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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모친상…숙환으로 별세

코미디언이자 트롯 가수 세리(이세나)가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세리의 모친 성우순 씨는 지난 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세리는 빈소에서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이했으며 배우 류승룡, 안재욱, 코미디언 남희석, 임하룡 등이 빈소를 찾거나 근조화환을 보내며 고인을 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교원 예움 서서울장례식장 4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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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신 장새별, 부친상 5개월 만에 모친상까지…깊은 슬픔

골프 아나운서 출신 겸 방송인 장새별이 모친상을 당했다.장세별의 모친 전용선 씨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장새별은 부친상을 당해 불과 5개월 만에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새별 모친의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2묘지다. 장새별은 골프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골프 여신’으로 불렸다. 2023년 뉴스타홀딩스를 설립하고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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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모친상 슬픔 딛고 촬영장으로…‘다음생은 없으니까’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김희선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 했는데 넘넘 감사합니다!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의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주셨어요 고마워용. 다음생은 없으니까 모든 분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 프렐린 드림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희선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서 보내 준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에는 “김희선 배우님과 다음 생은 없으니까,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걸려 있다. 김희선은 지난 2일 모친상을 당했는데 불과 일주일 만에 촬영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씩씩한 근황을 드러냈다. 팬들은 “김희선 배우님 응원합니다” “추석 앞두고 어머니 떠나보내서 힘들었을텐데 씩씩한 모습 보기 좋다” “어머니가 하늘에서 응원하고 계실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희선을 위로했다. 현재 김희선은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촬영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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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여사”…모친상 후 심경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모친상 심경을 전했다.빽가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지금쯤 천국이 시끌벅적 해졌겠네요.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 여사 도착했을테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세상을 떠난 모친과의 사진을 공유했다.그는 “우리 엄마 가는 길 너무 많은 분들이 마음 써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 이상은 슬퍼만 하지 않고 우리 차 여사처럼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겠습니다”고 조문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이어 빽가는 “차 여사 안녕”이라며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엄마 보물1호”라고 적었다.빽가의 모친은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빽가와 함께 ‘세바퀴’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했기에 갑작스러운 비보가 큰 슬픔을 안기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23 07:15
프로야구

삼성 투·타 핵심 '젊은 피'들 언제 돌아오나, 오승환은 "아직"

삼성 라이온즈 투·타의 핵심이 된 부상병들은 언제 돌아올까. 박진만 삼성 감독은 투수 이재희와 외야수 김지찬을 두고 "(1군 재등록 기간인) 열흘만 지나면 올라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투수 이재희가 가장 먼저 1군에 돌아온다. 이재희는 지난 4일 응급실에서 수두 판정을 받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감염 위험이 있어 격리 조치 돼 1군에서 말소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1군에 곧 돌아온다. 박진만 감독은 "팔이 아프거나 한 게 아니라서 몸 상태는 정상적이다"라고 그의 상태를 전했다. 이미 1군 엔트리 재등록 일수인 열흘은 지난 14일에 모두 채웠고, 이르면 오늘(15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전열에 복귀할 예정이다. 삼성은 14일 불펜 투수 송은범을 말소한 바 있다. 시즌 초반 이재희는 오른손 강속구투수로서 삼성의 필승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5경기에 나와 승리 없이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박진만 감독도 왼손 파이어볼러 배찬승과 함께 이재희를 언급하며 "이들의 존재가 큰 힘이 된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기존 강속구 불펜진 배찬승, 이호성에 이어 이재희까지 다시 가세한다면, 삼성의 불펜진도 한층 더 두터워질 전망이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10일 1군에서 말소된 외야수 김지찬도 열흘을 채우고 곧 올라올 예정이다. 말소 전 몇 차례 휴식을 주며 상태를 지켜봤지만, 출전이 힘들 것 같아 일주일 만에 그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박진만 감독은 "이전 휴식 기간과 함께 (부상자 명단 기간인) 열흘까지 채우면 거의 2주간 휴식을 취하게 된다. (1군 재등록 기간인) 열흘 후에는 엔트리에 등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찬은 주전 리드오프·중견수로 팀 타선의 핵심 자원이다. 올 시즌 11경기에 나와 타율 0.395(43타수 17안타) 13득점 4도루, 출루율 0.469의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김지찬이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동력을 잃었다. '새 1번 타자' 이재현과 김성윤이 김지찬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타선의 균형이 좋지 않다. 김지찬의 빠른 합류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끝판대장' 오승환의 복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개막 직전 모친상의 슬픔을 겪은 오승환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다시 몸을 만들고 있지만, 2경기 2이닝 9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 2일 박진만 감독은 "캠프 동안 준비했던 것들이 최근 (훈련을 하지 못 하면서) 확 풀어졌을 것이다. 몸 상태를 조금 더 살펴봐야 하고, 경기 감각도 많이 떨어져 있다"라면서 퓨처스 투구를 살펴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13일 다시 만난 박 감독은 "오승환의 몸 상태가 아직 정상적이지 않아서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외국인 투수 대니 레예스도 지난 13일 수원 KT전 2이닝(5실점) 조기강판 이후 어깨 통증으로 지난 14일 1군에서 말소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병원 검진 결과 어깨에 작은 염증이 발견됐지만, 열흘 쉬고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윤승재 기자 2025.04.15 09:04
스타

함은정 “베트남 스케줄 중 모친상 접해…슬프지만 살아야” 단단한 심경

함은정이 모친상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함은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함은정은 “어머니 일 있고서 유튜브 솔직히 못할 줄 알았다”는 PD의 말에 “다들 그런 이야기 하더라. 같이 드라마 출연하는 배우들도 그러더라”라고 지난해 11월 당한 갑작스런 모친상을 언급했다. 당시에 대해 함은정은 “베트남에서 예능 촬영을 하던 중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빨리 비행기 잡고 돌아가고 싶었지만, 일을 하기로 했으니 ‘한국에서 해야될 일 알려주시면 마무리 짓겠다’고 하고 비행기 탔다”고 오히려 차분하게 대응했다고 떠올렸다. 함은정은 “같은 일을 겪었던 사람들 이야기도 똑같다. 일은 일이고, 원래 나는 안 없어져야하는거다”라며 “일도 하고, 친구들도 똑같이 만나니까 안정감이 생긴다. 잘 산다기보다 살려고 노력하는 거다”고 덤덤히 근황을 전했다.그러면서 “슬픔이 오면 서퍼처럼 올라탔다가 또 내려오면 된다. 슬픔은 계속 올 거다. 그거는 그거대로 해결하면 된다. 흘러가는 삶은 살아야 한다”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1 23:35
스타

김국진, 모친상… 슬픔 속 강수지와 빈소 지켜

방송인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8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국진의 어머니 이재숙이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 예정이다.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 함께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국진은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했으며 지난 2018년 강수지와 결혼했다. 김국진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강수지와 동반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8 11:06
프로야구

'효자' 끝판왕에게 찾아온 모친상 비보, 개막 앞두고 슬픔에 잠긴 오승환

KBO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43)이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모친상을 당했다. 삼성 구단은 지난 19일 오승환의 모친 김형덕 씨가 전날(18일)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에 마련됐다. 오승환은 최근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해 훈련과 병간호를 병행했다.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조기 귀국한 것도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3남 중 막내인 오승환은 부모님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자신만의 휴식 방법 중 하나로 '어머니의 밥집'을 여러 차례 언급하기도 했고, 2013년 겨울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했을 땐 "(계약금으로) 부모님께 큰 집을 사드리고 싶다"며 50억원에 달하는 단독 주택을 선물하기도 했다. 애틋한 마음의 어머니를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돌봤다. 시범경기에도 두 차례 등판했다. 첫 경기였던 13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1이닝 동안 3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정상적인 페이스를 유지하기는 어려웠다. 15일 KIA 타이거즈전에선 1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 없이 무실점하며 안정을 되찾았지만, 모친상이라는 비보를 마주해야 했다. 오승환은 모친상 아픔 속에 계약 마지막 시즌을 시작한다. 2023년 맺은 2년 계약(총액 22억원)의 마지막 해다. 올해 오승환은 익숙했던 7~9회 필승조가 아닌 6~7회 중간 계투 역할을 맡는다. 필승조 범위 안에는 들어가 있지만, 중요도가 셋업맨(8회), 클로저(9회)보다 떨어진다. 오승환도 보직 이동을 수용했다는 후문이다. KBO리그 통산 427세이브 전설의 '꿈의 500세이브'는 어렵게 됐지만, 오승환은 개인이 아닌 팀을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울 예정이다. 한편, 19일 빈소에는 이날 문경에서 경기를 치른 퓨처스(2군)팀과 대구에서 안전기원제를 치른 1군 선수단이 찾아 조문했다. 늦은 밤이었지만 먼길을 올라와 선배이자 동료의 슬픔을 함께 나눴다. 윤승재 기자 2025.03.20 07:04
뮤직

에픽하이 투컷 오늘(1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공식]

에픽하이 투컷이 모친상을 당했다.1일 소속사 관계짜에 따르면, 투컷의 어머니는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투컷은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9시 20분이며, 장지는 구리시 선산이다.투컷은 2003년 에픽하이로 데뷔했다. 에픽하이는 지난해 10월 ‘펌프 컬렉터스 에디션’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미슐랭 사이퍼’로 큰 인기를 끌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01 16:26
스타

조한철, 오늘(1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공식]

배우 조한철이 모친상을 당했다.1일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조한철의 모친은 이날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소속사는 일간스포츠에 “조한철을 포함한 유가족이 빈소에서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이며, 발인은 오는 3일 오전 10시 20분이다.조한철은 지난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한 후 영화 ‘박하사탕’, ‘방자전’, ‘모비딕’, ‘럭키’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아이리스’, ‘프로듀사’, ‘빈센조’ 등에서 열연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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