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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 리프팅 시술→모태미녀 인증샷...8기 옥순도 "웃는 거 넘예" 인정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새해를 맞아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은 후 더욱 어려진 미모를 과시했다.9기 옥순(고초희)은 22일 "콜라겐 재생+리프팅,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히든브이주사 세번 맞기 완료. 올해 목표 턱살 정복과 안티에이징에 한걸음 더 다가가실게요"라는 메시지로 쁘띠 성형 시술 사실을 밝혔다.이와 함께 카페에서 한층 갸름해진 턱선을 강조하는 근황 사진을 올려놔 시선을 강탈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여유롭게 미소짓는 9기 옥순은 20대로 보일 정도로 동안이었다. 실제로 사진을 접한 8기 옥순은 "웃는 거 넘예"라며 극찬을 보냈다.쁘띠 시술로 팽팽한 피부를 자랑한 옥순은 급기야 '모태미녀' 인증샷까지 공개했다. 어린 시절 사진을 여러장 올려 놓아, 성형수술 하나 없이 완성형 이목구비를 가졌음을 증명(?)한 것. 네티즌들은 "시술 너무 잘 된 것 같아요. 병원 궁금합니다", "패션도 존예, 좌표 찍어주세요", "나날이 연예인처럼 물오르는 미모, 역시 관리하는 여자는 다르군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한편 9기 옥순은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는 AE임을 밝혔으며 방송 후 연하의 사업가와 공개 열애를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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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맥심모델 이아영, 모태미녀 인증샷.."지금이랑 똑같아"

'돌싱글즈' 시즌1 출연자 이아영이 모태미녀 인증샷을 올려놨다. 이아영은 28일 "나도 해따~"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긴 6컷을 조합해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어린이' 이아영은 통통한 얼굴에 깜찍한 패션으로 '모태미녀'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팬들은 "지금이랑 똑같아요",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맥심 모델' 출신답게 최근 찍은 화보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했다. 한 포토그래퍼의 카메라 앞에 선 이아영은 속옷만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다른 광고 촬영컷에서 그는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롱-한 밤샘 컨디션이 너무나 아쉬울뿐ㅠㅠ (여름 상체 겨울 하체)"라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편 이아영은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해 추성현과 커플이 됐지만 방송 후에 만남을 이어가지 않았다. 맥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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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순자, 모태미녀 인증샷부터 고려대 여신 친언니까지.."다 가졌네"

'나는 솔로' 11기 순자의 놀라운 과거 사진과 집안 배경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살고 있는 집=서초 OOOO'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는 순자의 어린 시절 모습은 물론 현재 서초구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활동 중인 순자의 근황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순자는 '모태미녀' 그 자체였다. 유치원 시절 똘망똘망한 눈에 한복이 잘 어울리는 귀여운 모습이었으며,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상큼한 미모가 돋보였다. 순자의 언니들의 미모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둘째 언니는 고려대 여신으로 유명하다고. 순자의 첫째 언니 역시 능력자와 결혼해, 순자의 형부쪽 집안은 법조계라고 전했다. 형부는 배우 주지훈과 찍은 인증샷도 있었다. 한편 '나는 솔로' 11기에서 순자는 28세의 재활 피트니스 강사이자, 성악 전공자라고 밝혔으며 현재 영철과 썸을 키워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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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극 세계관 결합 '결사곡3', '개나리학당' 출격

세계관 결합이다.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전노민 전수경 박주미 이민영 이가령이 ‘개나리학당’에 출격한다. 28일 방송되는 '개나리학당’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이하 '결사곡3') 주연 배우 5인이 숨겨온 반전 예능감을 뽐낸다. ‘결사곡3’ 팀은 이 날의 의상 포인트인 레드 컬러에 맞춰, 패션 센스를 발휘하는가 하면, ‘결사곡3’ 팀 막내인 이가령은 아이들을 위해 공방에서 꽃을 직접 만들어와 한 명 한 명에게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로 아이들을 함박미소 짓게 했다. ‘결사곡3’ 멤버들은 본격적인 퀴즈 문제를 풀기 전 ‘스트레스 받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고, 전수경은 “쌍둥이 자녀가 말을 안 들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대답해 공감을 자아냈다. 박주미는 “촬영 전날 야식이 먹고 싶은데 나 빼고 가족들이 치킨 먹을 때”라는 현실적인 답변을 내뱉어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해 감탄을 절로 부른 이민영은 붐 선생님이 짝꿍 정하기를 위해 “이 분은 응애 할 때부터 예쁜 모태미녀였다”라고 표현하는 것을 듣더니, 망설임 없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초스피드 반응 속도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결사곡3’ 배우들은 간 쌓였던 긴장감과 부담감을 모두 내려놓고 ‘개나리학당’ 멤버들과 세대를 초월한 찰떡 케미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결사곡3’ 배우들 모두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개나리학당’ 섭외 요청에 흔쾌히 응해줘 고마운 마음이다”며 “‘결사곡3’ 주역들이 숨겨왔던 궁극의 예능감을 폭발시킨 ‘개나리학당’ 본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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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프리지아, 성형의혹에 "코만 했다" 과거 사진 공개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성형 의혹에 명명백백히 공개해 화제다.넷플리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 중인 프리지아는 최근 성형 논란에 불거져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이미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성형 수술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고2 때 코 수술을 했다. 쌍커풀, 입술은 안 건드렸다"고 털어놨다. 또한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 사진도 올려놨다. 이 사진에서 프리지아는 지금과 큰 차이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네요", "한채영이랑 제니 닮았어요", "모태미녀네요", "코 수술 정도면 거의 자연미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솔로지옥'에 출연 중인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현재 약 77만 명 정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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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키이스트 새 둥지[공식]

조보아가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사랑스러운 모태미녀이자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화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조보아가 보다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조보아는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데뷔, 이후 ‘마의’, ‘잉여공주’ 등을 넘어 ‘부탁해요, 엄마’로 주목받았다. 최근작 ‘포레스트’와 ‘구미호뎐’에서는 청량감 넘치는 순수 로맨스부터 액션과 판타지 장르까지 다양한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시상식 등 MC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조보아가 최근 배우 영입에 힘을 쏟고 있는 키이스트와 손잡고 어떤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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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자 포텐" '아는형님' 황신혜, 센스만점 유쾌여신

황신혜가 센스만점 유쾌한 여신으로 활약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황신혜와 전인화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멤버들과 함께 토요일 밤 큰 웃음을 전했다. 특히 황신혜는 교실 창문에 빼꼼하게 얼굴을 비추며 첫 등장, 이를 본 멤버들이 특급 전학생이 왔다. 여느 때보다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후 옛날 사진들이 소환되며 황신혜가 모태미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되는가 하면, 강호동이 황신혜를 인천의 3대 여신이라고 소개했을 때, 황신혜는 대체 또 누가 있느냐 되묻고 대답을 회피하는 강호동에게 "정리를 해야지. 무슨 이야기를 던져 놓느냐"고 핀잔을 줘 웃음을 안겼다. '아는 형님' 멤버들의 제안으로 사극과 현대극의 대사를 서로 바꿔 소화해 보던 중,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유명 사극 대사에 황신혜는 "너도? 나도!"라고 짧고 임팩트 있게 대사를 받아 치는 등 센스를 발휘해 발군의 예능감을 뽐냈다. 황신혜는 전인화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30년 전 드라마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황신혜가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과 드라마를 함께 찍은 이야기를 꺼내며 주거니 받거니 투닥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의자에 앉는 것 하나도 서로의 리액션을 살피는 모습으로 '아는 형님'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2교시 '아형 장학퀴즈' 첫 번째 과목 '릴레이 한 음절 노래 자랑'에서 황신혜는 뜻밖의 음정으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두 가지 노래를 섞어 불러 의도치 않게 믹스 음악 퀴즈 시간을 만드는 등 반전의 재미를 선사했다. 다음 과목인 '경훈이 게임'에서는 화면을 보고 춤을 따라 하는 게임 룰에 따라, 황신혜는 팀을 대표해 출제자로 나서 춤의 포인트를 제대로 짚어내고, 특유의 '흥'으로 모두의 텐션을 한껏 끌어 올리며 교실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신혜는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이 맡은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홍보를 열정적으로 전하고, 흥부자 면모로 춤이면 춤, 입담이면 입답 무엇이든 다 가능한 만능 캐릭터로 토요일 밤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황신혜는 KBS 2TV 주말극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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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보아, 모태미녀의 모태애교

배우 조보아가 27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10.26/ 2018.10.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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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황신혜, 그라운드에 등장한 모태미녀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가 3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경기중간 하프타임에 배우 황신혜가 경품추첨을 하고있다.인천=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8.09.30. 2018.09.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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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웃음사냥꾼"…'아형' 지상렬, 언어의 마술사[종합]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과 인간 비타민 조보아가 '아는 형님'을 접수했다.지상렬·조보아는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조보아는 "나는 이쪽 저쪽 어느 쪽을 다 봐도 예쁜 모태미녀高에서 전학 왔다"고 소개했고, 이어 지상렬도 "모태미녀 조보아의 이상형이高에서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조보아는 앞서 '정글의 법칙'에서 지상렬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조보아는 "기왕이면 상렬 오빠랑 '아는 형님'도 같이 나오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지상렬과 친구 사이인 강호동은 10년 전 지상렬의 소개팅을 주선해줬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아내의 지인이 세련되고 심성이 고왔다. 지상렬과 인연이 됐으면 해서 방송에서는 가벼워 보여도 실제로는 굉장히 묵직하고 유쾌하다고 설명했다. 어렵게 스케줄을 조정해서 만났다"고 말했다.그러나 지상렬은 소개팅 당일 상대방에게 '어느 봉사 단체에서 나오셨어요?'라고 물었다고. 이와 관련해 지상렬은 "만약 잘못되면 저 두 분에게 데미지를 줄까봐 내 사랑을 접은 거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1박 2일'을 하차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상렬은 "이병훈 감독님이 '대장금'에 꽂아주셨다. '이산'에서 프러포즈를 했는데 은인을 저버릴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주인공도 아니었는데 드라마는 잠깐 찍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고, 지상렬은 "아주 좋은 지적이다. 신이 그럴 줄 몰랐다. 내 역할이 클 줄 알았다"고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나를 맞혀봐' 코너가 이어졌다. 조보아는 친구와 싸우던 중 친구의 화내는 모습을 보고 '너 화낼 때 은근히 섹시하다'고 말했다는 등 엉뚱한 입담을 뽐냈다. 학창시절에는 얼굴도 모르는 학교 선배와 4개월을 연애했다고 전하기도. 그는 "거절하기가 무서웠다. 만나는 게 무서워 데이트도 못 했다"고 했다.지상렬은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과로로 쓰러진 이유에 대해 "나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었다"며 "두발 단속을 피하려고 100일 동안 새벽 3시에 등교했다. 당시 내가 나름대로 인천의 얼굴 메카였다. 100일째 되는 날 조회 시간에 과로로 쓰러졌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4.2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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