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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로 강남서 1시간 만에 장보기…컬리나우 도곡점 오픈

컬리는 '컬리나우 도곡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컬리나우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마칠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지난 6월 DMC점 오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주 7일 상시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 사이에 주문할 수 있다.컬리나우 도곡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치동, 도곡동, 삼성동 전 권역에 즉시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양재동, 역삼동, 일원동 일부 지역도 배달 가능하다.컬리몰에서 판매 중인 상품 중 약 4500개를 엄선했다. 미쉐린 레스토랑 밀키트부터 생활 필수품, 뷰티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강남구는 주거 지역과 오피스 상권이 모두 밀집한 곳으로, 컬리는 1인 가구 이상의 당일 배달과 회사에서 주문하는 점심 및 간식 수요를 공략한다.컬리는 컬리나우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최현석의 쵸이닷' 트러플 크림 뇨끼, '이연목의 목란' 짜장면, '고래사어묵' 김치 우동 전골 등 컬리 인기 상품들을 2주간 매일 1개씩 선정해 최소 100원, 최대 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컬리나우 무료 배송 쿠폰도 지급한다.권지훈 컬리 FC기획 본부장은 "앞으로도 컬리나우 서비스의 단계적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망한 지역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0.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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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도 못 피한 코로나19 여파… 이연복의 목란 서울 본점, 문 닫는다

스타 셰프도 코로나19의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 했다. 중식 셰프 이연복이 운영하고 있던 목란 서울 본점이 문을 닫게 됐다. 18일 연합뉴스는 부동산 경매정보 전문 업체 지지옥션을 인용, 법인 목란이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90-2에 있는 전용면적 327㎡의 단독주택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이곳은 현재 목란 서울 본점과 200m 떨어진 거리에 있다. 목란은 기존의 본점 문을 닫고 새로 낙찰받은 곳에서 새롭게 문을 열 전망이다. 규모는 이전보다 축소된다. 앞서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MBN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한판’에 출연해 “이 시기에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느냐”며 “지난해 통계를 내봤더니 적자가 1억2000만 원 정도더라”고 고백했다. 목란은 이연복 셰프가 서울 서대문구에서 24년 동안 운영한 중식당이다. 이 셰프는 17세에 한국 최초의 호텔 중식당에 입사해 22세 때 주한 대만대사관에서 최연소 주방장이 된 인물. 목란은 한때 몇 달 전에 예약을 해야만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나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연복 셰프가 지난 2017년 부산 기장군의 아난티 힐튼 부산에 오픈한 목란 부산점도 오는 30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폐업 이유는 인력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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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도 코로나 폐업…"부산목란 영업 종료"

셰프 이연복이 코로나 여파로 부산 식당 문을 닫는다. 12일 이연복은 SNS에 "그동안 저희 부산목란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진짜 많은 사랑을 받고 재미있게 운영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 종료한다. 많은 사랑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연복은 한 예능에 출연해 "지난해 통계를 내봤더니 적자가 1억2000만원 정도 났다"며 코로나로 힘들다고 털어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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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 부산 식당 급습…아들과 급만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이 아들을 찾았다.6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1편보다 더 리얼하고 독해진 2편으로 찾아온다. 지난 5일 방송에서 이연복은 자신의 운영하는 목란 식당 부산점을 기습 방문했다.이연복 셰프는 “항상 식당에 갈 때 알리고 간다”고 말했고 그의 등장에 모든 직원들은 사색이 됐다. 특히 이연복 셰프의 아들 이홍운 씨는 짜장 요리에 소고기를 안 넣는 대실수까지 저질렀다. 그는 “긴장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털어놨다.아버지와 붕어빵 외모인 홍운 씨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교대 근무를 한다.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 (아버지가) 편하지는 않다”고 전했다.이연복은 서울 연희동과 부산에서 중식당 목란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점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에 위치해있다. 홍운 씨는 아버지를 따라 중식업계에 뛰어들었으며 10년 경력의 베테랑 셰프로 활약하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06 20:03
경제

롯데홈쇼핑, 유명 맛집 인기 메뉴 연이어 론칭

롯데홈쇼핑은 오프라인에서 입소문 난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연이어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식품에서도 고급화 전략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9일 오후 5시 40분 한국전통음식점 ‘아리랑’의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5만9900원)를 선보인다.아리랑은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 2017’의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되며 맛을 인정받았다. ‘빕 그루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과 맛을 선사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의미한다.아리랑은 가수 노사연 씨의 언니 노사봉 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으로도 유명하다.이날 방송에서는 노사봉 씨만의 비법으로 맛을 낸 ‘아리랑 소불고기’ 14팩(1팩 160g)과 서울식, 광양식, 언양식의 세 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전골육수’ 6팩(1팩 200g)을 한 세트로 5만9900원에 판매한다.또한 롯데홈쇼핑은 16일 중식당 '목란' 운영자인 이연복 셰프의 '딤섬&샤오롱바오(4만9900원)'를, 17일 오후 11시 50분에 유민주 파티시에와 함께 기획한 '글래머러스 펭귄 티라미수(6만9900원)'를 잇따라 판매한다.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한 끼 식사를 하더라도 건강하고 알차게 먹고 싶은 소비자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롯데홈쇼핑은 가정식부터 디저트까지 오프라인에서 이미 맛이 입증된 유명 음식점의 인기 메뉴들을 상품화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5.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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