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 때 사진,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이민정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이민정은 어려서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모태 미모’를 인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대로 잘 자랐다”, “미인이다”, “어릴 적이 아니라 어제 아닌가”, “딸 사진을 올린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2년 뒤인 2015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