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무라시게 안나, 르세라핌 홍은채 일본 방문에 “인당 쓰레기 3개는 주워라”
그룹 HKT48 출신 무라시게 안나가 르세라핌 홍은채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무라시게 안나는 13일 자신의 SNS에 “나의 은채가 일본에 오니 모두 길에 떨어진 쓰레기 인당 3개는 주워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전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 홍은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절친으로 알려진 무라시게 안나는 홍은채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내 인생을 걸고 은채를 지켜나가고 싶다. 은채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부 레드카드를 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무라시게 안나는 지난 2012년 HKT48 1기로 데뷔해 지난해 졸업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