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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럴 수가' 대만에도 밀린 대표팀, WBC 파워랭킹 9위 "2009년 향수로 선정했지만.."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미국 MLB닷컴이 선정한 파워랭킹 9위에 올랐다. 2위 일본, 그리고 8위 대만보다 순위가 낮았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 MLB닷컴은 20일, WBC에 출전하는 20개 팀의 우승 확률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9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를 언급한 윌 라이치는 "향수에 기반한 선택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때 KBO리그 경기를 시청했던 것을 즐겁게 기억하며, 2009년 WBC(결승)에서 일본에 패하기 전 한국 팀이 우승에 근접했던 것을 지켜본 걸 기억한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세계의 다른 국가들이 치고 올라오는 동안, 한국은 약간 하락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한국엔 높은 수준의 선수들이 많이 있다. 몇몇 KBO 스타들과 함께 메이저리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외야수 저마이 존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투수 데인 더닝, 휴스턴 애스트로스 내야수 셰이 위트컴을 포함한 한국계 선수들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반면, 대만이 한국보다 한 단계 위인 8위로 언급됐다. 대만을 8위로 꼽은 MLB닷컴의 마이클 클레어는 "2024년 한국과 일본을 꺾으며 팀 역사상 가장 큰 승리인 프리미어12 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프리미어12) 상대팀이 WBC 로스터만큼 강력하지 않았지만, 대만도 이번 WBC에서 시카고 컵스 유망주 조나단 롱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외야수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를 로스터에 추가해 전력을 보강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투수진에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유망주 린여우민과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투수 쉬러시, 유망주 린웨이언과 천보위 등 충분한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 많다"며 "나는 대만이 도쿄 풀(C조)에서 2위를 차지하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마이애미(8강·2라운드)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을 소개한 라이치는 "마이클은 대만이 도쿄 풀을 통과할 것이라고 봤지만, 나는 한국을 (2라운드에 진출하는 팀으로) 고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이번 WBC 1라운드에서 일본과 대만, 호주, 체코와 C조에 묶였다. 한국은 첫 경기 3월 5일 체코전을 시작으로 일본(7일), 대만(8일), 호주(9일)와 일전을 벌인다. 조 2위 내에 들어야 8강이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할 수 있다. 윤승재 기자 2026.02.20 15:51
프로축구

‘수호신 왔다’ 아쉬웠던 2실점에도 희망 본 GK 구성윤의 선방쇼

진정한 ‘수호신’이 왔다. FC서울이 신입 골키퍼 구성윤(32)의 선방쇼에 밝은 미래를 꿈꾸게 됐다.지난해 12월 K리그2 서울 이랜드를 떠나 서울 유니폼을 입은 구성윤은 입단 때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태극마크를 달고 A매치를 4경기 소화한 화려한 이력, 2025시즌 이랜드에서의 반시즌 간 K리그2 19경기에 나서 10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11실점만 내준 맹활약 덕이었다.그동안 골문 고민이 컸던 서울로서는 구성윤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었다. 구성윤은 지난 10일 열린 새해 첫 경기였던 비셀 고베(일본)와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에 선발로 나섰고, 지난 17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와 최종 8차전에도 골문을 지켰다. 김기동 서울 감독이 구성윤을 주전으로 낙점한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구성윤은 히로시마와 경기에서 본인의 가치를 입증했다. 비록 팀의 2-2 무승부를 막지 못했지만, 이날 그는 세이브 6개를 기록하며 90분 내내 선방쇼를 펼쳤다. 특히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히로시마의 코너킥 상황에서 팀 동료 바베츠가 머리로 걷어낸 것이 골문으로 향했을 때 팔짝 뛰어 막아낸 것이 압권이었다. 후반 추가시간에 내준 두 골은 사실상 구성윤이 손조차 쓸 수 없는 골이었다. 1m 97㎝ 95㎏의 거구인 구성윤은 빠른 반사신경, 부드러운 발밑 기술까지 갖춘 ‘완성형 골키퍼’로 평가된다. 그는 히로시마전 맹활약으로 과거 자주 언급된 별명 ‘구르투아(구성윤+티보 쿠르투아)’를 재소환했다. ‘구르투아’는 구성윤을 신장이 2m에 육박하는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쿠르투아와 빗대서 만든 닉네임이다.‘수호신(서울 서포터스)’은 히로시마전 충격의 막판 2실점에도 구성윤의 안정감 있는 플레이에는 크게 만족한 분위기다. 구성윤은 서울 입단 당시 ‘우승’을 외쳤다. 서울은 구성윤의 존재로 어느 때보다 우승의 필수 요건인 ‘안정감’을 갖고 높은 곳에 도전하게 됐다.김희웅 기자 2026.02.19 09:30
프로축구

서울·강원, 턱걸이로 ACLE 16강 진출…울산은 2년 연속 리그 스테이지서 탈락

FC서울과 강원FC가 가까스로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 진출했다.강원은 18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리그 스테이지 최종 8차전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0-0으로 비겼다.같은 시간 중국 상하이의 푸둥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 상하이 하이강(중국)과 울산 HD의 경기도 득점 없이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결국 서울(승점 10)이 동아시아 지역 7위, 강원(승점 9)이 8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울산(승점 8)은 골 득실(-2)이 강원과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면서 9위에 그쳐 탈락했다. ACLE는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나뉘어 리그 스테이지를 치른 뒤 각 권역 1~8위가 16강에 올라 챔피언을 가린다.동아시아에서는 J리그 팀인 마치다 젤비아, 비셀 고베,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1~3위에 올랐다.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멜버른,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이 4~6위에 자리했다.이날 강원은 멜버른을 상대로 슈팅 수에서 앞섰지만, 끝내 골문을 열진 못했다.득점이 필요했던 울산도 마찬가지였다. 상하이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지만, 결실을 보지 못하면서 ACLE 여정을 일찍이 마쳤다. 울산은 점유율 60%를 기록하고, 상대보다 2배 이상 많은 슈팅 21개를 쏟아냈다.김희웅 기자 2026.02.19 05:13
스포츠일반

‘48세’ 복싱 전설 파퀴아오 또 싸운다…6살 젊은 러시아 복서와 4월 시범 경기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필리핀)가 링에 오른다.미국 종합격투기(MMA) 매체 MMA 정키를 비롯한 다수 매체는 18일(한국시간) “파퀴아오가 오는 4월 19일 루슬란 프로보드니코프(러시아)와 토마스 앤드 맥 센터에서 웰터급 시범 경기를 치른다”고 보도했다.1978년생인 파퀴아오는 올해로 48세다. 시범 경기 상대인 프로보드니코프도 1984년생으로 42세다.파퀴아오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에 나설 때마다 필리핀을 생각한다. 조국과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은 내게 큰 힘이 된다”면서 “라스베이거스로 돌아오게 돼 매우 기쁘고,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준비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복싱계 레전드인 파퀴아오는 통산 62승 8패 3무를 쌓았다. 지난해 7월 마리오 바리오스(미국)와 WBC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게 파퀴아오의 마지막 경기다. 예정대로라면 9개월 만에 링에 오르는 셈이다.프로 통산 25승(5패)을 따낸 프로보드니코프는 2016년 마지막 프로 경기를 치른 후 2021년 12월 한 차례 시범 경기를 치른 바 있다.김희웅 기자 2026.02.18 19:27
해외축구

<속보> 토트넘, 결국 8개월 만에 프랭크 감독 경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했다. 영국 BBC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8개월 만에 프랭크 감독을 해임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6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8경기 연속 무승이며, 17경기에서 단 2승만 거뒀다. 17경기에서 득점은 12점에 그쳤다. 프랭크 감독은 지난해 6월 안지 포스테코글루의 후임으로 토트넘에 부임했지만, 8개월 만에 짐을 싸게 됐다. 프랭크 감독은 지난해 10월 카라바오컵 4라운에서 뉴캐슬에 패배했고, FA컵 3라운드에서는 애스턴빌라에 져서 탈락했다. 리그에서는 강등권과 불과 승점 5점 차로 벼랑 끝에 서 있다. 참다 못한 토트넘 팬들은 최근 홈 경기에서 프랭크 감독을 향해 '해고당할 거야'라고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이은경 기자 2026.02.11 19:29
해외축구

‘1등 1건 발생, 적중금 6억원 대’...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 적중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2월 8일(일)부터 9일(월)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스페인 프로축구(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회차에서는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이 1건 발생해, 6억 604만 원의 적중금을 독차지했다. 뒤이어 2등 적중은 43건(563만 7,590원), 3등은 570건(21만 2,650원), 4등은 4,855건(4만 9,94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총 적중 건수와 환급금액은 5,469건과 12억 1,212만 5,570원으로 집계됐다.승무패 9회차, 원정 강세에 따른 고난도 회차에도 1등 적중 성공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3경기, 무(무승부) 2경기, 패(원정팀 승) 9경기로 나타났다. 먼저, 뉴캐슬-브렌트퍼드전에서는 홈팀 뉴캐슬이 경기 초반 선제골을 성공시키고도 2-3으로 역전패를 당해 이번 회차 최대 이변으로 꼽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안방에서 베티스에 0-1로 패하는 등 예상 밖 결과를 남겼다.또한 세비야-지로나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이 터지며 1-1 무승부로 마무리되는 등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흐름이 이어졌다. 리버풀-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이 이어진 끝에 맨시티가 2-1로 승리를 챙기며 상위권 맞대결다운 접전이 펼쳐졌다. 이처럼 상위권 팀 간 맞대결에서 접전이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변수가 많았던 회차로 평가된다.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10회차는 2월 9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해 2월 10일 오후 7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이번 회차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와 EPL 경기가 혼합 편성된 가운데, ▲비셀 고베-FC서울(2경기) ▲울산 HD-멜버른 시티(9경기) ▲토트넘-뉴캐슬 유나이티드(6경기) ▲웨스트햄-맨체스터 유나이티드(7경기) ▲맨체스터 시티-풀럼(12경기)전 등 국내·외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끄는 주요 맞대결이 포함됐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9회차는 원정팀 강세 등 난이도를 높인 요인이 많았지만, 그 속에서도 1등 적중이 발생했다”며 “10회차 역시 리그별 일정과 팀 컨디션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 적중결과와 10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6.02.09 18:29
해외축구

데뷔전 ‘오버헤드킥’ 데뷔골 터졌다…오현규 베식타시 입단 4일 만에 미친 임팩트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베식타시(튀르키예)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득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오현규는 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베식타시 파크에서 열린 알라니아스포르와의 2025~26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후반 9분 오버헤드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날 베식타스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오현규는 프리킥 상황에서 길게 온 볼을 동료가 머리로 건네자 곧장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상대 골문을 열었다.입단 4일 만에 치른 데뷔전에서 나온 환상적인 첫 골이었다. 오현규는 지난 5일 헹크(벨기에)를 떠나 베식타시와 3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베식타시가 이적료 1400만 유로(241억원)를 투자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는데, 오현규가 첫 경기부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오현규는 전반 31분 페널티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저돌적인 드리블로 페널티 박스에 들어가던 그는 상대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졌고, 주심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풀타임을 소화한 오현규는 슈팅 5개를 때렸고, 이 중 3개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했다.2-2 무승부를 거둔 베식타시(승점 37)는 18개 팀 중 5위에 자리했다.알라니아스포르에서 뛰는 전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도 선발 출전해 ‘코리안 더비’가 열렸다. 황의조는 전반 9분 구벤 야친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29분 벤치로 물러났다.김희웅 기자 2026.02.09 08:49
해외축구

‘무승부 7경기 속에서도 1등 9건’...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적중 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2월 1일부터 2일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스페인 프로축구(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전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에서 4억 8,903만 7,500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이번 회차는 총 9건의 1등 적중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 인해 1등 적중에 성공한 9건은 각각 1억 5,240만 1,840원의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다.뒤이어 2등 적중은 212건(166만 5,250원), 3등은 2,536건(6만 9,610원), 4등은 18,791건(1만 8,79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총 적중 건수와 환급금액은 2만 1,548건과 22억 5,426만 3,410원으로 집계됐다.승무패 8회차, 변수 속 고난도 회차…정교한 선택 이어지며 1등 적중 성공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4경기, 무(무승부) 7경기, 패(원정팀 승) 3경기로 나타났다. 브라이턴-에버턴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에버턴의 동점골이 터지며 1-1 무승부로 마무리됐고, 레반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헤타페-RC셀타전은 양 팀이 득점 없이 승점을 나눴다. 토트넘-맨시티전 역시 전반 0-2로 뒤지던 토트넘이 후반 전술 변화를 통해 동점을 만들어내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반면, 일부 경기는 극적인 승부 흐름이 연출됐다. 첼시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전반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들어 뒤집으며 3-2 역전승을 거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풀럼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4-1의 완승을 기록했다. 이처럼 이번 회차는 단순 전력 비교보다는 후반 운영 능력, 교체 카드 활용, 경기 막판 집중력이 승부처를 결정지은 경기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도 경기 전개와 변수를 정교하게 읽어낸 참여자들의 선택이 적중으로 이어졌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는 2월 5일 오전 8시부터 2월 7일 오후 11시까지 발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는 ▲아스널-선덜랜드(1경기) ▲리버풀-맨시티(12경기) ▲발렌시아-레알마드리드(14경기)전 등 EPL과 라리가 주요 맞대결이 포함됐다. 상위권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기들이 다수 편성된 만큼, 이번 회차 역시 면밀한 분석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경기 흐름을 세밀하게 분석한 참가자들의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9회차 역시 최근 경기 양상과 함께 이변의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적중결과와 9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6.02.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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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스콜피온킥 얻어맞은 맨시티, 토트넘전 무승부 뒤 현지 매체도 혹평 “자만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맨체스터 시티가 4경기 연속 리드를 지키지 못하자 현지에서도 혹평이 이어진다.맨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26 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서 2-2로 비겼다. 맨시티는 리그 5무(14승5패)째를 올리며 단독 2위(승점 47)를 지켰다. 1위 아스널(승점 53)과의 격차는 승점 6점이다. 맨시티 입장에선 아쉬움이 클 법한 경기였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내내 경기를 주도했고, 2-0으로 앞선 채 45분을 마쳤다. 전반 11분 라얀 셰르키의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44분에는 앙투안 세메뇨의 추가 골이 나왔다. 토트넘의 불안한 후방 빌드업은 맨시티의 좋은 먹잇감이었다.하지만 후반전 분위기는 달랐다. 토트넘은 후반 8분 만에 추격 골을 넣었다. 사비 시몬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도미닉 솔란케가 박스 안에서 경합을 이겨낸 뒤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 넣었다. 이때 솔란케와 맨시티 수비수 마크 게히의 다리가 충돌했지만, 득점은 그대로 인정됐다.반전은 이어졌다. 후반 25분 코너 갤러거의 크로스가 올라오자, 솔란케가 몸을 비틀어 오른 뒤꿈치로 공을 건드렸다. 공은 절묘한 각도로 골대로 향했고, 맨시티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손끝을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절묘한 자세에서 나온 극적인 동점 골이었다.기세를 탄 토트넘은 오히려 후반 막바지 시몬스의 연속 공격을 앞세워 역전 골까지 노렸으나, 맨시티 수비진을 넘어서진 못했다.같은 날 영국 매체 BBC는 “맨시티의 후반 경기력은 우려가 되고 있다. EPL 우승 경쟁에서 대가를 치르게 할 거”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맨시티는 최근 리그 5경기서 1승 3무 1패에 그쳤는데, 이 중 4차례나 선제골을 넣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특히 “교체 카드와 다른 시스템으로 다시 에너지가 살아나고 불타오른 토트넘이 있었고, 자만한 맨시티가 있었다”는 BBC전문가 대니 머피의 혹평도 덧붙였다.끝으로 머피는 “아직 우승 경쟁에서 완전히 벗어난 건 아니”라면서도 “현재로서는 몇몇 선수들에게 마음가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중 일부는 경기에서 리드를 잡으면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것은 우승을 해내는 방식이 아니고, 우리가 아는 맨시티도 그렇지 않다”고 평했다.김우중 기자 2026.02.02 13:23
해외축구

'SON 절친' 케인, 무승부 경기 후 제대로 뿔났다→주심과 언쟁…무슨 일?

"내가 축구계에서 만난 최악의 심판."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공격수로 뛰는 해리 케인(33·잉글랜드)이 주심을 두고 작심 발언을 내놓았다.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함부르크와 벌인 2025~26시즌 정규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경기 무승부로 뮌헨은 지난달 29일 PSV 아인트호벤전(1-2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현재 뮌헨은 승점 51(16승 3무 1패)로 도르트문트(승점 42·12승 6무 1패)에 승점 9 앞선 리그 1위다.뮌헨으로서는 이번 경기가 아쉬울 법하다. 경기 초반부터 뮌헨은 함부르크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28분에는 조슈아 키미히의 슛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4분 선제 실점을 했지만, 전반 42분 케인이 동점 골을 넣었다. 후반 들어서도 뮌헨 루이스 디아스가 득점하며 앞서갔지만, 후반 8분 실점하며 승리를 놓쳤다. 뮌헨은 점유율, 패스성공률 등에서 모두 앞서며 경기를 리드했다.문제는 뮌헨 선수단이 심판 판정에도 불만이 많았다는 것. 독일 유력지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막판 뮌헨에 페널티킥(PK)가 주어지지 않은 두 차례의 판정이 불만의 시발점이다. 후반 46분 함부르크 수비수 다니엘 엘파들리의 핸드볼이 선언되지 않았고, 이어 후반 54분 뮌헨 수비수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넘어졌지만 심판은 오히려 뮌헨 반칙을 선언했다.빌트에 따르면 이같은 판정에 뮌헨은 실질적인 행동에 나섰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심판실에서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경기 주심을 맡은 하름 오스머스 심판과 뮌헨 코치진 사이 언쟁이 벌어졌다. 당시 현장에는 케인도 있었다.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지나갔다. 케인도 오스마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내가 축구계에서 만난 최악의 심판"이라고 말했다. 오스마르 심판을 겨냥한 것.막스 에버를 뮌헨 단장 역시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에 "오늘도 앞서나가다가 동점골을 허용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매우 강한 상대를 상대로 싸워야 했다. 경기장의 관중들도 뮌헨을 열렬히 응원했다. 심판은 (경기장 분위기에) 다소 압도당한 듯 여러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 이것이 나의 의견"이라고 판정을 지적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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