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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유인나, 매니저에 고액 축의금으로 보인 의리..“모발이식 선물도” (‘전참시’)

배우 유인나가 13년째 함께 하는 매니저와 ‘찐남매’ 케미로 호감을 샀다.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연애코치 ‘데보라’ 역으로 열연 중인 유인나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244회에서 가족 같은 사이인 김연성 매니저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폭소를 자아냈다.두 사람의 케미는 시작부터 남달랐다. 유인나는 “밥 먹었어?”라며 차에 타자마자 식사 여부를 물었지만 매니저는 “누나가 싸 오지 않았을까요?”라고 대답하고, 유인나가 집에서 챙겨온 사과를 건네려다 “너 손 안 씻었지?”라고 묻자 매니저는 “어제 씻었습니다~”라고 응수하며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상케 했다.틈만 나면 놀리고, 반격하는 유인나와 매니저의 모습은 ‘찐 남매’ 관계 그 자체였다. 이영자 또한 “배우와 매니저 관계가 아니라 유인나 씨가 친누나 같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앞서 유인나는 매니저의 결혼식 날짜가 잡히자마자 사회를 자처했다. 매니저는 “누나가 결혼할 때 사회도 봐주고 정말 크게 도움 주셨다. 신혼여행 때 메라며 커플 명품 가방도 사주고, 축의금도 엄청나게 주셨다”라며 미담을 전했다. 또 유인나는 탈모로 스트레스받던 매니저를 위해 “누나가 일부 책임이 있지 않느냐”며 모발 이식 선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유인나가 매니저의 집에 방문해 매니저 딸 도아에게 이모 호칭을 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도아를 위해 돌고래가 그려진 옷으로 갈아입은 유인나는 선물 공세와 각종 상황극으로 딸내미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특히 유인나는 아이용 풀장에 들어가 연신 매니저 딸이 좋아하는 노래인 “뚜루밥 뚜루밥 뚜뚜밥”을 무한 외쳐야 했다. 산발이 된 머리로 목이 거의 90도로 꺾인 채 오로지 도아의 즐거움을 위해 열심히 ‘뚜루밥’을 부르는 유인나는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유인나는 MBC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출연하러 가는 도중 오랜 팬을 한눈에 알아보며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기도 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매니저들의 건강 또한 살뜰하게 챙기며 훈훈함을 더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23 18:06
연예일반

‘모내기클럽’ 오지헌 “내 외모 못생기지 않았다”

반가운 얼굴들이 ‘모내기클럽’에 떴다.지난 11일 방송된 MBN, 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6회에서는 ‘난 탈모라고 해’ 팀의 홍석천, 김원효, 오지헌과 ‘뷰티 모벤져스’ 팀의 킹스턴, 이윤규, 손대식이 출연했다.이날 홍석천은 민머리 헤어 디자이너 이윤규에게 “이윤규 씨가 내 적”이라고 했고, 박명수와 오지헌은 최정상 배우를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에게 “좀 떨어지는(?) 사람들 메이크업은 안 하냐”고 견제, 방송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던 출연진들은 거침없는 디스로 친분을 드러냈다. 홍석천과 김원효는 육중완이 “오지헌 씨 얼굴 임팩트가 세다”고 하자, 강력한 응수로 흥미를 더했다.모발이식을 했다고 당당히 밝힌 손대식은 “관리하는 데 돈 많이 썼을 것 같다”는 홍석천의 물음에 “과거 회당 25만 원 하는 두피 관리를 받았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오지헌은 아버지와 함께 모발이식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얼굴이 리프팅 되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동료 개그맨 정종철, 박준형과 성형외과에 견적 받으러 갔다가 ‘뼈 미남’으로 등극된 사연도 밝히는 등 웃음 폭탄을 날렸다.탈모로 인해 인생이 바뀌었다는 홍석천은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삭발했다가 ‘한양대 레옹’이라는 별명 얻고 광고 10개 찍었다”고 밝혔다. 홍석천의 이야기를 듣던 김원효는 이에 “대한민국에서 민머리로 가장 잘된 사람 아니냐”고 감탄하기도.홍석천과 이윤규는 민머리 때문에 스님으로 오해받았던 웃픈 사연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방송 말미 ‘난 탈모라고 해’ 팀과 ‘뷰티 모벤져스’ 팀은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친 결과 ‘난 탈모라고 해’ 팀이 최종 승리를 달성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킹스턴과 손대식이 각각 탈모인을 위한 헤어 관리와 메이크업을 공개해 많은 탈모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모내기클럽’ 7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9일 오전,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2 08:28
연예일반

고은아, 장꾸미 폭발한 수영장 물놀이 '반전 글래머 몸매 시선집중'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장꾸미가 폭발한 귀여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은아는 1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고은아는 실내 수영장이 딸린 숙소를 찾아 수영복을 입고 한겨울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초록색 튜브를 허리에 감싼 고은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로 귀여움과 함께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꾸미 넘치는 표정으로 물 속에서 신나게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유쾌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앞서 12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알린 고은아는 늘씬해진 몸매를 잘 유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날씬한 것 좀 보소. 너무 예쁘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힘내세요" "우리 은아 누나 넘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고은아는 2004년 데뷔해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만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으로 활동이 뜸해졌으나 2020년 남동생이자 아이돌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도움으로 유튜브 '방가네'를 시작하며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다. 특히 '방가네'를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노메이크업부터 모발이식을 한 모습 등 꾸밈없는 모습을 과감히 노출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팬들은 정제된 모습만 보여주는 여타 연예인들과 다른 고은아의 모습에 열광했다.'방가네'의 엄청난 파급력과 함께 고은아는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빼고파' '씨름의 여왕' '라이브 플렉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가족들과 함께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고은아, 미르 남매와 부모님, 언니, 조카까지 총 6인의 방가네 패밀리가 출연했다. 이들은 꽝시폭포부터 푸시산까지 라오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눈에 담으려고 가족여행을 떠났고,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습을 통해 큰 웃음과 재미를 안겼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2 18:03
연예일반

정준하, 눈밑 지방 재배치+모발이식...몰라보게 어려진 근황 '충격'

개그맨 정준하가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과 모발이식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정준하가 출연해 전보다 훨씬 어려진 분위기를 풍겨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실제로 신봉선은 "많이 어려 보인다"라고 놀라워했으며 이에 정준하는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여기가 좀 튀어나왔는데 재배치를 받았다. 아직 부기가 덜 빠졌다"고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전 출연진은 "깜짝 놀랐다. 훨씬 젊어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잠시 후 그는 개그맨 이상준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뒤이어 이상준은 "우리는 같은 모임이 있어서 잘 안다"며 "모발 이식을 한 사람들끼리 모임이 있다. 이 형(정준하)이 연예계 모발 이식 선두 주자다. 1등이다"고 인연을 밝혔다. 정준하는 사전에 녹화한 '신랑수업' VCR 속 자신을 되돌아보더니, "저 때 얼굴을 봐라, 이걸(지방 재배치) 안 했을 때다"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8 07:55
해외축구

콘테 vs 투헬, 모발이식은 콘테가 이겼네...맞대결 충돌 '구경 재미' 빠진 현지 매체들

안토니오 콘테와 토마스 투헬이 붙었다. 경기장에서 감독으로서 맞대결한 것에 더해 진짜로 물리적인 충돌을 했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과 투헬 감독이 지휘하는 첼시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2022~23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를 치렀다. 경기는 2-2로 끝났는데, 경기 직후 악수하던 두 감독이 갑작스럽게 감정이 격앙돼 물리적으로 충돌했다. 양팀 벤치가 모두 달라붙어서 둘을 겨우 말렸다. 콘테와 투헬은 동시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런던 라이벌의 뜨거운 경기, 그리고 그보다 더 뜨거운 감독의 '진짜 싸움'에 구경하던 팬들도 조금은 신이 난듯한 모양새다. 구경하기엔 감독들의 진짜 싸움만큼 재미있는 일도 드물기 때문. 축구 매체 'ODDS바이블'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콘테와 투헬의 각종 비교 지표를 올렸다. 이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키(187cm), 우승 횟수(11회)에서 모두 콘테를 앞선다. 하지만 이 매체는 장난스럽게 모발 이식 횟수(3회)에서 콘테가 투헬을 압도한다고 표기해 놓았다. 투헬 감독은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머리로, 야구모자를 즐겨쓰고 나온다. 기자회견 때마다 환경이나 심판 탓을 잘 하는 투헬 감독은 '변명 횟수'에서 234회로 콘테(5회)를 압도했다. 이은경 기자 2022.08.15 10:43
연예

고은아, 바람앞에 당당한 그녀..모발이식 효과!

배우 고은아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은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타옹이 보는 전지적 시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를 흩날리며 서 있는 고은아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모발이식 시술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그녀는 더욱 풍성해진 머리숱으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15 14:15
연예

고은아, 물오른 청순미모(ft.풍성해진 머리)

배우 고은아가 물오른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고은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구름이랑 데이트.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모발 이식수술을 한 고은아는 풍성해진 머리카락을 자랑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모발이식 시술을 고백한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0 20:26
연예

고은아, 모발이식 후 풍성해진 머리 '자신감 뿜뿜'

배우 고은아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방가네'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화점 명품관 앞에서 길을 걷고 있는 고은아의 영유로운 모습이 담겼다. 최근 모발 이식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고은아는 한층 풍성해진 머리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채널A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01 17:55
연예

모발이식 고백한 고은아 "7시간 수술, 올백머리 묶는게 소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이마가 넓어 고등학교 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수년간 고민 끝에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혔다.고은아와 남동생 미르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28일 올라왔다.영상에서 고은아는 과거 휑하던 이마가 드러나는 영상을 공개하며 “평생 숙제였다. 진짜 하고 싶었다”며 “여름에 올백으로 머리를 묶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고은아는 모발이식을 시술받기 위해 병원 상담 내용도 영상에 담았다. 이식 담당 원장은 “(고은아와) 처음 상담에서 1600개 이상의 모낭, 모발로 치면 3000모 정도 심어야 한다고 했다. 눈썹과 헤어라인의 간격이 조금 넓은 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동생 미르가 고은아의 상태에 대해 “많이 벗겨진 거냐”고 묻자 원장은 “보통 M자형, 이마 양 옆이 드러나는 게 싫어서 병원에 오신다. 고은아는 넓은 편은 아닌데 얼굴이 워낙 작아서”라고 말했다.원장은 “뒤에 있는 모발을 뽑으면서 심어야 한다. 수면마취는 안하고 대략 7시간 정도 앉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시술 부작용에 대해 원장은 “제일 흔하게 겪는 문제로 ‘마취가 안 풀리는 것 같아요’라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다. 두피에 손상을 주면서 감각이 떨어지는 분들이 있다”며 “평균적으로 돌아오는 데 2~3개월 정도 걸린다. 영구적으로 남는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미르는 “누나에게 2년을 하자고 해서 선물로 해주게 됐다. 그동안 누나가 고생을 많이 했고 제게 해 준 게 더 많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고 말하며 결재를 했다.시술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 앉은 고은아는 “안에 붕대를 감고 있다. 1680모를 심었는데 2배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더라 거의 3000모를 심었다”며 “34살 인생의 숙제를 드디어 풀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미르도 고맙지만 원장님, 간호사 고생 많았다. 보람 느끼게끔 관리 잘하겠다”고 전했다.고은아는 영상 끝에 모발이식 후 헤어라인을 공개했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고은아가 가진 콤플렉스를 완전 솔직하게 보여주고 극복해줘서 좋다”, “안 그래도 얼굴 작은데 더 작아질 것 같다”, “나는 M자인데…”, “아픈가”, “얼마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영상에서 방가네 측은 “본 영상은 병원의 대가성 지원, 광고비를 일체 받지 않고 사비로 진행하는 영상”이라며 “본 영상은 모발이식을 권유하는 영상이 아니다. 병원의 상호나 시술 비용은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2021.09.29 12:52
연예

기안84, "제 꿈은..." 주호민 빵 터지게 만든 꿈 이야기

만화작가 기안84가 주호민이 출연하는 웹예능에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지난 21일 공개된 웹예능 '말년을 건강하게'의 스핀오프 '희민과 호민' 편에서는 주호민과 친분이 두터운 기안84가 깜짝 출연했다. 이번 영상에서 기안84는 주호민과 압구정 거리를 걸으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편하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그는 아이돌의 생일 카페를 보더니 "요즘에는 버스에도 전광판 광고 하더라"며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주호민이 "너는 그렇게 해주는 사람 없냐"고 질문하자 기안84는 "서로 해 줄래요?"라며 웃었다.제작진이 "두 분이서 함께 하고 싶었던 것 없었냐"고 묻자 기안84는 "저는 호민이 형 모발이식했으면 좋겠다. 제 꿈이다. 형 모발이식"이라고 답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주호민은 "아니 그게 왜 니 꿈이야"라며 어이없어 했다. 기안84는 "예전에는 노는 것 재밌었는데 서른 중반 되니깐 재미없다. 형 만나는 게 재밌다"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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