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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지환, 치트키급 비주얼…촬영 중단 사태까지 (‘강매강’)

박지환이 거부할 수 없는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디즈니플러스는 9일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11~12화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무중력(박지환)과 서민서(박세완)의 노숙자 위장 스틸을 공개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공개된 스틸 속 무중력과 서민서는 ‘이렇게까지 한다고?’라는 말이 떠올리듯 변화무쌍한 변장술로 시선을 강탈한다. 로맨스 스캠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노숙자로 위장한 뒤 잠복 수사에 나선 두 사람인 것. 한눈에 봐도 거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에서 무중력과 서민서의 험난한 강력반 형사의 길을 엿볼 수 있다. 그 와중에 서민서는 거지 분장도 뚫고 나오는 모태 청순 미모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이 누군가의 깜짝 등장에 입틀막하고 있어 무슨 상황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본 장면은 박지환과 박세완이 가장 기억에 남은 촬영으로 강력하게 추천한 화제의 신. 박지환은 “세완 배우와 분장술을 즐겼던 노숙자 장면이 많이 생각난다. 덕분에 너무 웃어서 (촬영하면서) 참 즐거웠다”라고, 박세완은 “항상 웃음을 참으면서 연기했는데 특히 노숙자 위장 장면은 지환 선배를 바라만 봐도 웃음이 터져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대본 이상으로 현장에서 선배의 연기를 보고 웃음을 참은 날이 참 많았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노숙자 열연이 ‘강매강’에 어떻게 담겼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강매강’ 11~12화 에피소드는 데이트 앱으로 발발된 로맨스 스캠 사건’과 함께 범인 검거 과정에서 강력 2팀의 가슴 아픈 연애사가 공개된다. 특히 무중력이 마성의 카사노바가 된 사연은 물론 서민서가 자기 친구와 바람났던 전 남자 친구와 재회하는 스토리가 담긴다고 해 사랑에 얽힌 두 사람의 말 못 할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09 10:26
스타

이민정 심은 데 ‘이민정’ 났을 듯…둘째 딸 미모 스포

배우 이민정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민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 때 사진,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사진은 이민정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이민정은 어려서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모태 미모’를 인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대로 잘 자랐다”, “미인이다”, “어릴 적이 아니라 어제 아닌가”, “딸 사진을 올린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2년 뒤인 2015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29 16:28
연예일반

‘제니 닮은꼴’ 옥순 “마지막 연애 10년 전, 유부남이 솔로인 척 접근한 적도”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첫인상 투표에서 3표를 받았다.지난 12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4번지에 입성한 13인의 솔로남녀가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영수는 1년간 결혼정보회사, 지인 소개, 소개팅 어플까지 동원해 100명의 여성을 만났지만 끌리는 상대를 만나지 못했고, 7년의 오랜 고시 공부로 결혼 적령기를 놓친 사연을 밝혔다. 영수는 첫 연애를 26세에 시작했다면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매일 생각한다. 꿈에도 나온다”고 이전의 연애 상처를 고백했다.‘이대호 닮은꼴’ 영호는 올해 나이 43세로, “33~34세에 결혼할 뻔 했는데 못 갔다. 헤어지고 나서 예의를 지킨다고 2년을 안 만났다”고 결혼이 늦어진 사연을 밝혔다.영식은 “모임에서 오래 지내면 호감이 생긴다. 재밌으면 끝이다”라고 조용하지만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댄디한 옷차림에 턱수염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 영철이 나타났다. 그는 이탈리아 유학,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성악 전공자였다. 그는 “숫자 자체에서 오는 압박감이 있다”며 결혼을 향한 진지한 자세를 드러냈다.광수는 해군 장교와 경찰을 거쳐 현재 노무사로 일하고 있는 놀라운 스펙의 소유자였다. 그는 “경찰은 6~7개월 공부하고 합격, 노무사 준비는 2년 했다. 공부 머리만큼은 있다고 생각했다”고 브레인 면모를 과시했다.상철은 직장을 다니며 영어강사인 친구에게 투자해 영어학원까지 운영하는 동시에, 고가의 아파트까지 자가로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0.5초 박보검’으로 솔로녀들의 관심을 받는 모습이 살짝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오랜만에 ‘나는 솔로’에 등장한 이름인 경수는 남자다운 피지컬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LG에 들어가서 10년 동안 생활하다 은퇴했다”고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특급 이력을 공개했다. 경수와 함께 선수 생활을 했다는 LG 트윈스 현 캡틴 오지환은 영상 편지로 등장 “정말 성실하시고 착하시다. 좋은 짝 만나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경수는 “모든 기수의 영숙 팬이었다”며 ‘영숙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솔로남 7인의 입성이 끝나자, 단아한 미모의 영숙이 솔로녀 중 가장 먼저 등장했다. 영숙은 “30세 중반까지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며 “용기를 내야 새로운 일도 생긴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진실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화려한 비주얼의 정숙은 “일을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 시기를 놓쳤다”며 유명 토플 학원의 스타 강사라는 반전 직업을 밝혔다.우아한 미모의 순자는 “10년 넘게 여자가 많이 없는 직업인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다”며 “선이나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3MC를 놀라게 한 데 이어, 테니스, 탁구부터 쇼트트랙 국가대표 준비까지 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상큼한 과즙 미모의 영자는 평생을 울산에서만 살았지만 울산에서만 남자를 찾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운명론자라 소개팅도 안 받았다. 남자 같은 사람한테 끌린다”고 자신의 연애관과 이상형을 공개했다.블랙핑크 ‘제니 닮은꼴’ 옥순은 카타르 항공사 승무원으로 8년간 일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공식 연애는 10년 전이다. 거의 모태 솔로인 것 같다. 눈이 높은 것도 있고, 유부남이나 여자친구 있는 사람이 솔로인 척하면서 다가오는 일이 많았다. 한 해에 다섯 명이 그랬다”고 연애 고충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청순한 미모의 현숙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고백하면서 “어렸을 땐 소개팅 나가면 백전백승”이라고 당당히 밝혀 ‘솔로나라’에서도 승리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렸다.잠시 후 솔로남이 첫인상을 보고 반한 솔로녀에게 대관령 한우 세트를 바치는 ‘첫인상 선택’의 시간이 진행됐다. 선택받은 솔로녀는 자신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솔로남과 대화를 연결시켜줘야 했다. 첫 타자인 영수는 한참을 망설이다 옥순을 택했다. 뒤이어 영호, 영식도 옥순에게 직진했다. 계속된 옥순의 인기에 솔로녀들은 “우린 나가 있어도 될 것 같은데”, “이따가 소고기 밤에 한 번 굽자”며 귀엽게 질투했다. 이를 들은 옥순은 “다른 여성분들이 실망하고 속상해하시니까 당황하고 미안했다”며 안절부절 못했다.‘나는 솔로’ 14기의 로맨스는 오는 19일 계속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3 08:24
연예일반

'나는 솔로' 9기 옥순, 리프팅 시술→모태미녀 인증샷...8기 옥순도 "웃는 거 넘예" 인정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새해를 맞아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은 후 더욱 어려진 미모를 과시했다.9기 옥순(고초희)은 22일 "콜라겐 재생+리프팅,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히든브이주사 세번 맞기 완료. 올해 목표 턱살 정복과 안티에이징에 한걸음 더 다가가실게요"라는 메시지로 쁘띠 성형 시술 사실을 밝혔다.이와 함께 카페에서 한층 갸름해진 턱선을 강조하는 근황 사진을 올려놔 시선을 강탈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여유롭게 미소짓는 9기 옥순은 20대로 보일 정도로 동안이었다. 실제로 사진을 접한 8기 옥순은 "웃는 거 넘예"라며 극찬을 보냈다.쁘띠 시술로 팽팽한 피부를 자랑한 옥순은 급기야 '모태미녀' 인증샷까지 공개했다. 어린 시절 사진을 여러장 올려 놓아, 성형수술 하나 없이 완성형 이목구비를 가졌음을 증명(?)한 것. 네티즌들은 "시술 너무 잘 된 것 같아요. 병원 궁금합니다", "패션도 존예, 좌표 찍어주세요", "나날이 연예인처럼 물오르는 미모, 역시 관리하는 여자는 다르군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한편 9기 옥순은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는 AE임을 밝혔으며 방송 후 연하의 사업가와 공개 열애를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2 22:40
연예일반

“연애 강의도 들어”… ‘나는 솔로’ 12기, 역대급 모태솔로 다 모였다

12기 모태솔로 특집이 베일을 벗었다. 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2번지’에 입성한 12기 모태솔로 남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등장한 영수는 “38세”라고 자신의 나이를 밝힌 뒤 “여성들과 사적으로 만나면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고 모태솔로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뒤이어 등장한 영호는 ‘박해일 닮은꼴’의 댄디한 슈트 차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도체 소자 개발 연구원이라는 영호는 “여자랑 손잡아 본 적도 없고 ‘썸’조차도 없었다”며 “돈 벌어서 저축만 엄청 했다. 재개발 예정인 집을 가지고 있다”고 재력을 공개했다. 영식은 베이지 슈트에 귀여운 보조개 미소로 송해나의 감탄을 자아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에 프로레슬러라는 직업을 공개한 영철은 “짝사랑을 2번 했다. 한 번 빠지면 심하게 빠져서 고백도 못 한다”고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광수는 “연애 강의를 들은 적도 있고, 소개팅 앱으로 1년 동안 20~30번 만났지만 다 잘 안 됐다.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돼 나머지 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찾고 있다”고 변리사라고 직업을 밝힌다. 또한 상철은 측량 장비 관련 앱을 개발하는 IT 개발자로 “솔직히 좋아한다는 개념을 모르겠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본 적이 없다”고 진정한 모태솔로의 면모를 보였다. 솔로남들에 이어 솔로녀들도 차례로 등장했다. 단아한 미모의 영숙은 필리핀으로 가족 이민을 떠났었지만 현재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악, 암벽 클라이밍을 즐긴다는 영숙은 “아무나 안 만나려고 했는데 아무도 못 만난 상황”이라고 연애에 대한 절실함을 내비쳤다. 정숙은 “종갓집 맏며느리가 오랜 꿈이다. 50번 이상 소개팅을 했지만 다 마음에 안 들었다”며 스포츠, 등산을 함께할 남자를 찾고 싶다고 어필했다. 순자는 “태어나서 스킨십은 뽀뽀까지”라고 밝힌다. 이어 “노래를 잘한다”며 곧바로 볼펜을 마이크 삼아 트로트를 부르는 발랄함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영자는 졸업 작품으로 칸 영화제까지 다녀온 애니메이션 연출가로 “영화제에 가고 싶어서 작업만 열심히 했다. 연애는 우선순위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여신 미모’의 옥순은 서울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출신이라는 놀라운 스펙을 공개했다. 이어 “연애 경험이 1번 있다. 그것도 몇십일 정도다. 전 모태솔로라고 할 수 있다”며 “학업이나 커리어에 신경을 썼다. 남자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대시했는데 다 쳐냈다”고 말했다. 현숙 역시 “모태솔로라는 말이 신경 쓰여서 2번 정도 연애했는데 밥 먹고 영화 보고 정도였다”며 “혼후관계주의를 지향하고 있다”고 연애 소신을 드러냈다. 12기 솔로남녀는 곧장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제작진은 솔로녀들에게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 남자를 안아달라”고 요청했다. ‘모태솔로녀’들은 “이렇게 세게 나오면 어떡해”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그러나 솔로녀들은 선택의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솔로남들이 아닌, 이들의 얼굴 가면을 쓴 여성 제작진들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영숙은 영수를 선택했고, 순자는 영식을 택했다. 옥순은 영철을 선택했고 정숙, 영자, 현숙은 모두 다 영호를 찜해 놀라움을 안겼다. 12기 모태솔로 특집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계속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22 16:40
연예일반

“스킨십 뽀뽀”→“혼후 관계주의”…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된 사연은?

‘나는 솔로’ 12기에 환상적인 비주얼의 모태솔로녀들이 총출동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반전 그 자체인 12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베일을 벗은 솔로녀 6인방은 모태솔로라는 수식어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놀라운 비주얼로 안방을 ‘올킬’할 전망이다. 실제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솔로녀들의 등장에 감탄과 경악을 연발한다. 데프콘은 “진짜 모태솔로 맞아?”라고, 송해나는 “남성분들 난리 나겠다. 예쁘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솔로녀들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후 “태어나서 스킨십은 뽀뽀까지”라고 반전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예전부터 현모양처가 꿈이라 종갓집 맏며느리가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예쁜 애 옆 또 예쁜 애’ 수준의 미모에 제작진도 “정말 모태솔로 맞냐”고 연신 확인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한 솔로녀는 “사실 남자들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셀 수 없을 만큼 쳐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또 다른 솔로녀는 “혼후 관계주의를 지향하고 있다”고 모태솔로가 될 수밖에 없었던 나름의 사연을 공개한다. 12기 모태솔로녀의 비주얼과 각자의 연애관, 그리고 이에 얽힌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나는 솔로’는 21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만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21 10:26
연예일반

'나는 솔로' 11기 순자, 모태미녀 인증샷부터 고려대 여신 친언니까지.."다 가졌네"

'나는 솔로' 11기 순자의 놀라운 과거 사진과 집안 배경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살고 있는 집=서초 OOOO'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는 순자의 어린 시절 모습은 물론 현재 서초구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활동 중인 순자의 근황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순자는 '모태미녀' 그 자체였다. 유치원 시절 똘망똘망한 눈에 한복이 잘 어울리는 귀여운 모습이었으며,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상큼한 미모가 돋보였다. 순자의 언니들의 미모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둘째 언니는 고려대 여신으로 유명하다고. 순자의 첫째 언니 역시 능력자와 결혼해, 순자의 형부쪽 집안은 법조계라고 전했다. 형부는 배우 주지훈과 찍은 인증샷도 있었다. 한편 '나는 솔로' 11기에서 순자는 28세의 재활 피트니스 강사이자, 성악 전공자라고 밝혔으며 현재 영철과 썸을 키워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1 09:00
연예일반

‘나는 솔로’ 11기 멘사 출신→전교 1등 비주얼 군단 공개

‘나는 솔로’(‘나는 SOLO’) 11기 비주얼 군단이 베일을 벗었다. 2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에서는 비주얼을 풀 장착한 11기 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솔로남들은 재력과 비주얼을 두루 겸비해 시선을 강탈했다. 영수는 시작부터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라는 스펙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게 했고, 영호는 줄줄이 이어지는 바둑 상장을 공개하며 “바둑 5단, 광주광역시배 바둑 대회 우승자”라고 자신을 소개해 ‘수 읽기’에 능통한 로맨스 강자의 위엄을 드러냈다. 또한 멘사 출신이라는 영식은 “부모님이 땅, 건물 팔아서 결혼 자금을 해준다고 하신다. 정말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결혼에 대한 절실함을 내비쳤다. 훈훈한 비주얼의 영철은 “멀리서만 봐도 잘생겼다”는 솔로남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직진 본능’을 예고했다.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 광수는 국내 대기업, 외국계 기업까지 섭렵한 후, 창업으로 CEO가 된 놀라운 이력을 자랑하며 “파이어족, 영앤리치로 가는 중간 단계”라면서도, “딱 한 가지 결혼만 계획대로 안 된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라는 독특한 직업과 함께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했다. 솔로녀들 역시, 화사한 비주얼에 밝은 매력을 풍기며 ‘여신강림’을 알렸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돈 벌고 나서부터는 주식이나 집을 사놓고 있다”며 능력녀 면모를 과시했고, 정숙은 특허 등을 담당하는 변리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일이 바빠 연애를 많이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솔로녀들까지 감탄하게 한 미모의 순자는 우아한 외모와는 달리 흥 넘치는 텐션을 폭발시켰다. 뒤이어 영자는 밀라 요보비치를 연상케 하는 섹시 비주얼로 등장해 “‘자만추’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화제의 이름’ 옥순은 “문과에선 계속 전교 1등을 했다. 고등학교 때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라고 밝혔으며, “모태솔로와 다를 바 없다. 전 남자친구가 3명인데 총 13일을 사귀었다”는 파격 연애사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90년대 멜로 영화 여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눈부신 미모로 ‘솔로나라 11번지’를 초토화시켰다. 현숙은 “4남매 장녀라 동생들을 늘 챙겼다. 이제는 절 챙겨주시는 분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자기소개가 끝난 후 영철은 심각한 얼굴로 제작진을 찾아와 “낯익은 얼굴이 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저희 육촌 누나인가 싶다”고 정숙을 언급했다. 이어 “정확하진 않은데 저희 누나 얼굴이 맞는 것 같다. 어렸을 땐 자주 봤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잘 만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영철은 “10년 넘게 못 본 누나를 나는 솔로에서 마주칠 확률은”이라며 “많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비주얼 특집’ 11기의 로맨스는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이어진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3 12:04
연예일반

‘나는 솔로’ 11기 “소개팅만 200번”… 비주얼·연애사 파격 특집 온다

비주얼도 연애사도 파격적인 ‘나는 솔로’ 11기가 베일을 벗는다. 2일 방송하는 SBS PLUS,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11기 미녀 군단이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11기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에 미모보다 더 뛰어난 매력까지 갖춘 ‘완벽녀’들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다고. 이중 한솔로녀는 우아한 외모 뒤에 감춰둔 개그 본능을 발산한다. 실제로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과 댄스를 작렬하기도 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은다. ‘90년대 멜로 영화’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여신 비주얼의 솔로녀도 있다. 솔로남들은 출연진들의 릴레이 미모 대결에 흐뭇함을 숨기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11기 솔로녀들은 미모와는 정반대의 파격 연애사도 낱낱이 공개하며 파란을 예고한다. 한 솔로녀는 “소개팅을 150번~200번 정도는 했다. 소개팅이라는 형식에 지쳤다”며 진정한 인연을 찾고 싶은 마음을 호소한다. 다른 솔로녀는 “모태솔로와 다를 바 없다. ‘오늘부터 1일이야’ 하고 나서 일주일을 넘긴 적 없다”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3명인데 총 13일 사귀었다”는 사연을 공개한다. 11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될 ‘나는 솔로’는 2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2 10:30
연예일반

'모태범♥' 임사랑, 침대서 아찔 각선미 자랑..모태범 '으악' 비명

'모태범 여자친구' 임사랑이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채널A '신랑수업'에 모태범과 함께 출연 중인 임사랑은 22일 "전부 좋답니다 걱정 말아랑"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근황 사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리조트 숙소 침실에 앉아 귀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해맑은 미소에 군살 제로 몸매를 과시한 임사랑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이 사진을 본 남자친구 모태범 역시 "으악"이라고 질투와 환호 섞인 반응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사랑은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美 출신인 발레리나 겸 배우다. 임사랑은 현재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서 모태범과의 알콩달콩한 연애와 일상을 공개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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