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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장영란, ♥한창이 또 반하겠네… 완벽한 수영복 자태

방송인 장영란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1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햇빛쨍쨍도 좋지만 주르륵 비오는 날도 좋아요. 마음이 행복하면 모두 다 좋아요.”라며 근황을 전했다.그는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직각어깨와 S라인,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또 장영란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엽기적인 표정을 짓는 등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줬다.누리꾼들은 “갈수록 더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너무 고급스러우시다” “언니 왜 이렇게 날씬하고 예뻐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20:10
연예일반

윤은혜, 레그프레스 240kg 하는 거 맞네... 다부진 몸매

배우 윤은혜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윤은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혜로그인 Bali V-log 보셨지요? 혼자? 재밌게 즐겁게~~놀 수 있다!! 그나저나 릴스 만들어 놓고 안올렸네요 하하하 지금이라도 짠!! 던지고 갑니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윤은혜는 발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꽃무늬 원피스부터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수영복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자랑 중이다. 특히 군살이라곤 하나 없는 S자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힐링 된다” “언니 매력 넘쳐” “역시 로코의 여왕” “러블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실제로 운동에 관심이 많은 윤은혜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레그프레스 머신 240kg 도전에 화제가 됐다. 그는 “보통 작품 할 때 유지하는 체중이 있는데, 지금은 그것보다 3㎏이 더 빠져서 45㎏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3 20:19
연예일반

“10kg 뺐다” BTS 뷔, 아미들 또 반하겠네... 근육질 몸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뷔는 23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그래도 최근..! 살 많이 빠졌죠? 10kg 뺐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뷔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다. 우람한 팔뚝과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뷔는 노란색 비니로 포인트까지 줬다.앞서 뷔는 입대 전 24kg 증량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뷔는 2023년 12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오는 6월 10일 만기 전역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3 18:03
연예일반

“누구세요?” 미자, ♥김태현도 놀랄 다이어트 전후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올렸다.미자는 최근 “불과 8-9일 전.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바로 폭발하는 입맛”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미자는 다소 부은 듯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라면부터 볶음밥, 파스타, 고기 등 고칼로리 음식들도 함께 담겨있었다. 그러나 미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첫 번째 사진과 비교되는 날렵한 턱선과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누구세요? 미자 씨 맞아요?” “미자 씨 아닌 줄” “비포, 애프터 최강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합성이죠?”라며 놀라워했다.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3 07:45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이준영‧정은지 출연…4월 첫방 [공식]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이 4월 편성을 확정 짓고 라인업을 공개했다.26일 ‘24시 헬스클럽’ 제작진에 따르면 ‘빌런의 나라’ 후속으로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출연하며 오는 4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은 ‘가우스 전자’,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과 ‘산후조리원’으로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필력을 보여준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실력파 제작진들의 만남이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1.5kg 아령보다 작은 몸으로 태어나, 오직 운동 하나로 인생을 역전시킨 현중은 헬스인들의 꿈인 미스터 다비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갑작스레 사라지지만, 이제는 동네 헬스클럽의 관장이 되어 자영업자와 트레이너 사이의 치열한 생존게임을 벌인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준영이 현중의 매력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정은지는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으로 돌아온다. 충격적인 남자친구와의 실연으로 얼떨결에 헬스클럽에 입성하게 된 미란은 몸과 인생을 바꿔주겠다는 열정 과다 트레이너 현중의 말을 믿고 집중관리를 받기로 한다. 실연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으로 더 큰 시련을 맞이하게 된 미란의 이야기가 벌써 흥미를 돋운다. 작품을 위해 체중 증량까지 감행한 정은지는 찰진 연기력으로 ‘믿코아(믿고 보는 코믹 아이콘)’의 위용을 증명해낼 예정. 정은지 표 이미란 캐릭터는 어떻게 완성될지 그녀가 발휘할 저력에 기대가 치솟는다.그런가 하면 이미도와 이승우는 헬스클럽 직원 로사와 알렉스 역으로 각각 열연을 펼친다. 이미도가 연기하는 로사는 까다로운 회원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헬스장의 터줏대감으로 2대 관장이 된 현중을 불청객으로 여기며 견제한다. 반면 알렉스는 헬스장의 귀염둥이자 마스코트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는 순둥한 얼굴과 달리 잔뜩 화난 몸을 자랑하는 일명 ‘베이근남(베이비페이스+근육질 몸매)’으로 현중을 종교처럼 믿고 따른다. 헬스장의 중심을 다잡는 두 사람의 존재가 극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이미도와 이승우가 선보일 이준영과의 연기 호흡에도 이목이 쏠린다.마지막으로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는 헬스장의 ‘마녀 삼총사’로 등장한다. 박성연은 ‘마녀 삼총사’의 리더이자 못 말리는 트러블메이커 임성임 역으로 변신한다. 이지혜와 홍윤화 역시 강렬한 개성을 지닌 윤부영과 박둘희 역을 맡아 ‘마녀 삼총사’의 든든한 오른팔과 왼팔로서 극에 재미를 불어넣는다. 헬스장을 다니며 친해진 세 사람은 친자매와 같은 서로를 등에 업고 이곳에서만큼은 자신의 존재감을 뽐낸다. 이들은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환상적인 연기 콤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26 08:55
예능

연우, ‘옥씨부인전’ 이후 ‘눕순이’ 일상 공개 (‘전참시’)

배우 연우가 ‘전참시’에서 온앤오프 확실한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오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2회에서는 드라마 ‘옥씨부인전’ 차미령 역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연우의 눈 뗄 수 없는 하루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배우 모멘트는 잠시 접어둔 채 ‘눕순이(누워있는 집순이)’ 모드를 발동시켜 이목을 사로잡는다.편안한 자세로 소파와 한 몸이 된 연우는 모든 물건을 손 닿는 거리에 완벽하게 배치해 놓은 ‘연우 ZONE’을 공개한다. 그는 소파에서 게임은 물론, 식사까지 해결하며 한순간도 일어나지 않는다. 눕순이 맞춤형 ‘연우 ZONE’ 안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지 그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3년 동안 함께 해온 매니저조차 “집순이를 뛰어넘는 눕순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단호히 말할 정도라고.이후 집을 나서 필라테스 센터로 향한 연우는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운동을 시작한다. 자타공인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 연우는 필라테스 경력 5년 차라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학창 시절 육상 선수를 했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는 연우의 숨겨왔던 필라테스 실력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완벽한 눕순이 모먼트를 자랑하는 배우 연우의 일상은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전참시’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남다른 영향력을 증명했다. ‘전참시’를 통해 무한 매력을 선보였던 최강희는 신인상을, 최다니엘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홍현희는 우수상을, 전현무는 올해의 예능인상과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렇듯 ‘전참시’는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대세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31 09:06
스타

주현영, 어디까지 파인 거예요?... 파격적인 홀터넥 드레스

배우 주현영이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주현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상렬 선배님과 디제이상을 시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다니! 방송국에서 마주칠 때마다 늘 아빠처럼 다정하게 챙겨주시는 상렬 선배님. 오늘 내게 편도선 미인이라고 칭찬해 주셨다. 행복한 밤이다”라고 말했다.사진 속 주현영은 지상렬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현영은 허리 부분까지 깊게 파여있는 홀터넥 흰색 드레스로 S자 몸매를 자랑했다. 심플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특유의 밝고 유쾌한 포즈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주현영은 현재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서 DJ를 맡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18:53
예능

[TVis] 오윤아 “황금 골반 덕에 1분만 출산... 타고났죠” (미우새)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황금골반을 자랑했다.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오윤아가 패널로 등장했다.이날 오윤아는 “몸매가 너무 좋기로 유명한데, 스스로 내가 타고났다고 생각하는 곳이 있냐?”라는 질문에 “어머님들 앞에서 좀 민망하지만, 허리라인이랑 골반이 괜찮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이어 “라인이 있다 보니 운동을 해도 예쁘게 잘 되는 것 같다. 또 보기에만 좋은 게 아니라 어릴 때 무용해서 고관절이 잘 벌어진다”라고 덧붙였다.실제로 오윤아는 타고난 황금 골반 덕분에 출산도 1분 만에 했었다고. 그는 “정말 1분 만에 낳았다. 의사 선생님이 장갑 끼고 있는데 아기를 낳았다. 의사 선생님이 다급하게 ‘힘주지 말라’고 하셨던 게 기억이 난다”라고 웃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5 22:28
스타

솔비, 남다른 패션 감각... 다이어트 효과? 얼굴 소멸할 듯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감각적인 일상을 전했다. 3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칵”이라는 짦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골지 소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S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솔비는 물오른 미모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또 다른 사진 속 솔비는 베이지색 아우터에 흰색 바지와 가방을 매치, 비니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졌어요”, “화가라 그런지 옷도 센스 있다”, “얼굴이 전성기 때 생각나요”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솔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를 통해 18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3 20:25
예능

‘솔로라서’, 2주 연속 시청률 초대박… 사강 솔로 라이프 공개된다

‘솔로라서’가 ‘솔로 언니’들의 솔직한 일상과 만감 교차 눈물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5일 방송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2회에서는 ‘극E 에너자이저’ 윤세아의 리얼한 솔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또한 ‘제주살이 2년 차’ 채림은 초등학교 1학년인 8세 아들 민우와 방학을 맞아 둘만의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 감동, 힐링을 안겼다. ‘솔로라서’ 2회는 가구 시청률 1.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양사 합산 수치)로 첫 회보다 상승하는 쾌거를 얻었다.온라인 반응과 화제성도 압도적이었다. ‘솔로라서’ 관련 뉴스가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사이트 ‘가장 많이 본 뉴스’ 최상위권을 휩쓰는 것은 물론, 다음 ‘예능 TV 검색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한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민우의 대견한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윤세아 씨의 반전 일상과, 유쾌한 리액션 보는 재미가 대박이었네요”, “윤세아 님 몸매가 예술인 이유를 제대로 알았네요. 성격까지 너무 좋으셔서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황정음 씨의 ‘노 브레이크’ 입담, 사이다 그 자체!, “다음 주 사강 씨의 솔로 라이프도 너무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등 호응을 보내며 ‘솔로라서’를 응원했다.이날 스튜디오에는 MC 신동엽과 황정음이 자리한 가운데, 새로운 ‘솔로 언니’ 윤세아가 첫 등장했다. 신동엽은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황정음은 “배울 게 많은 분”이라고 윤세아를 소개했다. 또 다른 ‘솔로 언니’ 채림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 윤세아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리얼 일상을 공개했다. 새벽 5시 20분에 눈을 뜬 윤세아는 “매일 아침마다 탄천이나 학교 운동장을 5km 이상씩 뛴다”며 열심히 학교 운동장을 달렸다. 이후, 맨발걷기, 스트레칭, 월싯 등 운동 루틴을 이어갔고, 동네 주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것은 물론, 노래 배틀까지 벌이는 등 ‘극E 에너자이저’ 면모를 과시했다. 러닝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 윤세아는 “청소의 목적은 위생이다. DNA도 지우겠다는 마음”이라고 남다른 위생관을 선보이며 청소를 시작했다. 하지만, 샤워 때 쓴 수건으로 욕실 거울과 변기 덮개의 물기를 닦는 반전 행동을 보여줘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채림은 “저러면 안 된다”며 질색해, 스튜디오에서는 뜻밖의 ‘수건 논쟁’이 벌어지기도. 청소 후, 윤세아는 ‘취미 부자’답게 최근 새로 시작한 태권도를 배우러 갔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윤세아는 국가대표 급 표정과는 상반된 발차기 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어진 초록 띠 승급 심사에 무사히 합격했다. 윤세아는 “승급 심사를 앞두고 며칠간 잠을 못 잤는데, 너무 기쁘다. 모든 영광을 관장님께 돌리겠다”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자신만의 루틴으로 ‘소확행’을 추구한 윤세아의 솔로 일상이 묘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채림의 제주 라이프 2탄이 펼쳐졌다. 채림은 방학을 맞은 아들과 근처 해수욕장으로 놀러갔다. 차로 십분 거리인 바닷가에 도착한 채림은 아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했다. 물놀이를 마친 뒤 민우는 집에서 티타임을 즐겼다. 그러던 중 채림은 아들의 방학맞이 첫 해외여행지로 “중국 어때? 아빠한테 중국 여행 시켜 달라고 하자”라고 제안했는데, 민우는 “아빠는 왜 중국 사람이야? 원래 나와 같이 살지 않았어?”라고 돌발 질문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황정음은 “저는 아이들이 물어보기 전에 제가 먼저 얘기했다”며 “(엄마, 아빠가) 서로가 더 행복하기 위해 따로 살기로 했지만, 너희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똑같고, 아빠와의 관계에도 변함이 없다”고 설명해주니 아이들도 자연스레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황정음의 고백에 윤세아는 “너무 멋지다”면서 박수를 보냈다.이어 채림은 올해 4월, 7년 만에 재회한 아들과 아이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채림은 “나와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는 그럴 수가 없으니까, 제 아픔 같은 것은 잠시 접어 뒀다”며 “(전 남편이) 아이와 헤어질 때, (민우를)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덤덤히 말했다. 또한, 채림은 “민우가 아빠와 헤어질 때 ‘아빠 잘 가’라고 하더니 ‘엄마, 이제 가자. 배고파’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바로 일상으로 복귀해준 아들에게 고마웠다”고 전했다.잠시 후, 채림은 “아빠한테 음성 메시지 보내 볼까?”라고 슬쩍 물었다. 민우가 “추석 행복하게 보내세요”라고 보내자, 아빠로부터 “민우도 행복한 추석 보내. 아빠는 민우가 보고 싶어”라는 답장이 도착했다. “보고 싶다”는 아빠의 말에 민우는 “저도 (아빠가) 보고 싶어요”라고 화답했다. 직후 인터뷰에서 민우는 “요즘 하나님한테 기도하는 게 있다”며 “엄마와 아빠가 늙지 않고,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털어놨다. 민우의 말에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된 가운데, 채림은 “아이가 태어난 후 제 시간을 다 아이한테 쏟았다. 그게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잘한 일 같다”며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윤세아의 촌캉스 현장과, 배우 사강의 새로운 솔로 라이프가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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