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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선정 상반기히트상품] 화끈한 닭갈비 소스와 신선한 해산물의 만남

훌랄라 – 홍춘천치즈닭갈비 홍춘천치즈닭갈비는 팬데믹 상황이 이어져 온 올해도 히트를 치고 있는 외식 브랜드다. 국내 가맹점 증가는 물론 동경과 뉴욕 등의 해외 점포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채비를 갖췄다. 홍춘천치즈닭갈비는 화끈한 닭갈비와 신선한 해물의 만남이 특징인데,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New-tro(뉴트로)’ 컨셉에 맞는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다. 신선한 원육과 100% 모짜렐라 천연치즈만을 써 차별화된 맛을 보장하고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로 닭갈비의 현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춘천 소스’는 청양고추, 마늘, 생강 등 15가지 천연재료를 홍춘천만의 비법으로 섞어 만드는데, 이 때 매운맛을 4단계로 나눠 고객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홍춘천닭갈비와 김치치즈닭갈비뿐 아니라 해물을 튀겨서 닭갈비와 치즈를 곁들여 먹는 ‘오징어치즈닭갈비’, ‘문어치즈닭갈비’, ‘새우치즈닭갈비’ 등의 메뉴가 인기다.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본사의 원재료 대량 구매와 자체 생산공정 덕이다. 각 가맹점에 식재료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때문에 창업자들은 간편한 조리만 하면 된다. 초보 창업자도 일주일 교육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R&D 센터를 통한 꾸준한 메뉴개발과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본사의 지속적인 투자로 점주는 매장 운영에만 집중하면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6.29 14:00
경제

훌랄라 홍춘천…일간스포츠 2019 올해 히트상품

훌랄라 - 홍춘천 홍춘천치즈닭갈비는 신선한 원육과 100% 모짜렐라 천연치즈로 차별화된 소스,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를 통해 닭갈비를 현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춘천 소스’는 15가지 천연재료를 홍춘천만의 비법으로 섞어 만드는데, 이 때 매운맛을 4단계(아주매운맛,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로 나눠 고객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이러한 매운 맛은 특히 2030 여성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홍춘천닭갈비와 김치치즈닭갈비뿐 아니라 해물을 튀겨서 닭갈비와 치즈를 곁들여 먹는 ‘오징어치즈닭갈비’, ‘문어치즈닭갈비’, ‘새우치즈닭갈비’ 등이 맛과 비주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물닭갈비’와 ‘통닭발국물닭갈비’는 겨울철을 대비한 메뉴로 식사와 술안주 겸용으로 인기가 높다. 점포 인테리어의 수준도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이고 있다. 카페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매운맛을 강조하는 빨강과 치즈의 노란색을 포인트로 심플하면서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역 상권에서는 볼 수 없는 산뜻한 느낌의 매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9.12.26 07:01
경제

[광주·전남 창업박람회]양성필 홍춘천 수완점 사장 “몇 년 업종 물색 보람 있어"

전라도 광주 수완지구 아파트 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는 치즈닭갈비 전문점 ‘홍춘천’ 수완점주 양성필(41) 사장은 총 창업비용 1억 2천만 원을 들여 15평 규모의 점포를 창업, 월평균 800만~1천만 원의 순수익을 올려 창업 1년 만에 1억 원 정도 벌었다. 그 돈으로 지난 7월에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점포 하나를 더 얻어 ‘천하제일족발&얼큰등심칼국수’로 오픈했다. 오픈하자마자 매출이 기대 이상으로 나더니 한 달째 소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다양한 식문화의 발달로 프랜차이즈 외식업의 무덤이라는 광주에서 양 사장이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작년 여름 창업박람회 장에서 홍춘천의 소스 맛과 닭갈비 맛을 보고 한 눈에 반했지요. 몇 년 동안이나 업종을 물색한 보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그 날 바로 창업을 결심하게 됐어요.”원래 수학학원을 경영하던 양 사장은 평소 외식업에 관심이 많았지만, 장기불황에 선뜻 창업하는 게 확신이 서질 않았다. 머뭇거리던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홍춘천’의 시스템 완결성이었다. 외식업의 기본인 맛은 물론이고, 20년 역사의 본사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완벽한 가맹점 관리 및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점이 확신을 갖게 했다. 특히 가맹점 입장에서는 장사에만 신경 쓰면 다른 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 것이 ‘홍춘천’ 가맹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이유였다.홍춘천은 차별화된 소스 맛과 다양한 메뉴가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높은 것으로 고객들로부터 평가받는 브랜드다. 소스는 청양고추, 마늘, 생강 등 15가지 천연재료를 홍춘천만의 비법으로 섞어 만들어 맛이 매우 뛰어나며, 매운 맛도 4단계(아주매운맛,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로 나눠 고객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원료계육은 신선한 100% 생닭을 비법양념으로 재워 24시간 숙성시켜 사용하며, 치즈도 자연발효 시킨 100% 모짜렐라 천연치즈만을 사용한다. 메뉴 또한 ‘오징어치즈닭갈비’, ‘문어치즈닭갈비’, ‘새우치즈닭갈비’, ‘국물닭갈비’, ‘통닭발국물닭갈비’ 등 독창적인 메뉴가 많다.특히 모든 메뉴를 주방에서 센 불로 조리해서 각 테이블에 내놓기 때문에 고객들은 테이블에서 약한 가스 불로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이는 인건비 1명분을 절감하는 조리 방법이다.양 사장은 “홍춘천은 본사로부터 받는 원재료의 납품가가 낮은데, 이는 본사가 제조 및 유통을 직접 하는데다 식재료 공급업체로부터 현금을 주고 대량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소싱 능력이 있어 각 가맹점에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해줄 수 있기 때문”이라며 “1년 동안 운영해 본 결과 계절과 시간에 따른 매출의 기복이 크지 않은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양 사장이 족발 전문점을 추가로 오픈한 것은 지금까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맛인 천하제일족발 맛이 그를 유혹했기 때문이었다. 본사도 홍춘천과 같아 더욱 안심이 됐다. 1년 간 홍춘천 운영으로 외식업 노하우도 터득해 자신감이 생긴 것도 그가 40평 규모의 ‘천하제일족발&얼큰등심칼국수’ 가맹점을 연 동기가 됐다.양 사장은 “원래 족발은 저녁 메뉴인데, 점심 메뉴인 얼큰등심칼국수까지 인기가 높은 점을 확인하고 가맹을 결심하게 됐다”며 “족발과 얼큰등심칼국수 모두 육수와 재료를 원팩으로 포장해서 집에서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배달 및 테이크아웃 판매도 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아 첫 달 매출은 4천만 원을 올렸다”고 말했다.양 사장은 두 개 점포를 운영하느라 인건비가 두 배로 들어가지만 수입도 두 배로 뛰면서 바야흐로 똘똘한 두 점포를 경영하는 ‘서민부자’ 대열에 올라서고 있는 중이다. 창업취재팀 2018.08.21 11:40
스포츠일반

‘말고기 라자니아’ 생각보다 쉽게 요리 할 수 있어요

라자니아는 이탈리아를 비롯한 서양에서 축제나 집안 식구가 모이는 특별한 날에 빠지지 않는 메뉴로 미트소스와 화이트소스를 이용해 만든 파스타요리이다. 오븐에 굽는 음식이지만 오븐 바트에 물을 담아 중탕으로 굽기 때문에 마치 푸딩처럼 부드럽다. 물론 파스타는 시판용 완제품을 사서 해도 좋지만 다소 뻣뻣하므로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훨씬 부드럽다. 생각보다는 요리하기 쉬워 이태리요리에 자신이 생기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라자니아는 색상에 따라 기본 라자니아, 시금치 라자니아, 달걀 라자니아 등이 있다. 달걀 라자니아는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는 반면 기본 라자니아는 쫄깃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강력분·박력분·밀가루=글루텐 함량에 따라 강력분·중력분·박력분으로 나뉘는데 강력분은 글루텐 함량이 12~16%로 가장 많은 제품이고 탄력성과 점성이 강해 쫄깃쫄깃한 맛을 내며 수분 흡수율도 높고 흡착력도 강하다. 보통 식빵이나 찐빵 반죽은 강력분으로 하고, 가볍고 바삭바삭해야 하는 케이크나 약과·튀김류·과자류는 박력분을 사용한다. 파마산치즈=수분함량이 매우 적은 천연치즈로, 명칭은 원산지인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parma)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조직이 매우 단단하므로 보통 분말치즈로 만들어 사용하는데 향기가 짙고 보존성이 높다. 주로 스파게티나 마카로니 요리에 많이 사용한다. 화이트소스=서양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소스로 버터에 밀가루를 볶아 육수나 우유로 농도를 낸다. 어떤 음식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는데, 예를 들면 그라탕에는 되게 하고 수프에는 보다 묽게 해서 사용한다. 보관이 안되며 즉석에서 만들어 써야 한다. 흔히 베샤멜소스라고 한다.재료 및 분량 말고기 300g, 파스타(라나니아) 12장, 강력분 200g, 달걀 큰것 2개, 올리브유 1큰술, 소금½작은술, 말고기 미트소스 3컵, 화이트소스3컵 만드는법 ▲ 파스타 만들기1. 체친 밀가루에 달걀과 소금, 올리브유를 넣고 한데 섞어 반죽한다. 2. 한 덩어리를 뭉쳐서 반죽 표면이 매끈해지면 비닐봉지에 넣어 실온에 30~40분간 둔다. 3. 도마에 밀가루를 조금 뿌리고 반죽을 얇게 민 다음 롤러나 칼로 10cm 폭으로 자른다. 4.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소금과 올리브유를 1큰술씩 넣고 2분 정도 삶아 80% 정도 익혀 바로 얼음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말고기 미트소스 만들기 1. 말고기는 잘게 다지고 셀러리는 껍질을 벗겨 다지고 양파, 당근도 다진다. 2. 올리브유를 두르고 얇게 저민 마늘과 양파, 셀러리, 당근 다진 것을 넣어 연한 갈색이 나게 10분간 볶는다. 3. 말고기 다진 것을 넣고 다시 갈색이 날 때 까지 볶는다. 충분히 볶아졌으면 적포도주와 홀토마토, 토마토소스, 토마토페이스트, 월계수잎, 오레가노, 바질 조금, 후춧가루를 넣고 30분정도 중불로 끓인다.4. 중간에 떠오르는 거품과 기름기는 제거한다. 토마토 케첩과 핫소스를 넣고 지글지글 끓으면 불을 끈다 ▲ 채소 소 만들기1.프라이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두르고 잘게 다진 양파·셀러리·양송이를 각각 볶아 소금·후춧가루로 간한다. 볶은 재료들은 접시에 쏟아서 식힌다. 오븐용 내열 용기에 버터를 전체적으로 얇게 바른 다음 먼저 화이트소스 1컵을 골고루 깔고 그 위에 미트소스 1컵을 붓는다.2. 파스타 삶은 것을 그릇 전체에 펴놓고 양옆으로 길게 늘어지게 편다. 3. 미트소스 1컵을 얹고 1의 야채 볶은 것의 반 분량을 얹고 다시 화이트소스 1컵을 얹는다. 그 위에 파마산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다진 것을 뿌리고 다시 그 위에 파스타를 덮는다. 4.(연육간장 만들기)마트소스 1컵을 고루 얹고 화이트소스 1컵을 얹어 마무리한다. 다시 파마산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맨 위에 얹어 220℃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정도 굽는다. 라자니아 위에 고구마채 튀긴 것으로 장식한다. 자료제공=제주 난지축산연구소요리=정재홍교수(안산공과대 호텔조리과) 2010.04.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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