시즌2(이하 '위플레이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인 이하의 기자만 현장에 참석,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 모델 정혁, 가수 하성운이 참석했다. 뉴이스트 JR(종현)은 '위플레이2'에 새롭게 합류했다. 해양소년단 막내 역할을 소화 중이다. 하성운은 "처음에 '형 어떻게 하면 돼요?'라고 물어봤었다. 별 얘기 안했는데 바로 적응하더라. 시즌1에선 내가 막내였는데 이젠 종현이가 막내다. 좀 편해졌다. 말도 많아졌다"면서 "그리고 합류한다길래 든든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형들보다 (게임 능력치가) 떨어져서"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하는 "종현이와 성운이의 캐릭터가 워낙 다르다. 성운이는 게임 만렙이고 종현이는 멋있는 캐릭터를 주려고 했는 '쪼랩' 캐릭터를 본인이 택했다. 예능적으로는 완벽하다"고 밝혔다. 정혁은 "콤비를 만들 때 둘 중 하나인 것 같다. 클리어하거나 덤 앤 더머.(웃음) 종현이와는 'JH브라더스'라고 덤 앤 더머를 택했다"라고 설명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위플레이2'는 대왕조개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양소년단 6인의 퀘스트 표류기. '유약 꼬부기' 뉴이스트 JR과 '황갈매기' 황제성이 새롭게 투입돼 '돼장' 강호동, '게임 마스터' 이수근, '꼬난' 하하, '열정보이' 정혁, '용맹 병아리' 하성운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펼치고 있다. NQQ, SBS F!L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5분, 스카이(SKY)와 SBS MTV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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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레이2' 하성운 "강호동 형 통해 몰입하는 법 배워"

'위플레이2' 하성운이 강호동을 통해 몰입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skyTV NQQ채널 '위플레이' 시즌2(이하 '위플레이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인 이하의 기자만 현장에 참석,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 모델 정혁, 가수 하성운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에 대해 묻자 하하는 "처음에 존댓말을 하면 혼냈다. 야자타임 수준으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성운도 공감을 표했다. 대선배들을 친구처럼 대하면서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에 몰입하는 게 처음엔 버거웠던 것. "개인적으로 호동이 형을 보고 많이 배웠다. 형이 하는 걸 보면서 '저렇게 하는구나!' 한다.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게 호동이 형이 곁에서 많이 (시범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정혁은 "잃어버린 동심을 찾은 느낌도 있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위플레이2'는 대왕조개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양소년단 6인의 퀘스트 표류기. '유약 꼬부기' 뉴이스트 JR과 '황갈매기' 황제성이 새롭게 투입돼 '돼장' 강호동, '게임 마스터' 이수근, '꼬난' 하하, '열정보이' 정혁, '용맹 병아리' 하성운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펼치고 있다. NQQ, SBS F!L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5분, 스카이(SKY)와 SBS MTV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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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동심 살아있다…'위플레이2' 몰입도 최상"

'위플레이2' 하하, 정혁, 하성운이 시즌1과 시즌2의 차이점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오후 skyTV NQQ채널 '위플레이' 시즌2(이하 '위플레이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인 이하의 기자만 현장에 참석,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 모델 정혁, 가수 하성운이 참석했다. 정혁은 "시즌1을 경험하고 나면 시즌2는 어떤 포맷인 걸 알게 되는데 제작진분들이 예측할 수 없는 테마와 게임을 준비했더라. 나온 회차만 봐도 게임을 하는 동시에 놀랍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시즌1은 팀플레이였는데, 시즌2는 개인 플레이다. 그래서 좀 색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하성운은 "시즌2엔 게스트가 더 많이 온다. 아무래도 해양소년단이기 때문에 물과 좀 많이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하하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현실세계와 동 떨어져 있어서 시즌1 때 몰입하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강호동 형은 처음부터 몰입하더라. 카메라 밖에서도 몰입했던 기억이 난다. 시즌2 때는 습관이 되어서 저희끼리 대화 자체도 액션 어드벤처 속에 깊게 몰입이 되어 있다. 아직 동심이 있다는 걸 느꼈다. 최상 몰입도로 찍었다"고 설명했다. '위플레이2'는 대왕조개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양소년단 6인의 퀘스트 표류기. '유약 꼬부기' 뉴이스트 JR과 '황갈매기' 황제성이 새롭게 투입돼 '돼장' 강호동, '게임 마스터' 이수근, '꼬난' 하하, '열정보이' 정혁, '용맹 병아리' 하성운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펼치고 있다. NQQ, SBS F!L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5분, 스카이(SKY)와 SBS MTV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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