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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이유 첫 공연 실황 영화 ‘더 골든 아워’ 선예매 오늘(30일) 오픈

아이유의 콘서트 ‘더 골든 아워’가 국내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 상영을 확정,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기대된다.30일 한국에서 ‘더 골든 아워’의 선예매가 시작된다. 예매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다음 달 13일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같은 달 28일과 30일에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호주, 멕시코 등 전 세계 38개국에서의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다. 또한 국내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 특별관에서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다.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양일간 약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엄청난 티켓파워를 보여준 아이유의 아름다운 무대와 콘서트 속 인상적인 장면들을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30 08:40
경제

오비맥주, 카스 온택트 뮤직 페스티벌 성료…동시 접속자 8만명 넘어

오비맥주는 언택트 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커넥트 2.0(이하 CBP) 공연이 지난 1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CBP는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카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됐다. 3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한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8만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했으며 83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행사는 K팝, 힙합 및 EDM에 이르는 풍성한 라인업은 물론 무대 바닥에서 위로 솟아오르는 카스 맥주캔과 AR 기술을 활용한 역동적인 무대연출, 아티스트와의 양방향 소통 등 실제 공연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은 거대한 카스 캔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이 캔 입구로 빨려 들어가 지구본을 통해 전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영상으로 시작됐다. 아티스트의 매 스테이지들이 프랑스, 그리스, 두바이, 미국, 이집트, 한국, 몰디브 등 세계 각국의 도시와 매치돼 시청자들이 안방에서도 전 세계를 여행하며 K팝의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연출됐다. 최근 DJ로 변신해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효(소녀시대 효연)의 화려한 솔로 무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에는 더 콰이엇, 딥플로우, 사이먼 도미닉, 팔로알토 등 84년생 동갑내기 래퍼 4명으로 구성된 그룹 '덜모임', 레드벨벳,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 루피와 나플라, 엑소 세훈&찬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이하이, 창모 등 케이팝 및 힙합 아티스트 총 9팀이 참여해 화려한 개별 무대와 역대급 콜라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사했다. 피날레 무대로는 카스의 여름 캠페인 모델인 엑소 세훈&찬열이 최근 발표한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10억뷰’와 ‘로데오역’ 등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번 CBP는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과 더불어 팬들과의 소통에도 중점을 뒀다. 특히 공연 중에는 접속자 중 100명의 화면을 중계해 비대면 방식으로 아티스트들이 관중들의 반응을 체감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EXO-SC 피날레 무대에는 인터뷰 코너를 마련해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의 팬들이 EXO-SC를 직접 인터뷰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대표적인 여름 뮤직 페스티벌들이 취소나 연기를 결정해 2030세대들의 2020년 여름을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 CBP를 최초로 온택트 형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예상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카스는 코로나시대의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7.22 16:42
연예

'MMA 2019' 오늘(30일) 개최, BTS→강다니엘까지 '화려한 라인업'

'MMA 2019 Imagine by Kia(멜론뮤직어워드, 이하 MMA 2019)'가 오늘(30일) 베일을 벗는다.카카오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 2019가 11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FULL OF SURPRISES'를 테마로 성대하게 열린다"고 밝혔다.MMA 2019는 오후 6시 레드카펫부터 멜론,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카카오톡 #MMA탭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 된다. 멜론과 유튜브 1theK 채널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생중계 감상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MMA탭에서 메인 화면을 포함한 총 11개의 다양한 화면을 원하는 대로 감상하는 '톡 프리미엄 시청'은 시청권을 보유한 이용자에 한해 시청 가능하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MMA 2019'는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하며 K-Music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0년간 새로운 퍼포먼스로 매년 팬들을 놀라게 한 MMA인 만큼 리브랜딩을 진행한 올해는 더욱 강력해진 무대연출과 전무후무한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MMA 2019를 통해 강다니엘, 더보이즈, 마마무, 방탄소년단, 엔플라잉, 잔나비,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헤이즈, AB6IX, ITZY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와 방송계에서 맹활약 중인 김소현, 김영철, 박서준, 이제훈, 이현우, 임수정, 장성규, 최우식, 한지혜, 홍수현, 홍현희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MMA 2019 관계자는 "MMA 2019는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멜론 이용자들이 한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음악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올해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들과 한 해의 음악을 총망라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30 13:12
연예

YG "올해 MAMA 시상식 불참…해외 일정부터 소화” (공식)

YG 아티스트들은 MAMA 시상식에 불참한다. 해외 일정이 빠듯하다는 이유에서다.YG 측은 22일 "MAMA 시상식에 불참한다. 12월 초부터 빅뱅과 싸이, 젝스키스등 많은 가수들이 줄지어 신곡 발표를 예정 하고 있는데 대부분 12월 2일 MAMA 시상식 이후 의 신곡 발표 일정인데다가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과 더불어 연말 콘서트연습 일정 등이 겹쳐 있어 홍콩에서 개최되는 마마 시상식의 참여를 위해 3일간의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또한 현재 신인상 후보로 온라인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블랙핑크 역시 아쉽지만 불참을 결정했다시상식이 다음주말인데 아직 까지 출연 섭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YG 관계자는 "MAMA에서 12월 1일까지 온라인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 아직 수상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출연섭외가 되도 다음 주말에 개최되는 시상식 무대를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해외 활동이 많은 소속가수들의 스케줄과 년말 공연이 많은 시기임을 감안할 때 대부분의 가요 시상식들의 출연섭외는 최소 두 달 전에 섭외가 이루어진다. 지난 주말 개최된 멜론 시상식의 경우도 두 달 전부터 출연 협의가 이뤄졌다.두 달여동안 소속 가수들과 연출진들은 수 차례 미팅을 통해 무대연출과 구성에 대한 회의를 진행해 오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였는데, 올해 MAMA의 경우 아직 출연 섭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 오늘 엠넷 측에 MAMA 시상식에 출연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YG 측은 "블랙핑크가 얼마 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을 만큼 방송사와 마찰이나 의견 대립 같은 것은 전혀 없다. 괜한 추측이나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당부를 부탁했다.YG는 MAMA 시상식이후에 개최되는 몇몇 시상식과 연말 무대들은 이미 출연 섭외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이에 YG 측은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1.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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